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나무라이브
나무라이브의 탄생과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 및 논란에 대한 문서이다.
나무라이브는 탄생과 동시에 여러가지 문제와 논란이 발생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운영 문제
- 관리자 "ㅇㅇ"의 태도가 문제가 되고 있다. "관심종자들 놔둬봤자 물만 흐리는데 초기에 좀 제거해봐요"라는 요청에 "관심안주면 사라짐"이라고 안일하게 관망하는 듯한 대답을 한 것. 해당 게시물에도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는데[1] 닉네임을 "ㅇㅇ" 이라고 지은 이유가 "조용히 묻어갈려고 ㅇㅇ"이라고 직접 코멘트를 남겼다.
- 관리자의 닉네임이 유동닉이 많이 쓰는 ㅇㅇ라는 것도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직접 말을 하기 전 기존의 유동닉과 구분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다른 사이트 운영자를 보면 개별적인 닉네임으로 구분하기 쉽게 되어 있거나 아니면 그냥 '관리자'라고 박아놓는다. 닉네임 사용을 금기시하는 스레딕 같은 곳이나 아예 시스템적으로 막아놓은 더쿠 같은 곳에서조차 관리자는 관리자임을 나타내는 별도의 닉네임을 사용한다. 그런데 관리자 닉네임이 'ㅇㅇ'이니 아이피가 안뜬다는 점을 제외하면 직접 밝히기 전엔 일반 유동닉과 구분지을 수가 없는 것이다.[2]
- 다만 이 점은 업데이트 이후 관리진(ㅇㅇ, Dev) 의 닉네임 앞에는 *표가 붙게 되어 구분이 가능해졌다.
1.1 관리자의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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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 게시물이 올라와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 유동닉과 고정닉이 존재하는 디시인사이드 조차 한때 친목질로 거대갤러리가 망해버릴 정도인데 이에 대한 대처가 전무하다시피 하다. 대책이라고 있는 것은 같은 닉네임 지정 방지 정도밖에 없다.
- 오늘의유머, 디시인사이드 등의 커뮤니티처럼 욕설, 고인드립, 섹드립, 지역드립, 패드립, 비방 비하,검열삭제사진 등의 문제가 있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며 라이브 헤드라인 최신글에 나와 있는데도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헤드라인은 대부분 추천수 조작기를 이용한것으로 추측 통구이 드립이 추천수 40 비추천 3인 정도이다. 그만큼 비방, 비하 발언이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의 즉각 신고 기능이 없다.[3]
- 나무위키의 민선 운영진도 최소 10명은 넘는 것에 비해 현재까지 나무 라이브의 운영진은 ㅇㅇ, DEV, ㄴㄴ의 3명 뿐이라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 헤드라인에 야짤, 혐짤, 심지어 랜섬웨어가 올라와도 몇 시간동안 방치된 채 뒤 늦게 사태 수습을 하는 등 여러모로 부족해보인다. 심지어 "위키놈들 보라고" 일부러 혐짤을 헤드라인에 올리는 일들도 매우 자주 일어난다. 노무현의 음경을 잘랐다는 제목을 올려놓고 정말 잘려나간 음경이 쟁반에 담긴 혐짤을 열 장 넘게 올려놓은 경우도 있었는데 그게 헤드라인에 오르고 위키에까지 몇 시간 내내 노출되었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정말 궁금해질 지경이다.
2 친목 논란
기존 계정 사용자의 경우도 나무위키에서 사용하던 사용자 이름을 사용 못하게 하고 다른 닉네임을 사용하게 할 만큼 친목질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방지책이 있으며, 닉네임을 언급할 경우 차단을 하고 있다. 다만 그것 외의 친목질에 대한 제제안이 크게 마련되어있지 않아 여느 사이트들과 마찬가지로 우려가 되고 있으며, 나무위키 닉네임 사용금지란 것도 대문자 소문자만 조금 다르게 하면 금방 통과가 되어버린다.
나무위키 유저와 나무라이브 유저가 연결되는 친목문제는 둘째치고, 소형 커뮤니티의 근본적 문제인 자생적 친목은 인증같은 개인어필이 용이한 나무라이브의 시스템상 막기 힘들다.
그러다가 2016년 10월 15일, 결국 몇몇 유저들이 손 사진 등을 올리다가 급기야는 얼굴인증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심지어는 똥, 성기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 나무라이브의 친목질 관련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3 예고 없는 출시
저희는 여러분의 자유로운 기여로 만들어진 나무위키의 위키 시스템을 통해 이윤을 얻지 않고, 나무위키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서비스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우선은 나무위키 커뮤니티(가칭)를 계획중에 있으며, 나무위키 커뮤니티의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을 계획입니다. 나무위키 커뮤니티 서비스가 시작되면 나무위키 위키 시스템과 커뮤니티를 연계할 계획이며, 나무위키 위키 시스템에는 나무위키 커뮤니티의 게시물이 노출될 예정입니다.
-umanle, 2016년 5월 7일(PYT) 나무위키:보존문서/공지사항 토론
아직 정확한 것은 기획 중에 있으나, 최대한 친목을 예방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계정은 나무위키와 연동되겠지만, 닉네임을 기존 나무위키와 다르게 설정하도록 할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법인 운영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번복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기존 게시판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게시판이 생성될 예정입니다.그리고 커뮤니티는 영리로 운영되는 만큼 법인이 순수하게 관리를 맡으며, 이에 대한 재정내역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과거 나무위키 소유권 이전 사태로 인한 나무위키 인수 직후, 현 소유자인 umanle는 2016년 5월 7일(PYT) 나무위키 커뮤니티를 만들 예정이라는 발언을 했다.
소유권 이전 당시부터 이 말을 통해 커뮤니티가 생기게 될 거라는 사실은 통보되었지만 위키 내의 문법변경과 같은 이슈와는 달리 적용될 시점 이전에 별도의 공지가 되지 않았기에 기존의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커뮤니티가 갑자기 생성되었다고 느꼈다. 더군다나 나무위키 커뮤니티, 즉 현재의 나무라이브가 생성시점은 운영자 민선도 사전에 알고있지 못했던 사실이었다. 이 문제점에 대하여 umanle는 과거 공지를 잊은 사용자들을 위해 다시 공지했어야 했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불찰이라고 사과하였다.
4 특정 유저에 대한 비난
나무위키내에선 나무위키, 개인유저에게 반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비판 문서, 문서 토론 혹은 수정로그를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게 전부였으며, 타 사이트에서 나무위키나 특정 유저를 언급한다 쳐도 나무위키와는 거리가 먼 곳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애매하단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나무 위키와 밀접한데다가 자유롭게 발언이 가능한 나무라이브가 만들어지며, 나무위키, 개인 유저에 대한 반감을 직접적으로 표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맥락으로 나무위키, 일부유저에 대한 반감이 나무라이브를 통해 표현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반감이 없는 규정, 운영자의 방치적 태도와 결합되며 비난, 비방, 욕설을 사용한 표현 등으로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상태이다.
5 나무위키에 끼치는 영향력 문제
간단히 말해서 나무라이브는 그 자체로 나무위키에 영향을 미친다. 나무라이브로 연결되는 링크만 붙였다면 나무위키를 통해서 나무라이브의 광고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무라이브는 '최신속보'와 '추천글'이라는 형태로 나무위키에 띄운다. 물론 끄기 기능이 있지만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나무위키 계정이 필요한 바 위키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가 없는 구조이고, 영리서비스이기에 연결강도가 강하다.
파일:최근 변경 메뉴바.jpg |
아예 나무라이브 안에 나무위키 최근 변경문서를 갱신하는 메뉴바가 생겼다. 이는 나무위키 개입을 막을 것이라는 나무라이브 관리자의 약속과는 상당히 다르다.
한때 2016년 9월 말, 나무위키 최근 변경 및 나무라이브 인기글을 보여주는 기능이 삭제되었던 적이 있었다. 관리자가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되었지만,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다시 복구되었던 걸로 보아 단순 서비스 오류 또는 신기능 실험으로 보인다.
6 종합
어느정도의 제재안이 존재하지 않고, 관리자도 방치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태. 존댓말이 기준인 예전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과 나무위키의 분위기와도 사뭇 달라서, 그 덕에 자유로운 표현부터 극단적인 발언까지 어울러 나타나는 모습을 보인다. 초창기 스레드 형식으로 여러 사이트 유저들이 뒤섞인 채, 최소한의 제제기능위에서 작동하던 나무위키의 토론장을 연상케 한다. 나무위키에서는 마치 나무라이브의 행태가 디시위키 같다는 의견들도 있지만 이건 나무라이브에 가지 않고 나무위키만 이용하는 사람들만의 생각인 게, 막상 디시위키를 포함한 다른 사이트들 역시 나무라이브를 좆무라이브라고 부르면서 '평소에 선비질을 일삼던 나무위키 유저들이 디씨식으로 가면을 벗으면 저 모양'이라고 극딜한다. 당연하지 같은 사람인데 이런 외부의 평가에는 과장이 약간 포함되었으나 대부분은 실제 사실 그대로인 게, 애초에 나무라이브 이용자들은 대부분이 기존 나무위키 이용자들이기 때문이다.(#)
201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관리자의 방치로 인해 사람들이 나가고, 새로운 사람이 더 이상 안 들어와 글 리젠이 꾸준히 떨어져서 하루에 글이 몇 개밖에 안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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