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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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 이데일리주식회사 |
영문명칭 | EDAILY CO.,LTD. |
설립일 | 2000년 1월 15일 |
창간일 | 2000년 3월 28일 (온라인) 2011년 7월 14일 (종이신문) |
업종명 |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홈페이지 |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 중 하나. 온라인 주식언론으로 출발하여 2011년부터 유가지 이데일리신문도 발행하는 신문회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48(회현동 2가, 프라임타워 21층)에 위치해 있다.
뉴데일리와는 관계 없다
2 상세
1999년 ~ 2000년 IT버블이 한창일 때 10여개 신문사의 기자 60여명이 뛰쳐나와서 인터넷 언론사를 차리기로 한 것이 그 시초이다. 2000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3월 인가를 받아 인터넷 언론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2003년 자회사인 이데일리TV를 설립하여 2004년 케이블방송에 뛰어들어 토마토TV를 토마토저축은행과 겸영하다가 2007년부터 독자적으로 이데일리TV를 운영하고 있다.
2001년에 벤처기업 기술인증평가기업으로 선정되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술시험을 해주기도 한다. 주식시장에서 증권거래소나 상장주식 관련 기사는 이데일리가 상당히 빠른 편으로 기사를 내며, 이쪽에서 대부분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2011년 5월 23일에 석간 무가지였던 이브닝신문을 인수한 후 사명을 이데일리신문으로 변경했으며, 동년 7월 14일부터 종이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2년 10월 4일부터 유가지로 전환했다. 2012년 KG그룹에 인수되어 KG이니시스와 케이지이티에스가 주요주주로 이 두 회사 지분이 70%를 넘는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논조면에서 대체적으로 중도적인 편이라고 평가받았지만 KG그룹에 인수 된 이후로는 보수색이 상당히 강화된 편.
KMH그룹의 경제신문인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식시장에 상장했는데 이데일리는 2016년 현재 KG그룹에서 기업공개를 통해 주식시장에 상장시킬려는 의지가 생겨 추진하고 있지만 가능성은 낮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