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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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romantik

독일 고어영화의 거장 요르그 뷰트게라이트감독이 1987년에 연출한 슬래셔 영화로, 원제는 시체를 뜻하는 Necro와 romantic을 합쳐 지은 제목인듯 하다.
제목이 말해주듯 네크로 필리아를 다룬 영화로, 거친 화면과 카메라 워크가 영화의 괴기스러움을 더해준다. 고전게임의 BGM을 듣는듯한 OST도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다. 줄거리는 시체를 처리하는 전문업체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업체에서 해고당하고 애인에게도 버림받자 스스로 시체가 된다는 내용으로, 4년 뒤인 1991년에 속편이 발표되었지만 당연히(...)평은 1편보다 안좋다. 줄거리는 1편에서 죽은 주인공의 시체를 손에 넣게된 여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와 전편 주인공의 시체를 합쳐 이상적인(...) 파트너를 만든다는 내용. 좀 내용이 이상하지만 이 영화 분위기가 원래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