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나무위키/비판, 나무위키/비판/유저의 문제점, 나무위키/비판/문서 서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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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디시인사이드, 인벤,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나무위키의 멸칭. 좆과 나무위키의 합성어다. 좆문가질을 많이 한다고 해서 좆무위키라고 한다. 돚거위키라고도 하는데, 남의 문서를 도적질해 만든 위키라는 뜻이다. 갓무위키나 킹무위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칭찬이 아닌 반어법, 즉 나무위키를 비꼬는 표현이며 '좆무위키'와 용례는 동일하다
1.1 좆무위키 표현의 유래
나무위키가 좆무위키라 비난받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취소선, (...) 등으로 대표되는 나무위키 특유의 문체 또는 억지 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1]이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엉터리 내용을 싸질러놓는 것, 그런 엉터리 내용에 대해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행위 등에 질색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나무위키를 신뢰하지 않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결국 좆무위키란 말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지경에 온 것이다.
사실 단어 앞에 좆을 붙이는 게 우리나라 비속어 용례상 흔한 것이다보니, 좆무위키라는 표현이 언제 최초로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나무위키 좆같더라' 하는 이야기가 나올 만한 건수는 아래 두 가지 정도로 정리된다.
- 나무위키는 타 사이트/다른 이의 글들을 도적질해서 만든 위키이다. (특히 영어 위키피디아를 그대로 번역한 내용과 한국어 위키백과를 나무위키식 말투로 베낀 내용이 엄청나게 많다)
- 나무위키 써보니 병신들 모여서 좆같은 소리나 하고 있더라. (취소선, 억지 밈, 엉터리 내용, 수준 낮은 토론 문화 등)
2 용어 확산의 원인
2.1 인터넷 상에서의 인지도 확산
사실 나무위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리그베다 위키에도 같은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좆그베다 위키, 좆하위키 같은 표현은 쓰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어차피 '오타쿠 위키'를 대놓고 표방하는 작은 모임이었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 주는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암만 병신짓을 하더라도 끼리끼리 노는 것을 밖에서 문제삼을 이유가 없었다. [2] 이는 야갤이 아무리 막장 드립을 많이 해도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지만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타쿠 위키'에서 '인터넷 위키'로 위상이 바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서 내용은 그대로이고, 문서 작성하는 사람들 수준도 그대로이다보니 밖에서 보기에 병신같은 부분이 눈에 밟히는거고, 바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및 문서 내용이 병신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2.2 문서의 질적 하락
많은 유저들이 유입됨에 따라 문서의 양은 늘어났으나 질적으로는 하락한 부분이 있다. 나무위키 특성상 누구든지 자유롭게 수정 및 삭제가 가능하며, 내용에 대한 제한도 느슨하기 때문에 좆문가들과 문서 훼손을 하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난입이 발생하였다. 허위 정보들이 난립하게 되었으며, 나무위키에 오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부정확한 정보가 많이 유통되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를 좆무위키라 부르며 싫어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3 좆무위키라고 불리우는 이유 상세
이 외의 다른 비판에 대해서는 나무위키/비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3.1 미성숙한 사용자층
나무위키에 대한 외부 인식을 요약하자면 좆문가, 사관, 나뮈병, 씹덕, 찐따등으로 불리온다.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사관이나 찐따등은 사실상 과거에 있고 고쳐진 문제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부에서 이런 인식이 사라질 기미가 안보인다.
- 좆문가질이란, 잘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 좋아하는 행위를 까는 말이다.
- 사관이란 말은 비꼬며 욕하는 말로 쓰인다. 나무위키에서는 이슈거리가 있으면 온갖 사람이 달려들어 자기가 본 것, 생각한 것을 문서에 죄다 갖다붙이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런데 이렇게 작성된 문서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요약 정리가 안 되어있으니 읽는 데 오래 걸리고, 아무렇게나 퍼온 자료가 섞여있으니 신뢰할 수 없고, 보는 사람 입장이 아니라 쓰는 사람 입장에서 중요한 이야기 위주로 적혀있으니 쓸 데가 없다. 신속성, 신뢰성, 유용성이 떨어져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나무위키 사관이라고 부르는 것은, 쓰레기 자료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 하는 사람이라고 비웃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뮈병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예전에는 몰라도 현재는 이미 고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여전히 사관드립 쓴다고 비난하고 있다.
- 나뮈병이란, 나무위키와 홍위병의 합성어로서, 나무위키 유저로서의 부심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사람을 까는 말이다. 나무위키가 욕먹는 것을 자기자신이 욕먹는 것과 동일시하며, 어딘가 나무위키를 까는 내용이 보이면 넘쳐나는 시간으로 수정/삭제/토론을 계속하여 어떻게든 없애려고 든다. 거의 검열로까지 느껴지는 수준이라,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에 비유하여 나뮈병이라고 부른다.
- 오덕질은 남들 안 보는 데서, 피해 안 주는 범위 내에서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남들 다 보는 데서 비오덕은 알아듣기 어려운 드립을 치며 자기 혼자 낄낄대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불편할 수도 있다. 이를 씹덕이라 한다.
-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나무위키를 찐따위키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한 인식이 생긴 이유는 이유는 왕따, 학교폭력 문서가 너무 상세하게 적혀있는 것과, 관련 내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부 유저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과거에 '학폭충'[3], '불들불들'[4] 등의 키워드가 나무위키에 등재된적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두고두고 일부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장으로 놀림거리로 쓰고있다. 현재는 집단괴롭힘/학교폭력 관련 문서에 과도하게 감정적이고 적대적인 서술은 대부분 수정/삭제되어 찾아보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외부 인식은 나무위키를 찐따위키로 낙인 찍는 곳이 곳곳에 있다.
- 그런데 수정되었더니 자기네 사이트의 정체성을 지우냐며 반발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3.2 드립의 무분별한 남용
취소선 드립, 볼드체 요약, 각주 오남용, (...)등의 말줄임표, 무분별한 서브컬쳐 관련 드립, 천하의 개쌍놈, ~와는 다르다 ~와는!, ~의 ~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일!!, 검열삭제, 必要韓紙?, 흠좀무, 러시아식 유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죠죠드립,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카더라 그리고 Warhammer 40,000드립들 등 나무위키에서만 쓰이는 말들이 여러 항목에 무분별하게 사용된다.
이러한 억지 밈 남용은 문서 가독성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나무위키 편집지침에 따르자면, 쓸데없는 드립은 가능한한 삭제해버리는게 좋다. 왜냐하면, 정보전달이 우선이고, 재미는 그 다음이며, 정보전달에 방해되는데다 재미도 없으면 차라리 없는게 낫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가 만들어 질정도로 자정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그만큼 표현의 양이 계속 늘어나는만큼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로 보여지지 않는다.
나무위키는 기본적으로, 독자에게 특정한 정보를 제공하는 위키입니다. 이 과정에서 나무위키는 딱딱한 서술이 아닌 위트와 재미가 섞인 서술을 주로 이용합니다. 만약에 특정한 문서가 나무위키를 열람하는 사람보다, 특정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을 위해서 쓰여진다면, 그 문서는 나무위키에 적합한 문서가 아닙니다. 만약에 특정한 문서가 정보 제공의 목적을 무시하고, 재미 추구에만 몰두한다면 그 문서는 나무위키에 적합한 문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문서를 평가할 때는 기본적으로 '이 문서가 독자를 위해 쓰인 것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그 문서에 담긴 정보와 재미에 대해 평가하여야 합니다.
참고:
나무위키 가독성 프로젝트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
3.3 타 사이트와의 갈등
나무위키에는 다른 사이트들을 공격적으로 까내리는 문서가 많다. [5] 남을 욕하는 사람/위키/집단은 당연히 자기도 잘못하면 욕먹을 생각을 생각을 하는게 당연하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일베와 오유를 비롯한 문서에는 논란이 될 수있는 비판적인 서술은 전부 지우고 단순한 개요만을 남긴 뒤 편집을 제한하는 식으로 분쟁을 회피했기 때문에 크게 싸움 날 일이 없었다.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그런 제한이 사라졌고, 다른 사이트를 까는 문서가 하나둘 작성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번 싸움이 났다. 루리웹의 경우 루리웹/함대 컬렉션 차별 문서 내용에 대하여, 오늘의유머의 경우 오늘의유머/비판 및 오늘의유머/사건사고 문서 내용의 부당성에 대하여 큰 논쟁이 벌어졌고, 이 때 나무위키가 욕을 많이 먹었다. 수정을 하면 토론을 하라며 리버젼 시키고 토론을 하며 부당성을 논리적으로 집어도 어떻게든 리버젼 되는게 현실이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선 '~건으로 까는데 이거 무슨소리냐?'나 '위키측에서 꼴리는대로 적은것이니 그냥 무시해라' 한수 더떠서 '여기에서 차단 혹은 강등 당한 찌질이가 화풀이 한것이다' 라는 조롱 섞인 반응 밖에 보이지 않는다.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며 발전시키는 위키의 본 목적을 생각하면 모두의 참여는 커녕 일부의 텃세 때문에 수정을 시도하지 않는 황당한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타 사이트의 문제는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말이 되든 안 되든 거침없이 까내리면서 정작 나무위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논의를 거부하거나 책임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은 잘못이다. 나무위키 영리 논란, 나무위키 소유권 이전 사태 문서를 보면 잘못된 것을 솔직히 적어놓지 않고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덮는 방향으로 적혀있는 역겨운 꼬라지를 볼 수 있다. 비영리를 표방한 사이트가 이런 논란이 터진것 자체가 문제인데 타 사이트 문서들과 달리 매우 조심스럽게 서술되어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그럴 수도 있지만, 반드시 고쳐야 하는 태도이다.
3.4 저작권 침해
나무위키를 돚거위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저작권 개념 없이 다른 사이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6] 저작권 문제는 엔하위키/리그베다 위키 때부터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리그베다의 자료를 통째로 베껴서 들고오다보니 저작권 관련 문제까지 그대로 따라왔는데 그걸 어떻게 수정하기가 어려운 것. 리그베다에서 넘어온 문서중에는 저작권 위반 자료가 많이 있다. 이에 나무위키는 신고하면 대응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7] 또한 유저 자체적으로 나무위키 출처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워해머 관련 문서 처럼 전면 재작성 등을 취하기도 한다.
다만 이용자들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관심이 많이 부족하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 절차도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혹시 저작권 침해 사례가 발생한다면 나무위키 신고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나무위키에서 저작권을 보호하겠다는 목적으로 세운 저작권 요청 게시판을 보면 16년 7월 13일 기준으로 글은 달랑 두개뿐이고, 그나마 그 글들도 문의일 뿐 저작권 보호 요청은 단 한건도 없다. 앞서 말했듯 이미 셀수도 없는 저작자들이 토론패배/차단/무지 등으로 나무위키에서 배재된 상태고, 그나마도 저 저작권 요청 게시판이 접근성이 지나치게 협소해서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치 사채 광고에서 돋보기를 써야 볼수 있는 주의광고를 게시하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과 같다.
나무위키에서 저작권을 지키기는 어렵다. 워해머 갤러리 번역자료 무단도용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나무위키의 워해머 문서들 중 상당수는 디시인사이드 워해머 갤러리의 사용자가 번역해놓은 것을 무단으로 가져다가 문장 몇 개 바꿔놓은 것들이다. [8] 햄갤러들은 여러차례 요청을 하거나 개선 시도를 했지만 무산되었고, 엔하 시절부터 리그베다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근 10년간 저작권 관련 많은 분쟁이 있었다. 워해머 번역자료는 명백히 번역자를 가릴수 있는 형태의 저작물이다. 이에 워해머 갤러리 유저들은 나무위키의 탄생 때부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왔으며, 2015년-2016년에 이르러서야 어느 정도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가 명백히 있고 권리주장을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문제가 생긴다.
워해머 갤러리의 사례에서 저작권 관련 문제 개선 성과가 어느정도 있었던 것은 햄갤러들이 저작자라서가 아니라 그들이 다수고 전투력이 높기 때문이다.[9] 거기다 이미 수많은 저작자들이 나무위키에 저작권을 주장하러 왔다가 프로토로너의 토론 질질 끌기에 지쳐 나가떨어지거나, 나무위키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서들을 삭제하거나 하다가 차단당하거나, 아예 나무위키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나무위키에 자신의 저작물이 무단도용당한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대처 방법을 모르거나 한다. 이런 저작자들이 얼마나 될지는 헤아릴 수조차 없다.
국내 자료만 무단도용하는게 아니다. 가장 만만한 피해자는 역시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는 물론이고,[10] 영어 위키백과, 일본어 위키백과 내용을 무단도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11]기초적인 정보를 참고해서 쓰는 것까지야 그렇다 쳐도,[12] 문장을 그대로 번역해서 가져온 게 적발되는 것도 흔하다.[13] 사실 이마저도 양반이고 위키백과에서 텍스트 복붙한 뒤에 글자만 몇 개 바꾸면 그 땐 위키백과 저작물인지도 찾기 힘들다.
4 결론
나무위키에 문제가 많은 건 사실이고, 잘못된 건 고쳐야 한다.위키위키는 사용자들의 편집에 의해 계속 발전해 나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의 문제점을 고치면서 진화한다. 이 문서의 존재도 기나긴 토론과 자기비판의 결과이고, 내외적으로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문제점들이 기록되었으므로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를 인지하고 고쳐보자. [14]
5 기타
5.1 좆무위키 문서의 역사 및 문서 내에 있었던 갈등과 반달
좆무위키 문서 생성 과정에는 여러 곡절이 있었다. 처음에는 무의미한 비하적 내용이 적힌 반달성 문서로 시작하였다가, 나무위키나 나무위키/비판으로 가는 리다이렉트로 바뀌었다가, 삭제되었다가, 더미 문서로 이동되기도 했다.
문서 내용이 작성되고나서도 "나무위키/비판으로 옮기고 좆무위키는 그 리다이렉트로 하자", "의미있는 비판 용어도 아닌 단순히 좆을 붙인 좆무위키가 생성되는 것은 부적절하다", "좆무위키라는 용어를 다루는 양질의 문서가 생성된다면 찬성한다" 등의 반대에 부딪혀 오랫동안 삭제, 복구, 수정, 토론이 이어지다가 내용이 하나둘 보충되며 지금에 이르렀다.
5.2 문서 분리 반대 입장 정리
문서가 분리되면 한 주제에 대해 읽을 때 여러 페이지에 들어가야 하므로 가독성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주제에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가면 더더욱 문제가 된다. 쉽게 말해 좆무위키 항목에는 좆무위키라는 단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맞고, 나무위키의 잘못된 점은 좆무위키 문서가 아니라 나무위키/비판 문서가 있으므로 거기에 적는게 맞다는 것이다.
다만 이 문서의 경우는 이 문서가 가지는 지위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인정하여 비록 나무위키/문제점과 중복되었을지라도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문서나 나무위키/문제점 문서를 읽다가 한 쪽에만 기록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다면 반대쪽에도 기록되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
5.3 대중매체에서의 좆무위키
- 나무위키를 좋아하는 소녀[15] - 디시인사이드 힛갤까지 갔던 작품으로 가치 없는 문서의 양산, 지적 허세, 과도한 취소선, 철지난 유행어, 말 꼬리잡는 토론 문화, 나무위키 영리 논란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 스까위키 취소선편[16] - 철지난 유행어 난립, 나무위키에 대한 과도한 자부심, 영진의 자질미달 등을 스까만화를 이용해 담아냈다
- 크리스천투데이에 올라온 기사
5.4 나무위키 꺼라
"나무위키 꺼라"는 나무위키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주는 밈이다. 이는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 트위터에서 애니메이션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구마모토 지진에 대해 좆문가질을 하자 한 트위터 사용자가 "애니 프사 사용하는 유저들은 모든 이슈마다 등장해 아는 척을 한다. 나무위키 끄고 얘기해라"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데서 유래되었다.
위키 갤러리 등에서 디시콘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 등에선 출처가 나무위키로 추정되는 글이나, 허위 내용으로 의심되는 글이나, 잘 모르면서 나무위키에서 복붙해온 티가 나는 글에 "나무위키 꺼라"라는 댓글이 달린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의미가 조금 확장되어서, 유래와는 관계없이 다른 이유로 나무위키를 까고 싶을 때에도 사용된다. 혹은 고갤에서 퍼온 이런 식의 게시글에 "고갤 꺼라"라는 댓글이 나오기도 한다.
만화가 관절(만화가)은 나무위키의 본인 문서 내용에 관심이 믾은데, 인터넷 방송 중에 시청자들이 장난으로 선동/날조 내용을 넣으려 하자 이 표현을 사용한 적이 있다. 자기 문서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 손을 잘라버리겠다는 폭언을 한 적도 있다.
히토미 꺼라 등의 파생형도 있다. 아예 나무위키 켜라(반 메갈 자료를 찾을 때 등), 히토미 켜라(!!) 등의 반대 표현도 등장. ○○ 켜라는 폭넓은 응용이 가능한 드립이긴 하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벌어진 집회에서 "순실 위키 꺼라"란 표현이 등장했다.#- ↑ 고립되어 있던 엔하위키 시절부터 내려온 특징으로, 특정 유행어나 밈이 유입되면 외부에 비해 무진장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 ↑ 당시에는 구글 검색 시에도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일베, 오유 등의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는 문서들은 작성 금지를 통해 서술을 제한했다. 거기다 아예 청사장이 검색이 안 되도록 제한을 걸어버렸기 때문에 단순 눈팅하는 이용자들은 미러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
- ↑ 학교폭력충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 ↑ Bully와 부들부들의 합성어라고 한다.
- ↑ 예시: 일베저장소/문제점, 오늘의유머/비판, 디시위키/비판, 리그베다 위키/문제점, 메갈리아/비판 등
- ↑ 이는 워해머 갤러리의 번역자료를 엔하/리그베다/나무위키에서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해 워해머 갤러리 유저들이 사용하는 멸칭에서 유래되었다.
- ↑ 1 *
- ↑ 심지어 무단도용을 진짜 하는지 시험해보려고 일부러 오역해서 글을 올려놨더니 며칠뒤 틀린 부분까지 그대로 고스란히 복사해놓은 일도 있었다.
- ↑ 국내에서 워해머 관련 설정 및 관련자료 번역의 출처는 가히 99%가 햄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즉 자기 자료가 무단도용당했는지 여부를 알기 쉽기에 편집합의가 난 것.
- ↑ 흔히 볼 수 있는 건 생물 등 자연 관련 정보나 위인 등 역사적 인물/국가/유적 등이 있다.
- ↑ 영문 위키백과는 뭔가 학술적인 문서에서 불펌하고, 일본어는 성우 등 오덕스러운 정보를 가져올 때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 성우를 예로 들자면 생년월일과 데뷔일자, 외국의 과거에 존속한 국가로 들자면 건국자와 국기,건국/멸망연도 등
- ↑ 위키백과는 특유의 (A가 문서 제목이면)'A는 B의 C다'하는 식의 문장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위키질을 좀 해봤다면 느낌이 쌔해서 타 언어로 구글링해서 그대로 위키백과에 들어간 뒤 문서 번역을 대충 구글 크롬 번역기 등으로 돌려봐도 티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 참고로 어지간한 백과사전에도 비견될 만한 정확도를 자랑하는 영어 위키백과조차 좆문가 커뮤니티라고 욕을 먹을 때가 있다. 즉, 위키 계열 사이트가 욕을 아예 안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욕을 좀 덜 먹기 위해 노력하는게 가능할 뿐이다. 그러나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나무위키의 문제점은 위키 특성상 위백에 비해 심각한 편이다.
- ↑ 원 출처는 '혼자서 밥먹는 만화'로 유명한 카광이 카연갤에 올렸지만 삭제되었다.
- ↑ 위키 갤러리에 먼저 올라와 초개념글까지 갔지만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