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역사/임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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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의 역사
나무위키의 탄생임시 관리자정식 운영진 1기
존속 기간2015년 4월 17일 ~ 2015년 11월 5일6개월 18일(202일)[1]

1 개요

2015년 4월 17일 나무위키 탄생 이후 동년 11월 5일 정식 운영진 선출까지의 임시 관리자 기간 동안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는 문서.

2 임시 관리자 목록

  • 2015. 04. 17. ~ 05. 19. : namu, ztirf, kasio, syndrome, PPPP
  • 2015. 05. 19. ~ 06. 15. : koreapyj
  • 2015. 06. 15. ~ 07. 07. : koreapyj, sakamoto22, youstink, PhysicalMouse
  • 2015. 07. 07. ~ 07. 20. : sakamoto22, youstink, PhysicalMouse
  • 2015. 07. 20. ~ 07. 25. : youstink, PhysicalMouse
  • 2015. 07. 25. ~ 08. 29. : youstink, PhysicalMouse, starcraft936, Caeboo
  • 2015. 08. 29. ~ 11. 05. : youstink, PhysicalMouse, Caeboo

3 초창기 : 나무위키의 탄생과 성장(2015. 4. 17. ~ 2015. 5. 19.)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청동의 문서 사유화 문제가 밝혀지고 반달트롤들이 리그베다 위키를 망가뜨리는 가운데, 실망한 위키 이용자들은 모두를 위한 대체위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리하여 그 조건에 부합하는 위키로서 탄생한 것이 바로 나무위키리브레 위키.

리그베다 위키가 급작스럽게 폭파된 직후인 2015년 4월 17일, namu, PPPP, kasio, ztirf, syndrome 이 다섯 명에 의해 나무위키가 열렸다. 나무위키는 개설될 때부터 모든 저작권은 기여자에게 있다를 내세웠고, 리그베다 위키의 거의 모든 문서(일부 포크 누락 문서를 제외하고)를 그 편집 내역까지 거의 완벽하게 가져와서, 위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무위키는 리그베다의 병폐를 개선할 대안 위키로 주목을 받았다. 지금도 나무위키:엔진이라는 문서가 꾸준히 갱신되고 있다.

나무위키는 모니위키미디어위키같은 위키 엔진을 가져다 쓰지 않고, 개발자들(namu, pppp, kasio)들이 자체적으로 위키 엔진을 만들어 쓰고 있다. 지금도 위키 엔진 개발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나무위키 초창기에는 정말로 '덜 만들어진 엔진'이었기에, 심지어 이런 식으로 없는 문서로 가는 링크를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기능마저 없었다.

나무위키 초창기에는 Q&A 스레드에서 문서 토론, 운영 논의가 두서없이 이루어졌다. 초창기에는 익명제가 아니었지만,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의 친목질 논란을 의식하던 당시의 나무위키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익명화를 요구했고, 얼마 가지 않아 Q&A 스레드는 닉네임이 익명_xxxxxx 식 완전 익명화 되었으며, 나무위키 게시판으로 이어진 익명화 체제는 이때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015년 5월 4일, 나무위키 게시판이 설립되었고 기존의 Q&A 스레드는 비공개 처리되었다. 다만 나중에 일어났던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과는 달리 반발 여론은 없었는데, 애초에 설립자들이 Q&A 스레드를 임시 라는 것을 명확히 했고, 토론, 문의, 신고 등의 카테고리가 명확히 구분된 게시판이 생기기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많았기 때문. 이후 나무위키의 문서 토론은 토론게시판이 비활성화되기 이전까지는 토론 게시판에서 진행되게 된다. 모든 사용자들이 익명으로 표시된 것을 제외하면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과 비슷하게 가게 된 셈.

나무위키 게시판과 별개로, 나무위키의 버그 제보 / 기능 추가 건의를 위한 나무위키:이슈 트래커 사이트가 있었다.[2] 이슈트래커는 시스템에 대한 제보를 받는 것 이외에도 작성금지 요청을 받는 창구이기도 했다.

하지만, 나무위키가 일단 리그베다 위키의 28만여 개 문서를 일단 가져오고, 나무위키 자체적으로 편집하자고는 하였으나, 정작 문서를 어떻게 편집하고 위키를 관리할지는 거의 논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나무위키 초창기에 그나마 유의미했던 편집지침 비슷한 것은, 기존 리그베다 위키의 편집 제한조치를 무효화한 정도이다. 지속적으로 개발진과 분리된 운영자 선출나무위키 기본방침의 확립을 요청하는 목소리는 많았으나, 정작 이를 진행할 나무위키 최초의 5인들은 제대로 된 응답을 보여주지 않았고, 관리자 - 이용자간의 불통은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으로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나무위키 초창기에 규정 설립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점은, 나무위키가 생긴지 거의 5개월 쯤 되는 2015년 9월 5일까지 규정토론을 하게 만들었다.

3.1 나무위키 기여자 로그 무단 삭제 사건

병크 1. 자세한 사건은 문서 참조. 나무위키 운영진에 대한 불신 풍조의 시작으로 볼 수 있는 사건이다.

3.2 나무위키 미러 탄생

나무위키의 탄생이 얼마나 주목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일. 얼마 지나지 않아 엔하위키 미러의 공개된 소스를 기반으로 나무위키 미러가 탄생하였다. 나무위키 미러의 탄생은 나무위키 초창기의 엔진의 미흡함을 알려주는 일이기도 하는데, 나무미러가 생긴 이유는 나무위키에서 표가 깨지는 것이 안타까워서(...)였기 때문.

3.3 2015 여성시대 대란

처음에는 그저 반달리즘과의 전투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외부 커뮤니티에 나무위키를 널리 알린 사건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재미있는 것은, 나무위키 초창기에는 사람들이 일베저장소에서 위키에 분탕치기 위해 유입되는 것을 걱정하였지만[3], 정작 분탕질이 발생한 곳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곳인 여성시대였다는 점이다. 만일 여성시대가 나무위키에 쳐들어와서 문서 반달, 토론 게시판에서 난리를 피우지 않았다면, 2015 여성시대 대란 관련 문서가 이렇게 방대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 사건이 나무위키를 널리 알렸다는 것이 빈말이 아닌 것이, 나무위키:통계를 보면 4월달 PV는 고작 2000만을 밑돌던 사이트가, 5월에는 1억 5천만으로 뛰어올랐다.

3.4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

나무위키의 운영진이 일으킨 두 번째 실책
나무위키 운영에 있어 첫 번째 대격변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토론 게시판을 삭제하고 문서별 토론으로 대체한다고 선언한 것은 큰 잘못이지만, 결국 개발진의 의도대로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문서별 토론 기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게 되었다. 토론 게시판은 나무위키 게시판 메뉴에서도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아예 삭제된 것은 아니며, 기존의 게시물들도 보존은 되어 있다. DMCA 때문에 게시판 접근이 막힌건 신경쓰지말자

4 임시관리자 하루카나소라 체제(2015. 5. 19. ~ 2015. 7. 7.)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으로 인하여, 최초의 설립자 중 한명인 syndrome이 나무위키 설립자 5인간의 상호 의견 불일치와 불화를 폭로후 나무위키 운영에서 손을 뗐고, namu는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한 후, koreapyj(이 사람의 디시인사이드 닉네임인 하루카나소라로 불리기도 한다.)를 임시 관리자로 임명한 다음[4], 위키 개발을 제외한 나머지 권한은 모두 포기했다. 결국 토론게시판 삭제사건이 '운영진과 개발진을 분리하라'는 의견을, 일종의 위에서부터의 개혁 방식으로 이루어진 셈. 위에서 syndrome 소유 서버에서 나무위키 이슈트래커가 돌아간다고 했는데, 그의 사퇴 이후 이슈트래커가 폐쇄되었다. 당시 syndrome의 공지에 따르면 이슈트래커의 운영을 타인에게 양도할 생각도 있었던 듯 하지만. 결국 이어받은 사람이 없는 듯.

참고로 하루카나소라가 임시 관리자를 하는 동안, 위키 갤러리 유저이기도 한 하루카나소라는 위키갤에서 지속적으로 나는 임시직이라고!를 어필하면서, 빨리 그만두고 싶다라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했다(...) 결국 그만두긴 했다

하루카나소라 체제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운영상의 변화라면, 임시조치 제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리그베다 위키의 청동(인물)이나, 하루카나소라 이전의 나무위키 운영진은 특정 인물/법인이 위키에 '나/우리에 대한 문서이 크게 문제가 있다 / 나는 위키에 언급되고 싶지 않다' 라고 요청할 경우 바로 작성금지로 돌려 버렸지만, 하루카나소라는 대한민국 법률에 보장된 꼼수(...)를 나무위키 운영에 접목해서, 이와 같은 요청이 들어온다고 해도 즉시 작성금지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서은 누가 이런 이유로 임시조치 시켰습니다' 라고 임시조치 상태에 들어간 뒤, 30일간 이의제기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후 문서의 권리자[5]가 이의를 제기하면, 그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조건 하에[6] 임시조치를 해제하고 이전 상태로 되돌리고, 만일 이의제기가 들어오지 않을 경우 문서를 삭제(작성금지가 아니다. 재작성을 허용하기 때문)하는 것이다. 일단 지금까지는 나무위키 기본방침에도 하루카나소라가 도입한 임시조치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리그베다 위키식 작성금지 정책을 대체하고 있다.

나무위키 기본방침[7]을 제정하는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도 이 때로 볼 수 있다. '나무위키 기본방침' 문서에 걸려있는 토론들. 어찌 보면 나무위키 설립 이후 1달이나 지나서야 본격적인 규정 논의가 시작된 것은 좀 슬픈 일이다. 그 한 달 동안 어영부영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되니까. 옆 동네와 비교되는 부분. 이 규정토론은, 앞선 링크를 클릭해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양의 토론과, 스레스가 쌓여 있다. 일설에는 나무위키 기본방침관련 토론의 레스를 합하면 1만 건이 넘는다는 설도 있다. 규정 공식화 공지 전까지 24092 레스다

나무위키 기본방침을 제정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나무위키러를 갈아넣는 과정의 연속이었는데, 규정토론 와중에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이 있어서 나무위키가 한 번 뒤집히기도 했고, 규정토론 자체도 위키 내부, 외부의 죽창을 버텨내야 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이 없었다. 규정토론에 참여하는 소수 인원들만이 적은 관심 속에서 어떻게든 조항을 만들어나가야 했다.[8] 한편, 나무위키 기본방침과는 별개로, 나무위키의 기본 정신과 지향점을 정하는 나무위키 기본헌장을 만드는 토론도 있었다. 나무위키 헌정토론은 디씨인사이드 위키갤러리를 통해 친목을 쌓은 헌정토론의 사회자들이 여론조작을 시도하는 등 몇가지 사건이 있었으나, 규정토론에 비하면 비교적 빨리 진행되어 2015년 6월 28일, 1차적으로 헌장이 완성되어 나무위키:보존문서/기본헌장 찬반 투표가 시행되었다.당시 투표 기록

그런데, 정작 문제는 나무위키 기본헌장 찬반 투표가 시작된 후에, 바로 그 참가자들(규정토론 참가자 포함)로부터 튀어나왔다. 왜냐하면, 그 헌장이 통과된다면 나무위키 기본방침까지 상큼하게 말아먹기 때문(...). 나무위키:보존문서/기본헌장 찬반 투표문서에 있는 헌장(이 될 뻔한 것)을 본다면, 저것은 '헌장' 이라기보다는 헌법에 가까운 것이었다. 심지어 맨 마지막 조항이 제42조 기타 운영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규칙으로 정하고, 어떤 규칙도 헌장의 법리를 위반할 수 없다.일 정도였으니까. 이에 대한 우려는 당시 최고관리자 하루카나소라가 '그냥 내 직권으로 투표 중단해버릴까'를 진지하게 고려하도록 만들었고. 일부 규정토론자들은 그 헌장을 대체할 새로운 헌장 시안을 만드는 토론을 시작했다.[9]

결국, 2015년 7월 6일 투표가 종료된 후 개표 결과, 헌장에 대한 찬성이 46%밖에 되지 않아서 해당 헌장은 부결되었고, 후속 토론 결과 헌장이 불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와, 나무위키 기본헌장은 결국 만들지 않는 것으로 끝났다. 그런데 그 후속 절차에 대한 토론이 거대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데...

4.1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선출

2015년 6월 5일, 하루카나소라는 자신의 관리자 권한을 행사하여 추가적인 임시 관리진을 선출한다는 공지를 내걸었고, 33명의 나무위키 이용자들이 관리자 후보로 출마했다. 토론 게시판에서 10일 동안 진행된 임시관리자 선발 청문회 끝에, 하루카나소라는 2015년 6월 15일에 sakamoto22[10], youstink, PhysicalMouse라는 3명의 임시 관리자를 선출하였다.[11] 이들의 임기는 2015년 7월 15일까지가 될 예정이었다.

이들이 선출된 이후, 하루카나소라의 임시 관리자 직위는 일종의 '관리자 3명 위의 최고관리자' 직이 되었다. 그리고 하루카나소라가 전면에 나서는 일은 줄어들었다.

4.2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

나무위키 운영진의 세 번째 실책, 하지만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문제점마저 드러낸 사건

현재의 나무위키는 전적으로 서버 관리자 및 개발자 namu의 사비를 털어부어서 돌아가고 있다. 나무위키:통계 문서에 따르면 첫 달에는 유지비가 20달러가 들었지만, 5월부터는 유지비가 월간 100달러로 늘었고, 지속적으로 사용자가 많아지고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추가적인 서버 자원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이 유지비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나무위키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부착 등 별도의 수익이 필요한데, 투명한 운영과 안정적인 위키의 지속을 논하는 과정에서[12] 비영리법인 설립이라는 안이 제기되었다. 다만 이 논의가 디시 위키 갤러리 라는 외부였던 것이 문제였고, 최고관리자마저 위키의 중대한 운영 안건을 외부에서 논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이에 더해 비영리의 '영리'만 보고 경기를 일으키는 일부 유저들의 반응이 더해져, 제대로 된 논의마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비영리법인, 혹은 그 비슷한 것의 추진은 나무위키에서 볼드모트화 되었다.

4.3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건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문제점이 또 하나 드러난 사건 죽창기질 항목 참조.

훗날 나무위키 최고 관리자 사퇴사건 이후 나무위키 게시판의 익명화가 해제될 때 namu가 밝힌 공지에 따르면, 익명화를 해제할 때 이 사건도 고려되었다고 한다.

4.4 나무위키 최고 관리자 사퇴사건

나무위키 운영상의 두 번째 대격변
나무위키 게시판 익명 체제의 종말

이 사건은 대격변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나무위키에 큰 파장을 미쳤는데, 단순히 운영진의 사퇴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것 이외에도, 나무위키 기본방침에서 최고 관리자에 대한 조항이 모두 폐기된 것은 물론 당시 임시 관리자들의 남은 임기와 임기 종료 이후에 대한 방안도 재검토해야 했다. 당시 임시 관리자 3인은 모두 전적으로 최고 관리자로부터 임명 된 것이었는데, 임시 관리자인 만큼 그들은 어디까지나 정식으로 규정이 확립되고 이에 근거한 운영진 선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의 공백기를 담당하는 인원이었다. 그러나, 규정 확립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이들의 원래 임기 종료일인 7월 15일까지 나무위키 기본방침이 만들어질 수 없게 되었다. 하루카나소라의 사퇴 선언 이전에도 누군가 이 문제로 토론을 만들었으나, 그 때는 하루카나소라가 '내 권한으로 다음 임시 관리자를 임명하겠다' 라고 밝혀서 문제를 넘겼다. 그런데 하루카나소라의 사임 이후에는 그렇게 할 사람이 없어진 것. 결국 임시 관리자의 임기를 9월 30일까지 연장시켰고 9월 30일을 넘어서까지 연장될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5 임시관리자 과두정치 체제 (2015. 7. 7. ~ 2015. 11. 4.)

최고관리자였던 koreapyj가 사퇴하면서 나무위키는 임시관리자 3명이 운영하는 체제가 되었다. 하지만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사퇴사건에서 임시관리자 중 한 명이 사퇴하게된다. 이에 남은 두 관리자에 의해 임시 관리자 추가 선발이 시작되었고 Caeboo와 starcraft936이 새 관리자로 임명되면서 관리자가 총 4명이 되었다. 원래는 sakamoto22를 대체할 1명만 선출하려 하였으나, 선발 과정 중에 운영자 PhysicalMouse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13] 2명을 선출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나무위키 기본방침의 조문을 만드는 것을 완성하였고, 모순점 검토와 규정문의 윤문 등을 시작하였다. 별 문제가 없다면, 8월~9월 중에 나무위키 기본방침이 완성되어 정식 운영 체제가 가동될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이 문서도 다음 목차(정식 관리체제 시작)가 만들어지고 거기서부터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5.1 7월

2015년 7월 28일, 나무위키의 문서 수가 300,000 건을 돌파하였다. 다만 나무위키에는 소위 고지달성을 집계하는 관습은 없다. 기존 27만여개의 문서가 리그베다 위키에서 포킹해온 것이기 때문에, 고지 달성을 집계하는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기 때문.

5.1.1 임시 관리자에 대한 청문회

최고관리자 사퇴 이후 나무위키 임시운영진의 임기를 9월 30일까지 연장하면서, 그들의 활동을 검토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7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나무위키 유저들을 상대로 청문회를 개최하였다. 청문회를 열게 된 이유는, 하루카나소라가 사퇴한 이후로 나무위키 운영에 대한 최고 권한이 당시 운영진 3인방에게 넘어가면서, 이들이 자체적으로 새 운영진을 선발하거나 스스로 자신들의 임기를 연장시켜도 되었지만, 새 운영진을 선발하는 것은 당시 시점에서 투표 기능도 없을 뿐더러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이유로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셀프 임기 연장은 이용자의 동의 없이 맘대로 했다간 죽창이 날아오기 쉽다는 이유에서, 이용자들의 뜻을 묻는다는 뜻에서 청문회를 열게 되었다.

sakamoto22의 청문회
PhysicalMouse의 청문회
youstink의 청문회

훗날 임시관리자 사카모토가 사퇴하게 되는 사태는 여기서부터 그 전조를 볼 수 있었다. PhysicalMouse와 Youstink의 청문회는 별 다른 특이한 일이 없었지만 sakamoto22의 청문회는 혼자 600플을 넘기며 별의별 사람들의 비판, 공격을 받았기 때문. 사카모토 본인은 '예상하고 있었다' 지만, 결국은 사퇴하고 말았다.

5.1.2 나무위키:프로젝트 시작

2015년 7월 17일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상단 공지에까지 오르면서 프로젝트들이 폭발적으로 개설되었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문서들이 활발히 만들어 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참여율이 저저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12월 7일부터 이 주의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다.

5.2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사퇴사건

문서 참조.

요약하자면 관리자였던 양반이 알고보니 반달이었다는 웃지 못할 사건. 비록 sakamoto22가 위키 외부, 내부적으로 비평을 많이 듣던 사람이기는 하였으나 이런 식으로 급작스럽게 사퇴하는 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5.2.1 나무위키 설립 100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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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페이지에 소박하게 걸린 나무위키 설립 100일 기념 축전.

나무위키가 2015년 7월 26일부로 설립된 지 100일 마일스톤을 찍었다. 대략 이 시점에서 30만개에 가까운 문서 (이중 신규 문서는 2만여 개 정도), 한 달 페이지 뷰 2억2천 (6월 기준)을 기록했다.

5.2.2 나무위키 문서 기본 3원칙 제정

이 당시 나무위키식 끝말잇기[14]라는 문서가 개설되어, 며칠동안 문서 존치여부를 두고 큰 논란이 일었다. 당시 토론 목록들. 당시 반달리즘(위키위키)/예시[15]문서 등의 암묵의 룰 적용이 난립하게 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던 차에 나무위키식 끝말잇기의 생성은 그 불만들이 폭발하는데 일조하게 되었다. 긴 논쟁과 중재 끝에 문서 삭제가 결정되면서 마무리되었다. 결국 이 문서로 인해 나무위키:편집지침의 '나무위키 문서 기본 3원칙'이 세워지게 되었다.

5.3 8월

2015년 8월 2일, 위키갤에서 namu가 선포한 것으로 이슈 트래커가 재개장되었다. 과거에 있었던 이슈 트래커를 그대로 다시 열었으며. 이슈트래커 서버 소유자 또한 syndrome으로 동일하다.

2015년 8월 31일, 그동안의 지리멸렬하고 사건사고도 많았던 나무위키:기본방침이 이용자의 손에 의하여 제작 과정이 완료 되었고, 공식화 관련 이의제기 토론에 들어갔다. 해당 토론 결국 나무위키 기본방침은 나무위키의 이용자 및 운영자의 이름 하에 공식화되었고. 나무위키는 기나긴 임시규정 체제를 벗어나 제대로 된 규정을 갖게 될 것이다.

5.3.1 SCP 재단 문서 리브레 위키로 이관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 시절)에 한 위키러가 한국에서 아무도 알지 못하던 SCP 재단이라는 창작물 위키의 문서를 번역해서 리그베다 위키에 등재했는데, 리그베다 위키에 SCP 재단 문서가 등재된 것 때문에 SCP 재단이라는 컨텐츠가 한국 서브컬처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것 때문에 SCP 재단 한국 지역사령부가 생길 정도였다.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를 이어받은 나무위키는 당연히 리그베다 위키에서 축적된 SCP 재단발 문서들을 그대로 인계받았고, 잠정적으로 리그베다 위키에서 세운 SCP 재단의 별도 CCL 정책도 승계했다.[16]

그러나, 나무위키 초창기부터 '왜 이런 문서가 위키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SCP 삭제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비록 그 여론의 크기는 약했으나 간간히 잊을 만하면 지속적으로 삭제 주장이 다시 나왔다. 특히, SCP 재단이 나무위키와 전혀 호환되지 않는 라이선스를 사용한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논란의 중점이 되었고, 일부 유저들은 SCP 재단의 선례를 내세우며 '그럼 위키백과의 문서도 퍼오겠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대체로 SCP 재단 문서가 삭제될 필요가 없다는 반론도 꾸준히 이어져서 삭제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나무위키 SCP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전 임시관리자 사카모토가 IRC를 쓰다 발각되어 사퇴할 즈음, SCP 재단 문서를 같은 라이선스를 쓰는 리브레 위키로 옮기자!라는 제안이 나왔다. 이 제안을 리브레 위키 측이 받아들이고, 나무위키 이용자들 또한 괜찮은 반응을 보여 이 제안이 실행되었다. 이 계획을 진행함에 있어 나무위키 개발자인 namu에게 '관련 문서의 로그 포함 데이터를 제공해 달라'라는 요청이 나왔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고 거절당해서 리브레 위키 측은 한 개발자가 SCP 재단 문서를 namu가 설정한 제약조건을 모두 지키는 선에서 크롤링하는 봇을 만들어서 직접 SCP 재단 문서와 그 수정 내역을 긁어갔고, 2015년 8월 7일에 관련 문서가 모두 옮겨갔고, 나무위키 측은 namubot을 돌려 SCP 재단 관련문서를 삭제하였다.

5.3.2 다시 삼두정치 체제로 : 2차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사퇴사건

1차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사퇴사건 으로 인해 새 임시운영자를 뽑았지만, 2015년 8월 29일 임시관리자인 starcraft936이 물의를 빚고 사퇴한 사건. 해당 문서의 2차 사퇴사건 참조.

5.4 9월

2015년 9월 19일, 나무위키가 중대한 재정 위기에 봉착할 뻔 하였다, 나무위키는 클라우드플레어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클라우드플레어 사 측에서 나무위키가 한국발 트래픽의 96%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자사의 CDN 서비스 수준을 엔터프라이즈 단계로 격상시키지 않으면 임의로 해지할 수 있다고 협박 통보한 것이었다.[17]

그런데 이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적용하면 서버 유지비가 한달에 $10,000 정도는 우습게 나가게 되므로, 자칫하면 위키 운영한다고 namu의 집안을 홀랑 말아먹을 뻔한 꼴이 되었다. 이 일로 인하여 나무위키는 외부 이미지 캐시 서버를 폐쇄하여 트래픽 소모를 줄였다. 한편 이 사건이 위키 갤러리를 포함하여 위키러 측에 알려지게 되자 진지하게 '나무위키의 재정적 안정성을 위한 별도의 수익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한 번 생겨났고, 임시 관리자 Caeboo가 나무위키 서버비 충당을 위한 광고 추가에 대한 토론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2015년 6월 16일의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 때와는 다르게 그 토론에서는 광고를 부착하게 된 상황을 이해하고, 광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나무위키의 페이지 뷰가 엄청나서 광고료가 꽤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돌자, 광고료가 얼마쯤인지도 모르지만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별의별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였다(...)[18]

한편, 나무위키의 당시 관리자들은 초대 관리자 하루카나소라 때부터 임시 관리자들이었고, 이들은 어디까지나 나무위키:기본방침 및 이 기본방침에 기반하여 선거로 선출된 정식 관리진들이 나오기 전까지 잠시 임기를 맡으려는 것이 원래 목적이었다. 그러나 namu 및 기타 개발자들이 안정적인 선거[19]를 위한 선거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지지부진하여 임시관리자들의 원래 임기인 2015년 9월 30일(이것도, 하루카나소라가 사퇴함에 따라 한번 기한을 연장한 것이다!)이 넘어서도 임시관리자들이 여전히 나무위키를 관리하는 부담을 지게 될 것이 확실하다.
그나마 투표 시스템이 만들어졌고 테스트가 가동되긴 하였다.

단, 2015년 9월 30일까지 정식 운영진을 선출할 수 없을 경우, 정식 운영진 선출 후 1일 뒤까지를 임기로 한다.

나무위키:기본방침, 11.2. 나무위키의 임시 관리자의 임기와 행동에 대해 에서 발췌.

5.4.1 2015년 9월 5일, 나무위키 규정 공식화

마침내!

나무위키 탄생 이후부터 수개월동안 유저들의 손에 의해 완성된 나무위키:기본방침 및 여러 규정, 합의들이 이의 제기 기간을 거치고 난 후 2015년 9월 5일부터 공식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규정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임시 관리자들이 임시 관리규칙에 의거해 활동하였다.

5.4.2 오늘의 토막글 시작

2015년 9월 11일부터 마개 문서를 시작으로 시행되었다. 효과는 매우 좋은 편이다.

5.5 10월

결국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들의 임기는 11월 까지 연장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첫 운영진 선거인 나무위키:제1회 정식 운영진 선거가 열렸다.

5.5.1 2015 나무위키 레이아웃 변경

나무위키를 지금의 모습으로 바꾼 것. 초창기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다.

5.5.2 나무위키:제1회 정식 운영진 선거 개시

드디어 임시 관리진 시대를 마무리하고 정식 운영진 체제를 개시하기 위한 선거가 시작되었으나, 첫 선거다 보니 각종 사건사고와 사퇴 파동 등등이 잦았다. 자세히는 후술.

최종적으로 Haze[20], Caeboo, Rainy[21]가 관리자에, Exion[20], Orbit, gangseo94, iron, VimytheCanadian이 중재자에, syndrome, Envious, ehddiehddi가 호민관으로 선출되었다.

5.5.3 imgur 나무위키 트래픽 차단 사건

원문번역
Also, don't use Imgur to host image libraries you link to from elsewhere, content for your website, advertising, avatars, or anything else that turns us into your content delivery network.또한, Imgur에 다른 어딘가의 이미지, 사이트의 콘텐츠, 광고, 아바타나 기타 등등을 업로드하여 CDN(콘텐츠 전송망)처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imgur는 위 약관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타 사이트의 대리 호스팅 서버 용도로 이용하는 것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무위키가 자체 이미지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22], 운영진들은 imgur에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나무위키로 핫링크하는 방식을 당당히 권장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위키러가 그렇게 이용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사이트를 거쳐서 업로드하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NamuFix툴을 활용한 간편링크를 하는 방법까지 마련해두고 있었다.[23] 편리하다는 미명 아래 imgur의 약관을 대놓고 위반한 것이었다. 참으로 당당했던 흑역사

결국 2015년 10월 16일, 나무위키로의 이미지 링크가 차단됐다. 공짜로 이미지 호스팅을 하기 위해 타 사이트의 규정을 무시한 결과가 독이 되어 돌아온 셈. 나무위키는 이전에 캐시 서버가 있었으나, 클라우드플레어의 과다 트래픽 항의로 인해 자체 캐시 서버를 켜진 못하고 그렇다고 이미지가 깨진 채로 놔둘 수는 없다 보니 나무위키 미러의 캐시 서버를 끌어다 쓰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향후 대책을 논의했으며, 결국 이미지 업로드 지침을 완화하는 걸로 결론이 났다.

그런데, 이 날의 사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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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나무위키 관리자 선거 진행 유출 사건

나무위키:제1회 정식 운영진 선거에 대한 신뢰성 저하를 불러온 사건.

10월 16일, 오후 5시경, 전 관리자인 koreapyj가 관리자밖에는 볼 수 없는 투표의 진행을 위키 갤러리에 유출한 사건이다.[24]해당 게시글의 아카이브 koreapyj는 전체에 공개되는 정보가 아니냐고 질문한 후에 그렇지 않다는 답변을 듣자 게시글을 삭제하였으나 이미 늦었고 일은 커지게 된다.

향후 대책을 논하는 토론[25]이 문서의 서술방형에 대해 논하는 토론이 생성되었다. 결국 재투표가 결정되었다.

위키 갤러리에서는 불구경에 신나서 광분했고 이 사건을 제보한 토론, 신고게의 글 등을 열심히 올려댔으며 개념글을 양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imgur의 나무위키 트래픽 전면 차단 사건과 같은 날에 벌어진 일이라 (이 사건은 17시 경, imgur 차단건은 14시 경이다.) 웬 대형 떡밥이 두 개씩이나 떨어졌냐며 좋아 죽는 중.

사과문이 올라왔다.

중요한 것은 누출한 인물에 관한 처리인데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오가고 있지 않다. 탄핵을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관련규정이 없고, 그 권한을 대리로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려온다거나 하진 않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나무위키 관리자 선거 진행 누출 사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기간은 울프럼알파로 계산함.
  2. 이슈트래커는 syndrome 소유 서버에서 운영되었다고 밝혀졌다.
  3. Q&A 스레드 시절에, 일베 용어를 사용하면서 분탕을 치는 몇몇 사례나 노무현 틀 반달사건등이 이런 걱정을 키우게 했다.
  4. namu와 koreapyj가 무슨 관계인지, koreapyj는 무슨 이유로 나무위키 관리자직을 수락한 것인지는 당사자들도 밝히지 않고 있다
  5. 하루카나소라의 해석에 따르면, 나무위키에서 문서의 권리자는 문서에 기여 내역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6. 자세히 곱씹어보면 상당히 무서운 소리인데, 만일 임시조치를 요구한 당사자가 소송을 건다고 해도 전적으로 기여자들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알고, 이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문서의 저작권도 기여자가, 책임도 기여자가' 인 셈.
  7. 지금은 문서명이 변경되었지만, 옛 이름은 나무위키 기본방침/신규 제정안이었다. 나무위키 기본방침의 초안이 완성된 이후로 문서명을 옮겼다.
  8. 규정토론 참여자들 중 일부가 가장 우려했던 것은, 이런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오랫동안 나무위키:대문에 '규정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라는 공지를 띄우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규정토론에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던 사람들이 날치기다! 라고 비난하는 것이었다.
  9. 나무위키:보존문서/나무위키 헌장/시안 문서
  10. 후술하겠지만, 이 사람이 바로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사퇴사건의 당사자이다.
  11. 나무위키 기본방침이 확립된 이후의 정식 관리자 체제는 위키러들의 선거로 진행될 것이다.
  12. 참고로, 리브레 위키의 경우에도 동일한 문제제기에 대해 토론한 결과, 리브레 협동조합(가칭)을 만들 계획이다.
  13. 사퇴한 것은 아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나무위키를 관리할 시간이 부족해진 것 같다.
  14. 삭제된 문서라서 빨간 링크로 표시됨에 유의
  15. 역시 삭제된 문서라서 빨간 링크로 표시됨에 유의
  16. 리그베다 위키와 나무위키는 CC BY-NC-SA 2.0 라이선스를 채택했으나, SCP 재단의 경우 CC BY-SA 3.0을 사용한다. 이 라이선스 차이로 인해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SCP 재단에서 번역해온 문서는 우리의 라이선스가 아닌 SCP 재단의 라이선스를 따른다' 라는 정책을 내세웠다.
  17. 나무위키가 처음 생겼을 때는 클라우드플레어 무료 플랜을 쓰고 있었지만, 트래픽이 많아지자 월 20달러의 프로 플랜을 지금까지 적용하고 있다.
  18.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 나무위키 2015년 8월 운영통계를 보면 해당 월의 PV는 3억 2천만 뷰가 나왔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수준의 PV가 나왔다는 엔하위키 미러가, 한달에 광고료로 1000만원씩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나 이미 말했듯이 진위는 확인할 수 없다.
  19. 다중 계정, 특정 사이트의 여론 조작 등의 개판 선거가 될 위험요소들이 엄청나다.
  20. 20.0 20.1 임명
  21. 특별당선
  22. 훗날 추가된 이미지 업로드 기능으로 지원하기는 하지만, 퍼블릭 도메인, CC0에 해당하지 않는 이미지는 올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다. 다만 이제는 그 제한이 풀렸다.
  23. 다만 NamuFix는 나무위키에서 제작한 게 아니다.
  24. 종종 '이 새끼는 사람새끼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인용구가 올라오는데, 지나치게 감정적인 서술은 자제하자. 그 와중에 하루카나소라 본인은 그 인용구에다 맞춤법 교정을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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