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인권대책협회

북한남한의 인권문제를 알리기 위해 만든 단체...라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네가 욕을 먹으니깐 발악하려고 만든 미친놈들.

사실 정확히 언제 조직되었는 지 알 순 없으나 2013년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말로는 남한의 인권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비판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너무 이상할 것은 없다. 사실 적대국가라면 헐뜯는 것은 남한에서도 있는 일이며 타국에 내정간섭하는 일에 대해서 반격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정작 누구의 인권이 더 중요한지? 그리고 인권단체라면서 "역도"니 "패당"이니 막말을 하면서 인권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