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자

1 개요

한국의 동요 중 하나.

말 그대로 나무위키를 심자는 내용의 동요이다.

바다과 비교하면서 둘 중 누가 더 푸른지 내기를 하는데, 산을 이기게 하기 위해 수작을 부린다 도움을 준다. 그건 바로 나무를 많이 심는 것. 이렇게 많이 심어주었으니 '산아 이겨라, 좀 더 파래라!'하고 응원한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욜로레이~'하는 요들송 후렴구가 8번 반복된다.

참고로, 바다가 하늘로 치환되기도 한다. 그런데, 바다나 하늘은 환경 보호 대상에 안 쳐 주나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식목일에 많이 불리는 노래이다.

또한, 어린이를 상대로 한 레크레이션에서도 단골 노래 중 하나.

또한 산에서 나무를 심자가 되면 이는 어른들의 세계에선 그렇고 그런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참고로, '산에 산에 산에다 나무를 심자~ 산에 산에 산에다 옷을 입히자~'라는 후렴구로 유명한 동요는 이 문서의 동요와는 별개의 동요인 '메아리'이다.

2 가사

산하고 바다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를까

산하고 바다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를까
내기해 보자
내기해 보자
나무를 심어줄께
나무를 심어줄께
산아 산아 이겨라
좀 더 파래라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 욜로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