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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등장생물. カラス.
만화책 5권, 애니메이션 17화에서 박사가 잡아온 까마귀. 까마귀라고는 하나, 우리가 아는 까마귀와는 매우 동떨어진 기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작중에 나오는 다른 까마귀하고도 생김새가 전혀 다르다. 사실 까마귀보다는 무슨 삼각깔대기나 셔틀콕처럼 생겼다.
사카모토의 스카프를 쓰고 하루 동안 박사 일행과 생활한다. 항상 박사나 나노에게 반말을 하는 사카모토와 달리 언제나 경어를 사용하고 예의바르다. 닥돌로 모기를 잡는 특기가 있는데, 얼마나 강력한지 벽에 구멍이 날 정도.오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스카프를 돌려주기로 했으나 마지막에 "SEE YOU AGAIN!!!!"을 외치며 스카프는 그대로 쓴 채(…) 광속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 후로 스카프는 계속 쓰고 다닌다.
이후 하카세에게 스카프를 돌려주려 돌아온적이 있으나, 돌려주지 못했다. 에피소드 구성상 사카모토는 조연, 까마귀는 주연이 되므로 까마귀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사카모토의 취급은 그저 안습.
후에 나카무라 선생이 시노노메 나노를 잡기 위해 파놓은 함정을 확인하려고 가는 길에 미나카미 마이와 다른 까마귀들과 함께 있었다.[2]- ↑ 대놓고 노린 캐스팅. 해당 성우는 까마귀와 관련된 캐릭터를 두 번 정도 맡은 경력이 있다. 자세한 것은 쿠니사키 유키토와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를 참고할 것. 게다가 러키채널에서 시라이시 미노루의 출연을 어느정도 빼앗는 위치까지 같다. 그런데 여성 성우가 더 잘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 ↑ 확인하러갔다기보단 사실상 그 구덩이에는 시노노메 나노가 아닌 다른학생이 걸려있었고 그후에 꺼내줄라고 다시올때였다
그리고 또 다른 희생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