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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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출신의 사법시험 강사로 한때 황남기와 함께 헌법에서 잘나갔던 사람이다.
현재는 법학전문대학원 도입과 사시 축소 및 폐지로 인해 노량진 공단기에서 행정법, 헌법, 공직선거법 강의를 맡고 있다.

한때 사시계에 회자되던 모 강사의 기존 사시교재 공격+황XX,김XX 강사 공격때 욕을 먹기도 했다. 이후 그 모 강사는 오류강의 및 그 부정으로 인해 강사계에서 퇴출되었다. 그러나 사시폐지 결정 이후 병행하는 공무원 헌법 강의에서는 사시에서와 같은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본인 曰 신림동에서 밀려난 강사가 이미 꽉 잡고 있다고. 아직 신림동 합격의 법학원에서 헌법강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대학고시반 특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타 사시 강사로서의 자부심이 강하다.

노무현에 비판적이고, 로스쿨 제도를 많이 비판한다. 로스쿨때문에 밥그릇이 날아갔으니
친 새누리당` 친 박근혜적 성향을 가지고, 강의 때 종종 정치적 내용을 판례의 사례 등과 결부시키거나 해서 이야기하고는 한다. 그렇다고 극우파나 소위 수구꼴통은 아니며, 나름의 이유나 정견을 댄다.
다만 그 마저도 진보정당[1]을 지지하는 정치적견혜를 가진 수강생 입징에서는 일베게시판을 읽고 있는것과 같은 심적고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알아보고 숙고한 뒤 선택하는 편이 좋을것이다.

강의스타일은 중요 부분을 강독하고, 일부는 판서로 정리해서 요약하며, 종종 전후 사정의 설명을 곁들이는 형식이다.
  1. 더민주, 국민의당 과 같은 야권보수정당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