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히조시키 록으로도 리다이렉트된다.
- 상위 항목 : 모게코[1], 모게코/캐릭터 일람
非情式 ロク
Roc Hijohshiki
아이스스크림에 나오는 록이 아니다
사실 영어 표기 등을 생각하면 록보다는 로크라는 표현이 더 맞다. 록이였으면 이쪽처럼 ロック라고 표기해야 하지만 정식 표기는 ロク. 여기에 일부러 영어 표기가 Roc다.
주변 인물 : 히조시키 레크(동생), 로브코(짝사랑), 체리 블론드(체포 대상)안텐(사이가 안좋음)
모게코의 캐릭터. 얀데레 악마 경찰. 원작자의 언급으로는 진성S라고 한다.
이다테와 로쿠마의 사례처럼 로브코를 얀데레한 쪽으로 짝사랑하는데 그게 여유롭게 피자와 새우깡[2]을 먹으면서 로브코를 과녁에 올려놓고 식칼로 다트를 하는 등 영 좋지 않은 편. 로쿠마의 경우와 다르게 이쪽은 전투력의 차이가 꽤 큰 듯하다. 일단 히조시키 레크 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연관이 없는 걸 보면... 그런데 쿠로마키나 다른 사역마 동료들은 안 도와주러 오나? 사실 쿠로마키도 고통받느라 바빠서 못 온다 이로서 쿠로마키의 사역마는 근무 환경이 안 좋은 직업인 것이 확인됐다 중국 쪽에서는 이 커플링이 강력하게 지지되고 있는 듯하다. 사실 다른 얀데레 커플에 비하면 유독 유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특이점.
로브코와의 관계 때문에 체리 블론드와도 엮이는 듯하다. 둘이서 신경전을 벌인다던가, 체리 블론드가 로크를 묵사발을 낸다던가(...) 그런데 이것에 대해선 떡밥을 한 번 던진 바 있는데 식칼로 다트 던지는 짤 바로 뒷장면에 왜 이렇게 자신을 괴롭히는지 묻는 로브코에게 "니가 그 녀석의 딸이니까" 라며 아주 상콤하게 대답한다. 연좌제? 뭐 체리 블론드는 전직 수배자였던 거 같으니 경찰이랑 접점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긴 하다. 이봐요 경찰이라면서요
그리고 2014년 12월 6일 만화에서는 결국 로브코와 동침하면서 산란촉진제까지 투여해 강제산란시켰다! 한마디로 겁탈. 그렇게 로브코가 낳은 알을 밥에 뿌려먹으면서 알이 파랗다고 로브코를 놀리기까지 한다. 아버지를 찾으며 괴로워하는 로브코의 처절한 모습을 보면 불쌍해질 지경. 하지만 체리 블론드나 도로즈가 등장하면 망했어요. 어째 이쪽이 불쌍해진다. 동정할 이유는 없지만... 2015년 6월 10일 만화에서 또 겁탈해버렸다. 이번엔 로브코가 탈출을 시도했으나 저지하고는... 안습
과거 시점에서는 안텐과 관련이 있었던 듯 안텐을 비웃듯이 노려보고 있다. 안텐 쪽은 경계하듯 쳐다보는 것을 보아 우호적인 관계는 아닌 듯 싶다.
2016년 4월 13일 로브코가 히조시키 록에게서 보관함안에서 사육당한채로,록의 동생인 히조시키 렉에게 간다.히조시키 록은 로브코가 상태가 이상해서 진단해달라고 했고,렉은 "스트레스"라고 판명했다.그러나 그의 대답은 전혀 짐작이 가지 않아...였다(...)
2016/8/24 메모에 따르면 사타닉 부하 NO.4
태피를 두들겨 팬 적이 있는 듯하다.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동생이라고
새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회장. 사타닉의 부하 중에 가장 폭력적이고 성미가 거칠다.
천사를 사형하는 것이 취미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