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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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ネッパー. 본명은 네츠하 나츠히코(熱波 夏彦). 성우는 야나기하라 테츠야/배주영

이 이끄는 에일리어 학원 마스터 랭크 팀 프로미넌스 소속. 프로미넌스는 애니판에 나오지 못한 관계로 더 카오스의 일원으로만 등장한다. 포지션은 MF, 등번호 11번. 림속성.

어두운 눈동자를 한 소년. 그 마음 속은 아무도 모른다.


카오스전에서 이치노세 카즈야의 플레임 댄스를 제치기도 하고 아후로 테루미헤븐즈 타임을 깨기도 한다. 꽤 우수한 선수. 같은 프로미넌스인 히트하고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드롤과 아이시가 헤븐즈 타임을 깨지 못하고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리오네가 플레임 댄스를 제치지 못했던걸 보면 에일리어 학원 내에서도 상당한 실력자인것 같다. 다만 애니에서는 필살기를 쓰지는 않는다.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없어도 프로미넌스의 힘만으로 라이몬 중학교에 이길 수 있다며 드롤과 리오네를 엿먹이며 프로미넌스 소속 선수에게만 공을 돌리다 그 점을 키도에게 간파 당해 발려버린다.
팀에 집착하는 모습이나, 번 옆에서 친한 척 말을 거는 등의 모습으로 동인계에선 주로 주장 빠돌이 이미지.

시합 도중 헤븐즈 타임을 깰 때 바로 옆에 있던 히트는 헤븐즈 타임을 깨지 못했고, 넷파는 후에 햇님원에서 연습하는 모습도 나온 적이 있는데 정작 네오 재팬으로 다시 등장한건 넷파가 아닌 히트. 근데 히트는 그냥 벤치에 앉아 있기만 했지

번이 한국팀이기 때문에 네오 재팬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설도.[1]

게임 2탄의 기술배치는 가니메데 프로톤/플레임 베일/트윈부스트F/아토믹 플레어

게임 3탄의 기술배치는 트윈 부스트F/플레임 베일/아토믹 플레어/스피드 플러스
  1. 왠지 가장 설득력이 있다.. 여담으로 번과 함께 한국팀에 들어가려 했지만 대표로 뽑히는데 실패 했다는 말도 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