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식홈 캐릭터 이미지가 플래시 파일이기 때문에 일본 공식홈에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easy# 님으로 상호 같습니다.)
パンヤ ルーシア
팡야에 등장하는 캐릭터. 원판인 한국판에서의 생일은 7월 8일이다. 한국 성우는 엔젤릭버스터이용신/일본 성우는 유카나, 미즈키 나나,이토 카나에,Lynn.
연령 : 17세
경력 : 인기 절정의 아이돌 가수1년차, 팡야1개월
특기클럽 : 클럽에 대해서 잘 모름
취미 : 보석 수집
기본능력
파워 : 10
컨트롤 : 11
정확도 : 9
스핀 : 2
커브 : 3
시즌4의 시작과 함께 추가된 아이돌 출신의 캐릭터. 갖가지 모에 요소를 장착하여 쿠의 인기를 위협하고 있다.
바스트 모핑은 기본사항이고 애교스러운 동작으로 대놓고 오덕들을 노린 덕에 신규 캐릭터임에도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 때문에 쿠와 루시아 사이에 끼인 아린과 세실리아만 지못미. 기술의 진보덕에 똑같은 ㅅㄱ라도 루시아 쪽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흔들린다.(...)
다만 추가되고 나서 한동안 그를 뒷받침해줄 복장이 부족했기때문에 캐릭터는 예쁜데 입힐 옷이 없다며 조금 외면받기도 했었다. 하지만 비키니가 추가되면서 이마저 해결(...). 거기에 산타복장까지 추가되면서 사실상 정점을 찍었다.[1] 그동안 엔트리브의 행보를 볼 때 등장모션이 추가되는 2배템은 루시아의 경우 2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2] 싶었지만...
2010년 7월. 엔트리브가 요즘 장사가 안 되는지 결국 루시아마저 2배템이 떠 버렸다. 이로서 그나마 맥을 유지하고 있던 아린, 세실리아는 더욱더 안드로메다로...
여러 외형적 특징 때문에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아네모네와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팡야 홈피의 공식 만화에서는 "난 판치라 아이돌이 아니야! 엄연히 실력으로 이 자리까지 오른 아이돌이라고!!" 항변하는 모습이 있지만 어디서 약을 팔어아무도 안 믿는다.(...) 그리고 다음화에서는 본인도 체념하는 모습.확실히 복장이 변태를 부르는 복장이니...
참고로 팬클럽 페이지도 존재했다(...)
그리고 국내 게임 전문잡지인<월간 게이머즈>에서 기념비적인 100호(2008년 7월호) 표지를 크게 장식한 영광의(?) 인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