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야구)

이름김태식(金泰植 / Tae-sik Kim)
생년월일1988년 3월 1일
출신학교태안초-태안중-공주고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7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4번
(LG 트윈스)
소속팀LG 트윈스(2007~2010)
NC 다이노스(2012)
NC 다이노스 등번호 35번(2012~ )
팀 창단김태식(2012)이성민(2013 ~)

NC 다이노스 소속의 투수.

공주고 시절 이웅한과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하면서 주목받았던 유망주다. 유망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가 2차 2라운드라는 상위 순번에 지명받았고, 계약금 1억 원을 주면서 입단시켰다. 그리고 2007년 말 주니치 드래곤즈 훈련 캠프에 보내는 등 기대를 많이 걸었지만, 기대와 달리 크게 성장하지 못하면서 신고선수로 전환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가 결국 4년 만인 2010년 방출되었다.

방출 후에는 홍은중학교 야구부 코치로 재직하다가 2011년 NC 다이노스 창단 트라이아웃에 응시해서 합격하면서 야구선수로 복귀했다. 여타 트라이아웃 응시 선수들과 달리 군 미필이었기 때문에 일단 2012년 퓨처스리그에서 뛴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나 경찰 야구단 지원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선수 본인으로서는 늦은 나이에 현역으로 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에 무조건 붙어야 했다.

그러나 결국 2012년 12월 21일자로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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