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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나나세 (西野 七瀬) | |
출생일 | 1994년 5월 25일 |
출신지 | 오사카 부 오사카 시 |
신체 | 159cm |
혈액형 | O형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띠 | 개띠 |
특기 | 그림, |
취미 | 피아노, 콘솔 게임, 분리배출[2] 죠죠 감상, |
애칭 | 나쨩[4], 나나세마루[5], 냐냐세[6] 니시얀[7], Q쨩[13], |
가족 | 1남 1녀 중 막내 |
소속팀 | 노기자카46 |
전속 잡지 | non-no |
사이리움 | 녹색 X 흰색 |
링크 | 프로필 블로그 755 |
목차
1 선발현황
순번 | 싱글 타이틀명 | 선발현황 | 순번 | 싱글 타이틀명 | 선발현황 |
1st | ぐるぐるカーテン | 선발 | 11th | 命は美しい | 센터 |
2nd | おいでシャンプー | 선발 | 12th | 太陽ノック | 십복신 |
3rd | 走れ!Bicycle | 칠복신 | 13th |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 | 더블 센터 |
4th | 制服のマネキン | 선발 | 14th | ハルジオンが咲く頃 | 십복신 |
5th | 君の名は希望 | 선발 | 15th | 裸足でSummer | 십복신 |
6th | ガールズルール | 팔복신 | 16th | サヨナラの意味 | 십일복신 |
7th | バレッタ | 팔복신 | |||
8th | 気づいたら片想い | 센터 | |||
9th | 夏のFree&Easy | 센터 | |||
10th | 何度目の青空か? | 십복신 |
2 개요
노기자카46의 뒷줄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센터까지 경험한 성장형 아이돌을 맡고 있는 과묵한 사자.
캐치프레이즈는 "응∼∼∼∼∼ 나나세마루!! (ん∼∼∼∼∼! ななせまる!!)" 이 문구는 아빠가 생각해낸 거라고 블로그에서 소개했다. 원래 이걸로 쭉 밀 생각은 그다지 없었고 하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팬 분들이 따라해주는 걸 보고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멤버들이 평하기를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지만 할 때는 확실하게 하며 지기 싫어하는 노력가 라고 한다.
원래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프랑스로 유학을 갈 예정이었다.[15] 예전부터 장래희망을 간호사로 삼았지만 이것은 자의가 아닌 부모님의 의견이었고, 하지만 나중에 엄마의 추천에 따라 노기자카 오디션에 응모하게 되었다. 3차까지 합격하고 도쿄와 오사카까지 자동차로 데려다주셨던 부모님의 정성 때문이라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한다. 노기자카 결성 후에도 도쿄와 오사카를 왔다 갔다하며 통학했다.
2.1 노기자카46에 들어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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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솔로곡, <ごめんね、ずっと…> 에서 나온 나나세의 어린시절 사진들 |
1994년 5월 25일 출생으로 3살 위인 오빠 한명인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어릴 때는 아빠와 많이 닮았지만, 고등학생 때부터는 엄마를 쏙 닮았다고 한다.[16] 3살때부터 오빠와 요상한 왼쪽 춤(ひだりダンス)을 자주 추고 놀았고, 편식이 심해서 좋아하는 우동만 먹었다. 우동을 먹는 모습이 나오는데 정말 가관이지만 무척 귀엽다. 면으로 얼굴범벅을 하면서 먹고 끝엔 지쳤는지 잠을 잤다. 우동을 좋아하는 그 분 보다 더 좋아한다고 단호하게 얘기할 정도로 우동을 엄청엄청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맛있는 키츠네우동.
유치원 시절에는 말 그대로 반짝반짝하던 시절이였다고 한다. 유치원 같은 반 아이들 사이에선 항상 중심에 있었다고. 어릴때부터 풀장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특별히 잘하는 수영법이 잠수다. 친척들에게 잠수의 나나라고 불렸다고. 나중에 노기도코 106화에서 61초 동안 잠수에 성공하며 사실임을 증명했다. 남들과 다르게 수영을 하면서 전진하는 것 보단 계속 밑에서 있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생때부턴 그림에 소질을 보이며, 그림 대회에도 나가 표창장도 받았다. 집에서는 전단지만 있으면 뒷장에 낙서를 틈만나면 했고, 저학년때부터 컴퓨터로 그림을 그렸다. 이땐 나름 귀여운 그림을 주로 그렸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이상한, 정확하게 말하면 보면 기분 나쁜 캐릭터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쯔음부터 오빠의 영향을 받아서 포켓몬스터 게임이라던가 유희왕, 듀얼 마스터즈 같은 카드 게임도 즐겨했고, 축구부에도 들어가 활동적인 생활도 하며, 어린시절 5살때부터 피아노를 10년간 배웠었다. 그리고 나중에 엄마로부터 들어서 안 사실이지만 같은 반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다들 나나세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
중학교때, 그 중에서도 2학년은 자칭 암흑기였다. 이유는 본격적으로 인간관계를 접하게 되면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한 것. 그래서 나름 반항으로 학교에 가도 잠을 자거나 앉아만 있다가 오는 경우가 많았고, 집에만 돌아오면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했다. 1학년이 끝날 무렵에 콘택트 렌즈를 끼기 시작했는데 집에 돌아오면 빼지 않고 잠부터 자다보니까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같은 중학교 출신이였던 오빠에 의해서 농구부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농구부 내부분열 비스무리한 것 땜에 질리기도 했고, 얇아져있는 팔뚝이 무서워져서 몇개월 뒤에 퇴부를 했다. 3학년이 되어서는 엄마와 미래에 대해 얘기하면서 "장래희망은 간호사가 좋지 않을까?" 라고 해서 "알았어."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다. 사실 그 간호사 코스가 있는 학교는 나나세 집과 자전거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학교이기도 했고, 교복이 귀엽기로 유명하던 곳이라 나나세도 별로 싫지는 않았던 듯. 아무튼간에 한마디로 딱히 확실한 꿈이 없었다. 초등학생때 동경하던 그림을 그리는 일도 현실을 자각하고는 생각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미술부에서 나나세에게 끊임없이 들어오라고 권유했지만 계속 거절했다.
왼쪽부터 오디션에 응모하면서 같이 보낸 사진 & 오디션 당시 모습 & 합격 후 & 데뷔 후 |
고등학생때는 2학년이 된 여름에 노기자카46 오디션에 합격해서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했다. 노기자카 1기 오디션에 응모를 한건 엄마의 의지였지만, 만약 노기자카 그룹명이 영어였다면 오디션을 받지 않았을거라고 말했다. 그룹명이 영어가 아닌 '노기자카' 순수 일본어였기에 재밌겠다는 생각과 흥미를 갖고 오디션을 받은 것. 도쿄로 상경하기 전 까지는 쭉 엄마랑 같이 잤다고 한다. 지금도 오사카로 돌아가면 같이 잔다고.. 이유는 무서우니까. 참고로 오디션때 아라가키 유이의 赤い糸를 불렀으며, 서류심사 후 오사카에서 본심사를 볼 때는 나오토 인티라이미의 今のキミを忘れない(지금의 너를 잊지 않아)를 불렀다.[17]
2.2 성격
본인이 말하는 자신의 성격은 어둡고 귀찮음이 많은 사람. 성격은 낯을 심하게 가리지만 친한 사람들에겐 편하게 대하는 스타일. 낯가림이 얼마나 심하냐면 1기 오디션 때 대기시간이 2시간 정도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둘씩 친해졌지만 나나세는 혼자 계속 헤드폰을 끼고 유튜브 영상을 봤을 정도. 노기자카에 처음 들어갔을 때, 엄청 걱정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일반적인 무표정 얼굴이 기분 안 좋은가 싶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워서 라고. 게다가 잘 나서는 성격이 아니다. 더불어 자신감도 없다. 그래서 버라이어티에 약한가? 이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물어본 질문에 답 아는 사람? 이라고 하면 정답을 알면서도 일부러 손을 들거나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노기자카에 들어오고 활동하면서 많이 적극적이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젠 손도 들 수 있다구요! 한번은 방송 인터뷰에서 존재감이 희미한 아이였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나나세 본인은 따르는 쪽이므로 언니조를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같은 멤버들에게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기실에서 몰래 뒤로 다가가 등에 기대거나, 연습실에서 어깨에 기대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위 움짤 중 첫번째와 두번째가 나왔던 노기도코 편은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담아낸 내용이였는데, 시타라 오사무가 나나세는 저렇게 몰래 찍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아이돌로써 뜨악스럽지 않고 좋은모습을 보여주는게 대단하다, 라고 말하며 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밖에 자주 나가지 않는 스타일이다. 이유는 교통비가 아깝다나 뭐라나 3일동안(…) 집에만 있어도 끄떡없다고 했다. 은근 게으른면이 없잖아 있는 듯. 밖에서 돌아오면 제일 먼저 양말을 휙 벗어서 3m정도 던진다고 엄마의 고발도 있었다. 그래서 때때로 냉장고 밑이나 구석에서 양말이 발견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양말을 치우는 것은 엄마 이유는 양말을 신은채로 집에서 지내는게 싫어서 바로 벗는데 그걸 왠지 모르게 던지고 싶어진다고.. 귀찮음이 너무 심해서 옷도 입지 않고 그냥 산다카더라
싸우는 것을 싫어한다. 일상적인 예로, 선물용으로 들어온 과자라도 "빨리 먹는 사람이 이긴다." 같은 것을 엄청 싫어한다. 노기자카는 사람 수가 많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다 양보하게 돼서 경쟁에서 져버린다고. 사람을 누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서투른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 수 대로 있었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성격이다.
성격때문인지 버라이어티에 엄청 약하다. 노기자카 레귤러 예능에서 운 적이 대표적으로 두번있는데(대표적으로만 2번, 언제 울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방송에서 울음을 터뜨릴 상황이 아닌데도 자주 운다), 그 이유가 다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었다. 말을 조리있게 못하기도 하고, 리액션도 적고, 순발력이 적은 편이다. 자신이 말을 잘 못하는 것은 본인도 알고 있는 듯 하다. 그치만 팬들은 그런 모습도 좋아해주고, 그게 니시노 나나세 스러우니까 상관 없지 않냐는 인터뷰 기자의 말에 그래도 연예인은 토크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좋지 않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진짜 나나세 팬들은 그런 말 못하는 점도 좋다고 하거나 어버버 거리는 모습을 보고 역시 나나세www 하고 좋아하는 팬들도 분명히 있긴 있다. 나중의 연예계에 연예인으로써 남을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역시 하루빨리 토크력을 기르는것도 나나세의 숙제인 것은 확실.
노기빙고4의 감독 모리 시노부 트위터에 올린 이야기처럼 동물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대하는 성격이다. 하긴 비둘기도 좋아하니까 참고로 트위터 해시태그에 적힌 '니시노 나나세가 사랑받는 이유'는 노기빙고4 8편과 관련된 네타다. 노기빙고4 노기룸 마지막화에서 금붕어를 스태프룸에서 기르고 있다는 말에 니시노가 안심하는 모습이 나온다.
2.3 캐릭터
2.3.1 비둘기 소녀
노기도코_최고의_명장면.jpg |
그룹 안에서 어느정도 반응은 있었지만 딱히 푸시가 없었다. 푸시라고 해봤자 선발에 껴주는것이 다였다. 그게 어디야 게다가 레귤러인 노기자카는 어디? 에서도 초반부터 꾸준히 나오지 않았기에 이렇다할 캐릭터가 없었다. 그러다가 노기도코 31화에서 뚱뚱한 비둘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운 적이 있는데 이때부터 한국에선 비둘기 소녀 라며 알려지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는 유리심장(ガラスのハート) 이란 이미지에 눈물이 많은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생겼다. 나중에 나나세 본인이 저 단어를 말하기도 하고, NOGIBINGO!에서도 나나세의 타이틀 문구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원래 이전에 노기도코에서 1st 싱글 홍보를 위해 티슈를 나눠주는것을 했는데, 거기서 낯을 심하게 가리던 나나세는 티슈를 나눠주다 말고 눈물을 이미 훔쳤었다. 안 그래도 울보 캐릭터라는 것이 꽤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최근 나나세가 공감하기 어려운 이유로 뜬금 없이 눈물을 보이는 일이 잦아지면서 특히 자주 까이고 있다.[18] 하지만 그럼에도 나나세가 울 때마다 팬 수가 올라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나세의 눈물은 진심으로 십덕한게 오타들의 마음을 휘어잡는데 일등이다. 일본에서는 나나세를 지켜주고 싶다 라는 느낌이 많다고들 하며 혹은 순정만화같은 스타일에 성격과 얼굴을 하고 있고 히로인의 자질을 느낀다는 말도 자주 언급되는 편. 한마디로 남성들이 원하는 이상향에 가까운 여자친구 이미지라고 할 수 있는데.. 어쨌든간에 일본에서도 저 에피소드 다음에 3rd 싱글 走れ!Bicycle 에서 첫 칠복신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꽤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팬들은 생각하고 있다.
"살찐.. 살찐 비둘기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자극했고 영상,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귀엽다. 당시 기획은 "예능에서 써먹을만한 에피소드 토크를 체크해보자"라는 기획이었다. 상당히 쇼킹한 얘기가 나오고 반응도 좋게 이어진 다음에, 니시노가 말할 타이밍이 되었고, 니시노는 난감한 표정을 짓게 되었다. MC를 보던 바나나맨도 이 다음에 약한 내용이면 프레샤를 느낀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니시노는 무섭다고 얘기한 뒤에, "정말 약한 에피소드인데요"라고 밑밥을 깔아놓고는, "살찐.. 살찐.."하면서 눈물이 터져버렸다. 시타라가 타이틀만 알려달라고 했더니 "살찐.. 살찐 비둘기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라고 말하니 다들 폭소. 내용 자체도 허를 찌르는 내용이라 그 자체로도 웃기거니와, 에피소드가 약해서 울어버리는 니시노가 보는 사람의 보호본능을 제대로 자극해버리는 바람에, 듣고 있던 사람들은 제대로 빵 터졌고 이를 계기로 니시노는 대대적인 인기몰이를 하게 되었다. 듣고 있던 안잣슈의 와타베와 사회자 히무라는 이 장면에서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였다. 하시모토 나나미도 잘 보면 웃다가 눈물나서 닦고 있다. 이 부분은 꼭 영상으로 보길바란다. 나나세의 대표적인 입덕 영상. 의외로 분위기가 살자 웃음을 되찾으며 얘기를 마무리하는 니시노도 볼 수 있다.
노기자카 1주년 콘서트 중 토크 부분에서 나나세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울었는지 자신이 생각해도 이상하다." 라고 발언. 방송에 익숙치 않을 때만 가능한 상황이니 당연할지도. 하지만 그 사건(?)으로 인기가 확 올랐다는 것이 함정.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나나세가 쫄아서 울 정도로 빵 터졌었다는 강렬한 앞 얘기는 아무도 기억조차 못하고 오직 뚱뚱한 비둘기만 기억에 남아있다. 참고로 앞의 두 얘기는 마츠무라가 잘 때 정좌로 잔다는 얘기와, 나카다 카나가 속눈썹에 샴푸 린스를 한다는 얘기였다.
최근에는 코갸루계 양키 캐릭터로 바뀐 모양이다.
놀아주니까 재밌냐 너
2.3.2 그림 실력
멤버들 안에서 그림을 제일 잘 그리는 축에 속하고 특기 중 하나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를 준 것은 아빠의 영향이라고 한다. 어릴때부터 나나세가 무엇을 그려도 항상 칭찬을 해주었다고. 그래서 노기도코 중 그림을 다룬 에피소드에선 매번 분량을 톡톡히 챙기는 편. 노기도코 103화에서 각자 정해준 영화를 보고 4컷 만화로 그려서 그 영화를 보고싶게끔 만들어 추천하는 편이 있는데 거기서 그린 그림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나나세가 본 영화는 킹콩.
같은 노기자카 멤버들을 그린적이 있는데 포인트를 잘 집어서 그렸다. 그렇지만 사람을 자주 그리진 않고, 동물 그 중에서도 특히 조류를 자주 그린다. 본인이 강아지를 기르고 있어서인지 강아지 그림도 매우 잘 그린다. 오오 나나세 오오 하지만 역시 가장 많이 그리는 것은 가장 좋아하는 도이야상!
똑같은 5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기린'을 그린 왼쪽이 나나세의 작품, 오른쪽은 마츠무라 사유리의 작품. 극과 극을 달리는 오사카출신, 공개처형 노기도코 152화에서도 다시한번 더 자신의 그림실력을 어필했다. 멤버들의 칭찬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부정했다.
2.3.3 패션리더와 춤 실력
그리고 노기자카46의 패션리더를 맡고 있다. 가장 옷을 잘 입는 멤버로 뽑힌다. 실제 노기도코 9회 사복 패션 체크하는 주제에서 가장 높은 95점을 받기도 했다. 블로그를 보다 보면 사복이 눈에 띄는데 자기 자신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잘 입는다. 평소에는 스키니같은 스타일을 자주 입지만, 팬들과 만나는 악수회때엔 원피스 같은 옷을 입는다고. 사스가 여친미 그래서 옷장에 원피스가 55벌이나 갖고 있다고 밝힌적이 있다. 데뷔하고부터 쭈욱 악수회에서 입어온 원피스가 차곡차곡 쌓여온 것. 최근에는 원피스만 입다보니 옷장이 견딜수가 없게 되어 스키니도 입을거라며 악수회에서 처음으로 바지를 입었다. 하이웨스트의 배꼽이 드러난 스키니로 팬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one way, INGNI, dazzlin, titty&Co. 등등이 있다. 한가지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이 있는데 새 옷을 사면 옷에 달린 택을 뜯지 않고 그대로 입는다고 밝힌적이 있다. 이유는 딱히 뜯고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절대로 누구와는 이유가 다르다
도쿄로 상경 전, 오사카 부립 마츠바라 고등학교 댄스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댄스부출신 답게 나름 선발 멤버들 중에서 춤도 꽤 춘다.
또, 남들보다 눈에 잘 띄는 얼굴이 아니라 언니조 멤버들에게 나름 열등감을 느낀다고 밝힌적이 있는데 무대 위에서 만큼은 괜찮다는 말을 했을 정도로 무대 위에서는 굉장히 돋보인다. 댄스를 그룹안에서 특출나게 잘 하는건 아니지만, 눈에 띌꺼야! 라는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고 한다. 라이브 무대에서는 제일 눈에 띄고 싶고, 목소리도 제일 크게 내고 싶다는 불타는 의지를 갖고 있다. 그래서 나나세가 속한 유닛 <せっかちなかたつむり>, <他の星から>, <無口なライオン>는 나나세의 주요 무대다. 일본에서는 퍼포먼스력이 높다는 평가를 자주 받고 있다. 거기에 159cm 가량의 크지 않은 키지만 비율이 좋은 관계로 꽤 커 보이기도 하거니와 몸선이나 춤선이 예뻐서 시너지 효과로 더 잘추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평.
2.4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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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유리는 데뷔 초기부터 투샷이 종종 올라왔고 같이 잘 어울리는 사이다. 생김새도 살짝 비슷하고, 둘 다 살짝 개구리상에다가 기본적인 헤어스타일도 닮았다. 노기자카 활동 중 이동할때에는 항상 나나세 옆자리는 사이토가 앉는다고하고, 사이토의 고정 라디오에서 "나나세와는 입 안을 보여주는 사이(口の中を見せ合う仲)" 라고 말 할 정도라고... 노기자카 안에선 사이토와 가장 친한 사이인 듯 싶다. 신기한 점은 사이토의 성격은 쾌활하고 적극적인 반면, 나나세는 소극적인 타입으로 정반대의 타입이라는 것.특이하게도 친함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으로 메일을 자주 주고받지는 않는다고 한다. 때때로 나나세가 맘에 들어하는 이모티콘을 보내면, 사이토도 이모티콘으로 답장을 보내는걸로 끝이라고.
『언제부터 친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갑자기 놀러와서 카펫을 들썩거리거나, 먹은 것을 보여주고, 그런 관계입니다. 지금의 나나가 너무 좋고 20살의 나나도 좋아합니다. 한번 밖에 없는 20살을 즐겼으면 해. 항상 나나의 편에 있을게. - 사이토 유리[19]』
『노기자카에 들어왔을 당시엔 이렇게 친해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지금은 대기실도 버스도 항상 옆자리로, 유리와 나나는 이렇게 함께 있으니까 얼굴도 닮아가는걸까. 유리는 여성력도 높고 밝고 유쾌하고, 유리라는 이름답게 상냥하고. 친구도 소중하게 대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해. (울고있는 유리를 보고) 엄청 울고있잖아!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힘내자. 고마워. - 니시노 나나세[20]』
타카야마 카즈미는 나나세가 한때 카즈밍상(かずみんさん)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다. 나나세의 낯가림때문으로 추정 블로그에 의하면 타카야마가 나나세를 "나쨩 안녕! 이라고 불러줬다. 맞장구를 잘 치는 카즈밍상. 모두 카즈밍이라고 부르지만 나나는 카즈밍상이에요." 라고.(…) 일본에서는 이름 뒤에 뭐를 붙이느냐에 따라서 친밀도를 알 수가 있다. 친하면 '쨩'이나 애칭을 부르는게 보편적. 그런데 여기서 나나세는 타카야마 카즈미에게 나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면서도 자신은 '상'을 붙인다는 것. 그만큼 나나세의 낯가림이 얼마나 심한지 보이는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4th 싱글 制服のマネキン 때 복귀한 아키모토 마나츠 때문에 둘이 동시에 3열로 밀리면서 정확하게는 나나세만 3열로 밀린거지만 서로 동병상련 마음가짐으로 속앓이를 많이 한 듯.[21] 팬들은 예전에 인기나 능력치에 비해서 푸대접 하는 운영진들 때문에 콩라인 이라고도 불렸다. 하지만 현재는 나나세가 8th 싱글의 센터가 되면서 콩라인은 무의미해졌다. 노기도코 177화 '노기자카의 휴일 제2탄'에서 둘이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갔다오기도 했다. 타카야마는 그리핀도르, 나나세는 슬리데린 옷을 입기도 하며 버터 맥주도 마시고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조사병단에게 구출(?)을 받기도하며 재미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편지는, 얼굴을 마주보고 있으면 전달하는데 실패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이전 생일에 멤버인 카즈밍 (타카야마 카즈미) 로부터 받은 편지는, 저에게 있어서 엄청 소중한 1통이에요. 거기에 적혀 있던 것은 '나는, 나짱을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나짱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이란 메세지. 만나면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저도 카즈밍에 대해서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마음이야!' 라고 알려주고, 정말 기뻤어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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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 콤비!!
한때 타카야마의 인중을 자주 만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타카야마의 인중이 깊게 파여있다며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노죠 아미 역시 사이토 유리와 같이 데뷔 초 부터 투샷이 올라왔었다. 초기 때 투샷을 보면 이빨을 드러냄과 동시에 눈을 감고 찍은 사진이 많은데, 이것을 본인들은 당근 얼굴(にんじん顏) 이라고 부른다. 노죠의 사진 폴더에는 나나세의 당근(にんじんっ) 이라는 얼굴이 늘고 있다고. 그리고 둘이서 '당근 콤비' 라고 부른다. 어째서 당근 얼굴 이라고 부르냐는 팬의 질문엔 "당근 이라고 부르면서 찍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당근같은 얼굴이 되기 때문입니다." 라는 답변을 적었다. 그리고 나나세가 노죠의 등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노기도코 108화에서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몰래 카메라로 담았는데, 노죠의 등에 기대고 냄새를 킁킁 맡는 장면이 나왔다.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아미의 등은 "뭐랄까, 항상 원하게 된다" 면서 노죠 중독에 걸렸다카더라.
사쿠라이 레이카는 나나세가 인생 처음으로 카레빵을 먹게끔 도와준 멤버다. 2012년 1월 25일자 블로그를 보면 24일에 처음으로 카레빵을 먹었다고 전혀 상관없는 셀카와 함께 올렸다. 평소 사람들이 자주 들어가는 인기 좋은 빵가게에 혼자 들어가기 뭐해서 못 들어가다가, 사쿠라이와 함께 레슨을 하러 가는 도중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처음엔 버터빵을 하나 고르고 한개 더 먹고 싶어서 뭘 고를까 고민하던 중,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카레빵을 발견. '튀긴 거니까 칼로리가 높겠지? 대체 이 빵 안에 든 것은 뭐지?' 하다가 사쿠라이가 "안에 든 것은 카레." 라고 말해서 카레빵을 그 날 처음으로 사먹었다고! 그리고 의미는 모르겠지만 사쿠라이가 "카레빵은 정의(正義)야." 라고 표현 나중에 2013년 2월 2일에는 두번째로 카레빵을 사먹었다고 적었다. 노기도코 121화에서는 나나세에게 달팽이 모형 장난감을 선물로 줬다. 선물을 받은 나나세 표정은... 이것을 선물로 준 이유는 예전에 나나세가 달팽이에 흥미있다고 그냥 내뱉을 말을 기억하고 나중에 선물로 준 것. 물론 질 보단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게 맞지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몇 달 뒤에 나나세가 블로그에 달팽이 모형을 완성시켰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코마 리나와는 2차원 이야기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다. 좋아하는 만화 장르는 다르지만.. 이 둘은 대충 해외 로케를 떠나면 매번 같은 방에서 잔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히 정리가 된다. 이코마가 항상 나나세를 많이 신경써주는 편. 마카오 번지점프를 하러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나나세가 센터로써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며 울고 있을 때, 이코마가 옆에서 조용히 티슈를 건네줬다고 한다. 단둘이서 있어도 전혀 어색한 공기 없이 나나세가 편하게 대한다고 말하는 사이.
카와무라 마히로 역시 친한 멤버다.[23] 카와무라는 거의 노기자카 선발 중에서 반 이상을 언더로 지내왔고, 나나세는 선발이었던지라 그다지 접점이 없어 보였을 뿐 초기부터 친했다고 한다. 둘의 공통점은 같은 오사카 출신이라는 것.
2.4.1 트러블 메이커
4th 싱글 制服のマネキン 때 갑자기 낙하산으로 갑툭튀한 아키모토 마나츠때문에 선발 3열에 들면서 팬들과 더불어 본인도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원래라면 인기에 맞게 당연하게 팔복신에 드는것이 맞는데,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꽤나 큰 이변이었다. 그 일 이후로, 아키모토와 나나세의 투샷을 전혀 볼 수가 없어서 팬들은 둘의 사이가 나쁜거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는데, 마침내 그 해답이 나왔다. 노기도코 120화 3열식사에서 아키모토가 자신이 "갑자기 선발에 들어간 것에 대해 주변의 시선이 계속 궁금했다"고. 그 자리에 있던 타카야마 카즈미가 "아마, 나랑 나나세가.. 예전부터 '팔복신에 들어가고 싶다' 라는 마음을 특히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나와 나쨩 앞에 마나츠가 들어갔으니까, 아마 뒤에서 시선이 두렵지 않았나?" 라고 말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나나세가 말하기를, "제가 3번째 싱글에서 칠복신이였고, 거기에 마나츠가 복귀하고 제가 뒤로 가고.. 나중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오사카로 돌아갈래!' 하면서 엄청 울어서.. 그랬었는데, 결과적으론 제 자신에게 좋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나중에 밝힌것에 따르면 이 둘은 1년 동안 말을 안했다고 한다. 역시 팬들의 예상대로 꽁기꽁기한 관계가 맞았고, 그 이후 나나세는 그것을 계기로 잘 극복하고 8th 싱글에서 센터에 진입하기도 해서 아마 둘의 사이가 조금은 풀어지지 않았을까 추측했었다. 그리고.. 2014년 2월 22일 요코야마 아레나에서 했었던 '2ND YEAR BIRTHDAY LIVE' 공연 중 특별영상이 흘러나온다. 특별영상의 나레이션은 나나세. 영상 중 아키모토 마나츠의 4th싱글 선발진입 및 활동복귀 이야기가 나오던 시점, "그 때는 말하지 못했던 말로 이 곡을 시작합니다. 마나츠, 어서와. 함께 열심히 하자" 라는 나나세의 나레이션이 공연장에 흘러나왔다고 한다. 나레이션을 듣고있던 아키모토는 울고, 같은무대에 있던 나나세는 울고있는 아키모토를 보며 '벽이 무너진느낌'을 느끼며 마나츠에게 안기면서 둘의 미묘한 감정은 풀렸고, 그 후 아키모토의 블로그에 투샷도 올라왔다.일본 각 멤버 니챤 스레에서는 "블로그 읽고 감동받아 울었다.", "여기까지 길었지만 잘됐다." 같은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는 후문도 있었다고. 둘의 관계를 나탈리에서 인터뷰하기도 했었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결론적으로 나나세에게 있어서 아키모토 마나츠는 좋은 자극이 되었다는 것이다. 아키모토가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전과는 달라진게 없이 춤을 췄을 것이고 그대로였을텐데, 아키모토가 돌아왔기에 자극을 받아서 이렇게 성장하게 되어졌다는 것. 속마음을 보면 서로 다가가고 싶었지만 이미 가까워질 타이밍은 놓쳤고 그래서 그걸로 꽁꽁 감추다가 정규데뷔 2주년 라이브를 기점으로 잘 풀게된듯.
니시노 나나세 & 아키모토 마나츠 「마나츠, 어서와」 나탈리 인터뷰 번역
마나츠가 복귀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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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니시노상의 나레이션에 대해서. 그 대사는 어떻게 정해지게 된건가요?
나나세 : 그 나레이션은 비디오 연출자 분과 상담하면서 라이브 전날이나 당일에 일실에서 촬영했는데, 처음에는 내용에 대해 "너는 어때?" 라고 물어서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어요. 하지만 그렇게 대답했지만 역시 어떤 느낌이 될지 조금 불안해서. 마지막에 "마나츠, 어서와" 라는 부분은 스스로도 읽고 있고…… 뭔가 감각이 다른거에요, 다른 대사와는.
/ 어떻게 다르던가요?
나나세 : 그것을 읽기까지 정말로 마나츠에게 "어서와" 라고 직접 말할 수 없었어요. 그런것을 처음으로, 게다가 많은 사람이 있는 앞에서 말한다고 생각하면…… 뭐랄까요. 조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인데……. 마나츠가 복귀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저는 원래부터 사교성이 너무 서툴러서, 친구들에게도 '싫은 아이' 라고 생각되곤 해서 마나츠가 복귀하고 1년 잠시 동안 나 자신이 너무 어린아이라고 생각했죠. (웃음) 라이브 후에 블로그에도 적었는데, 만약 내가 마나츠의 입장이었을 경우 지금 마나츠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고, 나중에 자신이 노기자카에 들어간 것으로 굉장히 불안했을 것이고, 모두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것이 신경쓰여서 거기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계속 자기자신 안에 갇혀 버렸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거기를 마나츠는 점점 클리어하고, 모두와 친해지고, 지금은 악수회에서 "낚시꾼" 이라고 불리기까지 된거니까요. (웃음)
마나츠 : 아니야. (웃음)
나나세 :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마나츠 : 저도 복귀했을 때 저를 언짢아하는 멤버가 있겠지 라는 것은 머릿속에 있어서 시간을 두고 모두와 거리를 좁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전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아키모토상은 정말로 심지가 강한 사람이네요.
마나츠 : 어쩌면 뻔뻔한걸지도. (웃음)
나나세 : 나나보다 어른이기 때문이야.
마나츠 : 아니. 체념이 나쁜거에요. 한번 안되도 "어쩌면 다음번에는 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 타이밍을 노리고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좁히는 행동을 해요. 정말로 싫은 사람부터 한다면 우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조금씩 들어가려고 해버리죠, 옛날부터.
나쨩에게 다가가기 위해 겨우겨우 하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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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노상 안에서 아키모토상을 받아드려지게 되었달까, 두사람의 거리가 좁혀졌다고 느꼇던 것은 언제였나요?
나나세 : 정말로 요코아리의 그 나레이션이 흐른 순간이에요. 그때까지는 둘이서 함께 사진도 찍은 적이 없었고. (웃음) 서로 말을 걸지도 않고. 사실은 요코아리 전 쯤에서 조금 거리를 좁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나츠는 사이토(사이토 유리)랑 세이라링(나가시마 세이라)이 자주 괴롭히거든요. (웃음) 나나는 그 두사람과 꽤 친한데, 두사람이 마나츠쪽에 가도 저는 가지 않았어요. 실은 가고싶지만, 갑자기 가서 같이 괴롭히는 것도 이상하고. 하지만 어떻게해야 거리를 좁혀야할지가 서툴러서 잘 몰라서…….
/ 거기까지 생각하다니 니시노상다운 모습이네요.
나나세 : 아니에요.
마나츠 : 윳탄이나 세이라링이 저를 괴롭힐 때, 나쨩도 들어오려고 했었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그 자체도 엄청 기쁘지만…… 실은 저, 나쨩과 가까워지려고 겨우겨우 하던 작전이 있어서. (웃음) 두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도 꽤 레벨이 높잖아요. 그래서 나쨩이 윳탄, 세이라링, 카즈밍(타카야마 카즈미)같은 멤버들과 분장실에서 말하고 있을 때 그 사이를 살짝 들어가서 "아, 그렇지?" 라고 이야기를 하고, 나쨩이 말하면 "아, 그렇구나!" 라고 이렇게 하면, 언젠가는 가까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해서, 일일이 말에 반응을 했어요. (웃음) 조금씩 가면 대화 속의 수가 5명에서 4명, 4명에서 3명이 되니까, 나중에는 저와 나쨩 두사람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을 생각하는 도중에 요코아리에서 바짝 와서, 단숨에 100단 정도 계단을 뛰어 올라간 느낌이에요. (웃음)
/ 니시노상은 그 아키모토상의 행동을 눈치채고 있었나요?
나나세 : 아뇨…….
마나츠 : 틀렸네! 작전 실패! (웃음)
나나세 : 아니아니야. (웃음)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준 것도 몰라서…….
/ 아키모토상은 니시노상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어떤 타이밍에서 느꼈나요?
마나츠 : 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치만 잘 생각해보니 두사람이서 이야기 한다거나 분장실 옆자리에서 같이 도시락을 먹거나 그런 적이 없어서. 역시 틈이 있구나 라는 것을 계속 생각했죠.
/ 그 틈의 이유는, 자신이 도중에 노기자카에 가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나요?
마나츠 :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꽤 고민하고 여러가지 생각했었는데…… 저, 주변에서는 포지티브하다고 보여지는데요, 실제로는 꽤 네거티브여서. (웃음) 옛날의 자신이라면 바로 포기하고 "받아준것 같으니까 그만 둘까" 라고 숨었는데, 요즘은 "조금이라도 거리를 좁히고 싶어" 라던가 "모처럼 같은 그룹의 멤버인데, 모두와 잘 지내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된거에요. 그래서 조용히 천천히 여러가지 하면서, 한마디라도 이야기 한 것만으로 "해냈다!" 하고 혼자서 생각했었어요. (웃음)
마나츠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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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모토상이 복귀한 타이밍에 그때까지 칠복신이었던 니시노상이 나가게 되어서, 거기에 아키모토상이 참가하게 되었죠. 니시노상은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었나요?
나나세 : 음, 뭔가…… 처음에는 자신만 칠복신에서 벗어난 것도 모르고. (웃음) 나중에 깨달았을 때는 정말 눈물이 나와서 "오사카로 돌아갈래!" 라고 말하고 스튜디오에서 나가려고 했어요. (웃음) 스탭 여러분들이 말렸는데, 꽤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어요. 여러가지 생각하면…… 별로 마나츠가 나쁜것도 아닌데.
/ 뭐 그렇지요.
나나세 : ……라는 것을 필사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다지 포지티브한 사람이 아니여서, 쭉 걸림돌이 되었어요.
/ 머리는 이해하지만 한번 그런 느낌이 되어버렸다는 것으로 더 접하는 방법을 모르게 되었다?
나나세 : 그렇네요, 정말로. 거기서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라고 생각했는데…… 음― 그저 마나츠에 대한 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으로부터는 다가갈수가 없는. 마나츠도 저에게 말거는 것도 아마…… 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못하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너의 이름은 희망」 때에 자신의 기분이 진정되기 시작했어요. 「너의 이름은 희망」의 타이밍에서 "별로 칠복신, 팔복신에 구애 받지 않아도 되는거잖아"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매우 침착하게 다시는 집착하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 이전의 인터뷰(니시노 나나세의 카케가와 화조원에서 보내는 하루)에서도 말했지만, 니시노상이 어떤 시점부터 갑자기 눈길을 끄는 것 같은 퍼포먼스를 하게 됐거든요. 그것이 바로 「제복의 마네킹」에서 「너의 이름은 희망」의 시기였죠.
나나세 : 「제복의 마네킹」은 노기자카에 있어서 처음으로 격한 댄스튠이였기에, 자신이 안고 있는 생각이나 답답함을 댄스에 내던질 때도 있었습니다. (웃음)
/ 결과적으로 거기서 한꺼풀 벗겨졌다고 생각합니다.
나나세 : 마나츠가 돌아온게 엄청 자극이 되었기에. 그래서 마나츠가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자신은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것은. 뭔가 선명해지지 않고, 「제복의 마네킹」도 그다지 변하지 않은채로 춤을 췄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나츠 : ……솔직히 지금까지 이런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3번째 싱글 때에 나쨩이 칠복신에 들어갔잖아요. 그 때에 "메가샤키"의 CM에도 나쨩이 나온것을 보고 감동해서 "다행이네, 나쨩!" 하고 일개 팬같은 느낌으로 TV를 봤거든요. (웃음) 하지만 다음 싱글에서 자신이 복귀한 타이밍에 복신을 드나들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나나세 : 응.
그 때의 「제복의 마네킹」은 지금까지는 없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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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전의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나레이션의 주제로 돌아갈게요. 나레이션이 흐르고 있을 때 두 사람은 어디에 있었나요?
나나세 : 센터 스테이지의 밑에 있었습니다.
마나츠 : 같은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나나세 : 나, 나레이션 내용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서 엄청 긴장했어요.
/ 다른 멤버들도 그 자리에서 들은거네요.
나나세 : 맞아요. 그래서 "마나츠, 어서와"가 흘러갔을 때에 마나츠가 시선의 끝에 있었는데요. 그걸로…… 엄청 울어서.
마나츠 : 순간적으로 울어서. (웃음)
나나세 : 설마 울거라곤 생각하지 못해서. 거기서 단숨에 벽이 허물어진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마나츠에게 안겼어요. (웃음)
마나츠 : 엄청 놀랐어요. 거기서 "나쨩과 평범하게 대해도 되는구나" 라고 겨우 생각했어요. 그 전엔, 라이브 중에 "마나츠, 어서와" 라는 말을 들을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리허설 때도 그 파트만 음성이 흐르지 않았거든요. 그치만 막상 라이브 때 그 나레이션을 들었더니, 스테이지에 올라가야하는 수십초 전인데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게다가 저, 여기(제복의 마네킹)부터 그 날 처음 스테이지에 나가는거여서, 그런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엄청 울어서. 그 순간에 나쨩이 안겨와준것도 있고. 스테이지에 나가고 완전히 멍한 상태로 「제복의 마네킹」을 췄네요. (웃음)
나나세 : 저, 엄청 동요하고 안무도 많이 틀렸어요. (웃음) 그래도 그때의 「제복의 마네킹」은 지금까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제딴에는.
마나츠 : 노기자카에 들어가서 가장 놀랐던 걸지도 몰라요. 처음에 그런 형태로 복귀한 것도 놀랐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정도로 놀라서.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끼치는 정도에요.
/ 다른 멤버에게는 뭔가 반응이 있었나요?
마나츠 : 저, 「제복의 마네킹」 뒤에 바로 스테이지에 올라가야해서 다음 차례까지 몇곡인가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통곡하니까 다른 멤버가 걱정하고 몰려들어서 "왜그래?" 하고 물어서 저도 "더는 안돼! 그런 일이 있으면 눈물이 나잖아!" 하고 대답했더니 레이카가 사정을 이해한 것 같아서 "다행이야, 정말로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어!" 같이 위로해줬어요. (웃음) 다들 이 상황은 안 것 같은데, 제가 울었던 것에 의해 축복 모드 같은 느낌으로 "다행이야" 라고 해주었습니다.
요코아리 이후, 반대로 서로를 의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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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의 반응도 엄청났었군요.
나나세 : 그 부분에서 울었다는 사람이 꽤나 많아서, 그 후의 악수회에서 "우리더 방심한 상태에서 그 후의 「제복의 마네킹」에서 불타오르지 못했어. 미안해." 라고 말했어요. (웃음)
마나츠 : 앵콜의 「인간이라는 악기」 에서 외각을 다닐 때에 팬분들 부터 별로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우연히 나쨩과 함께가 되어, "미안해!" 라고 말하고 안기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또 얼굴이 망가져버리고. (웃음) 나쨩과 헤어진 뒤에도 계속 얼굴을 손으로 가렸으니까, 분명 팬분들도 "뭐야 이 아이?" 라고 생각한건 아닐지. (웃음)
/ 전혀 관계 없는 타이밍에서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고 생각하게 되잖아요. (웃음)
마나츠 : 맞아요. 그리고 라이브 후에 블로그에 나쨩과 투샷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을 찍을 타이밍이 엄청 어려워서. 다른 멤버가 있는 앞에서 찍는 것이 부끄러웠거든요. "우와, 진도 빠르네" 같이 생각하지 않을까해서. (웃음) 그래서 나쨩의 움직임을 살피고 복도로 나간 타이밍에 "지금이다!" 하고 휴대폰을 들고 나가서 같이 찍었습니다.
/ 니시노상은 그 때, 어떤 생각을 했나요?
나나세 : 기뻤어요. 나나도 많이 찍으려고 생각했는데, 마침 수중에 핸드폰이 없어서. 그 후 일에서 같이 있게된 타이밍에 "찍자" 라고 몇번인가 말하려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다른 멤버들 앞에서 찍자고 말하는 것은 부끄럽네요.
마나츠 : 그럼 취재가 끝난 다음에 찍을래?
나나세 : 응, 좋아. (웃음)
센터가 되었지만 너무너무 겸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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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노상은 이 시점에서 처음 센터에 섰군요. 그로 인해 모두를 이끌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식의 변화가 생겼고, 아키모토상과의 관계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건가요?
나나세 : 음…… 조금은 있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는 원래부터 사람들을 정리하거나 미는 타입도 아니고 아직 센터가 되었다는 실감도 별로 없어서. (웃음) 게다가 노기자카는 매번 센터가 바뀌기에, 이 곡에서는 자신의 현 위치가 중앙이 되었다는 것, 정말로 그것 뿐이에요.
/ 아니죠, 다음도 니시노상이 센터에 슬 가능성도 있잖아요?
나나세 : 아뇨, 정말로 한번 뿐이라고 생각해요. 한번인게 좋아요. 다른 아이도 순서대로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마나츠 : 맞아요, 나쨩은 쭉 '한번 뿐' 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저는 나쨩이 센터가 될수있는한 해주었으면 하기에. 그렇게 겸손하지 않아도 되는데.
나나세 : 아니아니아니…… 하지만 최근 스스로도 생각하거든요. 센터나 남 앞에서 말할 기회가 늘고, 그럴 때 마다 마이너스인 발언만 하다가 자신도 점점 "나란 아이는 대체뭐지?"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웃음) 조금은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곤 해도 어떻게 변하면 좋은건가…… 갑자기 자신감을 갖는 것도 아니고.
마나츠 : 하지만 그런 점이 나쨩의 매력인거죠.
/ 그 의식의 변화는 최근 "노기자카는 어디?" 의 번지점프에서도 나타나는 거겠죠.
마나츠 : 저는 엄마와 함께 울면서 방송을 봤어요.
나나세 : 다른 멤버들도 방송을 보고 울었다고 말해주었어요. 기쁘지만…… 그 눈물을 흘리게 해서 미안한.
/ 아하하하. (웃음) 거기까지 겸손한건가요!
나나세 : 블로그 코멘트에서도 "용기를 얻었습니다" 라는 말들이 엄청 기뻐서. 그것을 보고 뛰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뛰는건 싫지만요. (웃음)
첫 센터에서 "표제곡이 언제나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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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싱글 '깨닫고보니 짝사랑' 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고싶네요. 니시노상은 자신이 센터에 처음 스게 된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했나요?
나나세 : 엄청 좋은 곡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처음에 들었을 때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라고 한다면 나나밍(하시모토 나나미), 마이얀(시라이시 마이)의 이미지에 맞는 어른스러운 곡으로, 게다가 엄청 사랑이 테마인 가사이기도 하고. 그래서 열심히 이 곡의 이미지에 맞게끔 노력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 곡은 PV도 인상적인 내용으로 니시노상이 죽어버린다는 내용인데, 곡이 지닌 실연의 애절함과는 또 다른 안타까움이 있지요.
나나세 : 라이브 장면을 찍기 전에 "나는 이 다음에 죽는다" 라는 마음을 만들고 임했어요. 실은 그 장면은 처음 촬영했거든요. 그래서 우선 "죽고 싶지 않다……" 라는 기분을 만든 후 실전에 들어갔는데, 다른 멤버들도 그런 상태로 몰입해주고 퍼포먼스를 하면서 울었어요. 죽는 역할이니까 너무 기뻐하면 안될지도 모르지만, 연기라곤해도 자신을 위해서 울어주니까 정말 기뻤어요.
마나츠 : 나쨩의 역할에 몰입하는 방법은 정말 대단해서, 나쨩이 쓰러져 모두가 달려가는 장면이 계속되면 "정말로 나쨩은 곧 몸이 나빠져서 정말 죽어버린다" 라고 착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분장실에 있을때도 "정말로 죽어버리는거 아니야?" 하고 걱정했었어요. (웃음)
나나세 : 아니아니아니. 보통처럼 밥 엄청 많이 먹었어요. (웃음)
마나츠 : 거기까지 몰입했기 때문에, 굉장히 안타까운 PV가 완성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쨩에게 짝사랑을 한거네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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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노상은 이전의 인터뷰에서 연기하는 것도 PV를 촬영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촬영은 굉장히 보람있는 것이었잖아요?
나나세 : 글쎄요. 체력적으로 힘든 일도 있었는데, 아주 재밌었어요. 그냥 이건 말해두고싶은데…… 이번 PV는 저만 너무 비치는 것이 죄송했어요.
마나츠 : 이것봐요. 이런 말만 한다구요. (웃음)
나나세 : 아니, 정말 해두고 싶어. 왜냐면 마아야(와다 마아야)나 히나치마(히구치 히나)라던가 키이쨩(키타노 히나코)같이 처음으로 선발에 들어온 아이들의 팬들은, "내가 미는 오시가 선발에 들어갔으니까 전보다 더 많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PV를 보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니시노만 잔뜩 나오는거야!" 하고 분명 생각하실 것 같아서…… 별로 누구도 나쁜건 아닌데 이번은 어쩌다보니 이런 PV였던지라. 개인으로 얼굴이 들어간 장면도 없고, 그것이 너무 죄송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나머지 하나의 PV(로망스 스타트)도 솔로 장면이 없기에 적어도 여기선 개인 원샷을 찍었으면 했는데. 이건 정말 여러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마나츠 : ……정말로 좋은 아이에요, 나쨩.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을 봐주는 사람은 알았으니깐 모두 응원할거라고 생각해요.
/ 니시노상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센터라는 것은 지금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나세 : 대단하지 않아요. 저는 센터가 아니고 3열이었다면, "나는 전혀 찍지를 않네" 하고 생각하거든요. 1열도 2열도 3열도 전부 경험해왔기에 지금은 항상 뒤도 의식하고 "잘 보여?" 하고 되도록이면 물어보려고 해요.
마나츠 : 정말로 그래요. 자주 나쨩이 뒤를 돌아봐주는 것을 봐요. 지기 싫어하지만, 그렇게 타인에 대한 것을 생각해주는 것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보니 문득 생각이 났는데…… 아키모토상이 니시노상에 대해서 거리를 좁히려고 했던것은 "깨닫고보니 짝사랑" 이란 곡의 테마에 많이 일치하네요. (웃음)
마나츠 : 앗, 확실히 그러네요! 나쨩에게 짝사랑을 하고 있었던거네요, 저. (웃음)
[24]
시라이시 마이와는 노기도코 52화에서 시라이시가 먼저 나나세랑 친해지려고 말 걸고 그랬는데 다가와주지 않는다며, 벽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나나세는 당황하며 마이얀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다, 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렇다고 이 둘이 절대로 친하지 않은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마이얀은 생김새도 화려하고 그룹내 인기도 많고 그러다보니 들이대기가 힘들다는 뜻. 그래서 MC가 둘이 한번 껴안아보라고 시켰는데 나나세가 머뭇 거리다가 시라이시가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자 눈물이 터져서 또 울었다. 그때 MC히무라가 왜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모르겠다고 정곡을 찔렀다. 그래서 나중에 니챤에서는 이 둘에 대한 스레드까지 세워졌을 정도로 노기자카 안에서는 이슈였다. 이 시점의 나나세 블로그 댓글수가 500개 이상을 처음 돌파하며, 글 내용은 왜 이렇게 댓글이 많아진거지? 라고 적었었다. 진짜 모르는건지 아무튼간 이것은 누가 나쁘고 그런거 없다. 그저 타이밍과 성격의 차이였을 뿐. 하지만 나중에 서로의 블로그에 투샷이 올라왔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후엔 둘이 같이 잡지를 찍거나 모델 활동을 다녀서 그런지 그닥 어색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전 보다 많이 가까워진 모습에 팬들은 훈훈해하고있으며, 현재는 같이 노기자카의 투탑으로 활약 중이다.
2.4.2 왕따설?
노기빙고에서 혼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지메를 당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설도 돌았었다. 위 사진에서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왕따설이 제기되었던 또 하나의 문제점은 바로 나나세 옆에 앉아있던 아키모토 마나츠 때문. 둘 사이가 안 좋을 거라고 생각하던 팬들은 나나세가 아키모토 옆에 있기에 저러는거 아니냐, 역시 둘이 안친한게 맞다 라는 둥 의혹을 키워댔고 왕따가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나세의 지금까지 이미지나 노기자카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것들을 보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기본적으로 멤버들과 잘 지내고 있을 뿐더러, 게다가 방송에서 단 몇초간의 장면으로 흘러나온 것이기 때문에 멤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왕따설이라니 당치도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여서 흐지부지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이 떡밥은 니시노 졸업 혹은 노기자카 해체혹은 지구멸망 중에 빠른 것이 일어날 때까지는 아마 계속 돌아다닐 떡밥이다. 니시노가 혼자 있는 모습만 나오면, 혹은 조금만 몰아갈만한게 나오면 곧바로 소설을 집필하는 키모오타들이 있기 때문. 애초에 진실은 중요치 않고 일단 우기고 보는 자들은 어느 나라에나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화질조차 극도로 열악한 gif 파일이 왕따의 증거라며 돌아다닌다. (아래 움짤 참조) 니시노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기실에서 혼자 걷다가, 타카야마로 추정되는 이에게 말을 걸고, 그 순간 시라이시로 추정되는 인물이 타카야마에게 동시에 말을 걸어서 니시노가 약간 붕 뜨는 상황이 보인다. 추정된다고 표현할 정도로 누가 누구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심지어 이들이 무슨 맥락에서 대화를 했는지도 모른다. 이런 고작 몇 초짜리 흐릿한 상황을 보고 역시 니시노 왕따, 여자라면 이게 무슨 상황인지 다 안다 등등의 드립이 난무하는 게 현실. 무시가 답이다.
이 논란에서 모두가 주의해야 할 점은, 친구가 많지 않다는 니시노의 특성이 곧바로 그녀가 왕따라는 것으로 전이되면 안된다는 점이다. 양자가 마치 동의어인 것처럼 호도되는 경우가 많다. 니시노 나나세라는 사람이 본래 친구가 별로 없는 타입인 것은 확실해보인다. 최근 사례만 보더라도, 2번째 앨범의 니시노 솔로곡 '광합성희망'에도 친구가 많지 않다는 가사가 있고, 2016년 6월 방송된 닛테레의 '어나더 스카이'에 출연했을 때도 친한 멤버는 한참 뜸들이다가 겨우 타카야마 카즈미 밖에 말을 못했던데다, 평소 다른 멤버들과 라인 등으로 연락을 주고받지도 않는다고 했다. 적어도 이 페이지에서 꼽는 '친한 멤버'라는 사람 중 대부분은 친구라기보단 가까운 동료 정도일 것이다. 허나, 이게 과연 니시노의 문제인지는 의문이며, 그녀가 다른 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증거는 더더욱 될 수 없다. 동아시아 사회에서는 친구가 많지 않으면 곧바로 하자 있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경향이 있고, 그리고 그걸 빌미로 친구랍시고 편을 가르고 심지어 그 안에서도 서로를 괴롭히지 그래서 그녀가 이렇게 친구가 많지 않다고 얘기할 때면 너무 쉽게 그래서 니시노는 노기자카 왕따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으나, 지양해야 하겠다. 개인의 개성으로 이해하자.
2.4.3 인기녀!
노기자카 멤버들에게 인기가 좋다!바로 위 항목과는 정반대다 그룹내에서 나나세를 오시(推し) 삼은 멤버는 총 3명이다. 이코마 리나는 예전부터 쭈욱 나나세 일편단심 오시라며 나나세 팬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방송에서 말할 정도로, 블로그에서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항상 악수회에서 나쨩 레인에 줄 서고 있는 팬분들을 보고 있으면 엄청나게 부러워! 나도 나쨩 레인에 줄 서고 싶어! 악수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니시노 나나세 이름을 한자로 적지 못한다니 흠좀무.
그리고 히구치 히나가 있는데 이 쪽은 쌍방으로 서로 오시라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딱히 서로 친하다고 어필한 적은 없고 투샷도 별로 안올라와서 신기한 관계. 2기생 호리 미오나는 데뷔하고부터 나나세 팬이라는 것을 여기저기서 언급했다. 16인의 프린시펄 deux에선 미오나가 "나나세상 오시에요." 하고 말했다는 나나세의 인터뷰도 있었고 그때 당시 나나세는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날 좋아하다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도이야상 T셔츠를 입거나, 동경하는 1기생에 나나세를 뽑는 등, 나나세 생일에 커플 팔찌를 선물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나나세를 오시 삼았다고 말하는 멤버는 노기자카를 떠나서 SKE48 멤버에게도 생겼다. 오오바 미나가 블로그에서 나나세가 노기자카 오시라고 밝힌 것. 나나세가 악수회때 입었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따라해서 사진을 올리는 열혈팬임을 어필 중이다. 오오바 같은 경우, 본인이 쓰는 모바일 메일 주소에 nanasemaru를 넣을 정도로 키모오타다. 트위터에서는 꾸준히 나나세마루를 언급(자세한 트윗은 이쪽으로)하고 있으며, 기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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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사마와 처음 만났을때의 모습이..
"귀여워, 너무 귀여워!!"
나나세마루가 이쪽을 힐끔 본다
"위험해 위험해.."
오오바 캐릭터가 이 사람 닮았다
아리요시 반성회에 게스트로 나와서 나나세를 언급했다! 뭐야 얘 무서워
오오바 말로는, 자기와는 정 반대적인 아이돌상으로써 지켜주게되고, 좋아할 수 밖에 없게되고, 귀여워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정말 그저 팬으로써의 순수하게 느끼는 감상이였다. 그리고 "살금살금 발소리가 안나게 나나세 곁으로 다가가 머리카락의 냄새를 필사적으로 맡은 뒤 그 뒤의 저는 거의 기억이 없다." 라는 오오바 블로그의 캡쳐도 나왔다.(…)
일본의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인 니시오카 요시히토[25] 울트라맨DASH 라는 방송에 나와서 나나세 오시라고 덕밍아웃을 했다. 프로그램에서 테니스 미션을 성공하자, 방송 관계자가 VTR을 틀어주는데 그것은 바로 나나세의 응원 메세지. 나나세가 나오자마자 한 손으로 입을 막으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부러움과 동시에 같은 덕후로서 동질감을 느끼게 했다. 영상 바로보기 덧붙여 인기에 비해 미디어 노출이 적은지라 이렇게라도 깜짝 출연이라니!!! 하고 기뻐한 덕후들도 많았다. 니시오카 선수는 노기자카의 첫번째 단체 사진집(노기자카의 파)도 샀으며, 공식 트위터의 바이오에도 당당하게 노기자카46의 나나세 오시(乃木坂46 西野七瀬推しです)라고 적혀져있다. 일코는 개나줘버렷! 2014년에 행해졌던 노기자카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때에도 응원의 화환을 보낸 듯. 역시 팬 답게 해외에서 활동해도 사진집을 친분있는 사람이 사줘서 전해받은 모양이다. 트위터 참고
또, 일본의 경보 기록 보유자인 다카하시 히데키도 나나세마루 오시.[26]
일본 어느 덕후는 나나세마루 보고 애슬리트 킬러라 카더라
3rd 싱글 칠복신 멤버가 뽑은 여자친구 삼고 싶은 멤버에 뽑혔다. 그리고 노기도코 발렌타인 데이 특집에서 무려 3명(사쿠라이 레이카, 이코마 리나, 히구치 히나)에게 초콜렛을 받았다.
2.5 성장형 센터
나나세는 시작단계부터 팬과 운영진에게 주목을 받고 시작하지 않았다. 데뷔 하기 전에 팬들과 함께 팬미팅 형식의 이벤트(お見立て会)에서 33명 중 29위를 했었고, 그래서인지 초기의 잠정 선발이라던가 같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노기도코에는 나오지 않았다던가.. 여러가지에서 다른 푸쉬 멤버들과는 다른 곳에서부터 아이돌 활동을 했다. 그래도 운이 좋게도 다행히 1st 싱글부턴 선발에 무사히 들었다. 자신이 오디션 때 부터 어필하던 특기인 그림 그리기를 가지고 5화만에 처음으로 나온 나나세는 꽤나 활약하며 니시노 나나세 라는 이름을 알리게 된다. 나중에 역시나 이번에도 운이 좋게 노기도코(9화) 촬영 견학을 하던 도중에 눈에 띄는 사복 센스로 바나나맨이 지목을 하여 카메라에 잡히게 되었다. 이때부터 나나세는 초기부터 아이돌 캐릭터나 매력으로써 호감을 가질 수 있는 '그림'이나 '패션리더' 타이틀을 얻게 된다. 그림이나 사복센스가 좋은 다른 멤버들도 있었지만, 초기부터 노기도코에서 활약함으로써 단번에 그림 하면 나나세! 패션 하면 나나세! 하듯이 두가지의 이득을 얻게 된 것이다. 그 이후부터 나나세는 노기자카 멤버들의 유일한 팬들과의 통신수단인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재밌는 사진을 투척하기, 내용을 흥미롭게 쓰기, 잘 나온 셀카를 올리는 등등의 방법으로 말이다. 이것은 확실하게 먹혀들어갔다. 2ch에서는 나나세 블로그는 재밌다는 반응도 제법 많았고 사진 선정도 센스가 있다는 말도 나왔다. 이후, 블로그 업뎃을 꾸준히 함으로써 나나세의 블로그 댓글수는 점점 증폭되었다. 특히 분기점이 되었던 시기는 바로 노기도코 52화부터 확실히 달라졌다. 그 이전에는 300~400대를 머물던 댓글이 처음으로 600개가 넘게 달렸고 이것 역시 일본쪽에선 많이 화제가 되었다.[27] '울었다' 라는 것만으로도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것이다.[28] 점점 팬들안에서 입지도 높아짐으로써 3rd 싱글에서 처음으로 그토록 원하던 칠복신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데뷔 전에만 좀 아슬아슬하고 그 이후엔 계속 승승장구 한 것 처럼 보이겠지만.. 2012년 4th 싱글 制服のマネキン 부터는 나나세가 복신에서 떨어짐으로써 굉장히 본인도 충격을 받고 팬들도 멘붕을 하게 되었다. 인기로 따지면 이미 고산케 다음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그저 운영진이 원하던 푸쉬 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나나세가 복신에서 떨어진 것. 하지만, 나나세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게 된다. 동시에 나나세 팬들의 결집력도 올라가게 되었다. 한번 복신 탈락 한 것이 어찌보면 나나세에게 있어선 기회가 되었다고 보여진다. 소심하고 나서지 않는 성격이였지만 이후엔 점점 노기도코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고 애썼다. 바로 그 예가, 노기도코 오프닝에서의 모습. 우리 나나세가 이렇게 변했어요 저런 행동을 하자 바나나맨도 놀란듯이 "니시노도 변했구나. 이동하기까지 하고." 말을 하기도 했다. 블로그에 라이브 무대를 좀 더 하고싶다던가, 의욕 넘치는 말을 남겨서 좋은 인상도 남기고 그랬지만.. 5th 싱글 君の名は希望 역시 복신에 들지 못했다. 나나세 오시들은 울었고, 그래도 계속해서 나나세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올라갔다. 팬들 사이에선 왜 이렇게 인기 있는 아이가 복신이 아닌거냐는 말도 잦았다.
그리고 드디어 나나세는 다시 2013년 6st 싱글 ガールズルール 부터 팔복신으로 복귀한다(!!!) 복신 복귀의 힘이 컸는지 악수회는 5차만에 30부 중 23부를 팔아제끼며 고산케를 완전히 파괴시켰다. 이는 초기부터 운영진 눈엔 아오안이었던 나나세의 당당하게 인기가 올라가 팬들과 운영진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점이 나나세 오시들을 다시 한번 울렸다. 역시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응? 그치만 총선거가 없는 노기자카에선 악수회 매진 순서로 대략 인기를 가늠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덕후들은 이런건 잠깐인 일시적인 것 뿐이잖아? 라거나 혹은 악수회 인기만 좋은거잖아 하며 말이 앞뒤가 안맞게 나나세 인기를 비꼼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7th 싱글 バレッタ 부터는 처음으로 프론트에 진입하고 3차만에 노기자카 최초로 30부 최단기간 완매 신기록을 세우면서 이로써 인기를 부정받던 나나세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인기 NO.1이 된 기적의 순간이 되었다. 노기자카의 악수회 1인자 이미지는 초기에 악수회 대응이 좋다는 마츠무라 사유리라던가, 항상 인기가 좋았던 시라이시 마이였었는데 점점 인기가 늘며 무서운 기세로 치고올라와 악수회 4인자 소리를 듣다가 지금은 당당하게 1인자가 되었다. 악수를 할 때, 팬의 손등을 부비부비하는 식으로 한다고 한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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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회 때 대응이 큰 편이 아니고 리액션도 작은 편(?)임에도 조근조근 할 말은 다 한다고 한다. 악수 관련 일화로 잡지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화를 낸적도 있다고 한다. 어떤 방송 프로그램에서 주먹밥을 만들었는데 그게 뭐냐며 악수를 하러 온 팬이 비웃자, 나나세가 "그게 뭐가 나빠?(は、 何が悪いん?)" 라고 되받아 쳤다고.. 그 팬은 당황하고 또 악수하러 오면서 나나세에게 사과를 했다고 한다. 진짜 현실 여친같다
팬들의 인기 덕분에 운영진도 나나세를 본격적으로 푸쉬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 49에서 학교의 마돈나 역의 히로인을 맡게 된다. 이게 또 나나세 캐릭터와는 다른 도S가 맞아 떨어져서 드라마 입덕 루트도 많은 시점이 되기도 했다. 연기력이 흠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미치도록 사랑스러운게 진매력
2014년 1월 26일, 초기의 나나세 오시라면 꿈도 상상도 못했을법한 8th 싱글 気づいたら片想い 센터에 서게된다. 원래부터 나나세는 인기가 많아도 센터는 안 세울것이다라는 팬들의 추측이 많았다. 이유는 나이도 그렇지만 예전부터 운영진이 나나세한테 하는 대접이 형편없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터가 되는 쾌거를 이뤘다. 두번째의 기적 센터 발표 후 소감은 "저는 예전부터 가운데에 오는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에 지금 아무것도 실감 나지 않습니다만.. 센터가 되는 사람은 주변 멤버들의 좋은 점을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들은적이 있어서 주변 멤버들의 좋은 점을 이끌어줄 수 있는, 이번 기회로 여러가지 배워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였다.
센터에 서면서 전과 서서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말. 원래 잘 나서서 말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센터라는게 곡 소개를 맡아서 하다보니까 말을 자주 하게 되었고 이것 외에도 좀 더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말을 오라지게 못하네 라고 평가받았다.(…) 그치만 그게 나나세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기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았다. (????) 그리고 센터를 기념으로 노기도코(128화)에서 니시노 나나세 스페셜 방송도 해줬다. 센터가 되고부터 2주년 콘서트, 싱글 제작기간을 촬영한것을 보여주는 편이었는데 팬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다. 중간에 나나세의 아빠도 나오고 꽤나 흥미롭다. 나름 센터 자리에 대해 자각하면서 "싱글이 전작보다 팔리지 못하면 나나의 책임이 되어버리잖아요.." 하는 귀여운 모습도 나오고 보기 드물게 레코딩 하는 모습까지 담겨져 있어서 팬이라면 꼭 봐야할 에피소드 중 하나다. 나나세가 센터로써 활동한 싱글은 한 시즌의 좋은 상승세를 이뤄냈고, 처음으로 엠스테에도 나가게되었다.
Q. 니시노씨는 이전의 인터뷰에서 연기하는 것도 PV를 촬영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촬영은 굉장히 보람있는 것이었잖아요? 글쎄요. 체력적으로 힘든 일도 있었는데, 아주 재밌었어요. 그냥 이건 말해두고 싶은데…… 이번 PV는 저만 너무 비춰지는 것이 죄송했어요. 왜냐면 마아야(와다 마아야)나 히나치마(히구치 히나)라던가 키이쨩(키타노 히나코)같이 처음으로 선발에 들어온 아이들의 팬들은, "내가 미는 오시가 선발에 들어갔으니까 전보다 더 많이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PV를 보잖아요. 그런데 "어째서 니시노만 잔뜩 나오는거야!" 하고 분명 생각하실 것 같아서…… 별로 누구도 나쁜건 아닌데 이번은 어쩌다보니 이런 PV였던지라. 개인으로 얼굴이 들어간 장면도 없고, 그것이 너무 죄송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나머지 하나의 PV(로망스 스타트)도 솔로 장면이 없기에 적어도 여기선 개인 원샷을 찍었으면 했는데. 이건 정말 여러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
그리고 인기에 힘 입어 계속해서 2014년 5월 11일, 9th 싱글 夏のFree&Easy 에서도 연속으로 센터를 맡게 되었다.[30]
본인은 전부터 잡지 인터뷰 같은 곳에서 '센터'라는 포지션을 다른 멤버들에게도 맛 봤으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며, 센터는 단 한번 뿐인 기회라고 생각했던 듯 하다. 그래서 8th 싱글을 후회없이 활동했다고 했지만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한번 더 센터 포지션에 서게 되었는데.. 일본의 나나세 팬들은 센터로써의 기간이 짧게 느껴졌던지라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연속 센터를 서게 된게 기쁘다는 반응이 대부분. 그리고 연속으로 센터를 맡는 것은 이코마 리나 다음으로 멤버 처음이다. 이렇게 연이어서 맡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듯 싶은데 노기자카 현 코어 인기 1위, 전작 싱글 역대급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성적이 좋음, 등등. 아무래도 그 중에서는 바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성장하는 스토리가 있기때문이라고 추측된다.[31] 8th 싱글때 센터로 선택될 땐 불안함밖에 없었고, 9th 싱글 역시 "불안하다." 라고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표현했지만, 그 이후 바로 나나세는 팬들에게 "니시노 성장했네."같은 생각을 얻어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네거티브 발언을 자주 내뱉는 나나세여서 이번 싱글은 밝고 신나는 여름노래이기 때문에 팬들이 "아, 니시노도 이렇게 웃는 얼굴을 낼 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웃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두번이나 연속으로 센터에 서면서 인기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동시에 안티도 많이 불어났다. 아마 이코마 다음으로 많은 멤버일지도. 요즘엔 거의 비슷하게 많아보이던데 이 안티는 연속 센터도 한 몫 거들었지만, 캐릭터적인 문제도 크다. 일단 눈물이 많아서 안티들이 그걸로 툭하면 운다고 많이 깐다. 그리고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 이것은 위 항목에도 나와있는 아키모토 마나츠와 관련된 안티들의 떡밥인데 성격이 비치같다고 '비치마루' 라고 부르며 돌려깐다. 그렇지만 인기가 많아지면 안티도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니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10th 싱글 何度目の青空か? 에선 센터에서 물러나지만, 센터 바로 옆자리인 안정의 프론트에 자리 잡게 된다. 팬들은 아쉬워했지만 오히려 나나세는 센터에서 물러나고 소감 발표 때 무거운 짐을 덜어낸 듯한 모습을 보인다. 나나세 팬들은 계속해서 악수회 매진을 빠르게 시켰고, 노기자카 1st 앨범 透明な色에서도 유일하게 혼자만 15부를 매진시키는 무서운 저력을 발산했다.
나나세는 일본 팬덤이 엄청나게 코어화되어있는데 이를 증명하듯이, 노기자카 1st 앨범에 수록될 커플링곡 투표에서 중간발표땐 11위를 하던 나나세의 유닛 첫 센터곡인 「他の星から」[32]을 단번에 1위로 만들었다. 나나세가 755나 악수회에서 같이 몇번 언급한 「無口なライオン」[33]도 같이 5위에 랭킹하여 앨범에 실리게 되었는데, 사실상 저 두 곡은 노기자카 팬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좋은 호평을 받던 곡도 아닐 뿐더러[34] 단지 나나세 팬덤이 밀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위가 된 것이다. 물론 저 유닛의 다른 멤버들도 투표를 했을 수도 있지만 그 투표 비율은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
계속해서 1st 앨범 발매 기념으로 십복신 멤버가 한명씩 리더가 되고 다른 멤버들을 뽑아 각 주요 점포 10체인 팀으로 나눠 팬들에게 앨범을 나눠주는 기획에서 듣보신세이도만이 유일하게 나나세를 선택했는데 결국 그 신세이도가 우승을 하게 되었다. 점포 10군데는 총 TSUTAYA, HMV, 후타바 도서, 야마노악기, WonderGOO, 신세이도, 캬라아니.com, 타워 레코드, 라쿠텐 북스,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일본인이 "신세이도? 그거 어딨는데?" 할 정도의 수준인 신세이도가 우승했다는 점은 그저 나나세 오타들의 파워가 다... 했다고밖에 생각할수가 없다. 팬들은 처음 팀을 뽑을 때 조합이 가장 좋았던 타워 레코드가 당연히 우승할거라고 예상했었지만.. 이 우승은 나나세 오시들도 별로 예상하지 못했던 일. 나나세는 리더로써 "가게의 응원단으로써 ZEPP TOKYO라는 장소에서 손님들과 만난 것으로 점포에 가고 싶다는 기분이 강해졌네요." 라는 말을 남겼고, 참고로 우승한 체인은 이긴 특전으로 그 체인의 멤버들이 나중에 직접 가게에 가서 점원으로 앨범 판매를 도와드린다고 한다. 이겼는데 이건 뭐 벌칙도 아니고
1st 앨범 透明な色 에서 나나세의 솔로곡이 수록되었다. 이것은 결성 당시 노기자카를 이끌었던 이코마 다음으로 두번째다.[35] 멤버 중에서 딱히 가창력이나 그런쪽으로 잘한다고 평을 듣거나, 속하지 않았던지라 팬 입장에선 정말 엄청나게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사실 이런 대형 떡밥이 발표되기 전부터 아키피가 나나세에게 755로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 한번 하자, 나나세의 노래부르는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한다는 둥 밑밥을 깔아서 설마...?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첫 솔로곡 제목은 「ひとりよがり」[36]로 번역하면 독선적이라는 뜻이다. 가사 내용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사랑은 방해가 되니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슬퍼하지만 나중에 결국 꿈을 이뤄내고 옛날 남자친구에게 나의 선택은 잘한거였나? 칭찬해줘♡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아키피는 나나세의 솔로곡에 대해서 "니시노의 솔로곡은 목소리도 좋고, 표현력이 있으며, 애달프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듣다 보면 가사 내용이 은근히 나나세를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꿈을 이룬 소녀,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기 때문.
2015년 1월 19일 발표된 11th 싱글 命は美しい 에서 다시 센터에 임명되었다. 한 번 센터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센터에 임명된 케이스는 처음이며, 이코마 다음으로 노기자카에서 총 3번의 다수 센터 경험자가 된 셈. 그 사건과 홍백 낙선 이후의 싱글로써, 노기자카가 올해 '새롭게 한단계 더 나아가는' 이 중요한 시점에서 다시 그룹의 중요 포지션을 준 것은 나름대로 운영진이 나나세에게 바라는 것도 많고 의지가 크다고 보여짐과 동시에 푸시하려는 것이 느껴진다. 여기서 처음으로 2차만에 30부 완매함으로써 또 다시 자신의 기록도 넘었다. 그리고 11th 싱글에서도 두번째로 솔로곡이 수록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제목은 「ごめんね、ずっと…」[37]. 첫번째 솔로곡에 이은 두번째 솔로곡도 실연송인지라 아키피가 나나세를 어떤 이미지로 그려내고 있는지 감이 잡힌다. 나나세 아빠에게 도움을 받아 PV를 제작했다고 하며 노기자카의 멤버가 된 지금의 자신과, 노기자카에 들어오기 전 살아왔던 자신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상이라고 한다. 이 뮤직 비디오는 2015년 3월 8일 방송되었던 노기도코에서 풀버젼으로 첫 공개되었다. PV에서 왼쪽 화면의 간호사가 된 나나세는 과거의 나나세를 반영하여 그려낸 인생이고, 오른쪽의 나나세는 노기자카에 들어와서 바뀌어가는 나나세를 그려낸 아이돌인데 결말이 나름 인상깊다. 왼쪽 나나세는 "내가 나를 위해 꿈꾸길 바란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말하며 절망하는 듯한 분위기이지만, 반면에 오른쪽나나세는 "노기자카46에 들어오고부터 니시노 나나세의 인생은 시작한거라고 생각합니다."를 시작으로 그렇게 빛나고싶다 라고 외치며 한껏 긍정적인 모습으로 끝난다.
2015년 1월 21일 센터로 발탁된 니시노의 블로그에 장문의 소감이 올라왔다.
니시노 입니다. 11번째 싱글을 이제부터 어떻게 활동해야 좋을까 아직 마음속으로 확실히 정하지 못해서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센터 발탁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기에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 센터로 발탁 되었을 때와는 또다른 부담을 느꼈습니다. 심적으로 불안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가 되므로(센터발탁) 여태까지의 모습대로 라면 안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이거다! 싶은 것이 (앞으로의 방향성) 확 생각날지도 모르기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보면 그것에 도달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계속 생각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날지도 모른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노기자카를 위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라던가 주변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라던가 점점 그룹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이브에 대한 의식도 변했습니다. 성인이 되었으므로 좀 더 제대로 된 알맹이가 있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다움을 잊지 않기를. 응원 해주신 것 선택 해주신 것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니시노에게 설 자리가 생겼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시대에 살아가며 만났던 일들이 너무나도 기쁩니다. 사진집의 발매와 와우와우의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되어 언제나 응원 해주시는 분들이 좋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 에게도 무엇인가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첫 번째 내는 중요한 싱글이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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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 멤버 처음 단독으로 라디오에 나가게 되었다. 무려 그 라디오는 일단은 라이벌 그룹인 AKB48의 올 나잇 일본. 부들부들 떠는 목소리로 진행을 시작하더니, 급 울컥하며 2분도 안되서 눈물을 훌쩍였다(!!)[39] 그래도 금방 정신을 차리고 사과하고 라디오를 이어갔다. 라디오 구세주로써 친한 타카야마 카즈미가 오면서 딱딱함이 풀어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라디오에서는 신룡에게 소원을 빌기위해 팬들이 이메일로 신청한 7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과, 사진집에 실린 에피소드를 설명하거나, 나나세가 직접 뽑은 세트리스트 TOP10[40]을 소개하는 등, 재미있게 2시간을 채워갔다. 팬이라면 꼭 들어보도록하자.
아키피가 755에 올린 감상들. 마치 아빠를 보는 것 같다
라디오가 끝난 뒤, 카즈밍과 첫 사진집을 들고서 함께.
12th 싱글 太陽ノック에서 다시한번 또 다시 솔로곡을 받게 되었다. 「もう少しの夢」는 나나세의 3번째 솔로곡이자, 노기자카46이 단체로 나오는 주연 드라마 初森ベマーズ의 엔딩곡이기도하다. 이로써 노기자카 안에서 가장 많은 솔로곡 보유자가 되었다.
13th 싱글 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은 시라이시 마이와 노기자카46 처음으로 더블 센터로 활동하게 되었다. 발표 당시, 나나세와 같이 프론트에 있던 멤버가 3열과 2열로 갔기 때문에 본인은 어디로 가게 되는건지 오랜만에 많이 긴장했다고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혔다.
14번째 싱글에서도 솔로곡 「釣り堀」[41]를 불렀다. 기존의 곡들과 분위기는 유사하다.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며 헤어진 남자를 잊는(...) 가사다.
14번째 싱글 이후 발매된 2번째 앨범 それぞれの椅子의 개별 악수회를 가장 빠르게 2차에 완매를 했으며 솔로곡이 수록되었다. 제목은 「光合成希望」. 솔로곡은 이쿠타 에리카와 함께 유이하다. 이로써 솔로곡만 5곡이 되었다. (나중에 이것만 모아서 또 앨범을 내고 오타들의 돈을 뜯겠지) 이번 곡은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대강 "니들 내가 히키코모리인 줄 아는데 나도 나가서 뛰어노는 거 좋다"정도의 가사다. 선입견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이 죄 여기도 적혀있는 것들이라(...) 이제와서 왜 이러세요 곡은 밝고 좋은 편.
2016년 6월 6일, 노기자카 공사중에서 15번째 싱글 1열 멤버로 발표되었다. 포지션은 이전 싱글과 같다. 그런데 코멘트가 이례적이다. "최근에 좀 고민이 많아서.. 즐거운 것도 있지만 어떻게 하지.. 싶은 것도 있다. 전국투어 같은 큰 행사들이 있으니, 힘내지 않으면.."이라고 펑펑 울면서 말했다. 이 이상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았고, 설명하기엔 너무 울고 있었다. 니시노가 선발 발표 때 우는 건 흔한 일이지만 대개는 센터에 뽑혔을 때의 부담감 때문이고, 이번처럼 센터가 아닌데도 눈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우는 것은 극초기 정도를 제외한다면 없었던 일이다. 무대 뒤의 사정을 자세히 말할 수는 없겠지만 노기자카 활동에 대해 나름의 고민이 깊은 듯 하다. (워낙 울어서 말을 못하니 시타라 씨가 옆에서 말한 게 더 많았다) 힘내겠다고 하는 말조차도, 뭔가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말이 아니라, 일단 앞에 닥친 중요한 일들이 많으니 여하간 어떻게든 힘내보자는 것이라서 안타까움은 배가 된다.
2016년 10월 16일, 16번째 싱글 선발 발표에선 전과 같은 자리로 선정되었다.
2.6 도이야상
도이야(どいや) 라는 창작 캐릭터를 갖고 있다. 탄생 비화는 친구에게 빌렸던 수학 교과서에 그렸던 것이 시초. 나중에 고등학교 입학 후에, HR 합숙에서 탄생했다. 블로그 초기부터 꾸준히, 간간이, 잊을만 하면 등장했고, 이 캐릭터는 키디랜드(Kiddy Land) 에서 상품화로 결정되어 2013년 6월 18일 ~ 6월 30일 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가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서 한번 더 재판매가 되기도 했다. 2014년 4월 3일부터는 도쿄 하라주쿠 키디랜드에서 새로운 굿즈로 재판매되었다. 원래 도이야상은 '귀이개'의 신(神)이라는 설정으로, 일본 귀파개의 솜털 부분의 신이라고 한다. 크기는 대략 77cm 설정으로 본인이 말하기를, 5분 안에 3개나 그릴 수 있다고. 줄여서 돗상(どっさん)이라고도 부른다. 또, 팬들의 질문답란에서 "도이야상은 100m를 몇 초만에 뛸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7.7초라고 답변해줬다. 그냥 도이야상 관련된 숫자는 7이라고 보면 된다. 이유는 나나(七)세니까 블로그에서는 처음으로 그린 도이야상의 초기 모습이 공개되었던 적도 있다. 처음 친구들에게 도이야상을 공개했을땐 "기분 나쁘게 생겼어!" 라고 평가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귀엽다!" 라는 반응으로 점점 바뀌어갔다고.
같은 멤버인 이쿠타 에리카가 도이야상을 숭배하고 있다. 노기자카 멤버들이 판매 목적으로 직접 T셔츠에 그림을 그렸었는데, 나나세는 역시나 T셔츠에 도이야상을 그렸고, 그런 나나세의 T셔츠를 이쿠타는 갖고 싶어 했었다. 그런데 때마침 그 자리에 이쿠타는 없어서 교환하는 것을 포기하였지만 이쿠타의 팬들이 나나세 블로그에 코멘트로 에리카와 교환해달라는 댓글을 보고 나나세가 옷을 교환했다. 인증샷
1st 싱글 ぐるぐるカーテン의 개인 특전 영상에서도 출연했다!
일본의 특수 분장 조형 및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트위터에 도이야상을 실체화 시켜서 만든 작품이 공개가 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살짝 혐짤 주의 2D는 역시 2D인채로 냅두는게 가장 좋다
2.7 오타쿠
소년만화를 좋아하는 오타쿠로 유명하다. 순정만화는 겉보기와 달리 오글거려서 잘 읽지 않으며,[44] 스포츠 만화도 그다지 읽는 편은 아니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읽어 본 스포츠 만화는 슬램덩크와 아이실드21 정도라고.
특히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자신있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말할만큼 대단한 죠죠러. 위의 죠죠서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 외에는 은아전설 WEED,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원펀맨, 단간론파, 헌터X헌터를 좋아한다. 헌터X헌터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키르아[45]고, 단간론파에서는 키리기리 쿄코를 좋아하는 듯. 예전 블로그 질문답에서 "나짱이 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헤어스타일 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라는 질문에 "단간론파의 키리기리나, 에노시마 입니다!" 하고 답했는데 실제로 키리기리 쿄코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악수회를 한 적도 있다. 한때 블로그에 단간론파 무대를 한다며 기뻐했다가 스케쥴상 바빠서 못갔다고 아쉬움을 남긴적도 있었다. 2012년부터 하반기 블로그 사진들을 쭈욱 보면 종종 죠죠서기를 한 모습들이 많이 올라왔었다. 인터뷰에서도 한참 빠졌을때 여러번 언급도 했으며, 멤버들에게 퍼트리기까지하여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다. 죠죠사랑이 얼마나 큰지, 무대위에서도 죠죠서기를 자주 한다. 꾸준히 엠스테에 나가면..
이렇게 오프닝 장면에서 매번 죠죠서기를 시전하고 있는걸로 팬들사이에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46]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5부 황금의 바람 전권 세트를 소장 중이기도하다. 2013년 12월 21일에는 와카츠키 유미와 함께 소년 점프 페스티벌에 시크릿 게스트로 참가도 했었다. 나중에는 제일 좋아하는 만화인 죠죠돔 앞에서 기념촬영도 했다. 사진 노기도코 밸런타인 데이 특집에서는 히구치 히나에게 죠죠 관련 선물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죠죠 사랑은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게임도 좋아하는편인데 그 중에서도 3DS쪽을 선호하는 편. 3DS는 총 2개 갖고 있다. 하나는 핑크색 3DS. 나중에 3DS LL 검은색을 산 듯.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포켓몬스터. 그리고 동물의 숲 시리즈도 전부 했었다. 예전에는 드래곤 퀘스트도 즐겨했었고, 시라이시 마이와 나가시마 세이라와 함께 몬스터 헌터를 자주하는 편. 타이밍 좋게 노기자카 6명의 멤버들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10주년 기념 몬스터 헌터전」의 공식 후원사에 '노기자카46 몬헌 선발'로써 취임하게 되었다. 덕후답게 게임 실황을 보는 것도 좋아하며, 좋아하는 실황은 아오오니라던가 젤다의 전설 같을 것을 주로 본다고 한다.
괴짜가족 2014 11화의 엔드 카드에 그녀의 응원과 함께 그림이 실렸다.
사실 만화책을 찢고 나타난 현실판 도마 우마루다[47]
2.8 마카오 번지점프
노기자카 싱글이 대박나길 기원하면서 매번 노기도코에서 하는 '히트 기원'에서 8th 싱글은 마카오에 번지점프를 하러 갔는데, 거기서 '번지점프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었다. 아아 망했어요 마카오를 가서 무언가를 할 때마다 카드를 뽑고 거기에는 숫자가 적혀져 있는데 최대한 높은 숫자를 뽑아서 점수가 누적되고 나중에 높은 점수일수록 번지점프를 피할 수 있는 그런 방식이었지만.. 번지점프를 하러 가기 전날 밤에 인간성 테스트에서 가장 늦게 온 나나세가 -30점을 받으면서 이쿠타 에리카와 1점 차이의 최하점으로 번지점프를 뛰게 된 것. 그러길래 이나가와 쥰지 성대모사를 한번만 더 하지그랬어
번지점프를 하기 전, 관계자들이 멍 때리면서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나나세에게 이것저것 안전장치를 달아주고 이리저리 끌려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무슨 소 팔려나가는 것 마냥 오버랩 되는게 인상적. 이후, 점점 뛰어내릴 시간이 다가오자 엄청 서럽게 울면서 패닉상태에 이르렀지만 결국 뛰어내렸다! 이 모습을 보고 일본 팬들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다. 덕후들은 방송을 보고 따라 울게 되었다, 정말 대단하다, 오시는 아니지만 응원하고 싶어졌다, CD 꼭 살 거다 같은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나나세 스레에는 타팬이지만 나나세 행동에 감동받아서 일회성 센터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나올 정도였으니. 참고로 NMB48의 야마모토 사야카의 구글 플러스도 올라왔었다. 번지점프를 뛰기까지 겨우 5분이 걸렸다고 밝혔다. 실제 방송을 보면 이코마 리나가 "바로 뛰었잖아! 대단해!" 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중에 목재 이용 행사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블로그 코멘트로 CD를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나세가 뛰는 것을 보고 사기로 결정했다거나, 몇년만에 CD를 살 예정이라고 적은 것을 보고 뛰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고. 참고로, 나나세가 번지를 뛴 마카오타워의 번지점프는 AJ Hackett라는 업체에서 운영중으로, 이 업체는 마카오타워 뿐 아니라 뉴질랜드 퀸즈타워나 라스베가스 등에서도 영업을 하고 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마지막 장면도 이 업체가 운영하는 카와라우강의 번지점프대에서 찍었다. 혹시나 번지점프를 뛰고 싶어할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가격은 단순히 번지점프 뛰는 것만 MOP 3,088으로 약 40만원 수준이고 사진촬영 및 동영상 촬영(나중에 USB로 준다)이 있는 Full package는 MOP 3,788로 약 50만원이다. 그냥 뛰어도 자기네 티셔츠는 기념으로 준다. 추가적으로 번지를 뛰면 도장찍어주는데 2회차, 3회차는 할인가격 4회차는 무료란다. 하지만 한번 뛰면 두번뛰고 싶지 않을거라는건 함정 네이버에 있는 노기자카 팬카페에 가면 직접 뛰고 온 나나세 덕후가 올린 후기가 있으니 혹시나 뛰고 싶거든 가서 읽어보고 고민해도 늦지 않다.
3 활동
2012년 11월 8일, 걸즈 어워드(Girls Award) 2012 AUTUMN/WINTER에서 같은 그룹 멤버 시라이시 마이와 모델로 데뷔.
2013년 3월 24일, 걸즈 어워드(Girls Award) 2013 SPRING/SUMMER로 두번째로 모델로써 출연.
2013년 10월 5일, 노기자카46 두번째[48]로 심야 드라마 히로인이 되었다. 「49」 닛폰 TV 계열에서 매주 토요일에 방송되었고, 상대 남자 주인공은 Sexy Zone의 사토 쇼리다. 맡은 역할의 이름은 미나즈키 마나로 학교에서 잘나가는 인기 여학생 마돈나 캐릭터로, 실제 본인 이미지와 반대적인 도S에 적극적이고 대담한 행동을 하는 캐릭터로 팬들에게 반응은 좋았다. 발연기는 물론 덤
2014년 3월 5일, 계간 노기자카46 초봄(早春) 표지를 장식했다. 아래의 영상은 메이킹 영상. 존예
2014년 걸즈 어워드(Girls Award) 2014 AUTUMN/WINTER 세번째로 모델로써 워킹을 했다. 이번에는 같은 멤버인 시라이시 마이, 하시모토 나나미, 마츠이 레나와 함께했다.
2015년 2월 18일, 니시노 나나세의 첫 솔로 사진집이 발매되었다. 사진집 타이틀은 『평상복(普段着)』[49] 촬영을 담당한 사람은 후지시로 메이사. 만화카페에서 좋아하는 만화를 읽는 모습이라던가, 일상적인 느낌의 사진이 많이 담겨져있다고 해서 팬들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사진집 발매 이후의 반응은 다들 호평적. 선행컷1 선행컷2 선행컷3 사진집은 첫주 판매량 36,458부를 찍었으며, 싸인이 담긴 사진집 전달회 응모자 수는 11230명으로 과거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라는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나나세는 기자회견에서 사진집 판매량 같은거에는 신경을 쓰지 않지만 많이 팔렸다는 것은 기쁘다고 말했고, 응모자 전원이 다 당첨되지 않은 것이 좀 미안한 맘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자가 2번째 사진집도 내길 바라냐는 질문에 "너무 호화스럽기때문에 내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노기자카46에도 솔로로 사진집을 내는 멤버가 있을테니까 그 쪽을 기대해주세요." 하고 대답했다.[50]
2015년 2월 22일, WOWOW에서 2월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코이데 케이스케 주연의 「천사의 나이프」드라마에 출연이 결정되었다. 현역 아이돌로써는 처음. 이는 오디션을 통해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한다.[51] 같이 출연하는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로, 세명 다 연기 경험이 있는 멤버들로써 나나세는 "제대로 연기를 할 수 있는 귀한 기회이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시리어스한 드라마이지만 저는 밝은 여대생을 맡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한 순간 긴장감이 풀리도록 미소로 연기하고 싶습니다! 꼭 봐주세요." 라고 말을 남겼다. 관련 기사 참고
2015년 2월 18일, 'AKB48 올 나잇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노기자카 멤버 3번째로 일본 여성 캐쥬얼 패션 잡지 non-no에 전속 모델이 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었다.[52] 인기에 비해 미디어 노출이 거의 전무했던지라[53] 팬들의 반응은 대 감격 중. 나나세는 "엄청 기쁩니다. 모델 체형은 아니지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라며 6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관련 기사 참고 non-no에서는 공식적으로 2015년 6월호부터 등장한다. 그리고 7월호에는 특집으로 니시노 나나세 북(BOOK)이 첨부되었다.
2015년 3월 17일, 노기자카46 멤버들 총 10명[54]이서 일본 어플 '755' CM에 출연했다. CM 16초에 정확하게 등장
2015년 4월 17일, 노기자카 멤버들 중 두번째로 단독 CM이 결정되었다. 광고 브랜드는 무려 피자헛으로 상대 남자 연예인은 나나세가 전부터 동경한다고 밝혀왔던 무로 츠요시. 단독 CM 성취와 동시에 무려 성덕이 되었다! 얏호[55] 무로 츠요시와는 이전부터 나나세가 먼저 인사하러 가거나, 무로 츠요시가 노기자카 무대를 보러 오거나 하는 그런 안면이 있는 사이였지만 일로써는 처음이여서 엄청 기뻤다고 한다. 그리고 트위터 상에서는 나나세마루가 출연한 광고가 나오자마자 소셜미디어 버즈 측면에서 경쟁사인 PIZZA-LA를 압도했다. CM1 CM2
2015년 5월 23일, 노기자카46 단체 드라마 「初森ベマーズ」의 이야기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드라마 속 애칭은 '나나마루(ななまる)'로, 실제 본인의 별명인 '나나세마루'를 인용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백턴도 하고, 시라이시 마이와 함께 투구폼을 선보였다!
2015년 6월 9일, 일본의 문부과학성, 일본 경찰청 이지메 방지 포스터에 단독으로 기용되었다. 포스터 사진
2015년 8월 19일, 슈에이샤 「もらい泣き」의 《도그 하우스 카》 라는 소설의 이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16년 1월 20일에 non-no 2016년 4월호에서 전속모델 스즈키 유나와 함께 표지모델을 맡는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창간 최초 두 가지 버전의 표지가 나오는데, 다른 버전에는 EXO가 있어서 때아닌 구매전쟁이 펼쳐질 전망(...). 전자판을 사시면 됩니다[56]
2016년에도 피자헛 CM 모델을 계속하게 되었다! 1분기 신제품 '맛있는 치지플라워 피자' 광고를 맡는 중.
2016년 4월, 후지TV에서 「사자의 구탓치」 라는 프로그램에서 첫 MC 레귤러를 맡게 되었다. 드디어 방송일이 늘었다! 상대방 남자 연예인은 믿고 쓰는 게닌으로 유명한 하카타 다이키치와 사토 류타 인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 시간대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5분~10시 25분이다.
2016년 7월 25일, 「non-no 45주년 기념 이벤트 in 오사카」로서 나나세의 여성팬 한정 토크쇼가 행해졌다. 이 토크쇼는 5월 20일에 발매하는 non-no 7월호에 응모권이 실려있고 추첨으로 보내진다. 토크쇼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나중에 non-n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제스트 영상도 공개되었다.
2016년 7월 23일, 원피스의 성우로 발탁되었다. 로드쇼 《원피스 필름 골드》의 알바 役을 맡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이트를 참조.
2016년 9월, non-no 2016년 9월호에서 첫 단독 표지 모델을 맡았다. 게다가 무려 하와이 로케! 2016년 7월 20일 발매되었다. 표지 비화로는 어느 날, 나나세는 갑자기 슈에이사 출판사에 불려갔는데 도착해보니 거기엔 편집장님이 계셨다고 한다. 이때 나나세는 살짝 겁을 먹었는데, 편집장님이 차를 내려주셨다고.. 그러다가 편집장님 쪽에서 먼저 나나세에게 non-no 9월 표지를 맡아줬으면 좋겠다며 말을 끄냈단다. 나나세 반응은 당연히 굳어버렸었다고 밝혔다.
아마존닷컴 프라임의 SF드라마 「宇宙の仕事」(우주의 일)이 공개예정이다. 후쿠다 유이치 각본, 연출로 피자헛CM에서 같이 촬영한 무로 츠요시를 비롯, 스다 마사키, 니시카쿠 켄토, 이케타니 노부에, 하시모토 쥰과 함께 출연하였다.
2016년 9월 27일, 노기자카46 멤버 중 최초로 두번째 개인 사진집 발매가 되었다. 타이틀은 『風を着替えて(바람을 갈아입고)』. 아키P 曰 "니시노 나나세는 과묵하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다. 그래서 그녀의 사진에 귀를 기울이고 싶어지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나나세의 첫번째 사진집 『평상복』의 첫주 판매량이 36,458부를 기록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그룹 안에서 현재까지 제일 높은 판매량인 8만장 이상을 찍었다. 이러니 사진집이 또 나올만도 한 판매량이다. 첫 주 후라게(미리 물건을 받는 것)만으로 11,390장을 팔아재꼈던지라, 초동에 걱정이 많았지만 46,088장을 팔면서 아키P가 맡고 있는 그룹 중에서 (후라게 포함)가장 높은 초동을 기록했다. 일주일 조금 넘짓한 기간 동안 후라게까지 포함하면 무려 57,478장을 판 것이다!
4 기타
- 고등학교 입학 후부터 노기자카46에 들어오기 전까지 모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블로그에서 밝혔는데, 맥도날드 일본지사가 내걸었던 캐치프레이즈인 '스마일 0엔'이라는 힌트로 보아 맥도날드에서 일한 걸로 추정된다.
- 방송에서 칸사이벤을 자주 쓰는 편이며, 특히 노기도코, 노기빙고에서의 망상리퀘스트 기획에서는 거의 모든 기회에서 이 칸사이벤이 매력발산 필살기로 등장한다. 망상리퀘스트가 아닌 경우에도 필살기로 쓰이는데, 노기자카 CA 결정전에서도 기내 난동 승객을 단숨에 칸사이벤으로 제압했다. 노기룸에서 밝힌 바로는 '와레'가 칸사이벤으로 '너'라는 뜻이라고 한다. 노죠가 와레를 테메(이자식 정도의 표현)로 잘못 알아듣고 말해서, 니시노는 선생님한테 그런 표현 쓰지 말라고 혼났다.
- 나나세 라는 이름은 아빠가 지은 이름이다. 참고로 엄마는 시이나(椎菜) 라고 짓길 원했다고.
- 한때 '나나세마루' 라고 자칭하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나나'라고 부른다. 아직도 스스로를 3인칭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서 일본 팬들 사이에서 나름 말이 많다. 곧 20살인데 아직도~ 하면서 지적을 하지만 이것은 다른 멤버들도 3인칭으로 부르기 때문에 안티들의 저도의 까기로 보인다.
- 일본의 나쁜 점을 말하는 부분에서 가장 먼저 2ch을 적었다. 그 다음에는 물가가 높다, 네거티브가 나쁜 점이라고 생각하는 듯. 반면에 일본의 좋은 점으로는 서브컬처, 애니, 만화, 아이돌, 사계절이 있다는 것과 경치를 즐길 수 있고 맛있는 음식, 이어서 곤란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상냥함이라고 적어냈다.
- 차밍 포인트는 보조개였었는데 최근에 앞니 두개도 추가되었다.
- 동경하는 모델은 스즈키 유나. 어릴때부터 보던 패션 잡지 세븐틴 때 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배우는 후카다 쿄코. 영화 『이겨라 승리호』의 도론죠 역에서 그 귀여움에 한눈에 반했다고.
- 시력이 -2.25로 나쁜편이어서 렌즈를 착용하는 편이다. 안경은 불편해서 자주 쓰지 않는다. 그런데 방송에서 한번 안경을 쓴 적이 있다! 이 후, 팬들 사이에선 메가네마루 라고 불리며
전설의짤방으로 사용되고 있다.그러나 10th 싱글 뮤비에서 안경을 쓴 모습이 나타나 팬들은 열광했다.발차기는 보너스.메가네마루는 영화 슬픔을 잊는 방법에서도 깨알같이 등장. 링크 - 무기타(むぎ太) 라고 불리는 14살짜리 닥스훈트 강아지를 기르고 있다. 이름을 원래 '무기'로 하고 싶었지만 엄마의 의견인 오빠 이름의 한자인 '타'가 추가 되어서 무기타가 되었다.
- 해외여행은 괌[57], 상해, 한국에 다녀온 적이 있다. 노기도코 생탄제때 사진을 보면 경복궁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다. 악수회에서 한국팬에게 수학여행으로[58] 가본 적이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한국에 한 번 와 본 적이 있어서인지 한국 음식을 꽤나 좋아하는 듯. 755를 시작하고 어떤 팬이 끝말잇기 하자며 'りす(다람쥐)' 라고 적으니까 나나세가 'スンドゥブチゲ(순두부찌개)' 라고 말하기도했고, 먹고싶은 음식을 나열하면서 그 중에서 유일하게 '韓国のり(한국 김)' 과 '豆もやしナムル(콩나물)' 이라고 적기도 했다. 이밖에도 755에서 한 팬이 "한국어로 정말 좋아해는?" 이라고 묻는 것에 "サランヘ?" 라고 답하기도.
- 한국에는 2016년에 가족끼리 프라이버시로 왔다갔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말을 걸어주는 한국팬이 있어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 새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살찐 비둘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병아리는 싫어한다마른 것 보단 적당히 살이 올라간 비둘기가 귀여운 듯. 비둘기를 좋아하게 된 시작은 초등학생 시절 나나세가 등교 중에 신경쓰이는 울음 소리가 비둘기의 울음 소리였던 것을 알고부터 시작. - 가장 좋아하는 한자는 七 이다.
- 장래의 꿈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한사람이기 전에 한 여성이 되는 것.
- 커피를 잘 못 마신다. 하지만 카페오레는 설탕을 넉넉하게 넣으면 마실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지금은 스타벅스엔 두달에 한번씩 가는 편이고, 가면 바닐라 프라푸치노에 초코칩을 넣어 마신다고 한다. 따뜻한 음료로는 화이트 모카.
- 자기 전에 꼭 하는 것은 스트레칭이라고 한다. 목욕탕에 들어가고 나서 따뜻해지전에 두피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서 잠 잘 수가 없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다.
- 스트레스 해소는 잠자기.
- 좋아하는 음식은 우동과 면 류, 고기, 두부.
-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우엉, 목이버섯, 말린 죽순.
-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
전형적인 문과 학생 - 좋아하는 지브리 작품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좋아하는 영화는 해리 포터, 캐리비안의 해적, 고백.
- 카라에서는 구하라를 좋아한다고 블로그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구하라를 약간 닮은 것 같다는 소리도 나왔었다.[59] 반면에 한국에서는 손나은과 닮았다는 얘기가 종종 나오는 편.
- 공 공포증 때문에 피구를 싫어한다. 6th 싱글 ガールズルール 특전영상에서 멤버들끼리 체육대회를 하게 되었고, 거기서 피구를 했었는데 이리저리 잘 피하는 모습이 남아있다.
- 손톱이 예쁘게 자라지 않기 때문에 손톱을 바짝 깊게 깎는다.
- NMB48 3기 연구생이었던 타카야마 리코와 사촌 지간이다. 타카야마 리코는 2년 6개월 동안 연구생만 하다가 승격을 못 하고 결국 졸업했다.
- 마츠이 레나가 나나세를 전차로 비유하면 JR사이쿄선같다고 했다.
엄청 꽉막히고 답답하다 뭐 그런 건가 - E-Girls의 후지이 슈카와 같은 초·중학교를 나왔다. 나중에 행사를 통해서 같이 투샷도 찍었다.
참고로 후지이 슈카 키는 165cm다.사진[60] -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혀서
여자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지금(~14.07.21)까지 살면서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 유치원때 아빠가 사주고 함께 자란 '코케타니(コケタニ)' 라는 상어 인형을 갖고 있다. 노기도코 132화에서 코케타니가 방송을 타게 되었는데 이 방송 이후에 팬들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려서 품절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
깨닫고 보니 품절깜짝 MC로 등장했던 이지리가 왜 코케타니 라고 이름을 지었냐는 질문에, "촌스러운 이름으로 짓고 싶어서.." 라고 대답하여 모두가 실소를 뿜었다. 자고 일어나면 침대와 벽 사이에 끼어있는 경우가 있다. - 노기도코에 사진으로만 나오던 나나세 친오빠의 정체(?)가
의도치 않게밝혀졌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웃는 얼굴, 코, 하관이 닮았고, 예전 트위터에 올린 강아지 사진(무기타)이라던가, 무기타의 이름 한 곳을 오빠 이름을 본따서 만든걸로 보아 친오빠 확정이 되었고 오빠도 알고보니 일본의 유명 잡지 STREETJACK의 전속 모델인것으로 밝혀졌다.참고로 중국의 어떤팬은 이런 짤방도 만들었다.오빠의 트위터가 퍼지자마자 노기자카 팬들이라고 쓰고 나나세 팬이라고 읽는 무리들이 우르르 팔로워해댔다.덕후냄새그래서 원래 오빠의 팔로워 숫자는 100명대였지만 갑자기 1900명대로 늘어나버리는 웃픈 상황도 발생. 지금은 팔로워수가 9000명을 넘어섰다. 나나세와 뭔가 연결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친절하게 하나하나씩 멘션도 보내주니까 나나세오빠 트윗에 멘션을 한번 보내 보도록 하자.다른 이야기로 예전에 나나세가 발렌타인 데이때 오빠가 초콜렛을 받아오면 그 초콜렛을 본인이 먹었다는 소리도 했었는데 그럴만도하다.그리고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나나세 오빠는 나나세를 치비 라고 부른단다.[61] - 노기자카 싱글 CD쟈켓에서는 夏のFree&Easy A버젼을 좋아하고, PV로는 君の名は希望, 무대 의상은 ガールズルール, 안무는 気づいたら片想い를 좋아한다.[62]
- 오사카의 명소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연간권을 갖고 있고, 타카야마 카즈미와 노기도코에서 여행 특집을 찍을 때는 "USJ에서 공연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 헬멧을 쓰면
조금 멍청하게 보인다.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헬멧 안들어가는 아키모토 디스하는거임? - 쌍꺼풀 수술을 했냐 안했냐 라는 의혹이 종종 보이는데, 하지 않았다. 어릴적 사진을 보면 어릴때부터 쌍꺼풀이 있다.
- 빅뱅의 'BLUE'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밝힌적이 있다.
5 사진집
순번 | 발매일 | 제목(한글번역) | 출판사 | 판매량 | 비고 | 표지 |
1st | 2015년 2월 18일 | 普段着 (평상복) | 幻冬舎 | 초동 36,458 총판87,293[63] | 특전 포토카드 5종류 | |
2nd | 2016년 9월 27일 | 風を着替えて (바람을 갈아입고) | 集英社 | 초동 46,088[64] 총판 73,994[65] | 특전 포토카드 4종류 |
6 역대 프로필 사진
데뷔 프로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9th | 10th | 11th |
12th | 13th | 14th | 15th | 16th | 17th |
- ↑ 노기도코 2014년 신년기획에서 마츠무라 사유리와 함께 선보였다. 말할 때 입이 움직이지 않는 콤플렉스가 특기로 바뀌었다.
- ↑ 노기도코 88화에서 밝혀진 정보로써, 정확하게는 패트병의 뚜껑을 모으고 있다. 자세한것은 이쪽을 참고.
- ↑ 캐릭터 항목 참조.
- ↑ 나쨩(なーちゃん)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노기자카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다. 왜냐하면 고교시절부터 별명이였던 나나세마루는 아이돌로썬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래서 탄생한게 바로 나쨩이기때문.
- ↑ YOU PAPER 2013년 2월호 인터뷰 중, "노기자카46에 들어오기 전에, '나나세마루'라고 말했었는데요. 어째서 '마루'를 붙였냐하면 저도 잘 몰라요. 하지만, 원래 아이돌 하면 탄(たん)이라던가 링(りん)을 붙인 사람이 많아서, 마루(まる)는 별로 없으니까, 좋다고 생각해요."
- ↑ 나나세를 귀엽게 변형시킨 애칭. 나나세 블로그에 본인이 가끔씩 적기도 한다.
- ↑ 노기도코 128화 8th 싱글 레코딩을 하는 부분에서 디렉터가 나나세를 니시얀(西やん)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 그때부터 팬들도 종종 니시얀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 이쿠타 에리카가 지은 애칭으로 「나쨩→나찡→나치소→치솟치」로 변화되었다고. 대부분 팬들은 부르지 않는다.
안습 - ↑ 웃을때 치아가 드러나는 모습 때문에.
애정을 담아 자매품으로는 동키도 있다.참고로 이 애칭은 나나세가 당근얼굴일때 자주 인용되는 편이다. - ↑ 일연갤한정. '2.3.캐릭터'참조.
- ↑ 일본에서 팬들이 나나세 얼굴이 동물 수달(カワウソ)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 앞에 뭘 갖다 붙이면 그게 다 별명이 된다. 예를 들면, 메가네마루, 죠죠마루, 센터마루, 포니테마루, 댄스마루, 모델마루 등등 처럼 2~3글자 이내의 단어를 마루 앞에 붙이면 된다. 일본 팬들이 이런식으로 먼저 부르기 시작했으며, 어원은 나나세마루에서부터 시작.
- ↑ 소니레코 심심풀이 TV(140411)에서 방송 전용으로 지어줬다. 얼굴이 작은걸 이용해서 별명을 짓다가 카즈밍이 큣!이라고 한 것을 마이가 Q쨩으로 결정.
- ↑ 후지TV 우마즈키에 게스트로 출연 시, 언터쳐블의 야마자키 히로나리가 성이 킹콩의 니시노 아키히로와 같다고 붙여준 별명. 원래가 니시노 아키히로의 별명이다.
- ↑ 노기도코 142화에서 밝혀진 나나세의 학력 테스트 순위는 19위. 이걸 보아 하니 딱히 공부를 잘 해서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니였던 것 같다.
공부 못하면 어떠냐 예쁘면 그만이지그리고 2014년 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JAPAN EXPO 2014 행사에 노기자카를 알리러 갔다 왔다. 기사 아무래도 본인에게는 남다른 경험이었을 듯. 노기자카 합격을 하지 않았더라면 프랑스에 있었을 테니까. - ↑ 덧붙여서 쌩얼은 아빠와 닮았고, 메이크업을 한 얼굴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 ↑ non-no 2015년 7월호 별책부록에서 밝혔다.
- ↑ 예를 들면 노기빙고2 1화
- ↑ 2014년 나나세 생일을 기념으로 편지를 쓴 내용.
- ↑ 그 해에 사이토 생일에는 역시 답례라도 하듯, 나나세가 편지를 썼다.
- ↑ 그런데 그때 당시 안타깝지만 나나세가 밀릴 수 밖에 없었다. 4th 싱글 팔복신 멤버들을 보면 생생별 프론트(이쿠타, 이코마, 호시노)는 당연히 복신에 껴야하고, 사쿠라이는 캡틴이라는 명목으로 껴야만했고, 고산케(시라이시, 하시모토, 마츠무라) 역시 복신에서 빠지면 모양이 이상했다. 결과적으로 나나세만 제대로 된 자리를 잡지 못했기에 그저 만만했던게 나나세였던지라.. 그래도 이후엔 그
운영진의 어그로덕분에 인기가 무섭게 오르고 나나세의 인기를 무시할 수 없는 위치만큼 컸기 때문에 연속으로 센터도 서게 됐고 지금은 복신에서 빠지면 이상한 위치까지 왔다. - ↑ 출처-non-no 정기연재 - 니시노 나나세의 나나세self #08 中 [1]
- ↑ 잡지 non-no 2015년 6월호에 실린 니시노 나나세 BOOK에 의하면 마히로와 함께 사이토 유리, 다카야마 카즈미, 노죠 아미, 나가시마 세이라 이렇게 친하다고 직접적으로 뽑았다.
- ↑ 출처-[2]
- ↑ 1995년생으로 나나세보다 한살 연하며,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무려 금메달을 딴 선수다.
- ↑ AKB48에서는 코지마 마코 오시.
- ↑ 일본 팬이 정리한 나나세의 ~2015.02.25까지의 블로그 댓글 변화표.
- ↑ 정확하게 말하면 팬들의 덕심을 자극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그리고 노기도코에서 멤버들이 너도나도 울게 된다.
- ↑ 사실 내성적인 나나세에게는 악수회라는 장소는 높은 난이도 코스였다. 처음에는 말하는것도 사람의 눈을 쳐다보는것도 힘들었다고 했었지만, 점점 스위치로 조절하듯이 가능케 되었다고한다. 악수회때만큼은 낯가림이라는 것이 없도록, 프렌들리(friendly)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그렇다고 이것은 다른사람으로 꾸며내는게 아니라 완전히 나나세 자기 자신이라고 이야기한적이있다.
- ↑ 언제까지 나나세가 센터를 설지는 미지수다. 아마 운영진이 다시 어린 멤버들 위주로 프론트를 바꾸지 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나나세가 센터에 설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쿠타 에리카가 학업으로 쉬다가 10th 싱글 때 복귀하면서 센터 자리는 물러나게 되었다.
- ↑ 이런 얘기는 일본 기사로도 뜬 적이 있다.
- ↑ 영상 - [3]
- ↑ 영상 - [4]
- ↑ 10위권 안에 든 다른 곡들도 개인의 취향으로인해 다 똑같지만.
- ↑ 참고로 공동으로 두번째다. 같은 앨범에 이쿠타 에리카도 첫 솔로곡이 수록되었다.
- ↑ 영상 - [5]
- ↑ 영상 - [6]
- ↑ 원문, 번역자 출처
- ↑ 눈물이 나온 이유는 이렇게 불안한 라디오를 듣고 계신 분들도 불안함을 느끼는게 죄송하다며 눈물이 흘러 나왔다고 한다. 시작 전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2분 전부터 긴장되었다고.. 그래도 한번 눈물을 흘리니까 긴장이 풀렸다고 말을 덧붙였다. 설마 울 줄은 몰랐다는 말도 많았지만, 팬들은 울 것 같았다 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던 듯.
- ↑ 1位 ごめんね、ずっと・・・ / 2位 自由の彼方 / 3位 気づいたら片想い / 4位 あの日僕は咄嗟に嘘をついた / 5位 ガールズルール / 6位 傾斜する / 7位 春のメロディー / 8位 無口なライオン / 9位 やさしさとは / 10位 失いたくないから
- ↑ 영상 - [7]
- ↑ 이 포즈는 나나세의 단골 죠죠서기 중 하나이며, 예전부터 자주 방송에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1st 앨범의 어나더 쟈켓에서도 죠죠서기 포즈로 찍었다. 사진
이쯤되면 아라키 히로히코랑 만나게 해줘야한다 - ↑ 단, 아노하나는 보고 운 적이 있다고 한다.
- ↑ 좋아하는 남성 타입에 키르아를 뽑기도 했다. 이유는 친구와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과, 살짝 츤데레거리는 면이라던가 강하기 때문에.
- ↑ 참고로 영상에서 나나세마루가 죠죠서기를 취한 캐릭터는 위부터 젊은시절의 죠셉 죠스타, DIO, 죠르노 죠바나, 히가시카타 죠스케.
- ↑ 실제로 오타쿠이기도 하고, 오빠가 있으며, 영 점프에서 노기자카46 멤버들과 함께 나나세마루가 바깥 우마루, 집 우마루로 분하여 실사판 그라비아를 찍기도 했다.
- ↑ 첫번째는 하시모토 나나미다.
- ↑ 아키P 曰 "니시노 나나세의 방심하고 있을 때의 표정이 멋지다. 즉, 원래 얼굴을 한 니시노 나나세가 멋지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집 타이틀을 '평상복'으로 했다." 라고 설명했다.
- ↑ 아마도 사진집을 내기로 한 멤버는 다같이 이야기를 듣고 알고 있었던 듯 하다.
궁예지만 - ↑ 오디션 내용은 사전에 준비되었던 대본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나세는 노기자카 노래 중 한 곡을 골라 가사를 낭독하거나 질문에 가사만을 이용해서 대답했다.
- ↑ non-no는 슈에이샤에서 발행 중이며, 야노 시호, 코유키, 마츠유키 야스코가 모델로 활약했고, 유명 여자 연예인 키리타니 미레이, 혼다 츠바사, 오오마사 아야, 강지영 등이 활약 중인 대중적인 인기 잡지 중 하나다. 여기에 모델로 나오는 것 자체가 일본 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한다는 증거. 시라이시 마이가 전속모델로 있는 Ray가 고급스런 스타일을 중시하는 '아카모지(적문자)' 계열로 분류되는 데 비해 non-no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중시하는 '아오모지(청문자)' 계열로 분류된다.
- ↑ 이유는 아마도 본인이 말 하는 쪽으로는 능력이 없다고 느끼는 것도 있고, 일단 말을.. 잘 못하기도 한다.
- ↑ 아키모토 마나츠, 이쿠타 에리카, 이코마 리나, 사쿠라이 레이카,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하시모토 나나미, 호시노 미나미, 호리 미오나, 마츠무라 사유리.
- ↑ 전임 모델은 AKB48의 카토 레나였다.
- ↑ 실제로 2015년 2월호는 아라시가 표지모델이라 서점에서 일찍 동나버렸다(...). iOS를 통해 유통되는 전자판에서는 1부당 500엔.
- ↑ 괌에 여행가면서 아빠가 사준 인형이 바로 코케타니 인형이다.
- ↑ 숙소 방에서 찍은 사진으로 볼 때는 한국민속촌에 간 것으로 보인다.
- ↑ 실제로 웃을 때 이가 잘 드러나는 게 닮았기도 하다.
- ↑ 슈카의 오빠도 쟈니즈WEST 멤버 후지이 류세이다.
- ↑ 반면에 나나세 오빠는 노기자카 팬 사이에서 '나나세마루 오빠'의 의미인 '아니세마루'라고 불린다.
- ↑ 디자인 전문 잡지 MdN 2015년 4월호에서 밝힌적이 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점은 인터뷰에선 ぐるぐるカーテン과 何度目の青空か?를 좋아한다고 나와있는데 이 부분에는 걸즈룰이라고 적혀져있다. 뭐가 맞는건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일단 걸즈룰이라고 적었으므로 참고.
- ↑ 2016년 10월 14일 기준.
- ↑ 후라게까지 포함하면 57,478장.
- ↑ 3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