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키 토오루

1 野崎 透(실존인물)

애니메이션 스페셜 컨셉터(작품 무대의 상세를 설정하는 역할). 홋카이도 출신. 1961년 5월 21일생.

1.1 이력

고등학교 때는 시골의 1류 진학교에 다니며 성적도 우수했다. 한편 캐치볼을 좋아했으며 유도부 활동에도 참가하는 등 다재다능하며 그림을 좋아했다. 당시 셀화 통신강좌를 듣고 있었다. 공부벌레[1]가 되는 걸 싫어하여 체력단련도 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당시 귀했던 베타맥스로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나 미래소년 코난을 녹화했는데, 당시 미야자키, 타카하타 콤비를 존경했다. 독서를 좋아했으며 특히 난해한 SF 소설을 즐겨 읽었다. 비행기나 전차를 좋아했으며대학원 시절에는 잠수함 연구를 했다.（감독승인 웹 라디오 용기 있는 맹세는 여기에) 이후 카도카와 서점 월간 뉴타입 편집부, 스튜디오 지브리 출판부를 거쳐 독립, 용자왕 가오가이가로 데뷔했다.

1.2 스페셜 컨셉터?

스페셜 컨셉터란 주로 선라이즈 애니메이션에서 무대가 되는 세계의 상세를 설계하며 사용되는 전문용어 등을 고안해 내는 역할이다. 그 밖에도 각본의 일부나 작품의 소설화 등도 담당한다.

그의 손으로 만들어진 세계관은 정밀하고 미묘하다. 하지만 작품 속의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읽어서 배경음향으로 사용하는 수법[2] 은 실제로 많은 양의 숫자를 읽어야만 하는 성우에게는 꽤 부담이 되는 수법. 또 그가 손댄 작품은 모두 왠지 모르게 호러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

또 이런 대사들은 녹음 종료후 몇명의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남아서 수록하기 때문에 리바이어스 출연진은 이를 '숙제'라 불렀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그를 모델로 한 동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아래 참고.

1.3 주요 작품

2 野崎 通(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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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알렉세이. 성우는 타케무라 히로시/홍승섭.

입자가속기 이졸데의 설계자이자 실험주임. 파스다의 명령으로 존다 메탈 플랜트를 만들고 있었다. 존다화한 것을 계기로 GGG 오비트 베이스의 에너지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다.
  1. ↑ 원문은 ガリ勉. 영어의 nerd와 비슷한 개념.
  2. ↑ 예를 들어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쉴 새 없이 나오는 해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