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신공(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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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돌아왔다!

허를 찌르는 실전 무공.
귀귀 작가의 컷툰 신작!

1 개요

본격 탈모갤 공식 지정 금지만화

네이버 웹툰에서 목요연재되었던 작품. 작가는 귀귀. 오랜만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작품이다. 작가에서 눈치챘겠지만, 야심작 정열맨에서 등장하는 무공 - 낚시신공을 소재로 한 것이 맞다! 작품이 정열맨과 같은 세계관이고 외전 작품이니만큼 정열맨 인물의 등장에도 배려가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산으로 간다거나, 노잼이라는 등의 악성 댓글이 보인다.

세계관이 같은 만큼 나름대로 연결도 많이 되는데 시대상을 추측하기가 어렵다. 정열맨에서 서명호가 어렸을 적이 전쟁 후임을 고려하고 대한민국인 걸 생각하면 1960년대로 보이고 이때가 정열맨 작중에서 38년 전이다. 이르면 2000년대 초반, 늦어도 2000년대 중반은 되는 시기가 정열맨의 시점이다. 그리고 최무홍이 낚시신공에서 나이가 48세로 나오고 정열맨 때 80세니 이론상 32년 전이면 1970년대가 된다. 그런데 막상 낚시신공의 세계관은 그다지 1970년대로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대체로 투박한 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특별히 다르게 추측 가능할 건더기는 별로 없다. 각종 무공도 그대로 세계관이 연결되는지 의문. 해태신공을 배운 문방구 일행이 깽판을 친다면 혈맥을 뚫어준 추자풍이나 해태신공의 주인공인 최무홍이 이를 모를 리 없다. 그리고 후에 정열맨에서 허황은 분명 해태신공을 보자마자 알았지만 최무홍은 몰랐다. 다른 해태신공 등장인물이 없는 걸 보면 죄다 몰살당했거나 세계관이 살짝 다를 텐데..

낚시신공의 창시자인 허 황의 학창시절을 다루고 있는 야심작 정열맨프리퀄격 작품이다. 잘 보면 인체 비례나 동세, 손이나 옷 주름, 배경 등의 세세한 퀄리티 등이 아주 정확히 그리고 상당히 퀄리티 높게 드로잉된 것을 볼 수 있어, 귀귀의 일부 막 그린 듯한 작품과는 다른 깔끔한 작화[1]를 선보이며 일부 독자들을 당황케 했다. 여담으로 원래 첫화가 3월 30일에 게시될 예정이었지만 네이버측의 사정으로 인해서 하루가 연기되었다.

귀귀는 자신의 블로그에 처음에는 3월 31일 밤에 게시한다고 했다가 네이버 측에서 연기가 될 것이라 통보가 왔다고 하면서, 4월 1일에 정상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웹툰의 제목과 날짜가 그렇고 그런지라(...) 이 때까지만 해도 낚시인 줄 아는 사람이 많았는데[2] 최종적으로는 4월 1일에 정상적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당시 게시글

지각 연재에 대한 불만이 극심해지기 전까지는 매 화마다 팬들의 허황 코스프레가 실렸다. 퀄리티도 다들 꽤나 준수(...)

12월 9일자에 낚시신공이 갑자기 장르가 고어물로 변했다! 열혈초 때도 자극적이였던 내용을 보여줬는데 낚시신공에서도 점점 자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사실 여차저차 해결이 잘되서 그렇지 그 전에도 도끼들고 휘두르고 오함마 들고 휘두르고 꼭지가 뜯겨나가는등 잔인성이 많았으나 이렇게 직접적으로 나온 것은 최초. 독자들은 전부 충격적인 반응.[3]

결국 다음날인 12월 10일 오전 10시 경 작품이 "휴재" 상태로 변경되었다.

결국 12월 16일 귀귀작가의 사과와 함께 1부가 완결되었다. 잔인성 문제로 결국 2부는 19금을 걸고, 40화와 41화는 2부 1화에 묶어서 나온다고 한다.

12월 24일. 낚시신공이 휴재에서 완결로 바뀌었다. 네이버 측에서도 아무 말이 없으며, 귀귀 또한 아무 말이 없는상태.

그리고 2016년 4월 29일. 귀귀의 공식블로그에 여름쯤에 낚시신공을 연재하게 될 것 같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7월 18일. 공식 블로그에 네이버 만화 관계자들과 상의했으나 양쪽 입장이 달라 네이버에서는 연재를 할 수 없는 것으로 결정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2016년 9월 20일 낚시신공이 11월 7일부터 투믹스에서 연재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여담으로 공지랑 같이 올린 만화가 압권인데 자기를 짜른 네이버를 까는 것은 물론 최근 일어난 서브컬쳐 대란과 연관된 레진, 작가, 독자, 메갈까지 전부 신랄하게 깠다. 왕자가 필요없다라... 좋은 문구군. 하지만 왕자지는 필요하겠지... (씁쓸) #

2 등장 인물

낚시신공(웹툰)/등장인물 문서 참조.

3 비판 및 논란

3.1 짧은 분량과 느린 만화 업로드

분량이 엄청 짧은데도 불구하고 지각연재를 밥먹듯이 하는 만화[4]

귀귀가 초심을 찾은듯 했지만 언제부턴가 작가가 지각을 자주 하고, 분량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5]

결국 27화부터는 지각+매우 적은 분량으로 인해 별점테러를 받고있다. [6] 하루 3컷 정도의 초단편 웹툰을 제외하고는 대단히 짧은 편에 속하는 분량[7]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다른 웹툰이 전일 23시에 업데이트되는 것과는 대조되게 해당일 12시나 되어야 업데이트 된다.

그리고 2015년 10월 15일에 무단휴재를 공지해버린다. 휴재를 걸었음에도, 정확한 사정도 공지하지 않고 블로그에도 올려놓지도 않는다. 지각하면 욕을 먹으니 그냥 작정하고 휴재를 한듯 보였지만, 분량도 그림체도 개선되지 않았다.

여전히 목요일 오전에 올리면서, 컷수도 변함없이 적은데다가, 최근화에는 전학생은 외계인 그림체가 아닌 원래 그림체에도 작붕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정도 되면 작가의 성실성에 매우 문제가 있다고 봐도 되며, 여태까지 귀귀들의 작품을 둘러봤을때 쉽게 고칠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별점이 가면 갈수록 낮아지는 것도 그 이유이다.

3.2 고어물 작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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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자 에피소드에서 손목이 통째로 잘려서 피가 뿜어져나오고 얼굴 안면은 그대로 뜯겨나가 살속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표현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다.

애초에 낚시신공 자체가 정열맨의 프리퀄이기 때문에 정열맨과 같이 개그만화 노선을 탈 필요가 없긴하나, 고어표현이 희극적으로 과장되지 않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서 독자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문제에 민감한 웹툰 커뮤니티들마다 말이 많았으며, 웹툰 갤러리는 일시적으로 고어갤이 되었을 정도.

작가도 고어한 장면이라는 것을 고려해서인지 모자이크를 했으나 안면이 잘린 표현이 그대로 드러난다. 오히려 모자이크를 해서 더 잔인해 보이기도 게다가 비슷한 수준의 고어 묘사가 나오는 타 웹툰보다 고어표현이 더 잘 묘사되었다. 귀귀의 작화와 연출력이 오히려 잘 발휘된 탓에 웬만한 19세물보다 잔인하게 표현됐다. 예로 안면이 잘렸을 때의 피가 튀긴 것은 피 범벅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절제된 연출이다.

고어를 떠나 분량까지 너무 짧아 비판을 받았다. 고어씬을 빼면 내용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

결국 10일 오전 1시경 팔이 잘린 것과 얼굴가죽의 표현은 컷을 잘라버리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그러나 편집됐음에도 불구 잔인한 것에 면역이 없는 사람이 보면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연출인 것은 여전하였고, 이미 무편집본을 본 사람들이 많아 논란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결국 1시 40분경 41화가 삭제되었다.삭제된 해당 화의 백업본. 상당히 고어한 묘사가 나오니 주의하여 보기 바란다.

현재는 아예 낚시신공이 휴재처리 되었으며, 공지사항으로 사과문이 업로드된 상태이다.#

40화에서도 후반부에 도화지가 반 친구의 팔을 잡고 압력을 가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팔이 물기 짜듯이 비틀어져버렸다.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이미 회생불가능하게 비틀어진 팔목은 절단을 생각해야 할 정도다. 이때부터 독자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고어전개로 접어들었을 수도. 그리고 12월 16일 40화도 삭제되었다. 기존 전개는 아마 고어표현이 불가피하게 들어갈 상황이 많았겠으나 40화를 지운걸로 보아 전개를 다 뜯어고친듯 하다. 아니면 연출적인 부분만 조정해서 올릴 가능성도 있다.그냥 머리채 붙잡고 벽에 꼴아박아 벽이 금간정도만 그리면 적절하잖아 야 그것도 사망이야

3.2.1 12월 10일자 문제에 대하여

독자들은 초반의 호흡에서 어느 정도 표현의 범위를 예상한다. 즉, 초반 내용 설정에 따라 사지 잘리고 피 튀기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염두한다. 또한 그런 폭력적인 장면의 연출 자체도 대체로는 사실적인 표현을 줄여서 이전까지의 감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만화에는 내용에 따라 사지절단을 넘어 몸이 산산이 조각나 내장이 솟구치는 묘사까지 나오는 작품들도 많고, 네이버 웹툰에서도 전체 이용가로 연재되는 웹툰에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장면들은 대체로 장르나 내용상 예상되는 수위가 충분히 높은 가운데 나타나므로 뜬금없다는 인상을 일으키지 않고, 상황 자체로는 잔인하다고 생각될 장면이지만 만화적인 표현으로 순화되어 잔인함이 덜해지는 경우도 있다. 같은 설정도 연출에 따라 전혀 다른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다.

낚시신공은 독자들에게 '개그물' 혹은 '일진 싸움물' 정도로 인식되는 상당히 현실적인 배경 아래에서 진행되다가 갑자기 팔이 잘리고 유혈이 낭자하니 이를 예상할 리 없는 독자들에게 그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이전에는 이 만화에서 이 정도 수위의 잔인함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 셈. 같은 작가의 작품인 정열맨과 비교해봐도, 낚시신공의 해당 장면에 사용된 해태신공의 기술 '해조첨'의 힘이 정열맨에서는 공격한 손의 모양으로 후라이팬을 뜯어내는 장면으로 표현되는데 낚시신공의 극사실적인 연출이 정열맨에서도 사람에게 해조첨이 사용될 때마다 적용됐다면 몸이 남아날 사람이 없다. 해태인간이 된 최무홍에게서도 그 정도 연출은 나오지 않았으니[8] 파워 밸런스 면에서도 완전 붕괴. 좀더 와닿게 백호교미를 사용하는 장면에서 정말로 그 장면이 나온다고 생각해보자[9]

근본적인 문제는 이런 유혈 장면이 굳이 필요한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귀귀는 1부 연재 종료 후 19금을 걸고 2부를 연재한다고 밝혔었으나 결국 네이버와의 입장 차이로 낚시신공의 연재 재개는 무산되었다. 낚시신공이라는 작품의 지향점이 정확히 무엇인지 1부만 봐선 알 수 없지만 최소한 여기까지 읽은 독자들은 그 때까지의 호흡에 익숙해져 있고 실제로 이를 재미있게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 뒤의 내용이 연재 무산까지 고려할 정도의 수위로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를 전혀 알 수 없고, 계획이 그 정도였다면 1부 연재 당시에도 처음부터 19금이었어야 한다. 이전까지 연재 문제만 빼면 내용 상의 문제는 없었던 만화를 잘만 보다가 작가가 유혈 장면을 원해서 수위의 변경을 겪어야 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게 연재 수위까지 바꿔가며 표현돼야 하는 부분인지를 전혀 알 수 없다는 것.

이전까지의 수위로도 충분히 표현 가능한 전개를 굳이 수용층이 좁은 방법으로 표현하는 데에는 그에 맞는 개연성이 따른다. 당장 이 만화의 타이틀 이미지에 실리는 코스프레도 중고생들로 차있을 정도로 이 만화는 어린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다. 심지어 해당 장면에서 사용된 해태신공이 아예 주력적으로, 심지어 다 때려부수고 지구멸망 직전까지 이끄는 악역으로 다뤄진 이전작 정열맨에서도 이 정도 수위의 장면 없이 충분히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었다. 귀귀에게서 항상 지적되던 굳이 필요하지 않은 매니악한 표현과 내용 전개로 작품의 형태에 영향을 끼치는 것, 즉 정열맨 2부에서는 잇따르는 게이 플래그, 열혈초등학교에서는 그나마 당시에는 표현 의도의 자유로써 옹호받던 잔혹성 등 작품 평가에 아무 짝에도 쓸모 없거나, 해당 소재를 제한해도 충분히 연재를 끌어갈 수 있는 내용임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집어넣으며 굳이 사서 비판을 받는 문제가 이번 작품에서도 일어난 것이다. 그나마 귀귀갤러리는 빠르게 19금으로 선회한 것이 오히려 만화의 컨셉을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건 사실상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기 위한 방안이 잘 먹힌 것이고, 전학생은 외계인의 경우 뜬금없는 개드립들이 오히려 비교적 평범한(?) 내용에 양념처럼 더해지며 특유의 개성이 생겨난 것이지만, 적어도 이번 낚시신공은 작품의 호흡과 작가의 욕심이 부조화를 일으킨 경우라고밖엔 볼 수 없다.

한편 41화의 장면이 논란이 될 것은 보는 사람 누구나 예상할텐데 정상적으로 업로드된 것으로 네이버 웹툰 편집부의 직무유기가 비판받기도 한다.[10]
  1. 작가의 전작인 호러특급과 비슷한 그림체다.
  2. 이에 귀귀는 고조할아버지 복숭아 뼈까지 걸었다가(...) 이후 철회했다.
  3. 사실 전작인 정열맨도 다리가 잘리는등 고어적인게 있긴있었지만 낚시신공이 사실적으로 그려져있고 신체의 일부뿐만 아닌 얼굴의 일부가 잘리는등 더더욱 잔인하게 나오고있다. 그리고 정열맨때는 거의 대부분의 피가 검정색으로 변경했고 다리가 잘리거나 팔이 잘리는 등의 컷 바로 다음에 개그로 복구하거나 해결되는 컷이 많았다.
  4. 언제부턴가 원칙상 목요웹툰이 올라오기로 한 수요일 오후 11시~목요일 오전 0시를 지키지 않고, 항상 작가의 말엔 목요일 오전에 올라온다고 공지할 뿐, 블로그에는 아무런 말도 없다.
  5. 원래 수요일, 일요일에 연재했지만 분량과 질을 늘리겠다면서 목요일 연재로 줄였는데, 분량이 더 줄어들고 있으니 비판받을만하다.
  6. 정열맨부터 지적되던 무협 만화들의 특징이자 고질적 문제점은 전투씬으로 넘어가면 난이도 있는 작화를 요해 연재 웹툰으로 볼 때 내용 전개 속도는 상당히 느려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일반적인 내용 전개에서도 상당히 적은 분량을 보여주며 비판이 더 커졌다.
  7. 어지간한 웹툰 1화를 반 잘라서 2번에 나눠 연재한다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짧다. 보통 한 화당 60~80컷 정도 그리는 다른 웹툰과는 현저히 분량이 작아서 한화당 고작 28컷에 불과하다. 게다가 앞의 1~2컷 정도를 예전 화의 마지막 컷으로 때우기도 하며 말풍선 내용만 다른 복붙 컷도 가끔 보인다. 이것까지 고려해 본다면 심각할 정도로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 김정열에게 연속적으로 사용했음에도 피가 좀 튀고 옷이 찢겨나가는 선에서 끝났다.
  9. 다만 밸런스 붕괴 자체는 피격 대상의 차이 때문으로 볼 수 있긴 하다. 정열맨에서는 무공을 수련한 이들끼리만 공격을 주고받았는데 낚시신공에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은 무공을 수련하지 않은 일반인이므로.
  10. 타 웹툰들도 그렇지만, 네이버의 경우 각 요일 평균 20편씩 100여편이 넘는 웹툰을 10명도 안되는 담당자들(2013년 기준 6명으로 알려졌었는데 이게 팀장과 과장을 포함한 수이다.)이 담당함에 따라 씬의 수위 조절과 당연히 있을 법한 오타 교정같은 기본적인 검수작업이 거의 없다시피 한 점으로 악명이 자자했다. 과거 도전만화코너의 노이즈사건도 기본적인 검수나 모니터링이 있었다면 충분히 방지가능한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막지못한게 대표적인 사례. 지금은 사내독립기업화되서 규모가 좀 커졌다고하지만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건 여전히 이런 부분에있어서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