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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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ジコ/Nojiko원피스 등장인물. 외색적인 이름이라 그런지 KBS판에서는 '사비나'라고 개명되었지만 투니버스판과 대원 재더빙판에서는 그대로 노지코라 나온다.
성우는 야마자키 와카나[1]/국내판은 차명화(KBS, 에피소드 오브 나미), 김새해(투니버스), 이보희(대원방송)/티파니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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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의 의붓 언니. 나이는 나미보다 2살이 많다. 유년시절 아직 갓난아기였던 나미를 데리고 벨메일 앞에 나타났으며 이후 나미와 더불어 벨메일의 아이가 된다.

혈육은 아니나 어린 시절부터 함께 커온 자매라서, 나미의 사정 등도 자세히 알고 있고 그 사실을 밀짚모자 일당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성숙한 누님. 아론이 박살낸 고사 마을의 생존자인 챠보를 독설이 섞였지만 설득해서 돌려 보내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어른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아직 어린 아이였을 시기, 아론이 습격해왔을 때에 벨메일과의 이별을 원치않는 나미와 함께 섬을 떠나기로 결정하고[2], 아론 일당의 문신을 하게 돼 슬퍼하는 나미를 위해 자신도 문신을 하는 등 어렸을 때에도 어른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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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야시 마을에서 벨메일의 귤밭을 물려받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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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의 모습은 이전보다 더 성숙한 느낌의 미인 누님이다. 머리도 더 길어졌다. 여전히 귤밭을 가꾸는 모양.

드레스 로자가 끝난 후 표지 연재에서 나미의 현상 수배서 사진에 대해 항의하고 있는 겐조의 옆에서 나미의 현상 수배서 사진의 보며 살며시 웃고 있다.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언니로써 자랑스러운 듯.
  1. 후에 '스칼렛'(레베카의 어머니)도 맡게 된다. 또 나미의 성우인 오카무라 아케미의 출산휴가 중에 잠시 나미의 대역을 맡은 적이 있다.
  2. 아론이 빼앗아가는 몸값에 맞추려면 벨메일은 혼자여야 했고, 그걸 이해해서 그녀를 살리기위해 나미와 같이 떠나야 한다는 닥터 나코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단, 이것은 노지코와 나미를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할수 없었던 벨메일로 인해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