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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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2nd Mission> 인터뷰 당시의 사진

목차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힙합 프로듀서로, 1982년 3월 24일 출생이다. 본명은 최성범. [1]

2003년 Vuma란 이름으로 白花와 함께 '치킨수프'란 팀으로 정규 앨범 <Pass Me By>를 발매한 적이 있다.[2]

2006년 뉴올리언스로 이름을 바꾸고 쿤타와 함께 프로젝트 팀 '쿤타 앤 뉴올리언스'를 결성하고 1집 <Koonta In Nuoliunce>를 발매하였다.[3] 쿤타와는 집시의 탬버린 멤버[4] 였던 왈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그 뒤 쿤타와 함께 파운데이션 레코드와 계약을 하게된다.[5]

쿤타 앤 뉴올리언스 앨범을 2집까지 발매한 후 파운데이션을 나와 AK 프로덕션과 계약하면서 솔로 앨범 <The Mission>을 발매한다. 이때부터 닉네임 뉴올리언스(Nuoliunce)를 뉴올(Nuol)로 짧게 줄여서 활동하는데 주변인들이 자신의 닉넴을 줄여 뉴올이라 불러서 그냥 뉴올로 닉네임을 정했다고.

2013년부터는 왠지는 몰라도 레게에 빠진 듯 하다. 2013년에 <Dub In Nuol> 시리즈로 레게를 선보였고, SHOW ME THE MONEY 2 출연자였던 킹콩과도 <Kingkong In Nuol>이라는 이름의 레게 앨범을 발매한데다가 2016년에도 레게 싱글을 한 장 발매한 걸 보면... 심지어 <Kingkong In Nuol> 발매 전의 선공개 싱글 <Bassline>에선 직접 보컬도 했다!

MC겸 프로듀서라곤 하지만 프로듀싱의 비중이 더 높다. 물론 가끔 랩을 하기는 하는데 잘한다곤 할 수 없다. 가리온과 함께한 스나이퍼사운드의 컴필 앨범인 <One Nation> 수록곡 '불의 전차'에서 하필 마지막 벌스를 한 탓에 리스너들이 뉴올이 랩에 참여한 게 곡의 유일한 결점이라고 말했던 적도 있을 정도. 거기에 마이노스 인 뉴올 힙합플레이야 인터뷰에 '뉴올이 랩을 안해서 다행이다.'라는 댓글들이 달렸던 적도 있었다.
  1. 유튜브 계정도 본명을 쓴다. 자신이 제작한 영상을 직접 올리기도. 그 중엔 MIC SWAGGER 영상도 있다!
  2. 정작 네이버 인물란에는 쿤타 앤 뉴올리언스 1집이 데뷔작이라 되어있다. 뭐지?
  3. 사실 2005년 11월에 발매한 싱글이 하나 있긴 한데, 1집과의 연관성은 없는 리메이크 싱글이다.
  4. 쿤타와 양성, 왈구가 결성했었던 3인조 힙합그룹. 원래 2005년에 가라사대에서 그들의 정규 1집 <The Grocery Store>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해체되었다. 쿤타는 현재 리얼 드러머와 함께 '루드 페이퍼'라는 팀에서 활동 중이고, 양성은 간간이 다른 래퍼들의 피쳐링에 참여 중이었으나 2010년 마이노스 인 뉴올의 앨범 <Humanoid/Hypnotica>의 수록곡 'Oh, My God!'이후로는 음악활동 중단 상태 분명히 이글루스 블로그가 있었는데 주소를 못찾겠다. 왈구는...
  5. 쿤타는 원래 군대 문제 때문에 계약을 안하려 했었지만, 입영이 연기되면서 계약하게 됐다고 한다.