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山 敦支
1 소개
일본의 만화가. 1982년생. 2001년 점프 스카우트 이벤트에서 스카웃되어 점프계열 잡지에서 단편을 그리다가 월간 소년 점프가 휴간되면서 선데이로 옮겨 트라우마이스터를 그리게 된다. 근데 이 트라우마이스터가 후반 전개가 막 폭주하는데다 결말도 허무해서 욕을 좀 많이 먹었다 포텐이 터짐과 동시에 터져없어짐. 트라우마이스터 완결 2년후 태엽감기 카규를 주간 영점프에서 연재, 14권 분량으로 그의 연재작 중에서 가장 길게 연재한 작품이나...이것도 결말에 대해 좀 말이 많았다.
트라우마이스터, 태엽감기 카규 둘 다 기본적으로 능력자 배틀물이고, 작가 본인 스스로가 픽시브 등에서 대놓고 죠죠러임을 보여주었다. 귀엽고 동글동글한 얼굴형으로 그리지만 이 그림체로 공포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함이 있다. 그리고 묘하게 거유 여캐가 많다(…)
칸노 타카노리 (크림슨스)와 스기토 아키라 (보쿠걸) 가 이 작가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다.
또 어시스턴트 출신 ぽろすけ(丈山雄為)는 작풍이 비슷하다. (리비도 헌터 타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