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이브/위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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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라이브의 채널 중 위키 관련 분야를 다루는 채널이다.

2 상세

나무라이브의 채널 중 가장 활발하고 글이 자주 올라오는 채널이다. 사실상 자유 채널의 역할을 하는 관계로, 위키 관련 주제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커뮤니티, 사회적 이슈, 일상적인 잡담, 말박이, 포확찢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이 올라온다. 다른 유저를 낚는 낚시짤도 많이 올라오며, 꾸준글을 미는 유저도 있다.

이런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나무라이브 관리자 'ㅇㅇ'이 나무라이브에 대한 간섭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 또한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나무라이브 오픈 이후 며칠간은 혐오스러운 사진, 과도한 정치 언급, 고인 모욕, 특정인 저격, 음란물 및 성적인 언급, 포인트 획득만을 위한 도배 등 문제될만한 글이 올라오는 대로 삭제되고 유저를 차단하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서 점차 사이트 내부에 관여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

오픈 이후 며칠동안은 활발하게 글이 올라오곤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저녁~새벽 사이의 피크 시간 외에는 글 리젠이 뚝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9월 26일, 개방 1달도 안 되서 피크 시간에도 글 리젠이 3분 정도로 확 줄었다. 10월 24~25일 기준으로는 나무라이브 글리젠이 안나온다고 나무라이브를 떠난다는 내용이 올라온다거나, 접속했더니 사람들이 없어서 도로 간다, 심지어는 그동안 "뉴사개" 운운하며 놀리던 뉴스 컨셉 유저들에게도 글리젠 좀 올려달라는 말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3 특징

3.1 유저들의 성향

디시인사이드의 축소판이라 불릴 정도로 디시와 성향이 비슷하다. 즉, 혐짤도 보인다.

3.2 위키와의 관계

나무위키와 나무라이브의 관계 특성상 많은 유저들이 나무위키를 사용하거나 사용 한 적이 있는 유저들이라서 여러가지 위키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글이 간혹 올라오곤 한다.

3.2.1 나무위키

나무위키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이 점은 당장 나무라이브의 성향만 보더라도 알수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나무위키에서 자주 쓰이는 취소선, 볼드체나무위키체, 그리고 나무위키식 토론을 꺼려하고 있으며, 나무위키에서 일어나는 토론에 관해서도 비관적이다. 이들이 나무위키를 대하는 태도는 잘 쳐줘도 '마땅한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쓴다' 정도.

3.2.2 그 외

그 외의 위키는 각 유저마다 다른데, 위키 채널에서는 디시위키가 나무위키 다음으로 자주 언급된다. 틀을 마구 붙여 놓은 항목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 유저가 많으며, 일부는 이들의 유머 또한 재미가 없다고 까기도 한다. 위키백과의 경우는 싫어하는 이가 거의 없다.

4 사건사고

  • 9월 10일 낮, 글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추천이 되게 하는 문제점이 알려졌지만, 그 글이 오늘의 라이브에 가자 운영자의 의해 막혔다.

5 문제점

5.1 사용자 수의 부족

나무라이브의 가장 큰 문제점. 대략 3일째 되는 날부터 신규 인원의 유입이 사실상 끊겨서 고정닉만 남게 되었고, 이후 되살아날 가망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래도 여기가 다른 채널보단 상황이 나은 편이다.

5.2 컨트롤타워의 부재

나무라이브 전체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관리자가 일을 하지 않아서 홈페이지에 혐오스럽거나 성적인 묘사가 심한 사진, 음란 게시물 등의 부적절한 게시물이 올라와도 제제를 가하지 않으며, 다음 페이지로 글이 넘어갈 쯤 돼서야 겨우 글이 삭제된다. 이를 두고 관리자가 취향에 맞으면 글을 자르지 않는다고 드립을 칠 정도. 또 포인트를 올리기 위한 뻘글생산이 활발히 일어나도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것 같다.

5.3 기약 없는 다음 업데이트

많은 유저들이 시스템 문제와 홈페이지의 허술함을 지적하고 업데이트와 기능 추가를 요구하고 있으나 개발자와 운영자 간 연락이 안되는 건지 운영자조차도 업데이트에 관해 알지 못하고 있다. 다음 업데이트에 대한 운영자 'ㅇㅇ'의 언급 이쯤되면 우만레가 나무라이브를 버린 거다

그런데 2016년 9월 11일 11시쯤 서버 다운 직후 업데이트가 되어있었다! 자세한 건 해당 공지 참조 바람

5.4 기타

  • 포인트를 올리기 위한 뻘글생산이 가장 활발하다. 이상하게도 다들 다른 채널에 가서 뻘글 올릴 생각을 안 한다.
  • 이름은 위키 채널이지만 위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실상 자유 채널의 역할을 겸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6 트리비아

  • 9월 7일 오전 시간대별 글 수 통계 9월 7일 저녁 시간대별 글 수 통계 오픈~9월 9일 날짜별 글 수 통계 오픈~9월 23일 통계 그래프 버전
  • 관리자 ㅇㅇ이 가끔 출몰한다.
  • 2016년 9월 12일 위키채널의 글 수가 나무라이브 총 게시글 수의 75%를 넘어섰다.
  • 2016년 9월 15일 0시 28분 10,000번째 게시글을 달성하였다.
  • 참고로 "남하"와 "남바"라는 표현을 애용하고 있다.
    • 남하는 나무라이브와 Hi의 합성어로, 나무라이브에 들어왔다는 의미이다. 남하스테라는 표현도 보인다,
    • 남바는 나무라이브와 bye의 합성어이며, 나무라이브에서 잠시 나간다는 의미이다. 사용자에 따라 ㄴㅂ, Nam-Bye 등으로도 표기된다.
  • 뉴스 밎 언론사 컨셉의 유저들이 범람하면서 한때 트렌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 컨셉에 반발한 유져들이 "에스비씨 사절 개XX", "뉴스 사절 개XX", "자유뉴스 사절 개XX" 등을 축약해 에사개, 뉴사개, 자사개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 쓰는 중이다. 나무라이브 내에서 뉴스 컨셉이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지금도 꾸준히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