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에서 2011년 10월 23일부터 방영한 일드.
김태희의 일본진출작이며, 일본에서 만드는 한류드라마라는 콘셉트라고 한다. 그 외 한국인으로는 택연이 김태희의 동생 역할로 출연.
극중에서도 김태희는 한류스타로서 드라마를 촬영하는 역으로 나온다. 그 제작완료까지 99일동안 보디가드와의 밀당을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제작발표회
극중 보디가드는 아마추어 천체관측자로서 별밖에 관심이 없는 별덕후라는 설정. 따라서 제목의 스타는 하늘의 별과 김태희라는 이중적인 의미.
한편 한국 게시판에서는 방영전부터 키스신이 나올지를 두고 격렬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던 모양이다.(…)[1]
일본 쪽에서는 김태희가 스위스에서 독도 티셔츠를 입고 관련 시디롬을 나눠주는 행사에 참여한 것을 두고 극우들이 시비를 걸기도 했다. #
드라마 홍보차 2011년 10월 10일자 '빈손으로 오셔도 괜찮은데'에 출연, 다른 여배우들을 미모로 올킬했다.
양민학살
첫방 시청률은 10.2%로 후지티비 기존 드라마와 비슷하고 특히 기무라 타쿠야의 남극대륙과 시간이 겹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괜찮은 성적이라는 평.#
시청률이 하락하는 2주차에는 0.5% 하락으로 선방하여, 드라마 종영시까지 9~10% 내외의 시청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남극대륙은 3.2%가 하락했다.
초반부에는 일본드라마인데도 한국어 대사가 대량으로 등장, 아래에 일본어 자막이 달리는 진풍경이 나타난다.
김태희의 일본어는 발음…보다 그 톤이 '한글로 쓰여진 일본어대본을 한국인이 읽는' 느낌이지만, 그런 점은 이미 익스큐즈된 것 같다. 극중 설정으로도 일본인이 아니라 한류배우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