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南部 奈津乃 (なんぶ なつの) | |
현지화명 | 낸시 | |
성별 | 여성 | |
소속 | 세계소방청 | |
주요 출연작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
인물 유형 | 조력자, 총사령관 | |
코드네임 | 초대 R4 RU(46화) | |
첫 등장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1화 | |
배우 | 하야미 유[1] | |
국내판 성우 | 한경화 |
1 소개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낸시.
2 작중 행적
세계소방청의 총사령관. 레스큐 포스의 1기 멤버. RU로 변신하며 왕년에 레스큐 포스의 1기 멤버로서 시라키 쥬리 이전에 과거 R4의 장착자였다. 대인배이면서 동시에 대원들을 아주 신경써 주며 동시에 격려해주는, 소위 말하자면 레스큐 포스에게는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랄까. 가끔 이시구로 에이지가 부재시 레스큐 포스가 파이널 레스큐를 요청하면 승인을 대신 해주기도 한다.
초대 R4였기도 했던 이 분에게도 단점이 있는데 바로 RU로 변신하면 말하는 언어가 갑자기 일본어[2]에서 영어로 바뀌면서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한다는 점이다. 이는 배우의 출신과 연관이 있는데 배우인 하야미 유가 어린 시절 괌과 하와이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어 실제로도 영어에 능했고 남편도 아메리칸 스쿨 시절에 만났던 선배였을 정도.
이 덕분에 RU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시구로 에이지 대장이 통역하느라 애 좀 먹었으며 토도로키 히카루가 파이널 레스큐를 요청할 때에도 영어로 허락했는데 히카루가 알겠다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할지 안절부절할 정도였다고 한다.
레스큐 포스의 모든 대원들은 모두 이분이 세계소방청에서 제일 높으신 분이라고 인식했었으나 극장판에서 세계소방청의 장관인 오사카베 레이지[3]가 등장하였는데 실제로 소방청에서는 레이지 다음으로 계급이 높다. 다만 아쉽게도 나츠노 본인은 후속작인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