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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탁목조. 출판사는 자음과 모음이며 2003년 발매되었다. 1부는 9권, 2부는 8권이다.
탁목조 판타지 장편소설. 현대에도 정령은 존재한다. 그 정령을 소환하게 된 주인공은 우연과 인연 속에서 오행의 이치를 터득하지만 그로 인해 지심목에게 붙잡힌다. 살기 위해 수, 금, 지, 화, 목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나니 세상은 바뀌어 있고...
일종의 이세계 판타지물이지만 알고보면 주인공이 수천년의 시간을 골로 보냈다는 반전 아닌 반전이 있다.
판타지물이지만 제목처럼 정령들과 주인공의 훈훈한 가족애가 특징. 초반에 자아가 없던 정령이 나중에 가면 서로 오빠 언니하고 부른다. 일종의 모에선??
적당히 먼치킨, 초중반에는 훈훈한 가족형 판타지이지만 후반에는 조금 다크해 지는 것이 특징.
2부가 있지만 1부와는 별로 이어지는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