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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의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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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의 등장인물. 한국 성우는 황재경/ 일본 성우는 마츠모토 메구미, 키라 야마토 호시 소이치로,시모노 히로,타이치 요우. 일본 팡야에서는 켄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판 PSP 팡야에서는 이름이 스카웃. 원판인 한국판에서의 생일은 10월 21일이다.
처음 팡야에 가입하면 주어지는 기본 캐릭터 이름
이름의 유래는 누리 항목의 첫번째 '세상' , '세계'를 뜻하는 순 우리말과 함께 모 게임회사 이름 뒤의 두 글자라 추정.
가입당시 주민번호 기준으로 남성은 누리, 여성은 하나가 주어지는데,[1] 정작 여성 유저들의 대부분은 하나를 버리고 남동생누리를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남성 유저들은 누리를 버리고 룩딸용 여캐를 구매한다. 여캐의 경우 뒤에 나온 루시아와 쿠가 하나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남캐의 경우는 그 반대. 남성 캐릭 아이템 역시 누리의 아이템이 제일 비싸다.[2] 부녀자를 비롯한 여성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중.
여캐들이 바글거리는 팡야지만 어찌되었든 남주(...)인 관계로 동인지의 단골 소재.
일본 팡야 홈페이지 공식 웹툰에선 이상하게 개그+변태 꼬맹이가 되어버렸다.[3] 허구한날 여캐(특히 하나)들에게 쥐어터지는게 일상.
VOCALOID 개발사인 크립튼의 협찬으로 전용의 카가미네 렌 코스튬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에도 보컬로이드의 코스튬이 2009년 7월에 등장하였다. 그리고 모션 아이템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일단 보드(boar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