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천 팬들의 혈압을 올렸던 인천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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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No.16 |
네이선 조엘 번스 (Nathan Joel Burns) |
생년월일 | 1988년 5월 7일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출신지 | 오스트레일리아 오렌지 |
포지션 | 공격수 환자 |
신체조건 | 173cm / 70kg |
등번호 | 16번 |
프로입단 | 2006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
소속팀 |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2006~2008) AEK 아테나 (2008~2012) AO 케르키라 (임대) (2009~2010) 인천 유나이티드 (2012~2014) 뉴캐슬 제츠 (임대) (2013~2014) 웰링턴 피닉스 (2014~2015) FC 도쿄 (2015~ ) |
국가대표 | 7경기 / 0골 |
호주의 축구선수.
인천 구단 역사상 최강의 주급 도둑.
2006년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1년 후인 2007년에는 국가대표팀에서도 데뷔했다. 2008년 그리스의 아테네로 이적해서 가끔씩 출전 기회를 받았었다. 한편 타팀 임대 경험도 한 차례 있었었다. 2012년, 그는 아테네와 계약을 해지했고 한 달 후에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영입 당시에는 호주 국가대표라는 점으로 인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12년에 있었던 용병들이 대부분 좋지 못한 결과를 내는 과정에서
[1] 본인도 부상으로
먹튀 시즌을 날려먹었다. 번즈는 이 당시 용병들 중에서도 제일 심각했던 것이 세 경기를 뛰고 드러누웠기 때문. 2013년이 되어서도 어떻게 팀에 남아는 있었지만 부상 때문에 내보내지 못한 것이어서 결국 뉴캐슬 제츠로 회복 후 임대됐으며, 2014년 최종적으로 방출되어 웰링턴 피닉스로 이적했다. 이때만 해도 잊혀질 줄 알았는데... 2014년 호주 A리그에서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친 뒤 2015 아시안컵 명단에 뽑혔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과의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박주호에게 거친 파울을 했고, 교체되기 직전엔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이기도 했다.
인천 팬들 피꺼솟 2015년 여름에는
FC 도쿄로 이적했고 거기서도 나름 준수한 활약 중이다.
- ↑ 이보는 2014년과는 달리 2012년에는 골 결정력이 나쁘고 탐욕적이라는 비판을 들어왔고 빠울로는 데뷔전만... 잘했다. 소콜도 큰 활약은 없었고 난도는 준수했지만 임대 해지를 원하는 원소속팀으로 인해 6개월 만에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