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충민(金忠珉) |
생년월일 | 1970년 3월 5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인천광역시 |
출신학교 | 동산고-인하대학교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93년 2차 1순위 |
소속팀 | 쌍방울 레이더스 (1993~1997) 한화 이글스(1997~1999) SK 와이번스(2000~2001) |
1 개요
前 쌍방울 레이더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의 야구선수, 現 야구지도자
2 선수 시절
1993년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로 쌍방울 레이더스에 2차 1순위로 지명되었다.
지명된 후 장타력은 인정받았지만 컨택과 수비가 부족해 4년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박경완의 백업으로만 나오다가 1997년 한화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이것은 선수 본인에게 있어서 희망이 되었다. 트레이드된 직후에는 역시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다가 1998년 한화의 주전포수였던 조경택의 부진과 강인권의 부상으로 주전 포수자리를 꿰차며 커리어 최다 경기인 123경기에 나와 2할 4푼 8리에 40타점 11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뽐냈다. 1999년에도 강인권을 백업의 백업(...)으로 밀고 백업포수로 자리매김해 59경기에 나와 2할 6푼의 타율에 8홈런을 떄려내면서 장타력이 부족한 조경택을 받치는 역할을 하였고 외야와 2루수 알바까지 뛰었다. 그 결과 1999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어 커리어 최초 우승반지까지 얻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수비[1]때문에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고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
통산 기록은 415경기 0.226 194안타 27홈런 104타점 19도루
3 은퇴 이후
인천서림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고있다고 한다.- ↑ 주전포수였던 98년에는 10실책, 백업이었던 99년에도 8실책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