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서기를 하는 죠죠러들
목차
1 개요
ジョジョラー
일본의 울트라 점프에서[1] 연재 중인 아라키 히로히코의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팬을 통칭하는 말.
2 설명
대체로 기묘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일반인과는 이러한 차이가 있는 듯 하다.일반 죠죠러 중 유명한 사람은 죠죠포징의 달인인 일명 '귀신교관', 만화 내에 나오는 다양한 포즈를 사람들에게 전파했다.# 이 죠죠포징 부대들은 반다이에서 만든 죠죠게임의 CF에 출연하기도. 연예계에서 유명한 죠죠러는 SOUL'd OUT의 Shinnosuke, 나카가와 쇼코 등이 있다.[2] 퍼퓸의 카시유카 역시 죠죠러...콘서트에서도 마구마구 인증한다.
아메토크에서 '죠죠의 기묘한 연예인' 특집도 했었다. 연예인 외에도 일반 업계인들 사이에도 상당수 존재하며, 죠죠 관련 패러디나 오마쥬가 많은 이유도 이들의 파워 덕분이다.국내에서는 25주년 이전에는 인지도가 없기에 죠죠드립이나 오마쥬를 꾸준히 미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25주년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하고 2년뒤 국내에서 만화책까지 정발되었기에 상당히 미는 사람이 늘었다.단,아직 인지도가 그렇게 높아진건 아니라서 역시 밀더라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카도노 코우헤이나 니시오 이신, CLAMP, ZUN, 나스 키노코 가 대표적인 죠죠러로, 특히 니시오 이신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작품 내에서 죠죠를 자주 언급하며 'ㅣ"죠죠를 모르는 일본인은 없습니다!"[3]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오덕계의 큰손들(앞서 서술한 인물들의 대표작들은 오덕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의 팬이 된 어린 친구들이 죠죠의 세계에 뛰어드는 피라미드식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백괴사전은 죠죠러를 '일본의 문학, 만화계 인물들이 믿는 종교 "죠죠교"의 신자'라고 표현했다.
사실 현재는 모르는 사람도 많고, 이름 정도만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모든 장기연재작의 딜레마지만, 알고 있더라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3부, 그리고 거기서 조금 더 읽어 4부 중간까지만 읽어서 '어? 그거 아직도 나와' 하는 팬층도 많다. 일본에서도 매니악한 작품 취급을 받고 있다.
빠가 까를 만든다의 사례이기도 한데 달빠 비슷하게 몰려다니면서 여기저기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아 달빠, 동프빠등과 함께 기피받는 팬층에 속한다. 죠죠에 나오는 매니악한 개그를 살포한다거나 별 관계도 없는 게시판에서 죠죠 이야기를 꺼낸다거나하는 식.[4] 자세한 것은 죠죠빠를 참고.
그리고 아라키 히로히코는 록 음악 매니아지만[5] 그 추종자 죠죠러들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들은 록 음악 관련된 고유명사들을 보면 그것을 음악 관련 정보가 아닌 스탠드 관련 정보인 것으로 생각해버리는 주객전도의 인식을 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뭐 아닌게 아니라 킬러 퀸을 포털에서 검색하면 밴드 퀸의 음악 킬러 퀸이 아니라 스탠드 킬러 퀸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나온다).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이곳 위키에서만 봐도 분명히 앨범제목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웬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스탠드가 나오는게 상당히 자주 있다(사실 그런 항목들은 애초에 스탠드 관련 문서를 생성했다가 나중에 앨범 관련 내용이 첨가된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3 해외 팬덤
해외에도 죠죠러들이 있는데, 대체로 일본 서브컬쳐의 해외팬들이 으레 그렇듯이 해외의 죠죠러들도 보이는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관련 정보를 언급할 때 정식 번역문 대신 일본 원어 발음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더 월드를 'The World' 대신 'za warudo(더 월드의 일본식 발음)'라고 부르거나, 시간이여 멈춰라! 라는 대사를 'Time Freeze!' 라는 정식 번역문 대신 'tokio tomare!(토키오 토마레!)'라고 쓰거나, 해외에서 개명당한 바닐라 아이스(Iced)를 그냥 'vanila ice'라고 부르는 등 일본 원판의 발음과 설정을 고수한다.
외국의 유명(?)한 죠죠러는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히로 나카무라와, 극중 히로의 역할을 맡은 엄친아 배우 마시 오카가 있다. 어떤 죠죠러 교수에 의해 아라키 히로히코의 그림이 저명한 생물학 저널 셀의 표지를 장식하는 일도 있었다.
그러다가 2012년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TVA)가 엄청난 원작 재현도와 연출로 호평을 받으면서 신규 죠죠러들이 대거 탄생, 그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원작 코믹스가 2013년에 정발이 결정되는 둥, 국내 오덕계에도 대량의 죠죠러들이 생성되고 있다.
3.1 한국
한국내의 죠죠러는 대체로 3부의 격투 게임인 미래를 위한 유산이 발매되고 그 공략이 국내게임 잡지에 실렸을 적부터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그도 그럴게 해적판인 메가톤맨 이나 귀면쟁투등의 팬이 있었다고 해도, 그 팬들이 자신들이 보는 작품이 죠죠라는 것을 알리가 없으니.
이 때문인지 한국의 죠죠러는 다른 지역들의 죠죠러들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메가톤맨을 죠죠와 엮는다는 점이다. 원체 죠죠 자체가 기묘한 센스가 넘치는 만화였는데, 메가톤맨의 번역자가 자기 나름대로 당시 만화의 주요 독자층인 유아 ~ 청년층에게 잘 먹히게 하겠다고 당시 정서로는 적절히 순화시켜 번역해놓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었고, 바뀔 수 없었던 원작의 기묘한 구도가 순화(?)된 번역문과 겹쳐져서 오히려 다른 의미로 막강한 기묘함을 자랑하게 되다보니 나름대로 인상을 구축해버렸기 때문. 때문에 TVA에 메가톤맨 자막을 만들어 넣거나 패러디 놀음에 메가톤맨 대사를 치는 등 메가톤맨 드립도 활발하다.
4 죠죠러인 유명인
4.1 일본
4.1.1 소설가
- 나스 키노코 : 작품에 죠죠 소재가 쏟아진다.
- 니시오 이신 : 극렬 죠죠러로써 일본에 죠죠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단언했다. OVER HEAVEN을 집필했다.
- 마이조 오타로 : 죠지 죠스타 집필 기념 수백장 일러를 취미로 웹공개했다.
- 아사우라 : 도시락 전쟁에서 죠죠러 드립을 넣었다.
- 아이소라 만타 : 기어와라! 냐루코 양에서 죠죠 드립이 나온다.
- 오츠이치 : The Book를 직접 집필했다.
- 카도노 코우헤이 : 부기팝 시리즈 작가.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를 집필했다.
- 와타리 와타루 : 역내청에서 하치만이 대놓고 죠죠러 드립을 한다.
- 우로부치 겐 : 뜬금없이 카가리 슈세이에게 죠죠러 속성을 넣었다. 아무리 봐도 개인취향. 마마마에서도 탱크로리다!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 유우지 유우지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의 작가. 죠죠러 드립이 넘치도록 많다.
- 카미야 유우 :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소라를 통해 훌륭히 증명. 이 외에도 "킹 크림슨!" 같은 죠죠드립도 간간이 보인다.
- 요시모토 바나나
4.1.2 만화가
- 가모우 히로시 : 떴다! 럭키맨, 데스노트, 바쿠만, 플래티넘 엔드[6]의 작가. 공식적으로는 언급이 없지만 데스노트의 등장인물 중 죠죠에서 따온듯한 이름이 있고 바쿠만의 니즈마 에이지는 아라키 히로히코를 모티브로 만들었고 소개란에서 대놓고 키시베 로한 같은 녀석이라 언급했다. 게다가 스토리 작가임에도 죠죠 25주년 축전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그렸다.[7]
- 나카야마 아츠시 : 트라우마이스터, 태엽감기 카규의 작가. 본인 픽시브에 대놓고 죠죠 그림들이 많고 작품들도 죠죠식의 능력자 배틀물.
- 사코 토시오 : 도박마의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에게 받은 사인을 자신의 보물로 삼고 있다고 자기 책의 작가의 말에 인증했다.
- 소라치 히데아키 : 대표작 은혼에서 죠죠 작가를 소재로 삼고, 카즈의 유명장면도 패러디. 죠죠 25주년 축전으로 생각을 그만둔 카즈와 마다오를 믹스하여 그려낸 적이 있다.
- 시노하라 켄타 : 스캣 댄스에 죠죠러 인증.
- 시이바시 히로시 : 누라리횬의 손자의 작가이자 죠죠 어시 출신.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스틸 볼 런.
- 와츠키 노부히로ㅣ : 무장연금에서 공식 죠죠드립을 자주 터뜨렸다. 나는 인간을 버리겠다라는 대사라든지, 브라보 오오 브라보라든지 심지어 UREYYY까지 나온다.
- 타카하시 카즈키 : 소년 점프 창간 30주년 특집에서 자신의 작품이 죠죠의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했으며, 아예 대놓고 죠죠를 추천작으로 밀고 있다. 출처 : 일본어 위키백과
- CLAMP : 카쿄인과 죠타로를 본뜬 자캐로 아들까지 낳았다는 공식 자캐딸까지 해버렸다.
- 다이 아몬 : 비호감 왕자 타이조의 작가, 대놓고 죠죠 패러디로 점철된 만화다. 아라키 히로히코에게 "다이아몬! 그만 좀 베껴어어어!" 라는 축전까지 받았다.
4.1.3 일러스트레이터
4.1.4 예능인, 성우
- 나카가와 쇼코
- 무라카와 리에 - 애니메이션으로 입문했다.
- 미사와 사치카
- 카와스미 아야코 - 죠죠 단행본 전권을 소장중인 인물이다. 죠죠리온 역시 즐겨볼 정도로 상당한 죠죠러. 죠죠 라디오를 보면 1부 애니 당시 성우들에게 많은 조언을 주었고 에리나 펜들턴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였다. [9]
- 사토 타쿠야 - 죠죠TVA에서 시저 체펠리역을 맡은 성우이며, 어렸을 때부터 죠죠를 봐왔다고 한다. 죠죠라디오에서 밝히기를 가장 재미있게 본 부는 5부 황금의 바람이며 좋아하는 캐릭터는 브루노 부차라티라고 한다.
- 오노 다이스케 - 죠죠 ASB, EOH, TVA에서 쿠죠 죠타로 역을 맡은 성우. 사토 타쿠야와 마찬가지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브루노 부차라티라고 하며 학생시절에는 부차라티의 머리스타일을 따라한 적 있다고 한다. 오라오라디오를 진행할 때는 진정한 덕업일치를 보여주며 3부는 물론 다른 부 이야기도 거침없이 해버려서 본인 스스로 자제해야겠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 카시유카 - 극렬한 죠죠러인걸 알았는지 작가가 직접 자택초대까지 해줬다.
- 켄도 코바야시 - 아메토크등에서 인증, 죠죠서기에 대한 철학을 방송에서 말한적이 있다. 그리고 죠죠 게임인 죠죠 올스타 배틀 리그에서 진행을 맡게 되었다.
- 이마이 아사미 - 정확히는 죠죠러라기보다는 애독자에 가깝지만, 이마이 아사미의 SSG 176화 예고에서 PS3 및 XBOX360판 미래를 위한 유산 HD 버전을 플레이하며 보여준 죠죠 관련 덕력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레벨. 게다가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자기 대표 캐릭터로 죠죠 드립을 구사한 경력도 있다.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 섹스 피스톨즈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 스피드왜건 - 일본의 네임드 오와라이. 그룹 이름이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에서 따온것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우에사카 스미레 - 전설의 "아앙~ 스트님이 죽었어~!"편지를 직접 낭독해 니코니코에 올린 전적이 있다.
- 키시오 다이스케 - 죠죠 3부 애니에서 스틸리 댄 역을 맡은 성우. 다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연재 이전부터 아라키 히로히코 팬이다고 함.
4.1.5 가수, 작곡가
- 진(자연의 적P) : 타테야마 켄지로와 타테야마 아야노가 좋아하는 스탠드와 캐릭터가 각각 하이어로팬트 그린과 카쿄인 노리아키이다.
- Shinnosuke : 작가가 극장판 음악을 자기팀에 요청하고 싶은걸 눈치챈 스탭들에 의해 극렬 죠죠러인 이분이 캐치해서 성사되었다.
4.1.6 아이돌
4.1.7 게임 제작자
- ZUN : 동방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이 죠죠 패러디로 구성된 게임이다. 모 게임의 콜라보투표에 있어 죠죠와의 콜라보도 원한단 농담을 한 적이 있다.
- 야마자키 타케시 : 역전검사 시리즈와 역전재판5 이후의 역전재판 시리즈의 메인 디렉터. 죠죠러라고 하진않았지만 아라키 히로히코의 팬이라고 밝혔다. 아라키 히로히코는 초기작들을 제외하면 연재한게 죠죠뿐인지라 죠죠러라고 봐도 무방할듯.
4.1.8 게임회사
- CyberConnect2 : 사장이 직접 '사원 모두가 죠죠러' 라고 인증했다.
- 컴파일 하트 : 넵튠 시리즈의 게임에 드립이 한가득 나온다.
4.1.9 애니메이션 제작사
- 매드하우스 : 노 게임 노 라이프의 애니메이션을 맡았는데, 원작에도 없는 죠죠드립도 고퀄로 끼워넣었다.
- A-1 Pictures : 죠죠드립이 점철된 오레슈라의 애니화를 맡았고 아이마스 애니판에서 코토리 망상에 뜬금없이 드립이 나온다.
- david production : 죠죠 드립으로 유명한 도시락 전쟁과 넵튠 시리즈의 애니를 맡았고, 나중에는 죠죠 TVA로 제작하였다.
- SILVER LINK. : 바시소를 포함한 온갖곳에 죠죠러 드립이 펼쳐진다.
4.1.10 기타
- 카마타니 유우키
4.2 한국
- 가스파드: 직접적 드립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전자오락수호대를 보면 훌륭한 인간찬가를 엿볼수 있다. 선천적 얼간이들의 주마등 엔터테이너 편에서 쿠죠 죠타로가 잠깐 등장했으며 아스팔트 사막 편에서 브루노 부차라티의 거짓말을 하는 맛 패러디가 등장한다.
- 데브캣: 마비노기의 요리 리액션으로 UUUURYYYYYY!와 요동친다 하트! 새긴다. 맛의 비트! 떨려온다 하트!라고 외치는 리액션이 있다.
- 가이코 : 방송에서 가끔씩 죠죠 관련 용어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최근에 죠죠를 보기 시작한듯 하다. 심지어 자신의 컨텐츠 능력자대전에서 DIO 능력이 추가되었다. 가이코 이외에도 몇몇 멤버들도 죠죠러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스포,제비,평범 등이 있다.
- 계란계란 : 종종 그런 낌새를 보이다가 학원기이야담 후기에서 인증을 했다. 그리고 하숙집 도로시의 시즌2 후기편에는 계란계란 작가가 그린 죠죠 3부 패러디를 한 축전이 올라오기도 했다.
- 공국진
- 권창욱
- 김완(번역가) : 일본어 번역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한국어 정식발매본 번역을 맡았다.
- 김이빌
- 루리코 : 항목2의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 중 자주 죠죠의 오마주가 보인다.
- 마사토끼 :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골수 죠죠러로 유명. 디아볼로의 대모험도 실황했고 작품 전반에 죠죠 패러디가 밥먹듯이 펼쳐진다.
- 메이비(BJ) : 거의 안 알려저있지만 잘 찾아보면 죠죠러의 증거가 있다,항목 참조.
- 문택수 : 웹툰 우리들은 푸르다의 작가, 패러디와 개그 만화지만 죠죠 패러디는 상당히 힘이 들어가 있다.
- 김태권 : 십자군 이야기 5권에서 수많은 죠죠패러디로 죠죠러 인증을 해버렸다.
- 샤다라빠
- 수일배 : 검은방과 회색도시에서 죠죠러 드립으로 인증.
- 스튜디오 캐러멜
- 슬라정 : 초딩이지만 우리 사귀어요에 21화에서는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지마라라고 하거나 새 연재작인 박씨유대기에서 2화에서 "역시 디오야! 우리는 꿈도 못 꿀 일을 태연하게 저지르지! 그런 면이 짜릿해! 동경하겠어어!"를 패러디하고 아예 10화에서는 스타 플래티나가 나왔다.
- 신소음 : 죄를 지은 식인귀와 벌을 받는 사춘기, 탐정의 왕의 작가.
- 알테어 팀원중 누군가[10] : 회색도시 시리즈의 팀원. 정확히 누구의 입김인지는 알수 없으나, 밤거리배경 일러스트에서 간판들중에 하나가 'jojo', '오라오라 주점'이라고 쓰여있다.
- 와난
- 와싯
- 이현민(몰락인생) : 웹툰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의 작가.
- 인섹 : 죠죠드립
- 코멧
- 크리퍼스큘: 2부 후기에서 인기 투표 결과를 죠죠서기로 나타내었다. 2부후기 링크 순서대로 쿠죠 죠타로, 히가시카타 죠스케(일순 전), 죠르노 죠바나, 죠나단 죠스타순
- 고지라군 : 4컷용사의 작가. 작품 내에 죠죠드립이나 죠죠서기를 집어넣곤 한다.
- 카이바군
- seri : 덕스러운 이야기 16화에서 죠죠러 인증을 했다#.
- 장학퀴즈에 출연한 죠죠러
5 죠죠러인 가상 인물
- 기어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 나츠카와 마스즈, 키도 에이타
- 도시락 전쟁 - 사토 요우
- 이야기 시리즈 - 아라라기 코요미
- gdgd요정s - 피쿠피쿠 : 죠죠리온으로 추정되는 책을 구매했다.
- 헛소리 시리즈 - 아이카와 준, 이짱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타테야마 켄지로, 타테야마 아야노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 넵튠[11], 아이에프[12], 텐노보시 우즈메[13]
- Sket dance - 우스이 카즈요시[14]
- 전파녀와 청춘남 - 토와 메메
- PSYCHO-PASS - 카가리 슈세이
- 노 게임 노 라이프 - 『 』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히키가야 하치만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안도 쥬라이,칸자키 토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