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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주)투믹스에서 운영하는 웹툰 연재 사이트. 성인 남성향 웹툰을 주력으로 한다.
2015년 5월에 '짬툰'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툰 플랫폼 중에서는 후발 주자에 속한다.
운영 초기에는 '성인을 위한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을 지향한 만큼 성인 웹툰 비중이 월등히 많았다. 성인 웹툰을 통해[1] 고정 독자층을 마련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려는 전형적인 방식. 그러나 무엇이든지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초기에 심어놓은 이미지뿐만아니라, 계속적인 무작위적인 광고로 성인웹툰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렇기에 성인 유저가 많다. 한 기사에 의하면 20대 회원 이용비율이 54%라고 한다. 30대는 14%, 40대는 12%이며 10대는 14% 밖에 되지 않는다. 관련기사
이미지가 고정됐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소비력이 있는 성인층을 잘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웹툰 인사이트가 집계한 월별 순방문자수(UV) 집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탑툰을 제치고 전체 4위, 티어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월에는 서비스 8개월 만에 월 PV 1억 건을 넘겼다. 관련기사
4월에는 리뉴얼을 진행해 성인 웹툰을 한 카테고리에 숨겼고, 청강대 CKCL과 협약해 신인 작품을 발굴하는 등 비성인 웹툰 서비스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비성인 웹툰 위주의 웹툰 플랫폼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나 했지만. 관련기사
하지만 2016년 6월 28일 현재, 짬툰의 지속적인 타사이트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광고를 비롯한 정당치 못한 여러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져 이미지 전환은 완벽하게 실패하고 말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성과가 정상적인 성공이 아닌 각종 어뷰징 및 바이럴마케팅으로 올린 성과가 아닌지 의심을 받는 중이다.
2 역사
날짜 | 내용 |
2015년 5월 | 짬툰 서비스 |
2015년 6월 | 제1회 공모전 개최 |
2015년 11월 | 짬툰 청강대 산학협력 체결 |
2015년 12월 | 엠툰 인수 합병 저작권보호센터 인증 클린사이트 선정 제1회 짬툰 작가종무식 진행 전체 웹툰 플랫폼 UV순위 4위, 유료 웹툰 플랫폼 2위 |
2016년 2월 | PV 1억건 돌파 |
2016년 4월 | 리뉴얼 진행 제2회 공모전 개최 |
2016년 9월 | 투믹스로 사이트명 변경 |
2.1 엠툰 인수
2015년 12월 경, 엠툰을 인수 후 통합되었다. 엠툰이 인수되는 과정에서 엠툰에서 활동하던 논란이 된 나비효과(웹툰) 작가도 짬툰으로 이동했다.
엠툰의 인프라와 독자층 등 제반을 통해 반등을 꾀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인수 이후 웹툰 인사이트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전체 유료 웹툰 플랫폼에서 UV(순방문자 수) 4위까지 올랐다.[2] 네이버, 다음, 레진 다음으로 유료 웹툰 플랫폼만 따지면 레진에 이은 2위다.
하지만 이것도 후술할 내용에 따라 정상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는 중이다.
2.2 1주년 기념 웹툰 공모전
1주년 기념으로 짬툰에서 웹툰 공모전을 열었다.
파일:Qx90hZr.png
2016년 4월 18일부터 2016년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으로 1주년 기념이지만 두 번째 공모전이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로 대상 1작품에는 상금 2,000만원과 보스토 22인치 액정 타블렛을, 최우수상 2작품에는 각 상금 1,000만원, 우수상 5작품에는 각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짬툰에서 정식 연재된다. 관련기사
디씨 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쪽에서는 신청조차 안 하겠다. 상금은 받더라도 연재는 거부하고 싶다는 글들이 올라오곤 온다. 불법광고로 시작하고 아직까지 불법 광고를 계속하고 있어서 인상이 좋지 않다.
2016년 6월 30일 공모전 발표가 났는데 2000만원 상금이 걸린 대상은 뽑지 않고 최우수상과 우수상만 뽑는 행동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발표공지 및 여러 홈페이지에서는 5000만원만 강조하고 2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상을 미선정한 내용을 적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많은 비판을 받는 중이다.
2.3 사이트 명과 도메인 변경
사이트에 올라온 공지
2016년 9월 20일부로 사이트 명과 도메인을 모회사의 이름인 '투믹스'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주소로 접속해도 자동으로 투믹스로 연결된다고 한다.
3 특징들
유료 웹툰 플랫폼 중에서는 남성향 웹툰 플랫폼이다. 유토피아, 모두의 알바 등의 성인 웹툰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면서도 총수 비기닝, 너에게 간다 등 액션 중심의 비성인 남성향 웹툰도 독점으로 연재하고 있다. 총수의 프리퀄인 총수 비기닝이 대표작인지 보도하는 기사마다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판만화였고 미국에도 진출했던'마제의 2탄인 마제2나 웹툰 1세대 작가인 강도하 작가의 신작도 독점으로 연재하고 있다. 관련기사 관련기사
아직 매출에 대한 자료는 발표하지 않았다. 매출에 대한 부분을 노출하지 않아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UV순위가 높은 것으로 보아 레진이나 탑툰 못지 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후발주자로 짧은 시간 안에 급성장을 이뤄냈지만 반면에 이미 성공한 방정식을 따라했을 뿐이라는 지적도 있다. 전반적으로 탑툰의 노선을 그대로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자 연령층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비성인 다장르 웹툰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중. 실제로 최근 신작 웹툰을 살펴보면 성인보다 비성인 웹툰 비중이 훨씬 높다.
5월에는 청강대 부설연구소인 CKCL의 신인 작품을 릴레이로 론칭했다. 관련기사
4 연재작들
2016년 5월 25일 기준
성인 웹툰 제외
4.1 월요일
-그녀의 시간
-나의 수성
-공주님을 길들이는 방법
-미스터 부랑자
-격투몬스터
-페인킬러
-노스탈지
-미궁
-나비효과
-백의전사
-위너클럽
-총수
-환도
-리베라멘테
-량
-퀸카 추녀 되다
-망월선녀설화
-너와나의 판타지
-술만맛난다
-BERSERKER
-이블
4.2 화요일
-독고
-모기떼
-폐쇄회로
-코드블랙
-비치걸스 열정의 발리볼
-풍월주 - 바람과 달의 주인
-용사육성담당관
-악랄한 솜사탕
-기철씨의 짧은 사색
-통
-건물의 도착
-인격장애
-센토리아
-우아한 하루
-우리두리
-향의
4.3 수요일
-명인
-마안
-로열 블루 로즈
-총수 비기닝
-자왕_없는 고수
-따르지 않는 고양이를 쓰다듬는 방법
-배틀 캐리커처
-주인 실격
-나비효과
-붉은 노을
-구미호
-미니멈
-워커 : 엑시투스
-흐린 뒤 맑음
-운명의 날개
-멍멍이와 주인님
-마이러브 마이자이언트
4.4 목요일
-퍼펙트
-세티아
-Dot가비
-하이스쿨 히어로즈
-너의 이야기
-게임의 미학
-주카이
-미래에서 온 소년
-사수생도 연애를 한다
-캐릭터 스쿨
-역광
-기철씨의 짧은 사색
-네 번의 이야기
-공간을 넘어서
-동구릉의 비밀
-하이힐 신은 공무원
4.5 금요일
-고교정점
-마제 2부
-수상한 복학생
-꽃과 뱀
-땡큐
-괴기목욕탕
-안녕B612
-괴담도시
-고기해방연합
-전이
-애완닌자 히카미
-십이야
-괴물이야기
-김씨전
-통점
-삼삼한 처자
4.6 토요일
-로스타임 인 유럽
-로스타임
-카닌 드 루
-엔젤일진
-고시원
-샤넬의 딸
-미미완구
-우리 손만 잡고 자요
-불협화음 로맨스
-보이는 여자
-호맹
-오빠가 동생을 사랑해
-학원제국
-Save Us
-MARIONETTE
-우리들의 비밀
4.7 일요일
-던전 서바이벌
-검계
-오렌지 블로섬
-러브 올
-저스티스 오브 레인저
-삼국천하
-슬기로운 생활
-여왕바리
-신과 과학
-물질하는 여자
-환영합니다 씬티크입니다!
-머니썬더 전당포
-과거를 바꾸자
-성형소설
-더 로스트 쇼
-revenge
5 완결작들
6 비판
6.1 선정적인 광고 및 각종 바이럴 마케팅 논란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광고로 논란을 빚었다. 성인물을 표방하는 업체답게 광고들이 대다수가 낯뜨거운 내용의 성인광고이며 이러한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 등을 통해 미성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로도 퍼져가고 있다. 또한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아예 성인물을 통째로 올려서 문제가 된 경우도 있는데, 디씨인사이드 웹툰 갤러리에서는 지금까지도 탑툰과 함께 짬툰의 자극적인 광고를 지속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탑툰이나 봄툰과는 달리 브랜드 이미지나 비판 여론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오픈 이례부터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탑툰과 봄툰은 겉으로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인식될 수 있지만 일단은 공개적인 사과도 했고, 인터뷰에서도 과거내용에 대해 사과를 하고는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의 악명을 끼쳤던 불법 광고 자체를 완전히 중단시켰지만, 짬툰은 계속되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를 하고 있는 판국이다.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뿐만 아니라 작가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짬툰 광고가 심심찮게 보이는데 짬툰 광고에 대한 유저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 편.
프리미엄 성인물을 표방한다는 슬로건은 좋으나 이러한 행동은 웹툰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조장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최소한 청소년들의 접근이 어려운 성인 커뮤니티쪽에서만 홍보를 하는 쪽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결국 최근까지[3] 계속 어뷰징 광고를 남용하다가 이슈가 터지고 말았다. 물론 아직까지도 짬툰은 아무런 사과나 반응도 없는 상황.[1] 결국 이러한 성인 웹툰 광고에 미성년자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문제가 조선일보를 통해 보도되었다. 광고는 '19금' 아니라고? '성인웹툰' 배너 청소년에게 무차별 노출
심지어는 인기웹툰인 마음의 소리 구글 바로가기 링크를 조작함으로써 클릭시 강제로 짬툰으로 이동하게끔 하거나, 악명 높은 중고나라에서도 스텝자격을 취득해 관련 광고를 지속적으로 올리며 반발하는 회원들을 강제 탈퇴로 억누르는 등의 독단을 이어가고 있다. 참고로 미성년자들도 볼 수 있는 카페에 성인물 홍보글을 올리는 것은 네이버에서 규정하고 있는 카페 규정에도 위반되는 것이 의심되는 상황이다.[4]
게다가 동종 업계인 다음 만화속세상 이나 레진코믹스는 돈이 더럽게 배분되고 자신들의 사이트는 깨끗하게 배분된다는 식으로 알바를 동원해 경쟁사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퍼나르다가, 탄로가 나고 말았다.[5][6]
또한 바이럴 마케팅 담당자를 정식으로 채용한 정황도 포착되었는데,[7] 이로서 여태까지의 광고들은 물론 성과들이 정상적인 수단이 아닌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조작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네이버 지식인에서 똑같은 질문과 답변을 도배식으로 올렸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으며,[2] 뿐만 아니라 해당 아이디가 각종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각종 광고글을 올리고 다녔다는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됨과 동시에 자신을 비판하는 유저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비방까지 일삼았다고 한다.[3]
6.2 광고 배너 이미지 도용 의혹
파일:IoHHiZO.png
(오른쪽 배너)
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걸린 짬툰 광고 배너에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멘타이코의 수영장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시되었다.
멘타이코의 그림에다가 '체육쌤 돌려주세요!'라는 글자를 입혔으나 정작 링크되는 웹툰은 '잘먹겠습니다' 라는 소재도 스토리도 완전 상관없는 전혀 별개의 웹툰이다.
현재 나무위키에서 본 내용이 올라와서인지[8] 해당 배너는 위와 같이 수정되었다. (배너를 수정하기 전 모습 아카이브)
6.3 1주년 기념 웹툰 공모전 대상 미선정 문제점
[4]
총 5000만원의 공모전을 상금을 걸고 진행 했지만
정작 가장 상금이 높았던 2000만원에 대상은 선정하지 않고 최우수상 이하만 선정함으로서 각종사이트에 논란을 일으켰다.
공식사이트와 공식블로그에는 대상에 관한내용은 전혀 언급도 하지 않고 5000만원의 공모전이었단것만 강조하고 미선정에 대한 마땅한 이유조차 밝히지 않은 상황. 뿐만 아니라 해당사례는 과거 출판업계에서 터무니 없이 높은 대상 상금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인후 대상수상을 하지 않는 사례와 동일시 할 뿐만아니라, 원하는 작품이 없더라고 하더라도 보통의 공모전에서는 가장 높은 상인 대상이 아닌 장려상 등 가장 낮은 상부터 선정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례는 최고의 상인 대상을 미선정했음에도불구하고 최우수상과 장려상은 단 한 명도 빼지 않고 모두 선정했다는 점에서 애초에 1등을 뽑을 생각이 없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사례는 현재 대부분에 웹툰사이트들이 공모전 선정시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모든 작품들을 선정함과 대비하여 최근에 비슷한 사건을 일으킨 미스터블루와 마찬가지로 지탄을 받을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7 현황
작품의 다양성도 개선되고 있다. 작가 섭외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여성향 작품도 조금씩 늘고 있다. 가령 BL웹툰이 상당히 늘었다.[9] 최근 신작 라인업의 장르만 놓고 보면 판타지, BL, 공포/스릴러, 로맨스, 무협/시대극, 드라마, 스포츠 등이다.[10]
다만 아직은 성인 남성 고객층이 압도적으로 많아 Top 100에 있는 작품들 상위권을 살펴보면 죄다 액션물이다. 레진코믹스처럼 여성 유저를 확보하려면 아직 멀었다.
최근에는 프로작가들을 몇몇 데려왔다. 네이버웹툰에서 페르샤 시즌1, 2를 연재했던 진선규 작가나 관련기사 강도하 작가부터 전설의 주먹의 이종규 작가도 연재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브랜드 파워는 약한 편. 웹툰 독자들 중 특히 젊은 층에서 인지도가 약하고, 계속적인 선정적인 광고만 일삼으며 이미지는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5월 2일부터 22일까지 아프리카TV와 제휴해 더빙툰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김마메, 칼바이스, 묘송이, 기미티甲, 녹음하는 남자, 사과몽, 더빙걸, BJ베니아, BJ이너, 피노키오甲이 참여했다.
출판물은 아직 없다. 공지나 기사에서 출판물에 대한 언급을 한 적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 출판물 계획은 없는 듯.- ↑ 레진코믹스와 탑툰도 초기에는 남성향 성인 웹툰으로 캐시카우를 만든 뒤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자 전략을 수정했다.
- ↑ [5]
- ↑ 2016년 6월 28일 기사, 기사내용에는 2016년 6월 26일 광고내용을 확인 할 수 있음
- ↑ [6] 마음의소리 링크조작과, 중고나라를 통한 네이버 규정위반이 알려진 게시글
- ↑ 문제의 글
- ↑ 그리고 확인, 이후 대부분의 게시글은 스스로 삭제한 상황이다.
- ↑ [7]
- ↑ 4월 15일 19:04:17 스냅샷. 배너가 수정되기 전. / 4월 15일 19:08:37 나무위키의 본 항목 r1 버전에서 해당 배너 관련 내용이 등재됨. / 4월 16일 스냅샷. 해당 배너가 수정됨. 무려 나무위키에 관련 내용이 올라온지 하루도 안 돼서 바로 배너가 수정되었다.
- ↑ 신작 카테고리에 들어가보면 BL작품 개수가 꽤 많다.
- ↑ 2016년 5월 2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