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샤(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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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ターシャ / ウーム教授(きょうじゅ)

1 개요

본명은 나탈리아 바셰르셴코(ナターリア・ヴァシルシェンコ). 히로시마 사투리를 구사한다, 그 중에서도 중년 남성의 말투를 사용하는 과학자이자 즈베즈다간부. 15세로 우크라이나 출신.말은 일본어로 하지만

파격적인 노출도를 자랑한다. 평상복이 로우라이즈 비키니라는 충격적인 패션. 하얗게 뻗은 맨다리가 아름답다. 저 복장으로 외출도 서슴치 않는다. 즈베즈다의 전투복으로 갈아입으면 가운이 망토로 바뀌면서 쇄골이 가려져서 노출은 조금 줄어들지만, 자세히보면 비키니 탑을 입지 않고 있다!

맨발로 돌아다니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듯. 덕분에 신발도 신지 않아 노출도가 더욱 올라간다.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벗길 수 있을까 캐릭터 디자이너가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서 시도때도 없이 히터를 켜놓는다고.[1]그냥 옷을 입어라. 조직내에서 드바를 변태로 오해받게 만드는 일등공신.

목욕을 엄청 좋아한다. 9화에서는 온천에서 하루종일 몸을 담구고 있었다.

2 능력

전투원이 아니라, 개발이나 자문, 사전공작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망토 내부에 여러 개의 촉수같은 팔이 있는데 이걸로 팔을 대신함은 물론 보행까지 처리하며 전투시에도 사용한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 때 지몬 아스타를 보고 "정복력 겨우 5인가... 쓰레기로군." 드립을 시전하였다. 4화에서 잠시 지나가는 패러디에서도 지몬 아스타 혼자 체력 20(...)

4화에서는 과거가 공개되었었는데... 대충대충 넘어가는 작품의 특성상 매우 특이한 과거를 가졌다. 대략 어릴 적 부터 과학에 심취해있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우도가와 유적에 떨어지고 거기서 가족을 잃어버리고 해매던 중 어릴 적 숲에서 길을 잃었다 로보코와 케이트를 차례로 만나고 니시우도가와로 오게됐다고.[2]

6화에 밝혀진 바로는 지몬 아스타도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 같은 학교(니시우도가와 제3중학교)에 재학 중이다.[3]
10화에서는 마지막에 아스타를 보호하려다가 총을 맞은듯한 장면이 나온다.
11화에서는 알몸으로 구속당한 채 도지사의 아지트에 갇혀있는데, 자신의 눈물로 쿠루쿠루를 만들고 탈출에 성공.

이후 12화에서 케이트를 도와 도지사 지몬 쿄시로와의 싸움에서 승리에 일조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였다.그리고 정체도 드러났겠다 촉수 팔을 등교할때도 쓴다.

그녀의 방은 부비트랩이 많아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 13화에서 밝혀졌다.

4 잠버릇?

잠버릇이 고약해, 자면서 기지 내부를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기지의 다른 인원들은 잠버릇이나 몽유병인 줄 알고 있으나, 아스타와 단 둘이 있을 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별로 그런 건 아닌 듯. 최소한 무의식 중에 저지르는 짓은 아닌 것 같다.

5 여담

즈베즈다에서 사용하는 이름인 '움(Ум)'은 러시아어로 '지혜'를 뜻한다.

하나자와 카나의 히로시마벤이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해당 사투리톤은 페펠 장군 성우인 히로타 미노루의 도움을 받아서 연기하고 있는 것.

여담으로 오오카미씨 시리즈에 나오는 '마죠리카 르 페이'라는 캐릭터와 닮았다. 발명가라는 설정도 같다.
  1. 세계 정복 ~4컷의 즈베즈다~ 1화.
  2. 참고로 우크라이나에서 니시우도가와 까지 이어졌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은 넘어가자. 작품 내에서도 아스타가 태클을 건다(...). 게다가 어릴 때는 표준어를 쓴다. 아니, 그보다 그럼 히로시마벤은 어디서 배운 거지?
  3. 원래부터 다녔던 건지 아니면 보물을 찾으려고 편입한 건지는 불명. 렌게의 말로 봤을 때 학교의 유명인인 만큼 원래 재학 중이었을 수도 있지만 워낙에 개성이 뚜럿한 인물인 만큼 전학오자마자 유명인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