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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탄하거나 놀랐을때 쓰는 마침표. 반각문자로는 !이고 전각문자로는 !이라고 쓴다
2 유니코드로서의 특징
아스키 코드 및 유니코드 기준으로 공백을 제외하면 가장 앞에 위치해 있는 글자다(U+0021). 물론 코드값상에서는 맨 앞자리는 아니긴 하나, 제어문자라는 특성상 일반적인 "글자"로 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느낌표가 맨 앞이라고 보면 된다.
3 문장 부호로서의 특징
물음표와 마찬가지로 언어에 따라 몇가지 베리에이션이 있는데, 스페인어에서는 감탄문을 시작할때 거꾸로된 느낌표(¡)도 붙인다. 알파벳 i가 아니다![1]
ex> ¡Qué chica tan guapa! (얼마나 아름다운 소녀인가!)
사실 느낌표는 물음표에 비해 사용용도가 꽤 다양한 편이다. 언어적인 용도로도 꽤 많이 다양하게 이용되는 편인데 예를 들자면 독일어에선 편지의 인사말 또는 명령문에 느낌표를 붙인다! 국제음성기호에서는 치경 흡착음(alveolar clicks)을 나타내는 기호로 쓰인다. 혀를 찰 때 내는 '쯧쯧쯧……'의 실제 발음이 이거다! 몇몇 서적들을 보면 볼수 있는데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부시맨' 이라고 알고 있는 아프리카의 부족이름은 '!쿵족'이다.
양판소나 인터넷 소설에서 장음 표기나 강조를 위해 여러개를 이어 쓰는 경우도 있지만, 올바른 사용법이 아닌데다 보기에도 좋지 않다.
- 예시> 죽어라!!!!!!!!!!!!![2]
소설 작법에선 느낌표는 최대한 덜 쓰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느낌표는 그냥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한가지 감정을 독자에게 강제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문장을 읽고 여러 독자들이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여지를 지운다. 그래서 느낌표를 남용하면 소설의 묘미가 사라진다.
4 기타
메탈기어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플레이어가 병사에게 들키면 병사 머리위에 '!'가 뜨고[3] 그 때 나오는 '또잉!'하는 소리는 런닝맨에서 자주 쓰였다. [4]
던전 앤 파이터의 PK 시스템 '싸우자!'는 그냥 '싸우자'가 아니라 느낌표가 붙어 있어서 왠지 미묘하다.
포켓몬스터에서는...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동네 이름에 느낌표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에는 Westward Ho!라는 동네가 있다고 한다. 웨스트워드 호! 느낌표가 포인트. 심지어 캐나다 퀘벡에는 느낌표가 두개씩이나 들어가는 동네가 있다고 한다. 그 동네의 이름은 Saint-Louis-du-Ha! Ha! 하! 하!
!는 여기로 리다이렉트가 가능하지만, 제목에 느낌표(!)가 포함된 문서는, 느낌표(기타 특수문자 포함)를 지운 제목의 항목을 만들어 리다이렉트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종종 나무위키에서 매우 놀라운 사실을 강조할때 (!)라고 하기도 한다.
- 예시> 놀랍게도 사실 이 모든 것은 다 훼이크(!)였다.
또한 일본 서브컬쳐에서 자주 나타난다. 보통 작품 제목 옆에 붙어서 등장한다. 아무래도 발랄함을 부여하기 위해 넣는 듯하다.
표지판이나 사용설명서 등에서는 보통 위험하니 조심하시오 혹은 잘못된 사용방법입니다라는 경고 표시로 많이 쓰인다. 대한민국은 아니지만 일본, 북한, 중국과 대다수 유럽 국가들의 도로교통표지판의 위험 표지판으로 느낌표가 많이 쓰인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이 표시가 자주 보인다.
- ↑ 일부에서는 i를 !로 쓰는 경우도 있다. (예시: Mirror -> M!rror, Tooniverse -> Toon!verse), pink->P!NK(가수이다)
- ↑ 참고로 소설속의 느낌표나 물음표는 문장의 끝에만 오기 때문에 2개 이상을 한꺼번에 쓸 수 없다. '?!'나 '!?'도 원래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외국 소설들을 보면 느낌표나 물음표가 두개 이상이 한꺼번에 쓰이는 경우가 없다. 굳이 필요하다면 인테러방 (‽)을 쓰긴 하지만 이건 표준 문장 부호도 아닌데다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모바일에서는 깨진다. - ↑ 병사가 플레이어를 얼핏보거나 소리를 들으면 '?'가 뜬다.
- ↑ 여담으로 들킨 그 순간에 재빠르게 병사머리 위의 ! 표시를 총으로 맞추면 병사가 잠시 혼란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난이도가 어려워 실전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