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작 정열맨의 등장인물.
금부두의 열한번째 제자. 일본 출신이며 일본 최고의 검객이자 간판깨기의 달인이라고 한다. 이도류인데 이상하게 검은 한개만 쓴다.
서태디를 공격하나 오히려 서태디의 백호신공 호로새기로 인해 검이 부셔젔다. 그리고 와따시와 니혼징은 항복의 제스쳐를 취하는데...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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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와따시와 니혼징은 샴쌍둥이로 서태디가 와따시와 니혼징을 끝장내려는 순간 배부분에 숨어있던 형제 와따시모 니혼징(...)이 튀어나와 서태디의 배를 칼로 찔렀다.
형제라면서 성이 왜 다른지는 의문. 설마 서양식이라 니혼징이 성이 되는 건가...
이때문에 표면적으로 검을 한개만 씀에도 이도류로 불렸으며 고수들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1]
과거 와따시와와 와따시모는 앙숙이랄까...사는데 여러모로 불편했는지라 한때 서로 죽이고 죽일려는 관계로 매일 사투(문제는 서로 찌르면 같이 아프다...란 문제)를 3년간 벌이다가 결국 휴전하고 화해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와따시와 니혼징과 와따시모 니혼징의 이름 뜻은 각각 나는 일본인, 나도 일본인 이다.뭔 이름이 이 따위야
30화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플라나리아의 세포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흠좀무 플라나리아의 세포를 지닌 덕에 서태디의 '호환마마'에도 와따시와 니혼징과 와따시모 니혼징 둘다 무사할수 있었다. 와따시와 니혼징과 와따시모 니혼징 둘다 부러진 칼을 주어 서태디를 찌르는대에 성공하나 결국 서태디의 백호후에 형제 둘다 당하였다.
분리된 뒤로는 일본에 돌아와서 동생과 같이 목욕도 하고 한글을 배워 서태디에게 편지를 쓰는 등 행복하게 지내게 된듯하지만 김용이 부두교 제자를 전부 죽였다고 하니 ...지못미
20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서명호가 금부두에게 복수하기 위해 청룡파를 찾아 왔을 때에는 서태디에게 빛을 졌었던 일 때문에[2] 서명호를 그냥 보내주었고 서명호도 형제가 자기 아버지에게 빚을 진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 듯 그냥 지나갔다. 하지만 와따시와가 서명호에게 잠깐 멈추라고 일본말로 말한것을 서명호가 기습하는 줄 착각하고 공격. 다행이도(?) 와따시와가 동생 와따시모를 방패로 써서 서명호의 공격을 막았다.(...) 그리고 와따시와 니혼징은 서명호에게서 서태디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하다가 동생 와따시모 니혼징에게 쳐맞앗다.(...)[3]
김용에게 12 제자들이 다 죽은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 니혼징이 김용에게 일격을 가하고 격분한 김용이 와따시와 니혼징을 두동각 냈으나 플라나리아 세포덕에 살아남고[4] 와따시와 니혼징 1,2가 되었다. 그뒤 현재 와따시모 니혼징 1,2가 김용을 공격하고 김정열에게 김용이 김정열을 죽여 묻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리나 사실 이놈도 좋은 놈이였어.[5] 와따시와 니혼징 2가 김용에게 정권을 맞았다. 그리고는 본체도 용가화이어에 구워졌다. 죽어가면서 지금까지 은혜입었던 사람들 목록 죽 읊는데 정말 길다.마리아 타카기..사랑했스므니다.. 죽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김용에게 차였다. 소라 아오악!
사실 이들 형제는 12제자중 그나마 제대로 된 전투요원인듯하다. 서태디때도 그렇고, 김용때도 그렇고, 12제자중 유일하게 부상입히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