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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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혜교(宋慧教)
출생1982년 2월 26일[1], 대구광역시
본관여산 송씨
신체158cm, 45kg, A형
학력대도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중퇴)
종교무종교[2]
데뷔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 선발대회
가족어머니[3]
소속사UAA
팬 페이지팬 카페
SNS인스타그램

1 개요

대한민국배우.

중학생이던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4] 데뷔 전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 (배우 고 이은주도 이 대회에서 은상인가를 받았다) 은광여고의 3대 얼짱으로 유명하기도 하였다. 김국진과 함께 출연한 컴퓨터 광고에서도 "밤 새지 마라 말이야~!"라는 대사를 친 적 있다.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1998)에 오혜교 역으로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같은 해 육남매에 장남의 청순한 모범생 여자친구 역, 또 SBS '나 어때'란 시트콤에서 최창민과 함께 나오기도 했다.

시트콤을 통해 귀엽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던 당시, 윤석호 감독의 가을동화(2000)의 여주인공으로 발탁이 되면서 송혜교는 배우로서 대형 홈런을 날리게 된다.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은서 역으로 송혜교는 첫 주연작에서 시청률 40%가 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은서(송혜교) 역의 아역이었던 문근영도 가을동화를 통해 아역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당시 이 가을동화의 인기는 엄청났는데, 지금까지도 원빈의 "얼마면 돼?" 송혜교의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 패러디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원빈 송혜교 송승헌 등 현재의 한류를 만든 원조격 작품이기도 하다. (가을동화의 성공으로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왈츠와 같은 계절 시리즈가 나오게 되었으나 허술한 스토리와 다가복제 등으로 여름향기, 봄의왈츠는 시청률적으로나 작품적으로 큰 재미를 보진 못했다.)

이 후 호텔리어(2001), 수호천사(2001), 올인(2003), 햇빛 쏟아지다(2004), 풀하우스(2004)을 통해 드라마 퀸으로 등극하며 명실 상부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으며(무려 시청률 40%가 넘는 작품이 3작품이나 된다.)

풀하우스 이후 파랑주의보(2005), 황진이(2007), 페티쉬(2007) 등 한동안 영화 쪽으로 활동하던 송혜교는 그들이 사는 세상(2008)이라는 작품을 통해 노희경 작가와 조우하게 된다. (이 작품을 통해 송혜교는 노작가의 페르소나로 등극하게 되었으며, 배우의 삶의 제 2막이 열리게 된다)

그 동안 지고지순하고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 하던 그녀가 주준영(송혜교 역)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기 주장도 강하고, 때로는 투정도 부리고,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는 20대 여성의 캐릭터를 연기하였으며 서투르지만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주준영을 보면서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게 된다.(당시 주준영 단발 헤어스타일이 큰 화제가 됐으며, '손이송 : 손님 이건 송혜교예요'라는 말을 낳기도 했다)

2013년 노희경작가가 집필을 맡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5]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시각장애인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하여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연기력을 입증하였다. [6] 같이 연기한 조인성도 송혜교의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2013년, 오우삼 감독의 신작, 태평륜(The Crossing)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중국베이징상하이를 오가며 촬영 중이다.[7] 중국 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과 선박 침몰이라는 재난 속에서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에 등장하는 세 쌍의 주인공 중, 국민당 군관의 아내이자, 부유한 집안 출신의 여성인 저우윈펀 役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 영화는 2014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태평륜 이전 중국 영화 일대종사에 캐스팅이 먼저 되었는데 일대종사가 계속 추가 촬영을 하고 상영이 되지 않아 본의 아니게 커리어가 중간에 비게 되었다. 일대종사에서 비중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 작품이 끝난 후 태평륜에 출연한 것.

2013년 12월, 김애란의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을 원작으로 한 이재용 감독의 신작 영화에 주연 미라 역으로 캐스팅 확정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중국 작품에 또 한번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중국영화 <나는 여왕이다>(2014년 상영)에 캐스팅되어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

김은숙 작가와 김원석 작가가 참여한 태양의 후예[8] 여주인공 강모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중국에 동시 방영을 했으며 회당 2억 2천만 원에 팔렸다. 이 작품은 해를 품은 달이후 미니시리즈가 시청률 30%를 넘긴 작품으로 화제성이 높고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연기력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또 한번 송혜교의 드라마 안목을 인정받았다.[9] 눈빛 연기에 대해서는 여러 감독들(왕가위, 이응복 등)에게 모두 최고라 일컬어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명이다.

2 작품 활동

2.1 드라마

방영연도제목배역시청률
1996년KBS 2TV 첫사랑효경의 과외학생 역(단역)
1997년SBS 그들이 만났을 때단역
1997년KBS 행복한 아침오예분 역
1998년MBC 육남매최은실 역
1998년MBC 짝단역
1998년~2000년SBS 순풍 산부인과오혜교 역
1998년SBS 백야 3.98어린 정현 역
1998년SBS 공포의 눈동자[10]정아 역
1998년~1999년SBS 나 어때예린 역
1999년~2000년SBS 행진송혜교 역
1999년~2000년SBS 달콤한 신부민희의 동생 역
2000년KBS 가을동화윤은서 / 최은서 역42.3%
2001년SBS 수호천사정다소 역31.8%
2001년MBC 호텔리어김윤희 역38.6%
2003년SBS 올인민수연 역47.7%
2004년SBS 햇빛 쏟아지다지연우 역26.4%
2004년KBS 풀하우스한지은 역32.1%
2008년KBS 그들이 사는 세상주준영 역6.1%
2013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오영15.8%
2016년KBS 태양의 후예강모연38.8%

2.2 영화

개봉연도제목배역관객수
2005년파랑주의보수은 역32만 명
2007년황진이황진이 역127만 명
2008년페티쉬(시집)숙희 역886명
2010년카멜리아 - 러브 포 세일보라 역
2011년오늘다혜 역
2011년카운트다운가장 예쁜 여자 역[11]
2012년일대종사장영성 역
2014년두근두근 내 인생미라 역162만 명
2014년태평륜주온분 역
2014년나는 여왕이다애니 역

3 선행 연예인

톱스타 중 선행을 많이 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때 기름제거 작업을 팬클럽과 함께 봉사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유기견 구조 및 지원 봉사 활동을 10년 넘게 해 오고 있으며[12] 서경덕 교수와 합작으로 세계 곳곳의 기념관, 박물관, 미술관 등의 장소에 한국어 안내서를 비롯한 홍보물 제공 활동[13]을 전액 후원하고 있다.[14]

대기업의 건설광고 모델 제의를 뿌리친 일화도 유명하다.연예인들이 모델을 할수록 분양가만 높아져 어려운 사람들이 집을 구하기 어려울 것이란 이유로 거절했다고 하여 칭찬을 많이 받았다.

3.1 역사 관련 활동

2012.1 뉴욕현대미술관(MOMA)한국어안내서 기부

2012.4 상해임시정부청사 한국어안내서 제공
2012.4 윤봉길 기념관 한국어안내서 제공
2012.4 가흥임시정부요인(김구선생피난처)한글안내서

2012.8 중경임시정부청사 한국어 안내서 기증
2012.10 중국의 한국전시관 7곳 한글 앱 서비스
2012.11 보스턴미술관 한국실에 비디오 홍보박스 설치


2013.3 독립기념관 점자 안내책 발간 후원
2013.8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부조작품 기증
2013.10 안중근 기념관 한글안내서 제공

2014.4 항주임시정부청사 한글안내서 제공
2014.8 도산 안창호 하우스에 한글안내서 제공
2014.11 미국 서재필 기념관에 한글안내서 기증


2015.4 뉴욕 독립 유적지(뉴욕한인교회) 한글안내서 제공
2015.11 캐나다 ROM박물관 한국어안내서 기증


2016.4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 한글안내서 기증
2016.4 미국 자유의 여신상에 한글 안내서 기증
2016.8 일본 우토로마을 한글 안내서 기부


안창호 기념관 기증 기사에 따르면 LA 도산 안창호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전액지원을 한것이 다시 드러나서 톱스타 이전에 사회의식, 역사의식이 확고한 깨어있는 여배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감사편지 전문 기사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 자동차 광고 거절로 일제시대 미쓰비시 강제징용과 위안부 관련 피해를 받은 양금덕 할머니에게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4 세금 누락 논란

2014년 8월 18일 "S씨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보도가 나왔다. 탈세와 탈루의 차이 기사

2014년 8월 19일 새벽 3시경 동아일보에서 송혜교가 소득을 적게 신고해 3년간 25억을 덜 냈다가 세무조사를 받고 뒤늦게 납부하였다며 실명을 공개해버렸다. 그후 서울 강남세무서로부터 '2008년도 소득분에 대하여 똑같은 이유로 추가 징수를 하겠다'는 내용을 통보받고 약 7억 원을 추가 납부하였다. 그리고 송혜교의 세금을 담당했던 세무사는 업무태만으로 직무정지 1년이라는 징계를 받았다. 세무사 징계 기사

논란과 관련하여 송혜교는 8월 19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수십억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 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송혜교를 형사 고발하지 않고 대신에 가산세를 내게하는 것으로 종결했다. 강호동, 장근석, 인순이, 김아중, 한예슬 등 연예인 대다수가 이런식으로 탈루 혐의에 대한 가산세만 내고 끝났다.

국세청은 송혜교가 가짜 증빙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 단순히 증빙을 보관하지 않았고, 차명계좌를 사용해 소득을 빼돌리는 등 세금 부과와 징수를 현저히 곤란하게 하는 부정행위는 하지 않았다는 점을 반영해 검찰 고발을 전제로 한 조사로의 전환을 위해 거치는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에서 범칙조사로의 전환 승인을 하지 않았다.

4.1 고의 탈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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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세무 전문가들은 모른다고 치부하기엔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당사자가 세금 탈세 부분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송혜교의 가족과 법률 대리인은 우리들은 몰랐던 일이며 모두 세무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동일한 방송인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전문가들은 "탈세 방법이 너무 단순하고 무식했다. 54억 원이라는 돈을 아무런 증빙없이 숫자만 54억 써서 냈다는 것이다. 이건 전문가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라며 "모범납세자상을 받으면 세무조사 3년 동안 조사 유예 기간이 있다. 공교롭게 이 시기에 세금을 탈세했다. 악용한 것이라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YTN 뉴스에 출연한 유재선 세무사는 뉴스에 송혜교 씨가 '본인은 탈세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에 대해 세무 대리인이 이렇게 연예인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비용처리하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김우성의 생생경제에서 전문가들은 송혜교 씨가 얼토당토않은 방법으로 탈세를 한 것도 사실이고 그 탈세 행위를 세무 대리인의 책임으로만 넘기기에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세무사는 세무 대리인이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수십억원에 달하는 큰 금액을 임의로 경비처리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면서 내부 커넥션, 또는 상응하는 대가를 주고 받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세무사는 세금 탈루 사실이 포착되면 징계받을 것이 뻔한데, 의뢰인의 요구나 위험에 대한 대가 없이 임의로 탈세를 주도했다는 송혜교 측의 해명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프레시안의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 내부에서는 강호동의 경우 억울한 측면이 있는 탈세 사건이지만 송혜교는 강호동의 탈세 문제보다 죄질에서 고의성이 더 강하다고 말하고 있다.

ST 대담에 따르면 세무 전문가들은 상식적으로 소득신고를 했을 때 비용처리를 그렇게 한 게 납득이 안 간다고들 하며 송혜교가 정말 몰랐을까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조세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 조사국 출신 모 세무사는 "송씨가 3년 이상 소득을 누락시켜 탈세의 고의성이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검찰에 고발을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를 대신해서 해명한 정철승 변호사는 송혜교 소속사 인물이다. 더펌은 송혜교 소속사의 공동 설립 조직으로 더펌의 정철승 변호사는 송혜교 소속사의 대표직을 맡기도 했다.

4.2 고의 탈세 의혹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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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세금 누락 의혹

“2014년 8월 18일 "S씨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5300만여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이날 오전 이와 관련하여 송혜교의 세무 업무를 담당한 회계사가 전직 국세청장과의 인연을 활용하여 "송혜교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했다" 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약 55억원이라는 거액을 ‘증빙 없이’ 필요경비로 세금 신고했다는 것은 명백한 ‘고의적 탈세 행위’인데, 그것도 모자라 전 국세청장과의 인연을 활용해 세무조사기간까지 단축시켜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더해졌으니 국민 모두가 송혜교의 실체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고, 그 충격은 대중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다음 날 송혜교는 ‘탈루 공식 사과 전문’을 통해 전 세무대리인의 업무태만(기장부실)을 관리·감독하지 못했기 때문에 추징금을 냈던 것이며 이미 2년 전에 완납했다고 밝혔으나, 그 후 여러 세무전문가들이 언론 매체를 통해 이구동성으로 ‘무증빙 55억원’을 강도 높게 비난하기 시작, 언론은 그들의 의견을 지면 · 화면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많은 이들이 ‘송혜교를 탈세자’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송혜교 세금탈루의혹 사건은, ‘무증빙’ 대 ‘세무기장 부실’이란 양극의 극단적 대결구도에서 힘없는 ‘세무기장 부실’ 주장이 일방적으로 패배하여 죄를 뒤집어쓴 케이스로 봐야할 것 같다.

이 사건은 무엇이 진실이냐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 있는 사건이었다.

<< 경비액(약67억원)의 82% 해당되는 약55억원이 정말 무증빙이 될 수 있나? >>

◉ 언론에서 말했던 무증빙의 2가지 형태

1. 납세자가 실제 경비로 지출했으나 증빙을 제출하지 못한 경우의 무증빙

※ 당시 <소득세법시행령(2008.2.22.)>을 통해 ‘거액(약55억원) 무증빙’이 가능한지 살펴보겠다.
󰀲 http://www.law.go.kr/lsEfInfoP.do?lsiSeq=83140#

제208조의2 (경비 등의 지출증빙 수취 및 보관) 中에서...

󰀲 ④에서는, 신용카드 월별이용대금명세서까지도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취하여 보관하는 것으로 본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⑤의 1,2에서는 현금영수증과 사업용신용카드로 등록한 신용카드 매출전표에 대해서는 보관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
이 말은 신용카드와 국세청현금영수증(지출증빙용)으로 지불하면 영수증을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결제와 동시에 컴퓨터로 전송되는 저장 기록으로도 증빙이 가능함을 뜻한다.

예를 들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해본 봉급자들은, 자신의 지난 1년 동안 신용카드나 국세청현금영수증으로 지불 처리했던 기록들이 전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따로 영수증을 모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예외로 국세청 자료에 없는 증빙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따로 증빙을 제출해야 한다.

소득세 내는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전산에 있는 증빙을 출력하기만 하면 되고, 봉급자와 마찬가지로 컴퓨터에 저장되지 못하는 (주로) 현금 증빙만 따로 보관하였다가 제출하면 그만인 것이다. 만약 무증빙이 발생한다면 바로 이렇게 컴퓨터에 저장되지 못한 현금 증빙의 일부 또는 전부 누락에서 비롯된다 하겠다.

신용카드는 긁으면 긁는 대로 증빙이 생기고 국세청현금영수증도 따로 영수증 보관할 필요 없이 컴퓨터에 자동 저장되어 자연스럽게 증빙이 생기는데, 과연 어떤 납세자가 굳이 자신에게 불리하고 심신마저 피곤할 거액의 현금을 몸에 지니면서 무려 4년간이나 꾸준히 국세청현금영수증 발급을 피하는 방식으로 현금을 지불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 생기는 수많은 영수증들을 매번 반드시 버리거나 잃어버려야 55억원 무증빙이 가능한데, 과연 이 짓을 누구를 위해 하겠는가 말이다. 게다가 납세자의 명의가 불투명한 증빙은 증빙으로 인정받기도 힘들다.
󰀲
결론 : 모든 납세자들이 신용카드와 국세청현금영수증 결제방식을 최우선시 하므로 증빙이 충분하다. 따라서 거액 무증빙은 존재할 수 없다.


2. 실제로 경비 지출 하지 않았으면서 거짓으로 숫자를 크게 올려 신고한 경우의 무증빙(=가공경비)
송혜교에게 보낸 국세청 통보문 내용에는 ‘가공경비’니 ‘비용의 과다계상’이니 하는 말이 없다. 만약 송혜교가 그랬다면 국세청은 반드시 이 용어들을 통보문에 적시했을 것이다. 이미 남들만큼 세금을 냈던 납세자인 만큼, 추징금 부과에 반발할 수밖에 없으므로, 국세청은 납세자의 결정적 잘못을 적시해야 한다. 따라서 국세청이 납세자의 ‘가공경비’를 놓칠 리 없다.

(󰀲http://radio.ytn.co.kr/program/?f=2&id=31575&s_mcd=0206&s_hcd=15
기사 中에서.. “실제로 연예인들의 평균 수익 대비 소득세 낸 통계가 있지 않습니까? 보통 100원을 벌면 한 50원 내지 60원이 소득으로 잡혀요.” ---> 이 말은 경비가 40원 내지 50원으로 잡힌다는 뜻이 된다. 송혜교는 3년 수입의 48.9%를 경비로 신고했으며, 이 비율은 연예인 평균치에 해당된다.)

※ 결론 : 앞서 언론이 말했던 2가지 형태의 무증빙을 살펴보면서, ★2가지 무증빙 모두 거액의 무증빙이 불가함을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국세청은 추징금 통보문에 ‘증빙’이라는 말을 써넣었던 것이다.★


◉ 세무기장 부실

송혜교측은 ‘세금 탈루에 관한 국세청이 보낸 추징금 통보 사유’에 관한 내용을 공식 사과 전문에 밝힌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632921 [전문] 송혜교, 탈루 혐의 공식 사과 “부실신고 인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4-08-19 10:15

<사실관계> 3. 2012년 10월 11일 국세청으로부터 ·“그간의 세무 기장에 문제가 있으며, 기장된 자료와 증빙을 신뢰할 수 없다. 따라서 2008년~2011년 귀속 소득에 대한 무증빙 비용에 대하여 소득세를 추징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송혜교측은 통보문 전반부에 있는 ‘그간의 세무기장 문제’ 때문에 추징금을 냈던 것이며 이는 담당 세무대리인들의 업무태만을 관리감독하지 못한 잘못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박 의원은 국세청 통보문 말미에 있는 ‘무증빙’에 초점을 맞춰 고의적 탈루 의혹을 제기했던 것이다.

앞서 ‘고액 무증빙’이 불가함을 밝힌 바 있다.

이 사건에서 정말 이상했던 점은, 인터뷰했던 세무전문가들 중 한 사람도 송혜교가 추징금의 원인으로 내놓았던 ‘세무기장 문제’의 ‘세’자도 입 밖에 꺼내질 않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송혜교의 ‘세무기장 문제’ 주장은 세무업 현장에서 몸담고 있는 자신들로서는 “말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고,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는 비난조차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로지 송혜교의 ‘무증빙’에만 전념했다.

(세무에 무지한 일반인들에게 ‘무증빙’이란? 그저 ‘증빙이 없는 것’이다. ‘기장 부실’도 ‘무증빙’과 같은 효력이 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 리 없었을 것이다. 세무전문가들의 증언이 일반인이 알고 있는 ‘무증빙(증빙 없음)과 일치했으니, 전 국민이 송혜교를 빼도 박도 못하는 탈세자로 인식하기에 충분했을 것이었다.)

포털에 ‘세무기장 문제(=부실)’로 검색하면 아래의 화면을 접할 수 있다. 세무전문가들이 왜 ‘세무기장 부실’에 대해 철저히 함구했는지 엿볼 수 있다.

뉴스 제목들을 소개하면, [감사원, '세무사·회계사 등 부실 세무대리인 제재 미흡'] [지난해 부실기장 등으로 세무대리인 ‘49명 징계’] [[국세청국감]올해 부실기장 세무사 급증…징계의뢰] [부실한 '성실신고확인' 세무사 징계강화] 등등...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4%B8%EB%AC%B4%EA%B8%B0%EC%9E%A5+%EB%B6%80%EC%8B%A4&sm=top_hty&fbm=1&ie=utf8


소득세는 영수증 1장 1장 각각 ‘기장+증빙’의 형식을 갖춰야 한다. 납세자가 100%의 경비 증빙을 갖췄다 해도, 기장(장부기록)이 100% 부실하거나 없으면 무증빙이 될 수 있다. 사업적으로 썼는지, 개인적으로 썼는지 기록이 없거나 부실하니 경비라는 근거가 없어 무증빙 비용으로 처리되는 것이다. 세무대리인이 기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납세자가 사업상 쓴 경비 증빙은 휴지조각이 되고 만다. 납세자로서는 경비액 날리고 추징금까지 때려 맞는 불행을 맞게 되는 것이다.


‘무증빙’ 했다며 고의적 탈세 행위로 의혹 제기했던 때에 대두됐던 3가지 논점에 ‘세무기장 부실’을 대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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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세무기장 부실’은 세무대리인의 전적인 책임인데도 국세청은 일말의 동정심 없이 납세자에게 무려 4년치 세무조사를 실시, 추징금을 가혹하게 부과한 것이 되며, ②모범납세자 세무조사 3년 유예 혜택을 악용한 주체는 ‘세무기장 부실’을 납세자 모르게 저질렀던 전 세무대리인들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며 ③4년간 2명의 세무대리인을 거치면서도 지속적인 ‘세무기장 부실’이 이뤄졌다면, 송혜교가 유독 악질 세무대리인들을 만난 것인지? 아니면 고질화된 세무업계의 병폐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성실한 세무대리인을 만났으면 생기지도 고통 받을 일도 없었을 송혜교는 세무대리인 잘못 둔 죄로 세금폭탄을 맞았던 것이다.

※ 결론적으로 송혜교의 세금 탈루 의혹은, ‘무증빙 55억원’이 아닌, ‘세무기장 부실’에서 추징금 발생 원인을 찾았어야 했다. 국세청이 송혜교에게 보낸 통보문에 이 세금탈루의혹 사건의 고리를 푸는 열쇠가 있었다.

“그간의 세무 기장에 문제가 있으며, 기장된 자료와 ‘증빙’을 신뢰할 수 없다.”
󰀲★이것이 추징금 발생 원인★이며, 그에 따른 결과로서 국세청이 ‘무증빙 비용’으로 처리했던 것이고 추징금(벌금)이 부과됐던 것이다. ★여기서의 ‘무증빙 비용’은 처리결과이지 추징금 발생원인이 아니다.★


※ 송혜교의 납세 실적(2009년~2011년 3년간 합산 금액 기준)

수입 (약137억원) 중, 소득은 약70억원(51.1%)이었고, 경비는 약67억원 (48.9%)이었다. 송혜교는 3년간 매년 5월 세무대리인들을 통해 ‘소득(약70억원÷3, 51.1%)’에 대한 소득세를 납부했으며 이는 일반 연예인 평균치에 해당하는 비율이었음을 아래의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radio.ytn.co.kr/program/?f=2&id=31575&s_mcd=0206&s_hcd=15
YTN 라디오 날짜 : 2014-08-20 18:51 기사 中에서...

- “실제로 연예인들의 평균 수익 대비 소득세 낸 통계가 있지 않습니까? 보통 100원을 벌면 한 50원 내지 60원이 소득으로 잡혀요.”- 송혜교의 소득은 51.1%였으므로 연예인 평균치에 해당되며, 애초부터 고의적으로 탈세할 의향이 아예 없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경비(약67억원, 48.9%)에 대한 세무조사가 실시되던 중, 82%에 해당하는 약 55억원이 ‘그간의 세무 기장 문제로 무증빙 비용’이 됐던 것이다. 세무조사 후, 3년간 수입 137억원 중에서 경비로 인정받은 금액이 불과 12억원(8.76%)에 불과했다. 결국 3년간 수입의 91.24%에 대한 소득세를 냈던 것이다. 추가로 2008년도분까지 추징되면서 모두 4년치 수입 중 약 90%에 대한 소득세를 내게 됐던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4년간 수입 중 약10% 밖에 경비 인정을 못 받은 납세자를 두고 전 국세청장을 끌어들이면서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닌가 의혹을 제기했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었다.

송혜교는 2012년 10월 3년치(추징금 25억원과 가산세 6억원, 총 31억원)를 납부하였으며, 2014년 4월 2008년도에 대한 추가분(7억원)에 대한 추징금을 완납하였다.

한편 2명의 전 세무대리인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으며, 그 중 회계사 A씨는 2014년 9월 18일 열린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세무사법 12조의 성실의무 규정 위반’으로, 직무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 총평

앞서 이 세금탈루의혹 사건은 진실이 무엇이냐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뀔 수 있는 사건이라고 말한 바 있다.

처음부터 잘못된 의혹제기였다. 국세청이 송혜교에게 보낸 추징금 통보문 몇 줄만 제대로 살펴봤다면 절대 세상 밖으로 꺼내들 수 없었을 일이었다. 이미 매년 세금을 꼬박꼬박 남들만큼 내왔던 납세자가, 자신이 고용한 전 세무대리인들 때문에 38억원이나 되는 거액의 추징금과 가산세를 물어냈던 것도 모자라, 2년 뒤 다 지나간 일로 다시 여론 재판에 올려져 ‘탈세자’라는 꼬리표까지 달게 됐으니, 물질적 손실에 이어 명예까지 훼손당하는 치욕을 맛봤던 것이었다.

2012년 10월, ‘고의적인 탈루가 아니어서’ 추징금을 내는 것으로 종결됐던 사건이었는데, 2014년 8월에 불거진 의혹 때문에 ‘고의성이 짙은 탈세자’로 대중에게 각인된 기이한 사건이었다.

공명심 + 집단이기주의 + 오보가 한데 어우러져 ‘마녀사냥 몰이’를 선동했으니, 그들의 지위나 전문성에 한 치의 의심도 없었을 일반인들로서는 거리낌 없이 송혜교를 향해 돌을 던졌을 것이었다.

이 사건에서 제일 충격적인 모습은, 납세자의 세금으로 수입이 생기는 정치인과 세무대리인들, 세무공무원에게서 납세자에 대한 일말의 동정심이나 측은지심을 전혀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특히 일부 세무전문가들의 언론 발언 태도에서, 세무조사 후 추징금 내게 될 납세자가 자신이 고용한 담당 세무대리인들로부터 어떻게 버림받게 될지도 엿볼 수 있었다.

순수하게 ‘세금 정의’ 실현하려고 칼을 뽑았을지는 몰라도 그 칼에 찔린 사람은 그저 전문가 믿고 일 맡겼다가 낭패를 본 피해 납세자에 불과했다. 순진한 납세자를 어떻게 ‘탈세 전문가’로 몰아갈 수 있었는지?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라는 말이 있다. 이 사건이 그러했다고 본다. - 끝 -

5 악성 루머 및 악플에 대한 고소진행

악플 및 악성루머 유포한 누리꾼 소송판정 기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9단독 재판부는 2014년 4월 2일 배우 송혜교에게 악플을 게시한 누리꾼들에게 송혜교측이 5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악플러들 개개인당 100만원씩 송혜교측에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송혜교 측 "악성루머 유포자 고소, 선처 없다" 2016년 3월 21일 당시 검찰은 "수사 결과 네티즌이 제기한 루머 일체가 거짓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해당 찌라시를 퍼트린 네티즌에 대해 약식기소 처분을 내렸다". 소속사 측은 "이미 해당 루머를 퍼트린 일부 네티즌을 고소한 상태이며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도 의뢰했다"며 "절대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6 J사와의 갈등 사건

최근 보석 브랜드 J사와의 이미지 사용 문제 기사가 뜨고 세금 탈루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J사는 전속계약 및 PPL계약 종료 이후에도 송혜교 사진을 매장과 웨이보 등에 사용하여 제작사 측에서도 여러번 사용 중지를 경고하였으나 이를 계속 사용하였다. 이에 송혜교 측에서 초상권에 관련된 소송을 걸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J사가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였고 이에 반박기사가 올라오자 PPL 계약서 일부를 발췌해 올렸다. 그에 태양의 후예 제작사가 계약서 전문을 공개하였고 J사 측에서 올린 주장은 사실에 어긋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일으켰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이에 중국에서 불매운동이 야기되었다. 아직 법정 소송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7 기타

시인 김윤식이 '송혜교'를 소재로 삼은 시를 써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동아닷컴

인기가 절정이던 2000년대 초반에는 붐을 업고 2002 한일월드컵 조 추첨자 중 한명으로 뽑히기까지 했다. 월드컵 조추첨식의 가장 첫번째에 해당하는 톱시드받은 국가들의 자리를 배정하는 역할을 맡아서 스페인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순으로 뽑았다. 다만 "월드컵이 이렇게 큰 대회인 줄 몰랐어요." 멘트가 당시 한국축구 최고의 레전드 차붐이 조 추첨자로 선정되지 못한 불만여론과 겹쳐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사실,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개최되고 전에는 직접 체험해보지 못했던데다 축구에 관심이 없는 경우였으니 저 말이 나왔을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는 차붐을 뽑지 않았던 대한축구협회에 비판이 가해져야 옳긴 하다.

영화 평론사이트인 TC candler[15]가 선정한 "2011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16]

송혜교의 대표작들 중 가을동화, 수호천사, 올인, 영화 황진이는 전부 김희선이 거절한 작품들을 그녀가 선택한 것인데, 영화 황진이를 제외한 나머지 드라마들은 전부 대박을 쳐서 지금의 송혜교를 존재하게 만든 대표작들로 군림하였다.

사실 가을동화 때까지만 해도 제법 통통한 글래머였으나, 어느 순간 다이어트를 해서 한결 날렵해진 이미지가 되었다. 통통했던 시절에 찍은 아침햇살 CF가 글래머 몸매를 보여준다.

  1. 실제 출생년도는 1981년 11월 22일이다.
  2. #
  3. 어릴 때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고 무남독녀여서 식구가 엄마밖에 없다고 했다.
  4. 여담으로, 당시 2등은 1세대 시절의 걸그룹 O-24안미정이었다. 지금은 연예계를 은퇴하고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5. 당시 수목드라마로 방영되었고 경쟁작이 아이리스 2,7급 공무원으로 쟁쟁하였다. 세 드라마가 골고루 시청률을 가져가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수목드라마 1위 시청률 15프로로 종영했다.
  6. 배역을 많이 연구했다. 논란이 된 장면중에서 오영이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 시각장애인 교본서에도 있는것이고 송혜교가 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그들의 생활을 보고 연기한 것이다.
  7. 이 때문에 2013년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다. 하지만 10대 스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 2015년 촬영이 끝나고 2016년 2월 방영.
  9. 앞서도 언급했지만 단순히 시청률이 고만고만하게 중위권을 달리는 것이 아니라 시청률 40%를 넘긴 작품이 4개나 있으며 해품달 이후 몇 년만에 30%를 넘긴 것을 보면 드라마를 고르는 안목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10. 납량특선 8부작 중 7, 8부.
  11. 화장품 광고 사진으로만 출연.
  12. 동물 보호 시민 단체인 KARA에 후원은 물론, 봉사활동에도 자주 참여하는 걸로 보인다.
  13. 한국 홍보 전문가라 불리는 서경덕 교수가 이전부터 해온 한국 홍보 활동의 일환.
  14. 뉴욕 현대미술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 창샤 김구 기념관,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충징 임시정부 청사, 우즈베키스탄 국립역사박물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 및 보스턴 미술관에 한국 비디오 홍보 박스 설치 후원. 그 밖에 우리나라 독립기념관의 시각장애인용 점자 안내서 발간 후원.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 부조 기증.
  15. 말만 그렇지 그냥 개인 사이트다. 더불어 블로그 주인 부터가 kpop을 좋아하고(대표적으로 레인보우애프터스쿨을 좋아한다고 적어놨다.) 한국연예계를 좋아한다고 말하기도했다.
  16. 참고로 2010년에는 18위, 2012년에는 3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