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리카드 위비 No.6 | |
나경복 | |
생년월일 | 1994년 4월 8일 |
출신학교 | 순천제일고 - 인하대 |
포지션 | 레프트 |
신체사이즈 | 신장 198cm, 체중 91kg |
소속팀 |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5~) |
응원가 | Ja Mezz, 앤덥(Andup), MINO - 거북선 (Feat. 팔로알토)[1] |
2015-16 KOVO V-리그 남자부 신인상 | |||||
오재성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 → | 나경복 (서울 우리카드 한새) | → | 2016-17 시즌 |
2015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 한새에 입단한 대형신인. 전국체전 출장으로 인해 10월 24일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뒤늦은 데뷔전을 치뤘다.
데뷔전에서 서브에이스 2개를 더한 13득점으로 군다스 다음으로 많은 점수를 올리면서 멋진 활약을 했다. 서브가 강력하고 시몬의 블로킹 앞에서도 망설임없이 강타를 날리는 등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과적으로 이승현의 좋은 경기조율과 군다스의 활약으로 상승세이던 팀에 힘을 보태면서 장충체육관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이뤄내는데 큰 몫을 해냈다.
시즌 초창기의 잠깐의 돌풍 이후 팀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최홍석과 함께 어떻게든 공격포인트를 올려가며 분투하고 있다. 팀의 성적은 바닥이지만 2015-16시즌 신인들 중에서는 신인왕이 유력하였으며, 결국 남자부 최초로 투표인단 몰표로 수상을 하게되었다.[2]
장충에 장충남매가 돌아온 시즌에 전체1순위로 동시에 뽑힌 GS칼텍스의 강소휘와 자주 함께 거론된다.
몸이 호리호리한 편이라 해설자들이나 배구팬들에게 좀 더 웨이트가 필요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16시즌 시상식에서 29표 중 29표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신인왕에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