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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New Phyrexia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3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Beast Within | |
한글판 명칭 | 내면의 야수 | |
마나비용 | {2}{G} | |
유형 | 순간마법 | |
지속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을 파괴한다. 그 지속물의 조종자는 3/3 녹색 야수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Kill the weak so they can't drag the strong down to their level. This is true compassion." —Benzir, archdruid of Temple Might | ||
수록세트 | 희귀도 | |
New Phyrexia | 언커먼 | |
Planechase 2012 | 언커먼 | |
Duel Decks: Heroes Vs. Monsters | 언커먼 | |
Conspiracy - Take the Crown | 언커먼 |
일단 녹색에 직접적인 생물 디나이얼이 생겼다는 것이 포인트. 보통 녹색은 이런 종류의 카드가 있으면 '생물이 아닌(noncreature)'이라는 조건이 붙기 마련이기 때문. 물론 위니에다 이런 거 쓰면 역효과 심하게 나지만 보통의 3,4마나 이상 생물에게 써 줘도 본전 이상은 할 수 있다. 과거에도 사막의 회오리라고 지속물이면 어쨌든 파괴하는 카드가 있었지만 이 카드는 생물을 쥐어주는 대신 발비가 현실적으로 바뀌어서 T2는 물론 각종 하위타입에서도 쓰일 정도의 파워 카드.
여기다가 녹색이 평소에 처리 불가능한 Jace, the Mind Sculptor 같은 플레인즈워커에게도 사용가능하며 대지에도 적용되어 Stone Rain이 짤린 이후에 정말 간만에 등장한 3마나 랜파 역할도 한다.
마크 로즈워터는 나왔을 때부터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주더니 모던에서 날뛰기 시작한 다음에는 컬러파이에 안 맞는다고 디스하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