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는 콩은 까야 제맛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유행어
1.1 개요
사용법은 "콩은XXX는 까야 제맛". 풀이하면 보통 'XXX는 악의적으로 비난해야 제맛'이라는 뜻이 였으나 현재는 'xxx는 욕을 먹어야 잘한다' 는 충고형 단어로 변했다. 예외도 있지만
시작은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준우승[1]이었지만 후술되는 레슬러 및 야구선수 등을 통해 긍정적인 단어 및 개그 소재로 쓰이는 인터넷 용어이다.
다만 '~는 진실을 알아봐야 된다' 는 'xxx는 까(봐)야 제맛' 이라고 파생어가 있기는 하지만 두루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시작은 조롱의 상징이였지만 지금은 빼놓을 수 없는 2인자의 상징이자 노력하라는 인터넷 용어.
까임방지권의 반대개념이라고 할 수 있고 평생까임권의 맥락을 띄고 있기도 하다. 장난 삼아서 까는 경우도 포함하지만 평생까임권은 절대 잊지도 용서하지도 않기 위해 쓰이는 용어이니 구분해서 써야 한다.
파생형으로 '고기는 씹어야 제맛[2]' 등이 있는 듯하다.
2 예시
예시 폭주와 신문고성 문제 등이 겹쳐 토론을 통해 간결한 예시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삭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예시는 적지 않는다.
- 강력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
- 인종차별
- 유사과학
3 특징
까야 제맛인 대상들은 까임방지권을 얻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그저 초탈하는 수밖에 없다. 황신께서 그러셨듯이 까임을 통해 열반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자.
문희준은 솔로 로커로 활동하던 시절 신나게 까이다가 현역 입대 한번으로 안티를 말살해버렸다. 게다가 대인배 같은 면모까지 보여주면서 이제 옛날 같은 폭풍 까임은 없어졌다.
때로는 팬덤이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될 경우 이전까지의 추종 대상을 이것으로 대체해 버리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신화VS신화창조[3], 카라와 카덕 간의 관계. 그리고 칸쟈니8과 에이터들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다.
4 웹툰
체이서의 작가 하준성이 미디어 다음에 연재한 웹툰.
인터넷에서 나온 개그코드를 넣어서 만들었고 다음에서 연재되는 만화 치고는 꽤나 자극적이다. 8화로 연재 종료. 자극적인 내용이라 연재하는 데 꽤나 망설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