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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스타크래프트2
태사다르 : 반갑네, 형제여. 나는... 저 너머에 있네.
제라툴 : 태사다르! 자넨... 저주받은 초월체를 처치하고... 죽었잖나!
태사다르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제라툴. 앞으로도 그럴 게야. 이 얘기는 다음에 하지. 오늘은 이 생명체의... 용기에 대해 얘기해주러 왔네.
제라툴 : 미친 소리!
1 개요
스타크래프트2에서 영체 태사다르가 한 대사. 난죽경없이라고도 하며 블리자드가 죽었던 것처럼 보인 캐릭터를 살려낼 때마다 팬덤에서 나오는 밈이 되었다.
사실 여기서 죽었다고 한 적이 없는 것은 태사다르가 아닌 그로 변장한 오로스를 뜻하는 것으로, 진짜 프로토스 태사다르는 초월체와 자폭하여 사망했다.
2 유행어
인터넷 상에서 죽은 줄 알았으나 사실은 살아있다고 밝혀지는 경우 밈으로서 자주 이용된다.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예토전생과는 다른 뉘앙스.
결국엔 스타2를 대표하는 대사로 자리잡기도..
이말년 서유기에서도 패러디되었다.
그리고 후반부의 오늘은 이 XX의 용기에 대해 얘기해주러 왔네란 대사 또한 다른 의미에서 서서히 패러디되기 시작했다.일리단한편으로는 블리자드의 스토리텔링을 비꼬는 의미로도 쓰이는데 오로스가 언급되는 공허의 유산 이전에는 자폭했던 태사다르가 뜬금없이 살아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황당함을 전해주었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블리자드의 스토리와 관련된 기사에 댓글로 난죽경없 드립을 치며 해당 게임의 최종보스나 악역들의 용기에 대해 알려주려 왔네하는 드립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