김성준(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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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No.16
김성준 (金聖埈 / Kim Seong-Jun)
생년월일1988년 4월 8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경상남도 진주시
포지션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174cm / 68kg
유스팀영희초-중동중-언남고-홍익대
소속팀대전 시티즌 (2009~2011)
성남 FC (2012~ )
세레소 오사카 (임대) (2014)
상주 상무 (2015~)

1 클럽

경남 진주 출신으로 2009년 드래프트 2순위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첫시즌 15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자리를 획득하였고, 1골과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후 남은 시즌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서 활약하며 대전에서 3시즌 동안 71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였다. 2011년 12월 16일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첫 시즌인 2012년 성남에서 37경기에 출장해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무난히 적응하였다. 2013 시즌에도 26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14 시즌에는 5경기 출장에 그쳤고, 박빠따 때문에6월 10일 세레소 오사카로 1년6개월 임대되었다. 세레소 오사카가 2부리그로 강등되자 임대를 해지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하며 2015 시즌부터 성남에서 뛰게 된다. 나름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이번에는 상주에 입대.

2 플레이 스타일

미드필더 어디에 위치시켜도 제 몫을 하나 가장 최적격의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다.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연계 플래이가 일품이나 결정력은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성남FC로 돌아온 2015시즌 초반에는 서브로 출장했지만, 정선호의 극악의 난조로 김두현을 투 볼란치로 밀어내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 중이다.

3 국가대표

2007년 U-20 대표팀 멤버로 발탁되었다. 2014년 12월 4일 슈틸리케호의 제주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며 성인국가대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4 기타

커리어 중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된 적이 있는데, 임대를 간 이유 중 하나가 박종환에게 구타를 당했기 때문이었다. 대학 팀과 연습경기하는 자리에서 다들 지켜보는데 얻어맞으니, 모두가 경악했지만 박빠따는 당당했다. 그럼에도 비난 여론이 거세자 구단은 이상윤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기고 박종환은 직무 정지 후 사퇴 수순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