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漢山城行宮
시설명 | 남한산성행궁 |
한자명 | 南漢山城行宮 |
시설목적 | 임금의 관외 휴양 및 정사 목적 |
문화재지정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적 제480호 |
건립시기 | 조선 |
건립년도 | 1626년(조선력 인조 4년) |
입장료 징수 | 징수중(유료, 만 65세 이상 제외) |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84-29(남한산성면 산성리)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주변에 있는 조선왕조의 행궁(行宮). 1624년 조선 16대 인조의 어명하에 착공하여 2년 후 완공하였으나 한때 불에 타 소실되어서 행궁지로 남아있다가 2011년 행궁 전체를 복원하였다.
병자호란 때 원래 강화도로 피난을 시도하려던 인조가 강화도 피난이 좌절되면서 결국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이 곳에서 임시 궁궐로 쓰이기도 하였고 지리적으로 세종대왕의 영릉(英陵)과 17대 효종의 영릉(寧陵)이 있는 여주시와 근접하여서 19대 숙종, 21대 영조, 22대 정조 등이 영녕릉 참배를 위해 이 곳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행궁은 상궐(上闕)과 하궐(下闕)로 나뉘어졌으며 한때 불에 타 소실되어서 행궁지(行宮址)로만 남아있다가 2011년 행궁 전체가 복원되었으며 2012년에 일반에 개방되었다.
행궁에는 외행전과 임금의 처소인 내행전, 좌전 등이 있으며 후원에는 이위정(以威亭)이라 불리우는 정자가 있고 그 외에 경기도 광주 유수의 집무사(集務舍)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