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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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란 건 참, 좋은 거야

cb20140729121801/p/protagonist/images/archive/4/45/20140823001545!Chlomaki.png 구 일러스트

黒巻
Chlomaki

주변 인물 : 엘비네(자매), 로브코, 미카즈키, Crocodile 펑가스 크로커다일(애인?), 실로느, 시즈크(사역마), 와다노하라(멘티), 쿠로츠노, 메트(지인), 와다노하라, 아메미야와 토우야, 츠치쿠레를 포함한 마녀들(대마녀에게 수학하던 같은 제자), 샤를로테, 라자팜, 에그몬트, 로즈마리(친구 또는 전 동료), 푸무스(전 상관), 대마녀(스승), 태피, 올리브(전 동료)

1 개요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및 쇠퇴한 꿈의 등장인물.

캐릭터 ost-Chlomaki(대해원과 와다노하라 한정

2 내용

로브코를 사역마로 부리는 검은 마녀. 와다노하라가 마녀의 세계에 갔을 때 이것저것 도와준 듯하다. 사역마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로브코를 부리는 게 굉장히 험하다. 이유 없이 때린다거나 도핑시켜서 굴린다거나. 와다노하라의 과거회상 중 로브코가 새우 튀김이 될 뻔한 적도 있다고 말했는데 해저죄수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들 중 아래에서부터 7번째에 있는 만화가 그 내용을 담고 있는거 같다.

쇠퇴한 꿈 3화 등장을 예고하면서 쇠퇴한 꿈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 쿠로마키의 프로필 사진이 올라왔었다.

왠지 고양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제작자 블로그의 몇몇 메모들을 보면 본래 천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천사일 때의 이름은 나디네(Nadine)로 아마 이쪽이 본명인 듯하다. 일러스트로 봤을 때 샤를로테의 세계랑 관련이 있는 듯. # 구 일러스트. # 시로가네?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무지개 섬에서 와다노하라가 쿠로마키를 만났을 때 했던 말 중 무지개가 싫다고 하는데옛날이 떠올라서라고 하는 걸 보아 나디네 시절 때는 그리 좋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천사에서 마녀로 탈바꿈하던 시절 때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다.

참고로 쿠로마키가 나디네 시절이었을때의 동료들은 거의 대부분 백발에 눈동자색과 같은색의 브릿지를 하고 있다. 로즈마리는 핑크색, 라자팜은 빨강색, 나디네(쿠로마키)는 노란색, 에그몬트는 초록색, 엘비네는 파란색, 샤를로트는 남색 등등 같이 세계관을 공유하는 태피나 올리브같은 캐릭터들은 논외.

3 기타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앙케이트에서 인기 순위 8위를 차지하였다.

여담으로 위에서 보듯 예전엔 거무튀튀한 일러스트였지만, 2014년 9월을 기점으로 공식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전보단 무언가가 도드라져 보이는건 ...

그 외에는 이다테와 비슷하게 쿠로마키 역시도 설정 자체는 쇠퇴한 꿈 쪽과 연관되게 설정되었으나, 정식 작품 출연은 대해원 쪽이 먼저 앞서서 그런지 대해원 캐릭터로 인식되는 듯 하다.

쇠퇴한 꿈 3화에서 정식 등장. 모자 끝을 촉수처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쿠로츠노와 메트하고는 안면이 있는 듯. 중간 컷에 사역마로 보이는 큰 부엉이와 개, 곰, 작은 새우가 같이 그려져 있는데, 각각 시즈크, 실로느, 미카즈키, 그리고 로브코로 보인다. 어째서인지 펑가스 크로커다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쿠로마키 뒷편에 있는 거울의 문양이 악어 형상을 하고 있다. 왜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출현시켰는지는 불명.

트위터에서 한 팬이 사역마인 펑가스 크로커다일과 쿠로마키가 "커플이냐?아니냐?"라고 질문을 했는데,제작자가 단 댓글을 보면.. "커플입니다(아마도요)"라고 했다...

픽시브 등지에서 과거 나디네 시절의 팬아트가 현 쿠로마키 못지않게 나오는 편.종종 옛 동료인 라자팜과 엮이기도 한다.

2016/8/12 푸무스에게 멱살을 잡힌 모습으로 등장. 옷에 감긴 벨트도 풀려 있고 이후의 일러스트를 보면 푸무스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