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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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서적판코믹스판 (요고 유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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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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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ナンシー・リー

"Take This!"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이자 모탈 사이드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사이토 치와/트리나 니시무라.

1 소개

닌자 슬레이어의 모탈 사이드 히로인이자 과거가 불분명한 프리 저널리스트 겸 해커.[3] 소우카이 신디케이트의 뒤를 캐던 중, 식스게이츠 닌자 코카트리스의 습격을 받아 동료는 죽고 본인은 겁탈당할 위기에 처하나, 닌자 슬레이어의 도움을 받고 그와 협력하기 시작했다.[4] 서양인인데, 작중에서 일본은 자기폭풍으로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서양인은 그렇게 보기 쉬운 존재가 아니라고 언급된다.

여담으로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닌자 슈퍼 히어로를 돕는 저널리스트 캐릭터 덤으로 여러번 적에게 붙잡히기도 하는라는 점에서 에이프릴 오닐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1부에서는 후지키도 켄지에게 목숨을 구해지고 요로시상 제약의 뒤를 캐며 그와 협력하다가 라오모토 칸과의 결전 직전 그의 비리를 폭로하는 영상을 방송국을 해킹하고 뿌려서 소우카이야를 몰락시키는데 성공한다.

2부에선 닌자 슬레이어와 함께 활동하던 중 코토다마 공간에 더 깊숙히 들어가기 위해 요로시상 제약의 마약성 진정제 드링크인 "좌선"을 다량으로 마셔대다가 기면증에 빠지는 부작용으로 인해 잠시 리타이어하게 되고, 그 와중에도 코토다마 공간 내에서 닌자 슬레이어를 서포트하며 해커의 최고 등급인 야바이급 해커가 되며, 해커들 사이에선 전설적인 실력자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3부에서는 여전히 닌자 슬레이어를 서포트 하면서도 해커 세계에서의 입지를 키워나간다. 쇼크 투 더 시스템 에피소드에서 구축함을 해킹하여 무장을 조종해 닌자가 있는 구축함을 박살내는 활약을 한다, 결국 그 닌자는 살아있었지만. 한때 페케롯파 컬트에 위장입단하여 그들의 코토다마 공간 관련 기술을 훔친적도 있다고 한다. 3부 최종장에서 아마쿠다리에 대항하는 다른 해커들과 함께 츠키지에 모여서 아르고스를 해킹하지만, 이 때 셸터가 포격을 받는 바람에 낸시의 물리 육체는 뇌사 상태에 빠져버려서 정신만 남은 전뇌공간의 존재가 되어버리고 만다. 일단 낸시의 육체는 실버키가 인수해서 보호하기로 약속했으니 4부에서 부활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초기 설정에선 CIA 요원이었다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3 능력

물리적인 타이핑 속도도 엄청난데다 신체에 해킹 관련 사이버네틱 시술을 한지라 LAN 직렬 해킹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엄청난 경지의 해커들만이 접할수 있는 전뇌공간인 코토다마 공간에도 액세스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초월적인 신체능력에서 나오는 초월적인 타이핑 속도로 해킹전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닌자들과 호각으로 맞설 정도다.
  1. 작가의 작화상 특징때문인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2. 여담으로 가슴이 너무 커 항상 옷 지퍼를 내리고 있다.(…) 활동사진판에서는 지퍼를 끝까지 올렸다. 붓다! 대신 묶이는 일이 있을때마다 귀갑묶기에 가까운 형태로 묶인다. 애니메이시욘 7화에서는 스즈키 하야부사를 타고 등장하기도 했다.
  3. 닌자 슬레이어 세계관에서 해커는 스고이급 이상이면 고수 취급을 받는데, 낸시 리는 그 위의 계급인 텐사이급 이었다가 최고등급인 야바이급 까지 올라가게 된다.
  4. 이 와중에 그녀를 만나는 닌자마다 그녀를 색시로 삼거나 겁탈할 생각을 하고 있다. 붓다! 다만 싸움바보인 바질리스크는 1도 관심도 없었고 워록은 여자에 관심없다며 오히려 도발하는 그녀를 후려쳤다. 아이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