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津忠之介(ねづ ちゅうのすけ)이름의 모티브는 십이지 간지의 쥐
만화 미스터 풀스윙의 등장인물. 드라마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
쥬니시 소속이자 사루노 아마쿠니의 절친이다.사와마츠와는 땔래야 땔수없는 악우라면 이쪽은 정말로 서로 좋은 친구관계.
아마쿠니가 개그를 치면 츳코미를 거는 주요 인물중 하나로 쥬니시에서도 손꼽히는 노력가로서 성실하기까지 해서 작품내외적으로 인기가 많다.
그럼에도 쥬니시에서 고생하는 인물중 하나인데 그 이유가 바로 범재.재능이 평범하다는데 있었다.
선천적으로 신체능력이 뛰어났던 아마쿠니나 재능이 있던 이누카이와는 다르게 피나게 노력해도 차가 있었으며 이점이 쥬니시 삼년생과의 싸움에서 드러났다.
본인도 이점을 자각하고 오버스로우만 던지던것을 단기간에 자이로볼(크로스 파이어의 형태)이나 슬로우 커브(약 50KM대)를 습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참하게 깨졌고 이때문에 그만둘생각까지 했었다.
그러나 모두의 격려와 본인의 야구를 사랑한다는 마음(처음에는 여자를 꼬시기위해 입부한 바보 주인공 아마쿠니와는 달리 이쪽은 진짜로 야구를 좋아한다.그래서 그렇게 노력할수 있다고.)으로 다시 돌아오고, 다른 이들보다 더욱더 노력(시합에 참가하지 못해도 손에서 피가 나올때까지 던져댔다.)하게 된다.
이런 모습에 히츠지타니 감독이 직접 자신의 비기였던 제비(燕)를 습득시켜서 마침내 복귀하게 된다.그뒤에도 계속 활약하면서 엔딩에서는 삼학년때 주장을 맡게된다.아마쿠니나 이누카이의 성격을 고려한다면 맞는 일이긴 하다.
일본판에서는 말투에 っす~(~슴다)가 붙는다.
여담으로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다고 한다.그래서 아마 가업을 이을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