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중 하나. 원제는 'Chowder'.
니켈로디언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스폰지밥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가 시작한 프로젝트여서 일반적인 2D+3D 애니메이션 분량에다가 엔딩 부분에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스톱모션 애니기법으로 짧게 표현한게 특징이다. 그래서 그런지 개그코드나 진행 같은 것도 스폰지밥처럼 막장이여서 정줄놓고 보기 딱좋다.
배경은 어디인지 알수없는 신비의 마지판도시안의 멍달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이 작품을 보다보면 꽤 정신이 없으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되었는데, 그 이유는 텍스쳐 기법 사용의 효과다,일반 에피소드형식의 애니답게 회 하나하나 막장이 넘쳐나면서 또한 재미있다. 그리고 중간중간 화면전환에 실제 음식이 화면을 뒤엎거나 클레이를 이용해서 표현해 신선함을 주기도 한다.
국내에선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를 통해 2009년 5월 1일에 첫방송되어 편성중.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음식 또는 식재료 이름이다. 아닐것 같은 이름조차도. 예를 들어 멍달은 인도의 카레 비슷한 음식.
그리고 등장인물 대부분이 자신이 애니메이션속 캐릭터라는 것을 아는듯 하다#
2 등장인물
- 차우더
성우는 이영아
- 멍달의 제자. 엄청난 대식가인 견습생. 몸이 온통 보라색이다. 파니니의 남친이 아니라고 한다. "난 네 남친 아니야!" 하지만 머나먼 미래에는...(미래의 차우더 왈: 이제와서 생각해 본 건데, 과거의 왜 내가 널 보고 네 남친 아니라고 했을까?)
- 멍달
- 성우는 이인성
- 멍달 식당의 주인. 몸이 온통 퍼렇고 코가 길쭉하다. 옛날에는 머리카락이 있었지만, 목숭아들의 여왕을 몰래 훔쳐 조리해 파이로 만들어 먹었지만, 이후부터 낮, 점심, 저녁, 밤, 한달 동안이나 쉬지 않고 매일 같이 공격해대서 지금의 대머리가 된거다. 지금도 그에게 있어. 목숭아들은 트라우마 그 자체.
- 트루플
- 슈니첼
- 성우는 홍범기
- 멍달의 조수. 말을 못하고 라마 라마 거리기만 한다. 매사에 항상 투덜대지만 차우더가 사고를 치거나 멍달이 궂은 잡일을 시킬때는 착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츤데레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 우거지양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chowder/images/b/bf/Endywia.png/revision/latest?cb=20120602145145&path-prefix=pl
파니니의 스승이자, 우거지 식당의 주인으로 멍달하고는 원수관계.[1]
- 파니니
- 성우는 김은아
- 우거지양의 견습생. 토끼. 왠지 모르게 차우더를 무지 좋아하지만 항상 차인다.
- 가스파쵸
- 성우는 신용우
- 식료품 가게의 주인. 매머드과에 속한다고 한다. 엄청난 마마보이여서 이 사람과의 관련된 사건은 항상 엄마하고 관련된 이야기이다. 성격 같은 것도 좀 찌질한 성격이여서 친구가 있을까 싶지만 집에서 파티도 열어서 많이 초대하는걸 보면 그냥 찌질한 성격은 아닌듯. 스카우트의 대장직도 맡고있어서 매의 눈을 사용한다든가 날다람쥐처럼 나는 등 말도 안되는 능력이 있다.
- 지지
차우더가 키우는 애완동물. 방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방귀 냄새를 풍긴다. 영어판 명칭이 Kimchi라고 한다.
- 시즌 1 24화 차우더와 푸구편에서 등장. 푸구가 차우더를 빼고 지혼자 음식을 다쳐먹고 왕관 바베큐를 먹으러 갈때 등장. 잠깐만 나오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