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히로인을 너무 구해서 세계가 리틀 묵시록?!


내가 히로인을 너무 구해서
세계가 리틀 묵시록?!

俺がヒロインを助けすぎて
世界がリトル黙示録!?
300px
장르판타지
작가나메코지루시
삽화가와타누키 나오
번역가김경훈
출판 레이블20pxHJ문고
20px제이노블
발매 기간20px 2011년 6월 1일 ~ 발매 중
20px 2012년 9월 ~ 발매 중

1 개요

일본 HJ문고라이트 노벨로 작가는 나메코지루시, 삽화가는 와타누키 나오[1]. 일본에서는 2011년 6월 1권이 발매된 뒤 2015년 10월에 15권까지 발매되었고, 한국은 서울문화사 제이노블에서 2012년 9월 1권을 발매하여 2015년 8월 11일 7권까지 정발되었다. 무슨 이유인지 5권만 발매하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 나머지 권들은 늦어도 4개월 간격으로 어느정도 일정한 기간단위로 발행했는데 말이다.

만화판 작화는 하세가와 코우지. 번역자는 김경훈.

원제는 俺がヒロインを助けすぎて 世界がリトル黙示録!?인데 정발판은 느낌표물음표의 위치가 바뀌어 제목이 내가 히로인을 너무 구해서 세계가 리틀 묵시록?!이 되었다.

2 줄거리

나미다레 렛카는 16살 생일에 다양한 여자아이의 위기에 말려든다는 체질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갑자기 미래에서 왔다는 사람이 나타나, 앞으로 구해줄 여자아이들이 장래에 렛카를 둘러싸고 우주 규모의 대전쟁을 일으킨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래도 렛카는 소녀들의 SOS를 모른척하지 못하고, 결국 히로인 전원을 모두 구해주게 되는데.

지략과 배틀로 히로인을 마구 구해내는 대모험, 스타트!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1.1 나미다레 렛카

파란의 인생이 가문 내역인 고등학교 1학년 주인공. 시작부터 독백하기를 '나는 다른거 필요없이 그저 평범한게 좋다고" 라고 독백하지만 이미 이름부터가...[2] 그의 집안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한다. 그는 미래에 그 삶 속에서도 열심히 히로인들을 구해 플래그를 세우게 되는데, 워낙에 둔감하다 보니 히로인 모두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여 히로인 모두를 진심으로 정성껏 아껴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히로인들이 애정 표현을 계속해도 렛카가 너무나 연애 부분에 둔감하여[3] 히로인들의 렛카에 대한 애정을 제대로 몰라준 결과. 그를 두고서 그가 구한 히로인들이 렛카를 독점하기 위해 대전쟁을 벌이게 된다. 말 그대로 세계 최후의 전쟁이 되어버렸다. 렛카가 구해준 히로인들을 보면 대 마법사 소녀 사츠키, 외계인 공주 이리스, 거대 괴수 여성 리아, 수백년을 살아온 귀족 흡혈귀 소녀 로자린드, 호문클루스였다가 인간이 된 스즈란, 마법사, 외계 과학자 소녀 셀리 등 전부 엄청난 능력의 여주인공들이다.[4]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생각하는 능력과 위기상황 대처에 능해서 각각 다른 이야기의 기술들을 이용하여 소녀들의 위기를 해결해준다. 예를 들면 하리사 세계에서 마법을 무효화하는 능력을 얻은 거대한 드래곤인 마왕을 이리스에게서 받은 초강력 광선총으로 사살하여 하리사를 구해주고 우주연방 최대 군사강국의 돼지 두꺼비같이 생긴 외계인 대왕과의 내기로 지구에 날아온 운석을 최강의 마법이라고 속여서 최강의 마법사 메사이어가 부수게 하여 지구를 구하고서 마법을 무효화하는 용자의 검으로 사상 최강의 마법사를 쓰러트려 사츠키의 부모님과 사츠키를 구한후에 사츠키의 마법으로 외계인 대왕의 불법 군사침략행위을 밝혀내서 증거로 내세우며 이리스를 포기하게하며 이리스와 그녀의 행성까지 구해내어 사상 최강의 마법사와 우주연방 최대 군사강국의 왕에게 승리한 대단한 능력의 주인공이지만 2권에서는 바하무트의 장난질 때문에 억지로 마법소녀옷을 입기도 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모습을 본 히로인들은 한명도 안빠지고 볼때마다 너무 웃겨서 죽겠다는 반응이었다.

한꺼번에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엮어서 해결하는 능력을 지닌 소년. 스토리를 거듭할수록 추리와 전략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신체능력은 여전히 그대로다. 갈수록 히로인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으며 그 페이스는 1권 평균 2명 이상이며 7권에서는 아예 한꺼번에 4명의 히로인이 등장했다. 2014년 3월. 13권까지 나온 현재 32인. 정확하게 플래그가 선 히로인만 이 정도이고 플래그가 설 가능성이 있는 미확인 히로인은 그 수를 헤아릴수도 없다. 이러니까 남자 주인공인 렛카를 놓고 최종전쟁이 일어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만화판에서 아루가 언급할때 보면 렛카를 독점하려고 아예 우주전함들을 함대규모로 몰고와서 함대함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리스나 셀리나 아니면 다른 우주인 출신 히로인의 함대로 추정된다.

13권에서는 히비키와 머리를 부딪쳐서 몸과 영혼이 서로 바뀌는 사태를 경험하기도 했다.

2권까지 해당되는 만화책 마지막 36화에서는 소설판과 다르게 렛카를 독점하려는 사츠키, 이리스, 하리사, 츠미키, 리아, 테토라에게 공포에 질려서 쫓긴다. 히비키가 바로 앞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끝남.

소설 14권에서는 그를 둘러싸고 대립하던 미래의 온건파(살린 상태로 역사를 바꾼다)와 강경파(죽여서 역사를 바꾼다)중에서, 강경파가 멋대로 온건파의 기지를 습격하고서 개입을 감행하는 대사건이 발생했고. '아루의 이야기'의 히로인과 일상계 히로인을 제외한 모든 히로인이 행방불명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그것을 암시하기 위해 등장인물소개란의 히로인 소개에 검은 칠이 되어 있다). 결국 박사의 도움으로 히로인을 되찾아오기 위해 미래로 떠난다.

그동안 외국에 있다던 렛카 부모님도 14권에 와서 겨우 공개되었는데[5], 아버지의 이름은 나미다레 지겐(次元). 어머니는 금발벽안의 미녀로 사실은 아버지가 구했던 이야기의 이세계 출신 히로인이다. 어머니는 본인 말로는 레벨이 카운터스톱까지 올랐으며 클래스는 게임에 비유하자면 마법검사라고 한다.(…) 다만 아버지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렛카가 기껏 반 년 동안 히로인을 수십 명씩 구해내는 건 뭔가 이상한 사태라고 한다.

15권에서는 히로인들을 구하기 위해 미래로 건너갔는데, 거기에서 미래의 자신이 이미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알고보니 아루가 간섭하지 않은 시간대의 렛카는 히로인들을 구하기 위해서 별애별 수단을 동원한 결과 히로인과 관계된 각종 도구나 마법, 기술력, 오파츠에 이형의 피까지 사용했다는 모양(…). 결국 인간을 초월한 뭔가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쪽 세계의 렛카는 아루의 간섭으로 인해 수많은 히로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일을 해결한 덕분에 자신의 육체를 강화하지 않아서 추리력만 증가했다. 즉 아루의 개입으로 두 렛카의 성향이 정반대가 된 것.

15권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온건파와 강경파외에도 전쟁파와 평화파로 나눠져 있으며, 각 세력에 히로인들이 나눠져 있다. 또한 최종전쟁의 진의가 밝혀지는데, 어느날 은하연방회의장에서 테러가 났고 우연찮게 있었던 렛카가 행방불명되면서, 히로인중 누군가 렛카를 납치해서 독점하고 있다는 의심암귀에 심각한 상태가 된다. 그리고 이때 가장 큰 의심을 받던 이리스[6]가 폭발하면서 전쟁이 촉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렛카는 '인간을 초월한 미래의 나를 납치할 사람이 있기는 한가?'라면서 의화감을 느끼고 있다.

3.2 히로인

3.3 그외

3.3.1 메사이야 칸디스토랍스

렛카의 세계의 대마법사. 대마법사라는 칭호를 가진만큼 어마어마한 실력자로 무려 15km짜리 운석이 지구에 추락하기 전에 다 부숴버리는 위업을 해냈다. 마신을 죽일정도로 뛰어나고, 마신을 죽인뒤에 안그래도 절대적으로 강력한데 훨씬 더 강대한 힘을 얻었다고 한다. 어떠한 마법이나 물리 공격도 확실하게 무력화하는 절대 방어결계로 자신의 몸을 방어하고 있으며, 최고의 마법사의 핏줄을 얻기위해 사츠키의 부모님을 인질로 붙잡고 사츠키를 쫓으면서 아내로 삼으려 했지만, 렛카와의 대결에서 최후에 렛카가 가져온 어떠한 마법도 무력화시키는 용자의 검에 맞고 절대 방어결계가 파괴되면서 패배하며, 렛카가 죽일생각은 없으니 항복하고 약속만 지켜달라고 말하자, 대결 전에 한 약속대로 사츠키를 완전히 포기하고 사츠키의 부모님도 풀어주며 다시는 절대로 사츠키와 사츠키의 가족을 괴롭히지 않기로 한다. 바하무트조차 메사이야 칸디스토랍스는 실력을 높게 평가해 자기라도 정말로 위험하다고 평가 내린다. 악역이었지만, 그나마 대결에서 비겁한행위는 전혀 안했고[7] 패배를 정직하게 인정하면서, 좋게 봐줄 부분은 있던 인물이었다.

3.3.2 사타모니아 대왕

1권 등장하는 악당. 두꺼비 같은 모습의 뚱뚱한 외계인. 은하 연방의 군사 강국인 사타모니아의 지배자로 휘네리타를 협박해서 이리스를 자신의 부인으로 삼으려 했다. 사츠키가 읽어 들인 아카식 레코드에 적혀있던 사타모니아의 각종 비리로 거꾸로 협박당해서 결국 부인 건은 포기. 전형적인 무식한 소인배. 사실은 하는 것도 없는 무능한 인물로 실질적으로 중요한 업무는 대신이 모두 처리하고 자기 자신은 기분 내키는 대로 전쟁이나 일으켜 파괴하고 약탈하라고 명령하는 게 일상인 듯하다. 하리사는 처음 이리스의 행성으로 렛카 일행과 같이와서 통신 영상으로 사타모니아 대왕을 보고는 두꺼비와 돼지를 섞은 마물이라고 비명을 질렀다. 그 비명에 렛카와 사츠키, 이리스는 억지로 웃음을 참느라고 엄청 고생했다. 만화판에서는 하리사가 사타모니아 대왕을 보고 렛카에게 오크가 돼지가 되다가 말았다고 비명을 지르며 당황해한다.

10권 일러스트중에 여러행성의 시청자들 모습이 동시에 나오는데 사타모니아 대왕과 대신도 있었다.

15권에서 이리스의 말에 따르면, 전쟁을 이용해 돈을 벌 생각으로 가득하며 아직도 나름대로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듯.

3.3.3 바하무트

신이 만든 완벽한 괴물로 세상의 종말 때 공물로 바쳐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에게 반기를 들어 등에 신의 공격을 맞아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며 이후 봉인 되어있다가 리바이어선을 속여 밖으로 나오고 그녀를 봉인했다.

그 후에 렛카가 메사이어를 쓰러뜨렸다는 걸 알고, 렛카에게 흥미를 가지고 마스코트 모습으로 접근하여 그의 실력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렛카가 자기가 쓰러뜨린 건 순 운이라고 하고 몇 번 지켜본 결과 렛카가 정말로 무력하다는 걸 알고는 렛카와 히로인들을 죽이려든다.

그러나 테토라가 렛카를 감싸는 바람에 바하무트에게 독으로 작용하도록 신이 미리 안배해뒀던 지저인의 피를 뒤집어써버리고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결국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서 날뛴다. 어찌어찌 밀리던 리아도 츠키미의 요리를 먹고 힘을 채워서 그와 맞서지만,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 리아와 최강의 방어력을 지닌 바하무트끼리는 싸워도 결판이 안 나는 고착 상태에 들어선다. 설상가상으로 바하무트는 그동안 자신의 부족한 공격력을 보완할 술식을 개발한 상태여서, 그대로 세계를 멸망시키려 든다.

주사기를 꽂아서 어찌 해보려고 해도 최강의 방어력을 지녔다는 말처럼 그 피부에 주사기 바늘이 전혀 꽂히지않고 세계 멸망은 점점 다가오는 그 상황에서 렛카가 옛날에 신이 그를 창으로 찔러서 봉인했다는 것과 그의 등에 반창고가 있단 걸 기억해내며, 그 곳에 주사기를 꽂기로 한다.히로인들의 지원을 받으며 그의 등까지 기어올라오고 만다.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결국 예전에 신에게 당한 상처 부위에 렛카가 주사기를 꽂고, 복제의 상자를 통해 대량으로 복제된 지저마을 주민들의 피가 주입되며 죽었다.

모티브는 성경에 등장하는 베헤모스로 여겨진다.

3.3.4 마왕

하리사의 세계의 마왕. 거대한 용이며 초재생능력과 한번 당한 마법은 무효화하고 더 강해져서 재생한다는 무지막지한 능력의 소유자. 허나 렛카는 마법 따위 쓸 줄 모르고, 이리스에게서 받은 광선총으로 싸워서, 재생하는 족족 광선총으로 구워져서 결국 사망해버린다.

3.3.5 스쿠아로

머멘족의 국왕. 원래 베라노에서 인어족과 평화롭게 같이 살고 있었으나 국방력이 약한 관계로 근처의 행성 에스타시온에 보호를 요청했고 에스타시온 지도층은 보호를 대가로 머멘족이 무서워 보이는 외모때문에 관광에 도움이 안된다며 베라노에서 머멘족을 모두 추방하는 정신나간 조건을 내세운다. 이후 인어족 여왕인 뮤즈와 상의하여 스쿠아로는 베라노를 위해 스스로 머멘족을 데리고 베라노를 떠나며 셀리의 모략에 넘어가 사이보그로 개조되고 나중에 셀리에게 이용당하지만 렛카의 활약으로 4권 후반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복수는 또다시 복수를 만든다며 셀리를 너그럽게 용서해준다. 이후에 예전처럼 다른 모든 머멘족들과 인어여왕 뮤즈와 같이 고향인 베라노로 돌아와서 베라노에서 다시 살게된다. 우주해적 사이가스트도 해산하며 이후에 사이가스트 단원들은 베라노 경비단으로 전환하게 된다.

3.3.6 뮤즈

베라노 행성에 사는 인어족의 여왕이며 대단히 아름다운 외모와 착한 마음을 가진 인어족 여성으로 레인 워터차일드의 엄마다. 5권 초반부에 사이가스트에게 살해된걸로 나타났으나 다행히 의적 라울의 활약으로 목숨은 무사했으며 살해당한 뮤즈 여왕은 사실 라울이 변장했으며 진짜 뮤즈 여왕은 라울이 다른곳에 몰래 숨겨놓은걸로 확인되었다. 나중에 인어공주의 눈물도 되찾고 머멘족 왕 스쿠아로와 같이 지내게 된다. 처음에는 머멘족을 추방한걸로 잘못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머멘족의 외모가 무서워 보여서 관광사업에 도움이 안된다며 머멘족을 추방하지 않으면 보호해주지 않겠다고 완전히 억지만 부리면서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려는 이기적이고 비겁한 에스타시온 정부의 완전히 억지성 조건 떄문에 머멘족 국왕인 스쿠아로와 상의한 후에 스쿠아로가 모두의 생존을 위해서 머멘족을 이끌고 스스로 떠난거였다. 그후에도 머멘족이 중간에 죽으면 뮤즈 여왕은 에스타시온 정부의 감시를 피해 몰래 고향인 베라노 행성에 죽은 머멘족의 시신을 매장할수 있게 도와줬다. 이후 외동딸 레인의 지구 유학과 렛카와 결혼하는것을 허락한걸로 나온다. 레인이 어머니께도 허락받았다는 대사가 그 증거다.

3.3.7 라퓨타왕(王)

아틀란티스 섬을 공중에서 이끌어주는 라퓨타 섬의 여왕(하지만 백성들은 하나도 안 보이고 궁성엔 로봇들만 일하고 있다). 외모는 어린애같지만 물론 수백년을 살아 왔다. 기술과 정보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자신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새로운 지식에 늘 굶주려 있다. 렛카의 이야기 속 히로인은 아니라고 생각되었지만 훗날 생각도 못했던 인연이 된다. 바로 14권에서 렛카를 도와준 박사의 정체가 라퓨타 여왕의 성체화 모드이기 때문이다.

3.3.8 나미다레 유우히

강경파의 흑막인 여자 보스. 상대방의 능력 발휘를 멈추게 하는 능력이 있어서, 심지어 아카식 레코드에서 자신 관련 기록을 지워버릴 정도의 대 능력자. 그러나 역으로 '검색되지 않는 곳'을 찾은 결과 발각되었다. 그 정체는 렛카의 반대 차원에서 온, 비유하자면 거울 속의 반쪽.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COMIC DANGAN 에서 2011년 12월부터 연재해서 5권 36화로 완결되었다. 소설 2권까지의 분량. 참고로 소설판은 2권도 넘게 먼저 출판된 상태였지만 무슨 이유인지 만화책은 소설 2권까지의 내용만 전개하고 끝났다. 그것 때문에 한참 재미있는데 왜 계속 연재하지않고 갑자기 빨리 완결했냐고 아쉬워한 독자들도 다수 있었다고 한다. [8]

5 관련 항목

  1. 삽화를 맡은 전작으로 아수라 크라잉이 있다.
  2. 나미다레 렛카라는 이름의 뜻은 파란의 맹렬한 불꽃 (波乱 烈火)이다...
  3. 연애는 커녕 작중에서는 16살인데도 불구하고 "동정"의 뜻 조차도 모른다... 4권에서, 이리스와 사츠키가 각각 놀이동산 표를 1장씩 사서 렛카한테 주면서 놀이동산 가자고 했는데, 렛카는 그 표를 다시 둘 한테 주면서 "니들이 가고싶으니까 너희 둘이 가면 되겠네" 라고 하는데, 이쯤 되니 렛카가 누구를 선택할까 숨죽이며 이 광경을 지켜보던 같은반 친구들마저 질려서 맥이 빠진다...
  4. 초반에 아루가 말하길 "라이트 노벨에 나오는 능력자 수십명이 서로 싸운다고 생각해봐라" 렛카: "잠깐 생각했는데 일단 지구가 10번정도 멸망했어"
  5. 이웃이자 마법사인 오오토모 부처, 즉 사쓰키의 부모님이 급히 불렀다
  6. 이리스는 그 테러로 아버지를 잃었다.
  7. 전형적인 자기 프라이드가 드높은 캐릭터라서, 비겁한 행위는 커녕 렛카한테 사용했지만 막힌 번개마법을 제외한 다른 마법조차 쓰지 않았다. 자신이 자랑하는 번개마법이 렛카따위한테 막히는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해서 무조건 번개마법으로 렛카를 쓰러뜨리려 했다...
  8. 사실 라노벨 원작 코믹스는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 오타리얼 작가의 후속작인 나와 그녀의 모에하라 펜은 아예 5권 까지 출판되었음에도 불구하고,1권분량만 코믹스화되어 완결났는데, 2권부터 활약하는 소꿉친구 히로인은 그냥 남자주인공과 화해하고 끝나버렸다... 그외에도 내여귀같은 흥행작품도 코믹스는 4권까지라던가 하는 식으로, 제대로 코믹스로 완결내는 경우는 꽤 보기 드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