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외파 선수들

1 설명

1969년 홍콩 프로리그 사우스차이나에 진출한 허윤정이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진출한 선수이다. 당시만 해도 홍콩 리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화된 세미프로리그로 유일한 2부리그 체제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 같은 나라들은 죄다 지역리그 체제(70년대 와서야 1, 2부 체제를 가진 리그로 개편했다.)였고 일본이나 한국은 실업리그를 가진 수준이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한국 축구의 해외파중 가장 일찍이 성공한 케이스는 역시나 차범근이다.차범근 항목만 참조해도 알 것이다. 차범근 이후로 PSV 아인트호벤에서 3시즌 동안 77경기에 나와 15골을 넣었던 허정무가 차범근 다음으로 꽤 활약[1]했다. 이 뒤로도 드문드문 준척급 선수들이 일본으로 나가거나 유럽에도 진출하려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실패하기도 했다.[2][3]

최순호 같은 경우에는 80년대에 유벤투스가 그렇게도 정성을 다해 스카웃하려고 했으나 하지만 외국 진출을 부정적으로 보는 풍토와 포항제철 구단의 반대로 뜻을 이루진 못했다. 그래서 최순호 본인은 그리도 가고 싶어했기에 지금도 이걸 한맺혀한다고 회고할 정도. 차범근도 분데스리가 진출 당시,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가야했던 만큼, 90년대 초중반만 해도 한국선수 해외 이적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1998 월드컵 당시에는 유럽파는 이제 막 프랑스 리그로 진출한 서정원, 세금 문제로 잠시 네덜란드 리그의 NAC브레다로 임대된[4] 노정윤 정도밖에 없었다.[5]

결국 이 월드컵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뒤로 축구협회에선 선수들을 해외로 진출시키려고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다. 98년 터키 쉬페르리그 카라북스포르에 입단했던 김도용을 비롯하여 여러 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하게 되지만 6달만에 방출되었고 그나마 어느 정도 활약하던 것이 벨기에 프로리그에 입단한 설기현 정도 밖에 없었다.[6] 그리고 처음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능력으로 페루자에서 자리를 따낸 안정환도 있다. 02월드컵 때문에 방출당하며 끝이 안좋긴 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K리그에서의 활약은 유럽에서 크게 인정받지 않아서 한국선수가 유럽에 진출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국가대표로 선출되는 것만이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하다시피한 기회였다. 그래서 국가대표로 선출되는 것은 명예 이외에도 개인적으로도 큰 기회여서 동기부여가 확실했던 시기이다. 유럽선수들이 국대 차출 거부를 한다거나 국대은퇴를 하는 류의 얘기가 한국에서는 드물었다.아주 없지는 않았다. 감독과의 불화라던가 그리고 실제로 이때까지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은 대부분 국대의 활약이나 축협의 프로젝트, 개인적인 루트를 통한 경우가 대다수였다. 그리고 이후 박지성, 이영표의 성공으로 유럽에서 한국선수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으며 기성용, 이청용 등 K리거 출신도 성과를 내면서 K리그에서 성과를 내면 유럽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길을 열었다.

그리고 2002 월드컵이 지나고 박지성이영표가 해외로 진출해서 PSV에서 성공, EPL의 명문팀들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핫스퍼에 들어가면서 그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후 2002 세대라고 불리우는 젊은 세대가 나타나면서 최근 한국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해외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스타 플레이어들과 유망주들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되자 K리그의 질적 하락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거기에 해외파의 진출로 해외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에 따라 K리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 그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했던 선수들이 성공하는 케이스보다는 실패하는 케이스가 많기에(특히나 유망주들) 한국축구에 독이 되고 있다.[7] 이때문에 여러 축구인들은 무리한 해외 러쉬, 특히나 일본 진출에 대해 염려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진출을 통해서 선수의 수준을 상승시킬 기회를 얻을 수 있는것은 확실하기에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위해서 해외파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해외파들의 활약으로 축구에 관심을 갖게되고, 그 관심이 K리그로도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어찌보면 K리그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사용 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12년 이후는 그냥 실력만 된다 하면 해외로 나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k리그 연봉 공개와 아시아쿼터 제도 그리고 경기침체로 인한 예산삭감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그 전까지 돈 있는 리그에서는 브라질 선수들이나 이름 있는 유럽 노장들을 제외하고 굳이 한국 선수를 기용할 이유가 없었다. 한국인들도 굳이 외로운 사막까지 가고 싶진 않았고 중국은 리그 수준도 임금 수준도 낮았기에 국가대표급 선수가 유럽이나 J리그로 가는 정도를 말고는 해외진출에 대한 메리트가 없었다. 그러나 아시아쿼터 제도로 아시아 각팀에 용병카드가 한 장 늘어난 지금 한국선수들은 아시아 일류급 선수들 중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게 되었다. 실력도 최고인데, 문화적응이나 성실함, 감독이나 팀에 대한 희생이나 성실함 등 데려오면 경기장 안팎으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여기에 선수들 입장에서도 한국 구단은 갈수록 예산을 삭감해 가는데, 타 아시아 국가로 가면 용병으로 좋은 대접을 받으며 훨씬 많은 연봉을 누릴 수 있다. 송종국을 예로 들건대 대궐 같은 집에 유소년 훈련장까지 갖추고 있는 그의 재산은 중동 용병 시절에 쌓았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덤이라면 덤이지만 더는 국내에 있어 봤자 태극마크가 어려워진 환경도 한 몫 거든다.

옆나라 일본이 최근 유럽 진출을 활발하게 하는 것[8]에 비해 한국은 그것이 덜한데, 역시나 가장 큰 원인은 군대 문제라고 할 수 있다.[9]

리그 분포를 살펴보면 EPL은 박지성과 이영표 이후 한국인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중이다[10]. 대부분이 루머이거나 진출해도 실패한 경우가 대다수[11]였지만[12] 지속적으로 한국인 이적루머가 가장 활발하게 나오는 리그이다. 이청용의 활약으로 인해 한동안 이런 현상이 계속될 듯. 박주영이 프리미어 리그로 입단한 것도 이런 현상일 듯.

스페인은 빡빡한 비유럽권 선수 제한[13] [14]때문에 발을 못 들여놓고 있고 이천수이호진이 진출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일본은 더 많은 선수들이 스페인에 활발하게 진출했으나 역시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했다.[15] 그나마 스페인에서 아시아 선수로 가장 성공한 선수로 오사수나에서 5시즌 넘게 계속 활약했던 자바드 네쿠남[16]을 들 수 있다.

이탈리아는 일본인 선수들이 좀 뛰는 편이긴 하지만 세리에도 외국인 제한이 빡빡해서 진출에 있어 제약이 많은 편이다.[17] 2016년 기준으로 세리에에서 뛰었던 한국인 선수는 2000년부터 2002년까지 AC 페루자 칼치오에 몸담았던 안정환이 유일한데, 2006년에는 이영표AS 로마에 입단 직전까지 갔으나 막판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적을 거부한 바 있다. 비교적 외국인 선수들의 입단이나 출전에 있어 제한이 덜한 독일 분데스리가의 경우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이 제법 많이 진출해서 뛰고 있는데, 유럽에서 가장 동양인 선수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리그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 외에 프랑스 리그앙도 유망주가 많이 가는 곳이다.

J리그의 경우 한때 국가대표였던, 하지만 지금은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들이 다수 보인다. 국가대표였으나 J리그 진출 후 소집되지 않은 사례가 많고, 몇몇은 유럽 변방리그에서 뛰다가 실패해서 일본으로 진출하였다. 최근에는 2013년 들어 사그라지긴 했지만 이전 엔고를 틈타 진출한 유망주들 역시 많에 눈에 띄는데, 김보경, 김진수, 박주호, 김영권, 한국영 등 크게 성공한 선수도 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묻히는 선수들이 상당히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 중동의 경우 매력적인 수입 때문에 국대출신 노장이 몇몇 진출하고 있다. 호주나 동남아시아 등지에도 선수생활의 말년을 보내려는 노장들 혹은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하려는 젊은 선수들이 진출하곤 한다. 다만 동남아 같은 경우 투자가 늘어서인지 생각보단 꽤 많이 벌 수 있긴 하지만, 만만하게 볼 곳이 아니다. 꽤 많은 한국선수들(또는 일본 선수들도)이 동남아 리그 입단테스트 받았다가 불합격당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포지션별로 보면 유럽쪽은 미드필더가 많이 진출해있고 젊은 포워드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앙 수비수는 아시아 어느 국가든 전, 현직을 통틀어 다섯 손가락 내에 꼽을 정도로 드물고, 유럽에서 성공한 아시아 수비수들의 포지션은 대부분 좌우 풀백에 치중되어 있다.[18] 중앙수비수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 아시아의 유럽파는 레바논의 유세프 모하마드(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UAE의 알 아흘리에서 활동중.)나 일본의 요시다 마야(다만 최근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한국의 홍정호 정도가 전부이다. 뭐, 결론은 실력문제일 수도 있고, 피지컬 문제일 수도 있고... 또한 중앙수비수 포지션이 끊임없이 동료들과 소통할 필요가 있는 포지션이라 언어 문제 역시 크다.

2 은퇴 선수

이름포지션소속팀(소속연도)소속국가
강철DF라스크 린츠(2001)오스트리아
고정운FW세레소 오사카(1997~1998)일본
고종수MF교토 퍼플 상가(2003)일본
곽경근FW후쿠시마 FC(1995~1997)일본
김경량MF팀 웰링턴(2007)뉴질랜드
김길식MF오첼룰 갈라치(2007)루마니아
김대의FW제프 유나이티드(1998)
홈 유나이티드(2011)
일본
싱가포르
김도균MF교토 퍼플 상가(2004)일본
김도근MF도쿄 베르디(2000)
세레소 오사카(2001)
일본
일본
김도훈FW비셀 고베(1998~2000)일본
김동현FW오이타 트리니타(2003)
SC 브라가(2006)
루빈 카잔(2006)
일본
포르투갈
러시아
김민혜DF헤르타 베를린(1981~1982)독일
김용희MF페르시바 발릭파판(2010~2011)
스리위자야 FC(2011)
아레마 말랑(2011~2012)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김은중FW베갈타 센다이(2003)
창사 진더(2009)
일본
중국
김종천DF우니베르시타테아 클루지(2007)루마니아
김주성FWVfL 보훔(1992~1994)독일
김진국DFSV 다름슈타트(1979~1981)
VfL 보훔(1981~1982)
독일
독일
김판곤FW더블 플라워(2000~2003)
홍콩 레인저스(2003~2004)
홍콩
홍콩
김판근DF마르코니 스탤리언스(1998~2001)호주
김현석FW베르디 가와사키(2000)일본
노정윤MF산프레체 히로시마(1993~1997)
NAC 브레다(1997~1998)
세레소 오사카(1999~2001)
아비스파 후쿠오카(2001~2002)
일본
네덜란드
일본
일본
박강조[19]MF교토 퍼플 상가(1998~1999)
비셀 고베(2003~2012)
일본
일본
박건하FW가시와 레이솔(2000)일본
박병철MF해봉(1976~1978)홍콩
박상인MFMSV 뒤스부르크(1980~1982)독일
박성배FW영하트 마나와투(2008~2009)
이스턴 서버브스(2009)
뉴질랜드
뉴질랜드
박윤기FW메즈다 FC(1988)일본
박이천FW해봉(1980~1983)
사우스 차이나(1979~1980)
홍콩
홍콩
박재홍DF우니베르시타테아 클루지(2007)
장쑤 슌톈(2010)
폴리스 유나이티드(2012)
루마니아
중국
태국
박정석DF유벤투스 부쿠레슈티(1999~2000)
FC 렘샤이드(2000~2001)
루마니아
독일
박정혜DF사간 도스(2008)일본
박정환FW옌타이 이텅(2008)
페르시바 발릭파판(2009~2010)
PSM 마카사르(2010)
스리위자야 FC(2010)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박종원FW1.FC 카이저슬라우테른(1980~1982)
신트 트라위던 VV(1982~1983)
독일
벨기에
박지성MF교토 퍼플 상가(2000~2002)
PSV 아인트호벤(2003~2005, 2013~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005~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2012~2013)
일본
네덜란드
잉글랜드
잉글랜드
박지호DF광저우 타이양선(1998)중국
박태원MF발레스티어 칼사(2004)
우드랜즈 웰링턴(2005~2008)
싱가포르 암드 포스(2009~2010)
싱가포르
싱가포르
싱가포르
서관수FWFC 기후(2009~2010)일본
서정원MF스트라스부르 (1998)
SV 잘츠부르크(2005)
SV 리트(2006~2007)
프랑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서혁수MF브리즈번 로어(2005~2009)
브리즈번 올림픽 유나이티드(2009~2010)
호주
호주
설기현FW로얄 앤트워프(2000~2001)
RSC 안더레흐트(2001~2004)
울버햄튼 원더러스(2004~2006)
레딩 FC(2006~2007)
풀럼 FC(2007~2009)
알 힐랄(2010)
벨기에
벨기에
잉글랜드
잉글랜드
잉글랜드
사우디
송종국DF페예노르트 로테르담(2002~2005)
알 샤바브 FC(2010)
톈진 터다(2011)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신병호FW요코하마 F. 마리노스(2000)
그레미우(2000)
미토 홀리호크(2001)
일본
브라질
일본
신태용MF퀸즐랜드 로어(2005)호주
심재원DF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001~2002)
창사 진더(2009~2010)
독일
중국
안정환FWAC 페루자(2000~2002)
시미즈 S펄스(2002~2004)
요코하마 F. 마리노스(2004~2005)
FC 메스(2005~2006)
MSV 뒤스부르크(2006)
다롄 스더(2009~2012)
이탈리아
일본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양현정MF호치민 시티(2006)베트남
어경준FWFC 메스(2007~2008)프랑스
왕정현DF옌타이 이텅(2007~2009)중국
유상철MF요코하마 F. 마리노스(1999~2000, 2003~2004)
가시와 레이솔(2002~2003)
일본
일본
윤상철FW마르코니 스탤리언스(1998)
뉴캐슬 브레이커스(1999)
호주
호주
윤정환MF세레소 오사카(2000~2002)
사간 도스(2006~2007)
일본
일본
이경수DF쓰촨 관청(2004)중국
이관우MF홈 유나이티드(2013~2014)싱가포르
이기형DF오클랜드 시티(2007~2010)뉴질랜드
이도권MF우이페슈트 FC(2007~2008)헝가리
이병근MFFC 오버노일란트(2007~2008)독일
이산MF브렌트포드(2004~2005)
셰필드 유나이티드(2005~2006)
잉글랜드
잉글랜드
이상윤FWFC 로리앙(1999)프랑스
이상일MFKSK 베베런(2000~2001)
베이르스홋 AC(2001~2002)
창사 진더(2009~2010)
벨기에
벨기에
중국
이세인DF창춘 야타이(2010)
톈진 쑹장(2012)
중국
중국
이영표DFPSV 아인트호벤(2003~2005)
토트넘 핫스퍼 FC(2005~200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08~2009)
알 힐랄(2009~2011)
밴쿠버 화이트캡스 FC(2011~2013)
네덜란드
잉글랜드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이우영FW오이타 트리니타(1996~1997)일본
이을용MF트라브존스포르(2002~2003, 2004~2006)터키
이천수FW레알 소시에다드(2003~2004)
CD 누만시아(2004~2005)
페예노르트 로테르담(2007~2008)
알 나스르(2009~2010)
오미야 아르디자(2010~2011)
스페인
스페인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장외룡DF사간 도스(1989)일본
장정DF페락 FA(1990~1991)
싱가포르 라이온스(1993~1994)
겔랑 유나이티드 FC(1997)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싱가포르
전경준MF홈 유나이티드(2006)
DPMM FC(2007)
싱가포르
브루나이
전광진[20]MF다롄 스더(2011)
촌부리(2012)
중국
태국
전우근MF다롄 스더(2009)
홈 유나이티드(2010)
중국
싱가포르
정재권FW비토리아 FC(1998)포르투갈
조세권DF랴오닝 훙윈(2009)
충칭 리판(2010)
중국
중국
조재진FW시미즈 S펄스(2004~2007)
감바 오사카(2009~2010)
일본
일본
조영증DF포틀랜드 팀버스(1981~1982)
시카고 스팅(1983)
미국
미국
차두리DF아르미니아 빌레펠트(2002~2003)[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003~2006)
마인츠05(2006~2007)
코블렌츠(2007~2009)
SC 프라이부르크(2009~2010)
셀틱 FC(2010~2012)
포르투나 뒤셀도르프(2012~2013)
독일
독일
독일
독일
독일
스코틀랜드
독일
차범근FW다름슈타트(1978)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1979~1983)
바이어 04 레버쿠젠(1983~1989)
독일
독일
독일
차지호MFFC 린(2004)
토프포트발(2005)
멜버른 나이츠(2007)
로아소 구마모토(2008~2009)
노르웨이
노르웨이
호주
일본
최대식MF오이타 트리니타(1996~1999)일본
최문식MF오이타 트리니타(2001)일본
최성국FW가시와 레이솔(2005)일본
최성용DF비셀 고베(1999~2000)
라스크 린츠(2001)
요코하마 FC(2006~2007)
자스파 구사츠(2008~2010)
일본
오스트리아
일본
일본
최순호FW로데스 AF(1992~1993)프랑스
최영일DF랴오닝 푸순(1999)중국
최용수FW제프 유나이티드(2002~2003)
교토 퍼플 상가(2004)
주빌로 이와타(2005)
일본
일본
일본
최철우FW홈 유나이티드(2010)싱가포르
최태욱MF시미즈 S펄스(2005)일본
하석주MF세레소 오사카(1998)
비셀 고베(1998~2000)
일본
일본
함현기FW오이타 트리니타(1993~1994)일본
허정무MFPSV 아인트호벤(1980~1983)네덜란드
허윤정MF사우스 차이나 FC(1969)홍콩
홍명보DF벨마레 히라츠카(1997~1998)
가시와 레이솔(1999~2002)
LA 갤럭시(2002~2004)
일본
일본
미국
황보관MF오이타 트리니타(1995~1997)일본
황선홍FW부퍼탈 SV(1993)
세레소 오사카(1998~1999)
가시와 레이솔(2000~2002)
독일
일본
일본

3 국내에 복귀한 현역 선수

볼드체는 최근 1년간 국가 대표에 선발된 적이 있는 선수를 나타낸다.

이름포지션소속팀(소속연도)소속국가
강진욱DFFC 메스(2005~2006)프랑스
고재성MF난창 헝위안(2011)중국
곽태휘DF알 샤바브 FC(2013)
알 힐랄 FC(2013~2016)
사우디 아라비아
사우디 아라비아
권정혁GK[22]RoPS(2009~2010)
VPS바사(2010~2011)
핀란드
핀란드
권한진DF가시와 레이솔(2011~2013)
쇼난 벨마레(2013)
더스파구사츠 군마(2013~2014)
로아소 구마모토(2015)
일본
일본
일본
일본
김근환DF요코하마 F. 마리노스(2008~2009, 2011)
몬테디오 야마가타(2010)
사간 도스(2012)
알비렉스 니가타(2013)
일본
일본
일본
일본
김동권DFFC 기후(2012)
FC 오사카(2012)
일본
일본
김동섭FW시미즈 S펄스(2007~2008)
도쿠시마 보르티스(2009~2010)
일본
일본
김동진DF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2006~2009)
항저우 그린타운(2012~2013)
무앙통 유나이티드(2014~2015)
러시아
중국
태국
김동희FW기라반츠 기타큐슈(2013)일본
김두현MF웨스트 브롬위치(2008~2009)잉글랜드
김민균MF파지아노 오카야마(2011~2012,2013)
야기엘로니아(2013)
일본
폴란드
김민제DF아비스파 후쿠오카(2011~2013)
에히메 FC(2014)
일본
일본
김병석MF비토리아 FC(2007~2008)
몬테디오 야마가타(2009~2010)
사간 도스(2011)
알 나스르(2012)
포르투갈
일본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김보경MF오이타 트리니타(2010)
세레소 오사카(2011~2012)
카디프 시티(2012~2015)
위건 애슬레틱(2015)
마쓰모토 야마가 FC(2015)
일본
일본
웨일스
잉글랜드
일본
김선민MF가이나레 돗토리(2011~2013)
도치기 SC (2013)
일본
일본
김성준MF세레소 오사카 (2014)일본
김신FW올랭피크 리옹(2014~2015)프랑스
김신영FW세레소 오사카(2007)
사간 도스(2007~2008)
반포레 고후(2009~2011)
에히메 FC(2011)
일본
일본
일본
일본
김연건DF사우스 차이나(2009)홍콩
김영근MF알비렉스 니가타(2012)
카탈레 도야마(2013~2014)
일본
일본
김영후FW선전 FC(2015)중국
김원식DF포 FC(2010~2011)프랑스
김인성MFCSKA 모스크바(2011~2012)러시아
김재환DF콘사도레 삿포로(2012)일본
김진규DF주빌로 이와타(2005~2006)
다롄 스더(2011)
반포레 고후(2011)
일본
중국
일본
김진수MFFC 아우크스부르크(2014~2015)독일
김종민FW도쿠시마 보르티스(2011~2015)일본
김찬영DF토난 마에바시(2013)일본
김창수DF가시와 레이솔(2013~2015)일본
김창훈DF세레소 오사카(2012~2013)
오이타 트리니타(2012)
일본
일본
김치우MFFK 파르티잔(2005)세르비아
김태영MF슈퍼 레즈(2008~2009)싱가포르
김평래MF메탈루흐 자포리지야(2009~2010)우크라이나
김현성FW시미즈 S펄스(2012)일본
김호남FW사간 도스(2010)일본
남궁도FW로얄 앤트워프(2001)벨기에
노병준FW그라처 AK(2006~2007)오스트리아
문주원MF사간 도스(2010)일본
박기동FWFC 기후(2010)일본
박동혁DF감바 오사카(2009)
가시와 레이솔(2009~2011)
다롄 스더(2012~2013)
일본
일본
중국
박성호FW베갈타 센다이(2010)
요코하마 FC(2014)
일본
일본
박원재DF오미야 아르디자(2009)일본
박종진MF제프 유나이티드(2007~2008)
미토 홀리호크(2008)
일본
일본
박주영FWAS 모나코(2008~2011)
아스날 FC(2011~2012)
RC 셀타 데 비고(2012~2013)
왓포드 FC(2014)
알 샤바브 FC(2014~2015)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잉글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박진수MF콘사도레 삿포로(2010)일본
박태홍DF요코하마 FC (2011~2014,2015)
카탈레 도야마 (2014)
일본
일본
배승진DF요코하마 FC(2007~2008, 2012~2013)
자스파 구사츠(2008)
도쿠시마 보르티스(2009~2011)
일본
일본
일본
배천석FW비셀 고베(2011)일본
배해민MFFK 빅토리아 지즈코프(2008~2009)체코
변성환DF시드니 FC(2009~2011)
뉴캐슬 제츠(2011~2012)
호주
호주
서용덕MF오미야 아르디자(2009~2010)
FC 도쿄(2010)
카탈레 도야마(2011~2014)
일본
일본
일본
성종현DF선양 동진(2011)중국
신영록FW부르사스포르(2008~2009)터키
신인섭MF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2009~2011)호주
신형민MF알 자지라 클럽(2012~2014)아랍에미리트
안영규MF기라반츠 기타큐슈(2013)일본
여성해DF사간 도스(2010~2014)일본
여효진DF도치기 SC(2010)일본
오승훈GK도쿠시마 보르티스(2010~2012)
교토 상가(2013~2014)
일본
일본
오장은MFFC 도쿄(2002~2004)일본
오창현DF아비스파 후쿠오카(2012~2013, 2014)
V 바렌 나가사키(2013)
일본
일본
오범석DF요코하마 FC(2007)
크릴리야 소베토프(2008~2009)
일본
러시아
유대현DF도치기 SC(2012~2013)
마치다 젤비아(2013)
일본
일본
윤성열MF마치다 젤비아(2011)
마쓰모토 야마가(2012~2014)
일본
일본
윤신영DF장쑤 세인티(2014)중국
윤주태MFFSV 프랑크푸르트(2011~2013)
SV 잔트하우젠(2013)
독일
독일
이강진DF도쿄 베르디(2004~2005)
주빌로 이와타(2010~2011)
마치다 젤비아(2012)
일본
일본
일본
이광재FW연변 FC(2011)
TTM 치앙마이(2011)
중국
태국
이근호FW주빌로 이와타(2009~2010)
감바 오사카(2010~2011)
엘 자이시 SC (2014)
일본
일본
카타르
이기제DF시미즈 S펄스(2011~2014)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2014~2015)
일본
호주
이동국FWSV 베르더 브레멘(2000~2001)
미들즈브러 FC(2006~2008)
독일
잉글랜드
이동명DF파지아노 오카야마(2010~2012)
오이타 트리니타(2011~2012)
일본
일본
이명재DF알비렉스 니가타(2014)일본
이상호FW알 샤르자 SC(2012)아랍에미리트
이승렬FW감바 오사카(2012)일본
이용DF알 코르 SC(2015)카타르
이원영[23]DF알 이티파크(2011)사우디
이정수DF교토 퍼플 상가(2009)
가시마 앤틀러스(2010)
알 사드 SC(2010~2016)
일본
일본
카타르
이준엽FW허난 젠예(2011)중국
이지남DF허난 젠예(2014)중국
이진호FW에어포스 센트럴 FC(2014)태국
이호MF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2006~2008)
알 아인(2010)
오미야 아르디자(2010)
러시아
UAE
일본
이형상MFFC 바닉 오스트라바체코
이호승GK콘사도레 삿포로(2011~2014)
쇼난 벨마레(2015)
일본
일본
임종욱MF베이징 이공대학(2010)중국
전준형DF마릴리아(2006~2008)브라질
정동호DF요코하마 F. 마리노스(2009~2010)
가이나레 돗토리(2011, 2013)
항저우 그린타운(2012)
일본
일본
중국
정인환DF허난 젠예(2015)중국
정성훈FW콘사도레 삿포로(2014)일본
정운MFNK 이스트라 1961(2013~2014)
RNK 스플릿(2015)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정조국FWAJ 오세르(2010~2011)
AS 낭시(2011~2012)
프랑스
프랑스
조민우DFV-바렌 나가사키(2013)일본
조성진DF로아소 구마모토(2009~2011)
카마타마레 사누키(2012)
콘사도레 삿포로(2013)
일본
일본
일본
조성환DF콘사도레 삿포로(2009~2010)
알 힐랄 (2013)
무아이테르 (2014)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조영철MF요코하마 FC (2007~2008)
알비렉스 니가타 (2009~2011)
오미야 아르디자 (2012~2014)
카타르 SC (2014~2015)
일본
일본
일본
카타르
조원광DFFC 소쇼-몽벨리아르(2004~2006)프랑스
조원희MF위건 애슬레틱(2009~2010)
광저우 헝다(2011~2012)
우한 줘얼(2012~2014)
오미야 아르디자 (2014)
잉글랜드
중국
중국
일본
지언학MF크리스토 아틀레티코(2013~2014)
AD 알코르콘 B(2014)
AD 알코르콘(2014~2016)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
차영환MF도치기 SC(2012~2014)
츠바이겐 가나자와(2015)
일본
일본
최정한FW오이타 트리니타(2009~2014)일본
하성민MF무아이데르 SC(2014)카타르
한상운FW주빌로 이와타(2012)일본
한재웅MF부리람 유나이티드(2013)태국
한희훈DF에히메 FC(2013~2014)
도치기 SC(2015)
일본
일본
현영민DF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2006)러시아
홍순학MF그라처 AK(2006)오스트리아
황진성MFAFC 튀비즈(2014)
교토 상가(2015)
파지아노 오카야마(2015)
벨기에
일본
일본
황훈희FW메탈루르흐 자포리자(2009)우크라이나

4 활동 중인 선수

이 항목에서는 유럽 해외파 선수들과 아시아 해외파 선수들, 기타 지역 선수들의 목록을 따로 작성하였다. 성인 계약 선수만 기재하며, 볼드체는 최근 1년간 국가대표에 선발된 적이 있는 선수를 나타낸다. 생일 확인해서 매일 고칠 게 아니므로 나이는 만으로 표기.

4.1 유럽의 해외파 선수들

이름나이포지션소속팀(소속연도)소속국가
구자철27MFVfL 볼프스부르크(2011, 2013)
FC 아우크스부르크(2012~2013, 2015~)
마인츠05(2014~2015)
독일
독일
독일
기성용27MF셀틱 FC(2009~2012)
스완지 시티(2012~)
선더랜드 AFC(2013~2014)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김동수21DF함부르크 SV(2014~)독일
김선빈21FW카펜버거 SV(2013~)오스트리아
김영규20MFUD 알메리아(2011~)
레알 아빌레스(2015)
UD 멜리야(2016~)
스페인
스페인
스페인
김진수24DF알비렉스 니가타(2012~2014)
TSG 1899 호펜하임(2014~)
일본
독일
류승우23MF바이어 04 레버쿠젠(2014~)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2014~2015)
아르미니아 빌레펠트(2016)
페렌츠바로시 TC(2016~)
독일
독일
독일
헝가리
문선민23MF에스터슌스 FK (2011~2015)
유르고덴스 IF 풋볼(2015~)
스웨덴
스웨덴
박인혁21FWFSV 프랑크푸르트(2015~2016)
FC 코페르(2016~)
독일
슬로베니아
박정빈22FWVfL 볼프스부르크(2011~2012)
그로이터 퓌르트(2013)
카를스루에 SC(2013~2015)
호브로 IF(2015~)
독일
독일
독일
덴마크
박주호29MF미토 홀리호크(2008)
가시마 앤틀러스(2009)
주빌로 이와타(2010~2011)
FC 바젤(2011~2013)
마인츠05(2013~20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5~)
일본
일본
일본
스위스
독일
독일
박준형23MF비토리아 FC(2015)
CD 휘허노방스(2015~2016)
아카데미코 비세우(2016~)
포르투갈
포르투갈
포르투갈
백승호19MFFC 바르셀로나 B (2015~ )스페인
석현준25FWAFC 아약스(2009~2011)
FC 흐로닝언 (2011~2013)
CS 마리티무(2013)
알 아흘리 SFC(2013~2014)
CD 나시오날(2014~2015)
비토리아 FC(2015~2016)
FC 포르투(2016)
트라브존스포르 (2016~)
네덜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포르투갈
포르투갈
터키
서영재DF21함부르크 SV(2015~)독일
손흥민24FW함부르크 SV(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2013~2015)
토트넘 핫스퍼 FC (2015~)
독일
독일
잉글랜드
윤석영25DF퀸즈 파크 레인저스(2013, 2014~2016)
던캐스터 로버스(2013)
찰튼 애슬레틱(2016)
브뢴뷔 IF(2016~)
잉글랜드
잉글랜드
잉글랜드
덴마크
이승우18FWFC 바르셀로나 B (2015~ )스페인
이청용28MF볼턴 원더러스(2009~2015)
크리스탈 팰리스(2015~)
잉글랜드
잉글랜드
정충근21FWFC 낭트(2010~)프랑스
지동원25FW선더랜드 AFC(2011~2012, 2013)
FC 아우크스부르크(2013, 2014, 20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4)
잉글랜드
독일
독일
지소연24FW아이낙 고베 (2011~2013)
첼시 레이디스 FC (2014~ )
일본
잉글랜드
최경록21MFFC 장크트 파울리(2014~)독일
최봉원21DF슬로반 리베레츠(2014~2016)
세인트 앤드루스 FC(2016~ )
체코
몰타
황문기19MF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2015~)포르투갈
황희찬20FW레드불 잘츠부르크(2015~)
FC 리퍼링(2015)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4.2 아시아의 해외파 선수들 목록

4.2.1 일본

4.2.1.1 J리그
4.2.1.2 J2리그
4.2.1.3 J3리그
  • 고경태 (21, 미드필더, 나가노 파르세이루)
  • 고정대 (21, 수비수, 비와코 시가)
  • 김도훈 (26, 미드필더, 비와코 시가)
  • 박일규 (25, 골기퍼, 후지에다 MYFC)
  • 박현규 (19, 수비수, 토난 마에바시)
  • 배대원 (27, 수비수, 마치다 젤비아)
  • 이근호 (22, 공격수,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 이민수 (23, 미드필더, 마치다 젤비아)
  • 이재원 (23, 공격수, 카탈레 도야마)
  • 임동현 (21, 수비수, 가이나레 돗토리)
  • 장정원 (21, 미드필더, 레노파 야마구치)
  • 정민혁 (20, 공격수, 레노파 야마구치)
  • 정훈성 (21, 미드필더, 그루자 모리오카)

4.2.2 중국

4.2.3 중동

4.2.4 동남아시아

  • 고슬기 (29, 미드필더, 부리람 유나이티드, 태국 프리미어 리그)
  • 공영선 (28, 공격수, TOT S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김근철 (32, 미드필더, 싱타루아 F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김정우 (33, 수비수, BEC 테로, 태국 프리미어 리그)
  • 김철호 (32, 미드필더, 촌부리 F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김태민 (33, 미드필더, 폴리스 유나이티드, 태국 리그 디비전 1)
  • 김태영[24] (33, 수비수, 앙통 FC, 태국 리그 디비전 1)
  • 나진성 (24, 미드필더, 트렛 FC, 태국 리그 디비전 1)
  • 손대호 (34, 미드필더, BEC 테로 사사나,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이상호 (34, 수비수, 싱타루아 F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이성용 (27, 미드필더, PTT 라용,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이승희 (27, 미드필더, 수판부리 F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이재민 (28, 공격수, 방콕 FC, 태국 리그 디비전 1)
  • 이준기 (32, 수비수, TOT S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이호 (29, 수비수, 싱타루아 F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정명오 (29, 미드필더, 수판부리 FC,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정철운 (29, 수비수, TTM 치앙마이,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조태근 (30, 수비수, 차이나트 혼빌, 태국 프리미어 리그)
  • 주성환 (25, 공격수, 싱타루아 FC, 태국 프리미어 리그)

4.2.5 기타

  • 도동현 (23, 미드필더, 이스트 뱅갈 FC, 인도 I-리그)
  • 장경진 (32, 수비수, 킷지, 홍콩 1부 리그)
  • 전가을 (27, 공격수, 웨스턴 뉴욕 플래시, 미국 NWSL)[25]

실제로는 J리그, 중국 슈퍼 리그의 경우는 아시아 쿼터제를 활용하여 한국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많은 무명의 대한민국 축구 선수가 타 아시아 리그에서 뛰고 있다.(그 중 그나마 나무위키에 등록된 선수가 송태림.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J리그와, J2리그에서 뛰는 비국대 한국인 선수가 십여명쯤 더 있고, 동남아나 홍콩 등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이십여명 정도 있다. 다 작성하자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거기다 정보를 얻기도 어렵다.

4.3 그 외 지역의 해외파 선수들 목록

4.4 북한의 해외파 선수 목록

(현역 선수들만 작성 및 일본에서 뛰고 있는 재일 조선인 선수는 제외)

  • 박광룡 (23, 공격수, FC 로잔-스포르트, 스위스 챌린지리그[26])
  • 김유송 (23. 공격수, FC 취리히 II, 스위스 프로모션리그[27]
  • 강남권 (20. 미드필더, FC 취리히 II, 스위스프로모션리그

5 참고 문서

  1.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였기에 꽤 준수한 활약이다.
  2. 80년 차범근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뒤 국가대표 선수 3~4명이 추가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지만 거의 출전하지 못했고, K리그가 생기면서 전원 복귀하였다. 90년대에도 김주성(보쿰), 황선홍이 분데스리가에 도전했지만 김주성은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황선홍은 경험 부족+부상 크리로 레버쿠젠 산하 아마추어팀과 2부리그에서 좀 뛰다 복귀하였다.
  3. J리그에는 노정윤의 성공 이후 여러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진출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모두가 성공적인 것은 아니었다.
  4. J리그는 5년 이상 지속적으로 장기 거주시 외국인의 세금 혜택이 없어진다.
  5. J리그 선수는 하석주, 홍명보, 김도훈 세명.
  6. 지금은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거로서 골을 넣고 그러네 하면서 묻혀졌지만 당시 설기현은 비록 중위리그이긴 해도 벨기에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슈퍼컵 우승에 기여하고 리그에서 시즌 10골 이상을 넣는 맹활약을 하며 차범근-허정무에 이어 모처럼 유럽 리거로 상당한 활약을 했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예선이긴 하지만 한국인으로 첫 챔피언스리그 출전, 첫 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2015년 현재까지 유럽 리그에서 한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7골을 기록한 차범근, 12골을 기록한 설기현과 박주영, 손흥민 넷뿐이다.
  7. 사실 이건 해외진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어린 선수들과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모나 에이전트의 말만 듣고 섣불리 J리그, J2리그 같은곳으로 진출하는 탓이다.
  8. 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한국처럼 이런 해외 진출 러쉬가 J리그의 수준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일본은 가리지 않고 마구 가서 크로아티라 리그나 세르비아 리그, 라트비아 리그같은 유럽 중위권 리그에도 진출했는데 이런 리그에서 이름날려 빅리그로 간다는 계획이지만 거의 방출되거나 중위리그로 오고가다가 제이리그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기량 발전은 커녕 시간낭비 아니냐? 라고 부정적인 반응도 꽤 있다. 다만 그렇긴 해도 분데스리가 등 유럽 수위권 리그에 진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유럽 진출이 긍정적인 것도 많긴 하다.
  9. 이게 학벌 문제+유럽의 어린 선수 선호와 겹쳐 상당히 심각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K리그에서 활약하면서 제대로 상무에서 2년 군생활까지 하고 제대하자면 빨라도 25살은 되어야 하는데, 축구선수 기준으로도 25살이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 나이에 병역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유럽 빅리그로 진출할 만한 커리어를 쌓아올린다는 게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상무를 가지 않고 유럽으로 갈 수도 있지만,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특례를 받지 못한다면 결국 전성기가 될 무렵 되돌아오거나, 은퇴하고 30대 초반에 현역 입대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고졸 미만의 학력으로 선수생활을 하자니 실패시의 리스크가 크고. 더군다나 중동에서는 조금 나이가 들어도 기량이 확실한 선수다 싶으면 거액의 이적료를 걸고, 결국 이를 뿌리칠 수 없는 구단이 임의탈퇴라는 무기를 들고 이적을 강요하면 유럽 진출은 포기할 수 밖에 없다. 대신 돈은 많이 벌겠지만.
  10. 사실 EPL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가의 선수가 뛰고 있는 상당히 개방적인 리그다.
  11. 안정환블랙번 로버스 입단 확정 직전이었지만 소속팀이었던 AC 페루자의 훼방으로 좌절된 바 있으며 최용수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테스트를 받았는데 뭔가 복잡하게 흐지부지된 일 같이.
  12. 설기현, 이동국, 김두현, 조원희
  13. 아니 그러면 지리적으로도 굉장히 멀고 비유럽인 중남미권(스페인과 중남미 사이의 지리적 거리는 한국에서 중동까지의 거리와 비교해도 가까운 편은 아니다.) 선수들은 왜 스페인 리그에서 많이 보이냐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 중남미는 언어가 비슷해서(아예 스페인어권 국가 출신인 경우는 말이 같고 포르투갈어를 쓰는 브라질 출신이라도 포르투갈어가 스페인어와 많이 비슷해서 언어습득은 수월하다.) 적응이 수월한 면이 있어서 그런듯하다. 또한 스페인어가 가능하다면 스페인에서는 3년만에 영주권을 내준다. 빠르면 1년반에도 중남미권 선수들은 스페인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브라질 선수들의 경우 스페인에 직행하는 경우보다 포르투갈 수페르 리가에서 먼저 적응기간을 거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유망주 장사를 하는 포르투갈 리그의 강팀들의 장사 방식도 한 몫을 하나, 아예 포르투갈 수페르 리그는 아예 그냥 브라질 선수에 대한 영입 제한이 없다. 말 그대로 자국 선수 취급한다는 소리. 그덕에 브라질 국대에 승선하지 못한 준수한 선수들을 포르투갈 국대로 데려가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데쿠.
  14. 그리고 비유럽권인 동유럽(EU 미가입국), 남미, 북중미, 아프리카, 아시아 중 아시아 선수를 선택하는 경우는 적다. 요즘에야 박지성 등 성과를 보여준 한국선수도 나타나고 있으나 아르헨티나, 브라질 선수와 한국선수 중 고르라면 어느 선수를 고르겠는가?
  15. 이천수가 레알 소시에다드-누만시아를 거쳐 스페인에서 별로 활약못하고 돌아오자 일본 언론에선 아시아 선수를 스페인에서 부정적인 기억만 남게되었다느니 열폭했다. 그러나 정작 일본이야말로 죠 쇼지, 오쿠보 요시토, 니시자와 아키노리, 나카무라 순스케같이 훨씬 더 많은 선수가 스페인에 갔다가 초라하게 돌아왔기에 재일교포 평론가 신무광이 컬럼에서 깠던 적도 있다. 그 밖에 스페인 마요르카 소속이다가 역시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2012년 울산 현대에 1년 임대로 활약 중인 이에나가 아키히로가 있으며 2011~12 시즌 세비야 소속으로 유일하게 히로시 이부스키가 소속되어 있지만 그다지 큰 활약을 거두지 못한 끝에 방출되어서 3부리그 신세이다.
  16. 아시아 선수로 레알 마드리드 전(그것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유일하게 골을 기록했으며 2008~9 시즌에는 8골 4도움으로 스페인 진출 아시아 선수 최다득점기록을 거뒀다. 2011~12 시즌에도 아예 오사수나 주장으로 맹활약하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미드필더로서 팀내 득점 2위,팀전체 득점 4위를 기록했다.
  17. 최근에야 전체적인 세리에 팀의 재정이 악화되면서, 젊고 저렴하고 말도 잘 들으면서 덤으로 부수입도 생기는 일본인 선수들을 눈여겨보게 된 것. 물론 그 이전에 상당수의 일본 선수들이 이탈리아 무대를 선호하는 면도 있는데, 나카타 히데토시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 이전에 캡틴 츠바사에서도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로 그려졌었고 실제 90년 전후 세리에 A는 당시 최고의 축구리그였다. 그 향수도 영향이 있는 듯.
  18. 한국의 이영표, 차두리, 김동진. 일본의 나가토모 유토, 우치다 아츠토, 중국의 순지하이(중앙수비도 가능했지만 주 포지션은 우측 풀백이었다.) 등등.
  19. 재일 한국인 3세 출신 선수. 교토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및 국가대표에서도 활약하였다.
  20.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밝혀지기 얼마 전이었던 2011년 1월에 다롄 스더로 이적했다. 이후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자 태국의 촌부리로 이적했으나, FIFA의 조처에 의거 세계 어느 프로클럽과도 계약할 수 없음을 알려와서 바로 계약해지되었다.
  21. 원래는 바이어 04 레버쿠젠 과 계약 을 했으나 곧바로 빌레펠트 로 임대 된후 레버쿠젠 으로 복귀하지 않고 프랑크푸르트 로 이적했다.
  22. 골키퍼 최초의 해외 진출
  23. 이 선수의 경우 사정이 좀 복잡한데,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파문 당시 조작가담 용의자로 수사를 받았고 K리그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했다. 국내에서 뛸 수 없게 된 이원영은 사우디로 가서 알 이티파크와 계약하고 몇 경기에 출전했는데 한국에서 사우디측에 연락을 해서 영구제명당한 선수이므로 FIFA의 조처에 의거 세계 어느 프로클럽과도 계약할 수 없음을 알려와서 바로 계약해지되었다. 그 후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아서 영구제명도 해제되었고 축구계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현재 이름은 개명한 이름이고 당시 이름은 이정호였다.
  24. K리그 1만호 골(자책골)의 주인공 그 김태영 맞다. 항목을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2002 월드컵 영웅 김태영과 동명이인이어서 팬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혼돈의 올스타에 뽑히는 등(...) 우여곡절 많은 선수다.
  25. 국내 여자 축구선수들 중 미국 진출 1호.
  26. 2부리그이다. 그런데 팀이 2부 1위라 승격 우력
  27. 스위스 3부리그로 주로 스위스 리그 팀들의 2군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