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프로필 | |
이름 | 김경훈 |
로마자 이름 | Kim Kyeong Hoon |
생년월일 | 1996년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
학력 |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
現 소속 | Emperor→ANGaming→ProfessionalPlayer→ANGaming→MysTic |
ID | Emperor경훈→AN경훈→ANlLuxury→PlayTheReign→ANlBlackStar→MysTic경훈 |
우승할 수 있었는데[1]
1.1 약력
2008년 10차 리그때 Emperor 길드 소속으로[2]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본선에 첫 진출하여 문호준, 유영혁과 함께 주목받았으나, 저 둘과는 정반대로 1라운드 조 7위 탈락, 2라운드는 최영욱과 함께 조 공동7위뭐야 공동꼴찌잖아 이건로 탈락하고 말았다.
그 이후 11차 리그때 AN게이밍 2군에 들어가 출전하였으나,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졌고, 12차 리그때는 오프라인 예선을 어찌어찌 뚫고 A조에 배정되었다. 이때 이 조는 문호준과 유영혁을 제외하면 노종환, 신하늘, 서은수 등 신인이거나, 윤헌상, 이지우 등 리그에서 최하위권을 맴도는 최하위권 선수뿐이라 승자전은 거의 불가능해도 패자전 진출은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조였다. 그러나 1차전, 문호준이 5경기 퍼펙트를 하는 바람에, 김경훈은 자신이 선택한 4대의 카트 중 3대밖에 못 탄 상황에서 경기가 끝나버렸고, 결국 10점을 감점당하고 말았다.[3] 결국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2차전에서도 못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그 다음 13차 리그에도 오프라인 예선을 무난히 뚫었는데, 이 조도 잘하는 편이지만 탑급은 아닌 이중대, 김택환과 여러번 출전하였으나 상위 라운드에는 번번히 올라가지 못하던 조성제와 12차 리그에서 그와 같은 조 소속으로 조 4위로 패자전 진출을 한 노종환을 제외하면 모두 듣보잡이었다. 김경훈은 여기서 아주 치고 나가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포인트를 모으는 플레이로 5위 신하늘과의 격차를 20점 이상 벌리면서 조 4위로 처음으로 패자전에 진출하게 된다. 패자전에서 김경훈은 초반에 무리하여 점수를 꽤 먹었는데, 박현호가 경기를 4경기 연속 1위를 하며 끝내버리는 덕분에 초반에 부진하다 추격의 시동을 걸던 박준혁, 김은일 등을 떨어뜨리고 4위로 패자부활전까지 가는 대이변을 일으킨다.[4] 그러나 역시 한계가 있었던지, 패자부활전에서는 12점밖에 먹지 못하고 8위로 광탈.
13차 리그에서의 활약 덕분인지, 김경훈은 AN게이밍 주전 선수로 승진한다. 그리고 참여한 팀 스피릿 리그에서 김경훈은 AN게이밍 동료들이 모인 Fantastic4에 들어가지 못한 데다가 하필 최약체 4G+(김경훈, 최영욱, 지효성, 전재성)에 들어가게 된다. 결국 3전 전패로 완벽하게 깨지고 말았다.[5]
팀 스피릿 이후 김경훈은 AN게이밍을 떠나 김택환의 ProfessionalPlayer로 옮긴다. 14차 리그에서는 B조에 소속되어, 김택환과 박정렬이 각각 5위와 6위로 부진한 사이 1차전 4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차전에서 박정렬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5점 차이로 5등으로 밀렸다. 마지막 경기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에서 박정렬은 5위로 밀렸고, 김경훈은 유영혁과 함께 1위싸움을 하고 있었다. 이대로 가면 재경기인 상황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던 중 2개의 U턴코너만 남은 상황에서 김경훈은 기적적으로 유영혁을 역전했다! 그러나, 그 다음 코너에서 1위를 뺏기자 빡친유영혁은 김경훈이 드리프트를 하는 상황에서 직부를 꽂으며 한 박자 늦게 드리프트를 하며 드리프트를 반쯤 하던 김경훈을 완전히 밀어버렸고, 드리프트가 끌려서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김경훈은 3위까지 떨어지고, 박정렬이 마지막에 4위로 역전까지 하여 3점차로 김경훈은 떨어지고 말았다.유영혁 1위 양보해도 어차피 경기 끝났을텐데 이기적이다 기껏 주전으로 올려주자마자 팀을 떠난 배신자를 척살하고 싶었나보지 경기가 끝나자 김경훈은 컴퓨터 세팅을 정리할 생각[6]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을 하였고, 그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유영혁을 죽입시다 유영혁은 김경훈의 원쑤![7][8]
그후 15차 리그에도 출전하였는데, 연습은 안하고 쓸데없이 아이템전만 했다.(...) 그리고 A조에서 문명주, 이중대, 장재석에게 밀러 1차전 조5위를 기록한다. 2차전에서 장재석의 몰락으로 4위를 뺐나 했더니, 이번엔 1차전 꼴등 박현호가 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또 5위로 밀렸고, 끝내 따라잡지 못하며 광탈하고 말았다.
15차리그 이후 AN-Gaming으로 복귀하여 김동환과 O3Speed라는 팀으로 출전했으나, 김동환의 부진으로 Ares쌍수(전동수, 박현수)에게 밀려 1라운드에서 광탈하고 만다. 그리고 17차 리그에 같은 팀의 동생 김승태와 O3Spark라는 팀으로 출전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김승태는 그 당시 한 리그를 치를 때마다 비약적으로 실력이 상승하는 슈퍼루키였고, 김승태와의 시너지를 받아 김경훈 또한 이전까지와 다른 수준 높은 주행을 펼치며, 2라운드에서는 O3Xenon(유영혁, 박인재)성기백과 유현호가 아니다.를 꺾는 대이변까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랜드파이널에서는 김경훈이 종합 2위를 하는 대이변을 일으켰으나, 김승태가 부진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시즌 제로는 나가지 않았고, 배틀로얄에는 출전하여 1라운드는 무난히 통과한 후 2라운드에서도 황선민을 떨어뜨리고 패자부활전에 갔으나, 리그랑 겹쳤던 수능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모종의 이유로 기권. 여담으로 그의 기권으로 대타로 진출한 황선민은 패자부활전에서 또 떨어졌다가. 학생이라 고속버스 탈 돈이 없었던 본선 진출자 김명성의 기권으로 추가모집을 통해 기적적으로 본선에 올라 인제레이싱 팀의 소년가장이 된다.
에볼루션 리그는 불참하였다. 같은팀의 강석인이랑 박준혁도 복귀하는데 좀 나오지 에볼루션 이후로도 2년 넘게 리그에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은퇴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전공이 무용이라고 한다. 실제로 고등학교도 안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 한양대 무용학과 15학번이다.
1.2 경력
넥슨배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준우승(팀명:O3Spark)
2 더 지니어스 참가자
더 지니어스의 트롤참가자. 자세한 사항은 김경훈/더 지니어스 항목으로
3 무술인
대한극진공수도협회 회장
정통 공수도를 배우다 일본으로 건너가 극진회관 후쿠오카 지부에서 극진공수도를 배워 2단을 수여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부산에 공식으로는 최초로 극진공수도 도장을 열었다. 이후 서울에도 도장을 내고 인간극장 고수를 찾아서의 인기에 힘입어 세를 늘렸으나, 극진회관 한국지부 지부장으로서 단체운영에 문제를 일으켜 결국 극진회관 본부로부터 제명되고 만다. 현재는 자체적으로 대한극진공수도협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4 수원 2인조 여성 연쇄살인 사건의 주범
1974~2002.5(사망 당시 28세)
용인 연쇄살인 사건- ↑ 17차 리그 준우승 인터뷰때 한 말
- ↑ 사실 본선 진출 직후 이 길드는 해체되었다. 이 길드는 선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길드로, 이미 리그 경험이 있는 안기준이 길마였고, 김경훈 외에도 최학송, 김동환, 전영재, 김은일, 한현택 등이 있었는데, 10차 리그 직전에 안기준이 ITBank Razer팀에 스카웃되는 바람에 완전히 해체되고 김은일은 AN-Gaming으로, 나머지는 모두 Team MAHA로 이적하게 되었다.
- ↑ 같은 조의 윤헌상도 똑같은 이유로 10점 감점.
- ↑ 최종 스코어가 김경훈은 36점, 5위 박준혁은 27점으로, 한 경기를 더 끌었다면 역전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 ↑ 특히 First와의 경기에서 퍼펙트 패배+팀원 전원 리타이어라는 대기록까지 세우고 만다.
- ↑ 선수들은 헤드폰, 키보드 등을 자신의 것을 쓰기 때문에 경기 후에 자세히 보면 키보드를 뽑아서 선을 정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 ↑ 여담으로 김경훈은 후에 17차 리그에서도 유영혁때문에 우승을 놓쳤다(...)
- ↑ 여담으로 김경훈을 밀어내고 패자전에 간 박정렬은 패자전에서 막판 대역전극에 휘말려 5위로 역전당해 떨어지자 똑같이 카메라 앞에서 통곡하였다.
김경훈의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