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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름 | 남궁웅 (南宮雄 / Namkung Woong) |
생년월일 | 1984년 3월 29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포지션 | 수비수 |
신체조건 | 181cm, 70kg |
프로입단 | 200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03~2010) 상무(2005~2006) 성남 일화(2011~2012) 강원 FC(2013~2014) 케다 FA (2014) 페락 FA (2014~ ) |
종교 | 개신교 |
2 상세
전 강원 FC 소속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경희고 재학 시절과 프로 입단 초기에는 형인 남궁도와 함께 차세대 국가대표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주로 수원에서는 좌우측 측면 윙어로 뛰었고, 윙어에서 주전을 먹지 못하면서 윙백으로도 뛰기도 하였다. 발이 빠르거나 하진 않았지만 괜찮은 드리블 능력으로 한때 김호의 아이들로 기대받기도 했으나 부상을 자주 당하며 신인 시절의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한 선수. 성남 일화로 이적 이후 오른쪽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완료해서 선수로서 처음 한 시즌을 주전으로 보냈다. 강원 FC와 계약해 한 시즌 동안 오른쪽 수비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강원과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6개월동안 무적이였다가 말레이시아 리그로 이적하였다. 2014 시즌 케다 FA에서 뛰었고, 시즌 종료 후 페락 FA로 이적하였다. 말레이시아 리그에서는 베스트 선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한다.
k리그 기준으로 전반적인 기술 수준이 나쁘지 않고, 피지컬도 빠지는 정도는 아니다. 축구지능도 나름대로 있는 편. 그러나 부상도 자주 당하는 등 육체적으로 튼튼하지는 못하며 잔부상 때문에 폼을 쉽게 끌어올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