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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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에이샤에서 1971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여성 패션잡지이며, 매달 20일 두 달 앞선 호수가 나온다.
자매지인 SPUR와는 다르게 캐주얼계 코디를 많이 선보이는 편이며, iOS에서 전자판으로 구독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유명 모델,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했고 현재도 배출하고 있으며 쟈니스가 아닌 남자연예인은 가면라이더, 젊은 여성은 논노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여자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출세길 코스 겸 로얄로드로 자리잡고 있다.
잡지의 전직 전속모델로는 야노 시호, 코유키, 사사키 노조미, 키리타니 미레이 등이 있다.

일단 여성패션잡지의 경우 여성들이 사서 패션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1] 예쁘고 스타일이 좋은 모델들이 여성 구매자들의 눈길을 잡아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다른 활동도 가능한 기반이 잡히게 된다.[2]논노의 경우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여성 패션잡지이다보니 다른 잡지들에 비해서 인지도 쌓기에도 좋은 편이다.

2016년 시점에서 나무위키에 등록된 전속모델로는 강지영, 니시노 나나세, 다케다 레나[3]가 있다.

2016년 2월 20일 발매되는 4월호에서 EXO가 표지모델로 등장한다.
  1. 일반 여성들 뿐만 아니라 여덕들도 패션에도 신경쓰기 때문에 몇권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편이다.
  2. 우리나라도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 패션잡지 모델 출신들이 인기를 얻자 그 인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진출을 했었다. 대표적인 인물로 김민희, 공효진이 있다.
  3. 그라비아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다케다 레나 맞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메딕역을 맡았던 바바 후미카가 있다. 바바 후미카 사진은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올라오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