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항목: 행정구역 개편, 내포지방, 내포신도시, 홍성군, 예산군
충청남도 내포지방에 있는 홍성군과 예산군을 통합하여 설치하자는 가상의 행정구역.
원래 홍성군은 예산군과 통합하여 홍주시 승격을 추진했으나, 통합 막바지에 '홍성이 시로 승격하는데 예산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예산군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그러면서 결국 이 계획은 사라졌고, 잠잠했던 상태에서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통합을 하자는 주장이 일어났고, 두 지역이 공평하게 '내포시'라는 이름으로 약 30만명[1]의 충남 제2도시[2], 충남 서부권 최대도시로 성장시키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
하지만 예산은 지금 통합이고 내포고 뭐고 다 때려치고 공황장애 상태이고(...), 홍성은 단독으로 홍주시 승격을 추진해 생각보다 계획이 잘 풀리면서 단독으로 시 승격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