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독교방송(cbs, Christian Broadcasting System)에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무가지 신문 중에서는 이데일리와 더불어 가장 읽을만한 신문으로 꼽히고 있다. 논조는 진보적이다.
무가지 중에서 가장 발행부수가 적은 듯, 실제로 아침에 무가지 신문을 가져 가려고 하면 노컷만 다 나간 경우가 심심찮게 있다. 노컷뉴스를 보고 싶다면 배달 시간에 맞춰서 나올 필요가 있을 듯.
CBS에서 운영을 하다보니 CBS라디오를 들어보면 노컷뉴스 광고가 가끔씩 나온다. 또 정시뉴스도 CBS 노컷뉴스라고 칭하고 있다. 하지만 노컷뉴스에 종교적인 기사들은 잘 노출되지는 않는다. 사이트에서도 종교란은 보이지 않는것을 알 수 있다. 개신교만 전문으로 다루는 크리스천 노컷뉴스을 따로 발행한다.
쿨의 유리가 술집에서 일어난 폭행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오보를 낸 흑역사가 있다. 뉴스 기사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었더니 멀쩡하게 살아있었다고. 사실 피해자는 유리의 친구이자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였다. 유리는 참석도 안했다고.
2014년 7월 15일 데일리 노컷뉴스가 파산했다.
노컷뉴스 측에서 송혜교의 탈세 의혹에 관해 기사를 여러개 썼는데 송혜교측은 사과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노컷뉴스에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노컷뉴스 측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송혜교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댓글란에서는 빠와 까들의 전쟁이 발발한 상태. 하지만 현재 여론은 송혜교 측에 훨씬 좋지 않은 듯 하다.
2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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