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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65 | |
김창혁(金昶赫 / Chang-Hyek Kim) | |
생년월일 | 1991년 5월 17일 |
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
신체 | 179cm , 79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학력 | 마산양덕초 - 부산중 - 부산고 |
프로입단 | 2010년 드래프트 6라운드 48순위 |
소속팀 | LG 트윈스 (2010~ ) |
1 소개
2010년에 LG 트윈스에 입단한 포수로, 고교시절에는 포수 최대어로 불리웠고 수비나 리드쪽에서 상당한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았으며 고교 1년 선배이자 팀 선배였던 김태군보다 한수위라는 평가까지 들었던 당시 드래프트 최대어 포수였다. 그러나 입단 후 조인성 & 김태군 등에 밀리며 2군에 전전한데다 1년 뒤에는 유강남이 입단했는데, 이 유강남이 타격에서 큰 재능을 보인데다 포수로써 급성장하는 바람에 졸지에 2군에서도 백업으로 밀렸다. 고교시절의 상당한 고평가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더딘 기량 성장문제도 있었고 앞뒤에서 채이는 상황이 돼버리자 2011시즌을 끝으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면서 2013시즌 종료 후 복귀했다.
2 프로 시절
2.1 2014년
2014시즌을 앞두고 일단 유강남이 상무 복무 중이었고 현재윤 & 윤요섭 & 최경철 & 조윤준 & 김재민 등과 함께 일단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크게 기대했던 조윤준이 2014시즌 초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수비에서 성장 가능성을 평가 받았지만 군 미필 상태인 김재민에 비해 나름대로는 유리한 상황이라고 볼수 있어서 김창혁 본인의 노력이 중요해졌다.
김재민이 1군으로 올라간 뒤에는 2군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9월 18일 인천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 국가대표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에서 경기 후반 대타 &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3 기타
- 포수 포지션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마르고 샤프한 체형이다.
- 부산고 3학년 때는 팀 주축이 많이 졸업하고 팀 자체가 약해진 상황에서 외롭게 팀을 이끌어갔고 그래서 소년가장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